예전에 통돌이로 수건을 빨았을때는 다 마르면 수건이 보송보송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드럼으로 바꾸고 난뒤에는 수건이 보송보송 하지않고 뻣뻣한 느낌이 들고 실제로 세안후
얼굴을 닦을때 거친느낌이 확 느껴집니다. 직장내 동료도 드럼을 사용중인데 물어보니까
수건이 보송보송하지 않다네요. 어떻게하면 부들부들 보송보송한 수건을 쓸수있을까요?
살림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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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하면서 통돌이에서 드럼세탁기로 바꿨는데요...
윤진영 |
조회수 : 1,47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10-09 1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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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미
'07.10.9 9:15 PM세탁 끝난 후 꺼내서 맹물에 한번 헹궈 세제가 잘 제거되었나 확인해보세요.
십중팔구는 헹굼이 충분하지 않아서인 듯한데 헹군물이 깨끗치않으면 다음부터 세제를 줄이고 헴굼을 추가하세요.
드럼식이 원래 물이 부족한 유럽에서 개발된거라네요.
통돌이는 물의 와류를 이용해 세탁과 헹굼을 하는 반면 드럼식은 낙차를 이용한거래요.
전 봉, 통돌이, 드럼 다 써봤는데 이불이나 파카나 벼게 빨때 통속에서 둥둥떠다닐 땐 드럼이 보고싶긴한데 그래도 통돌이가 제일 나은 듯 해요.
이엠효소액에 담궜다가 빨면 빨래가 부들부들해져요.2. 윤진영
'07.10.10 9:50 AM밤사이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헹굼추가로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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