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앤데
세놈중에 다죽고 얘만 남았어요 ㅠ,ㅠ
이 아이는 어떻게든 크게 키우고 싶은데
시름시름.. 앓는건지 근근히 생명유지하고있다는 느낌...
물도 흙표면이 마르면 주고있고 분갈이도 몇달전에 해줬고
해도 매일은 아니지만 보여주는데
무슨문제일까요
전에는 잎사귀들이 쭉쭉뻗은것이 예뻤는데
이제는 애들이 오그라들어서 고개만 숙이고 ㅜ,ㅜ
오늘보니 급기야 잎파리 하나는 누렇게 됬어요
문제가 뭘까요
좋은 흙을 사다 갈아줘야될까요 아님 영양제?
아님 창가에 둬야될까요? 아님 그동안 겨울이라 추워서?
(참고로 여기 한국이 아닌지라 아직 쌀쌀하답니다 난방을 거실에만해서 추웠을수도있는데 그래서 죽어가는지)
환기도 매일하구요..
흑흑,,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화분기르기도 살림인가 싶어.. 애들이 죽어가요 ㅜ,ㅜ
돌돌이 |
조회수 : 1,598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7-05-29 2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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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박한 밥상
'07.5.30 1:04 AM님덕택에 원예책을 보니(사진상으로는 아레카 야자같아서요)
물주기는 다습하게 관리하라고 되어 있네요
빛은 반그늘......
그대로 옮기면
반그늘에서 관리하되 여름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 고온다습한 상태를 만들어 준다.
월동 온도는 7~10도C
온도에도 신경 쓰시고
물은 더 충분히 주셔야 겠네요.
건조한 지방이라면 더욱......
제 경우 반신욕후 더운 물을 베란다에 몇 차례 부어 습도를 높여 줍니다2. 돌돌이
'07.5.30 4:44 PM감사합니다
이름도 이제 알았네요
지금 분무기로 습기주고 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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