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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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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챙피해요..

하아 조회수 : 9,263
작성일 : 2026-07-06 14:15:05

월세 사는데 집에 문제가 생겨서 관리소에서 두 분이 오셨어요 베란다에 나가서 점검을 하셨는데 베란다에 속옷을 잔뜩 빨아 널어논거에요. 그거 헤치고 가서 점검하셨어요..집 안 문제라서 베란다로 나가실 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서 치우지도 않았는데 아 진짜 챙피하네요

IP : 112.140.xxx.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7.6 2:16 PM (211.209.xxx.126)

    사람사는집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 2. 사람사는게
    '26.7.6 2:17 PM (211.234.xxx.28)

    그렇지 뭐가 챙피해요? 원론적으로 브라자 빤스 안 입고 사는 인간도 있나요 그리고 정작 그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을수도요. 괜찮아요.

  • 3. ㅋㅋ
    '26.7.6 2:17 PM (39.7.xxx.250)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건조기 샀어요 저는ㅋㅋ

    이게 내 빤쮸다!! 이게 내 부라자다!!! 애써 모른 척하는 기사님과 저 사이의 그 어색한 공기...아악!!ㅜㅜ

  • 4. ??
    '26.7.6 2:18 PM (106.219.xxx.241)

    정작 그 분들은 신경도 안쓸것 같은데

  • 5. 어머
    '26.7.6 2:18 PM (116.36.xxx.235)

    내 빤쮸에 더 당당하세요

  • 6. ..
    '26.7.6 2:19 PM (116.121.xxx.21)

    내 집 안인데 뭐가요
    괜찮습니다

  • 7. 관리소 직원
    '26.7.6 2:21 PM (106.101.xxx.210)

    아까 빤스봤냐
    응 너두 봤어? 이럴려나

  • 8. 괜찮아요
    '26.7.6 2:21 PM (220.78.xxx.213)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얼른 잊으세요 ㅎㅎㅎ

  • 9.
    '26.7.6 2:22 PM (211.235.xxx.161)

    구멍난 빤쓰를 보여준적도 있어요..
    애정 속옷이라..쩝

  • 10. ㅅㅈㄷ
    '26.7.6 2:22 PM (175.200.xxx.114)

    완전 이해돼요~^^
    기분 전환을 위해 맛있는 거 드세요ㅎㅎ

  • 11. ㅋㅋㅋㅋㅋ
    '26.7.6 2:24 PM (183.108.xxx.46)

    쪽팔리긴 하죠 얼른 잊고 일상생활 해야죠

  • 12. ㅎㅎㅎ
    '26.7.6 2:27 PM (211.234.xxx.55)

    빤쯔 잘 입고 다닌다는 증명인데 뭐가 챙피해요

  • 13. 씽크대 수리하다
    '26.7.6 2:31 PM (118.218.xxx.85)

    화장실 좀 사용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가고나서 보니 팬티 2장이 집게로 집어서 치렁치렁,문제는 제 사이즈가 100이어서 얼마나 웃었을까요

  • 14. ...
    '26.7.6 2:32 PM (118.235.xxx.55)

    원글님께 위로와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싶은데
    댓글들때문에 배꼽잡아요 ㅋㅋㅋㅋ

  • 15. ㅠㅠ
    '26.7.6 2:32 PM (220.149.xxx.79)

    이래서 사람이 부지런해야 하나봐요 어제 다 말랐는데 귀찮아서 오늘로 미뤘다가 이런 쪽팔림이…

  • 16.
    '26.7.6 2:38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누가온다 하면 그냥 저는 집안밖으로 점검해요.
    번잡스러운거 싹 치워놔요.
    아이학교이름 나와 있는거나 사진같은것도 가려둬요
    오버하는것 알지만 그래야 내 맘이 편해요.

  • 17. ㅋㅋㅋㅋ
    '26.7.6 2:38 PM (58.226.xxx.2)

    다들 집에 가면 빨래줄에 팬티 주렁주렁 널려 있어서
    그런거 봐도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아요.
    창피해 하지 말고 그냥 잊어버리세요ㅋㅋㅋ

  • 18. 시야라는거
    '26.7.6 2:42 PM (211.58.xxx.100)

    내 개인으로는 부분적인걸 생각하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전체를 봅니다
    글고 반대로 내가 그분들 입장이었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즉 별별것이 다 있어도 상관없는것

  • 19.
    '26.7.6 2:53 PM (222.120.xxx.110)

    설마 결혼안한 총각들은 아니겠죠?
    집에서 마누라나 딸 빤쮸 많이 봤을꺼에요.
    님의 빤쮸들은 그들이 살면서 봤던 수많은 빤쮸들 중 하나입니다.
    원 오브 뎀.

  • 20. ...
    '26.7.6 3:14 PM (211.44.xxx.54)

    알고보면 극한직업 ㅠ

  • 21. 에이
    '26.7.6 3:51 PM (118.235.xxx.155)

    한두번 봤겠어요? ^^
    쓰레기 집 처럼 발딪을 틈 없는 곳도 가봤을 텐데
    잊으세요.

  • 22. ....
    '26.7.6 4:15 PM (118.235.xxx.185)

    그렇게 쓰라고 있는 베란다잖아요.
    그분들 집 베란다 풍경도 비슷할 겁니다.

  • 23.
    '26.7.6 6:26 PM (119.71.xxx.144)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 24. 속옷이
    '26.7.7 11:45 AM (121.162.xxx.234)

    부끄러울 일인가요?
    공공장소에 둔 것도 아니고 빨았으면 말리는게 당연하죠
    변태들이나 남의 속옷 보는 거지
    보통은 그냥 빨래죠

  • 25. 예전82사연
    '26.7.7 12:12 PM (222.100.xxx.51)

    신혼 부부 집들이했다는 사연이었는데
    손님 다 가고 보니 손님용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빨려고 손잡이에 걸어두었던
    자신의 빤쓰를 발견하고 죽고 싶었다고.ㅋㅋㅋ
    아 어지럽다 상상만해도.

    원글님 그거보다 100배 나으니까 위로받으세요

  • 26. 빵구 뽕
    '26.7.7 12:15 PM (59.4.xxx.82)

    애정속옷 ㅋㅋ 공감

    부끄럽긴하죠
    속옷을 미처 가리지못한게.
    그치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현실.

    이제 맛점하시면서 기분 달래세요.

    그나저나 주식 어쩔~ 에라이 ㅎ

  • 27. 사람 사는
    '26.7.7 12:42 PM (1.228.xxx.91)

    집이 다 그런데 챙피할 것 까지야..
    저는 관리실 직원이 방문하는 경우..
    무조건 빨래를 조르르 한구석으로 몰아요.
    보이러실이 베란다에 있어서.
    팬티 브라쟈 같은건 빨래중간중간에다..

  • 28. ...
    '26.7.7 12:47 PM (115.136.xxx.96)

    그분들이 베란다 나가려할때 잠시만요 하고 치울 겨를도 없었나보네요
    더러운 옷들이 방에 어지러져 있었던것도 아니고
    그닥 창피할 일은 아니죠 무안하면 모를까
    그분들은 그거 관심도 없었을거에요

  • 29. ㅎㅎㅎ
    '26.7.7 1:43 PM (1.234.xxx.189)

    특급 호텔 회장 집에 불시에 방문 한 적이 있어요 저녁 먹고 티는 자기 집에서 하자며
    우리 일행을 끌고 들어갔는데 일하는 사람도 있는 집이
    온갖 빨래를 불규칙하게 그 큰 거실에 널어 놨더라고요 건조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ㅎ
    물론 속옷도 있었고요 그래도 치울 생각 안 하고 매우 담담하게 우리와 차 마시고
    떠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아무 일도 아닌 것이 되더군요 그냥 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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