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입어보고 걸어보고 오프라인에서 해보고 사세요.
요새 옷 입어보고 많이 샀는데요.
옷장정리를 오늘 싹 깨끗하게 하고 보니
버리는 옷들은 거의 다 인터넷에서 산 옷들이네요
뭔가 핏이 맘에 안들거나 소재가 혹은 단추가 맘에 안들어서 안입어 버리는
이러는것들 인터넷에서 다 산산것들에요.
사진상에선 이뻐보였는데 한 끗 차이로 안이뻐요.
최근에는 오프라인 보세집들 백화점 동대문 등등에서 오프에서만
친구가 오프라인 가게에서 같은 옷을 인터넷에 만원 더 싸게 판다고
인터넷에서 사라고 사이트도 알려줬는데도요
그래도 인터넷에서 안사요. 그 사이트도 안보구요
왜냐면 보는거랑 입는거랑 차이가 너무너무 커서요
벌당 만원 ~3만원 차이 나더라더
안입는거 사는거 보다 죄다 꼭 입는 걸로만 구성되는게 좋은거 같아요
오늘 옷장 정리하는데 전부 맘에 쏙 드는걸로만 꽉 찬 옷장을 보니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
다알죠 나가서 고르기 귀찮으니 온라인 구매하는거죠
반품택배비를 안아까워하면 됩니다.
반품 귀찮아서 못해요
가격차이가 많으니
메이커를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직접 입어보고 사는게 제일 좋지만
옷가게 일일이 다니는 것도 일이고 맘에 드는 거 찾는 것도 일이고..
내 체형과 취향만 정확하면 괜찮은 온라인 몰 정해두고 사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는 온라인에서 잘 사요.
오프라인 옷쇼핑이 반품보다 백배쯤 귀찮은 사람도 있어요.
그렇지도 않던데요
제가 분명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도
몇 번 안 입고 버리는 옷도 있고
당근에서 샀는데 넘 맘에 들어서 그걸 또 계속 입고..
그리고 인터넷에서 산 것 마음에 안들면
반품 가능합니다.
반품 하는 거 진상 아니에요
요즘은 온라인에서 비교해봐야 더 예쁜옷 살 가능성이 높은거 같은데요
저도 반품택배비 안 아깝고, 반품이 발품보다 훨씬 효율적인거 같아요
본인 치수만 알면 온라인 선호요
확실히 나이가 드니 입어보고 만져보고 직접 보고 구입하는게 정도 더 가고 자주 입게 되더라구요
요즘 오프라인 쇼핑하면서 집에오면
상품번호 검색 절대 안해요
알면 속 쓰리니까ㅎ
오프라인 옷쇼핑이 반품보다 백배쯤 귀찮은 사람도 있어요.2222
반품 요령
배송되자마자 조심스레 개봉해서 제품 확인.
검수했겠지만 이상이 없는지 확인.
시착 후 사이즈가 안맞거나 마음에 안들면
바로 반품신청.
대도시가 아니라서요 ㅠㅠㅠㅠㅠ
지방소도시 나가서 구입이 힘들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지고트나 더아이잗컬렉션 브랜드 옷 70%세일한 거로 사요...
입어보고 안어울리면 반품..
그나마 괜찮아요
지고트 옷이 비싸서 그러치 좋드라고요..
그래도 내 얼굴형과 안맞는게 있더라고요
온라인이 더 싸요
나가기 귀찮을 때는 폰으로 검색해서 사면 넘 좋아요
가끔 반품비를 물고 반품도 하지만
백화점에 안나가고 쇼핑하면 편해요
저처럼 기운 없고
옷 잘 고르는 사람은
온라인이 맞아요.
브랜드별 사이즈, 소재, 디자인만
봐도 100% 성공인 걸요.
내가 선호하는 총기장 잘 맞는 밑위길이 허리둘레 이런 거 기억하고 있다가 주문하면 온라인도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어요.
일단 택배상자는 뒤집어서 오픈하고 반품시 그대로 테이프 찍찍
요즘은 반품접수 간단하고 잘 처리해주는 곳들 대부분이라 좋았어요.
원글님 말처럼 직접 입어보고 구입하는 게 좋긴한데 직장인이라 그런가 온라인이 편해요
단골로 사는 브랜드나 사이트 있으니 믿고 주문하고 싹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거만 사요
최근에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산거
맘에 들어서 구매했는데 막상 입어보니까 착용감이나 재질이 딱 떨어지게 편하지 않아서 실패
아 그냥 사던대로 온라인 구매해야지 다짐
음..저는 후기 꼼꼼하게..특히 비슷한 체형 구매자 후기 위주로 사진이나 후기글 보고 사면
실패율이 없어요.
매장 나가서..매장 돌아다니는 거 진짜 피곤..
요모조모 살피고 여러벌 입어보기도 그렇고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온라인은 고민을 충분히하고 리얼한 후기도 보고 배송왔을때 꼼꼼하게 입어보고 살필 수 있어요. 무엇보다 가격차이가 너무 크죠.
바지는 오프에서만 사요 온라인 사진에 속기도 하고 짧다막해서 모델이랑 너무 다른 핏이라서 오프에서 입어보고 사야 되더군요.
사고 반품하면 되죠. 옷 많이 살경우 유명브랜드는 반품비도 내줘요.오프라인 갈 시간에 택배취소 10번도 더할수 있어요. 오프라인 가려면 세수하고 화장하고 옷차려입고 차끌고 혹은 대중교통으로 가야하는데 시간이 얼마야 ㅠ 꼭 필요한거 아니면 온라인에서 사요.
하의는 오프에서 입어보고 사요
상의는 치수 맞춰보고 인터넷에서 사도 괜찮고
입어보고 아니면 반품 쉽게 되니까요
오히려 보세는 반품 안돼서 짜증나요
온라인 장점이 눈치 안 보고 입어볼 수 있고
반품 가능하다는 건데 반품 귀찮아하면 손해 보고
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반품 잘되니 골라 입고 나머진 환불해요
저도 오늘 무신사에서 세일하는 숏패딩 하나 샀는데
역시 보고 사는게 미묘한 색감 차이도 알수 있고 내맘에 드는건 의외로 다른거더라고요
뭣보다 같이 입을 옷과 가방과에 어울림도 알수 있고요
안터넷은 반품 가능해도 상품끼리 비교 매치가 안되잖아요
저도 오늘 무신사에서 세일하는 숏패딩 하나 샀는데
역시 보고 사는게 미묘한 색감 차이도 알수 있고 내맘에 드는건 의외로 다른거더라고요
뭣보다 같이 입을 옷과 가방과에 어울림도 볼수 있고요
저는 회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색기 도는 베이지가 더 낫더라구요
안터넷은 반품 가능해도 상품끼리 비교 매치가 안되잖아요
입는 브랜드들 있어서 그 중에서 사면 실패는 별로 없어요. 가격이 부담이라 자주 못 사는게 아쉽죠.
반품이 잘 되는 곳을 이용해 사고,
오프라인보다 다양한 옷을 볼 수 있어 온라인을 선호해요.
오자마자 입어 보고 생각과 다르면 바로 반품 신청하고
그대로 포장해 놓습니다.
반품비는 오프라인 옷 사러 가는 교통비라고 생각해요.
거의 성공이라 반품하는 일이 많지도 않고요.
오프라인이라고 마음 편히 이것저것 입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가격도 차이나게 저렴하고요.
자라같은 경우 빼고는 점원들이 쫄쫄 따라다니는게 제일 귀찮아요. 마음껏 입어보자니 눈치보이고..
동대문은 더 하죠. 거기 상인들 거칠고 심지어 입어보지도 못 하고 하고 눈으로만 보게 하고
카드도 잘 안 받고요.
온라인은 이런 신경쓰임이 없으니
제 아는 사람은 백화점 쇼핑갔다가 이쁜옷 사려고 이것저것 다
해 본후에 그곳에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본다고 해요.
그리고 가격차이 없음 그곳에서 사고 차이가 크게나면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집으로 온다네요.
저도 옷이 인터넷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반품의 귀차니즘만
이겨내면 오프라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아요.
오프에서 다 입어보고 신어보고 써보고 매보고는
바코드찍어서 온라인에서 사더라구요.
따라다니기 지겹고 민망해서 같이 안다녀요.
아예 오프에사는 살 생각은 없는 사람이 왜 남 매장에서 기웃거리는지,혼자못가서 하나더 달고 다니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