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1 5:10 PM
(218.158.xxx.101)
근데 이거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
순전히 님 추측인거잖아요.
2. ㄴ
'25.10.1 5:11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텍을 뜯은 건 팩트이고
영수증 문구도 팩트입니다
3. ㄴ
'25.10.1 5:11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텍을 뜯은 건 팩트이고
영수증 문구도 팩트입니다
상점의 두 행위가 모순되는 게 문제이죠
4. ...
'25.10.1 5:13 PM
(118.35.xxx.8)
상인이 왜 텍을 뜯지?
줄선한 의도가 있을듯
거기 장사하는 사람들 다는 아니겠지만
양아치할줌들 꽤 있어요.
5. ..
'25.10.1 5:14 PM
(1.235.xxx.94)
고터에 학 뗀 사람 주변에 넘침
6. ㅇㅇ
'25.10.1 5:14 PM
(116.121.xxx.129)
고터몰에서는 좀 비싼 옷 파는 곳이 괜찮더군요
7. 그래도
'25.10.1 5:16 PM
(118.235.xxx.106)
-
삭제된댓글
비싼 옷은 백화점이나 아울렛에서 사는 게 낫습니다
8. 저도
'25.10.1 5:17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근처 살아요
걸어진 옷 보고 있었어요
손으로 옷을처 살아요
걸어진 옷 보고 있었어요
손으로 옷을 만지지도 안했는데
"만지지마요 린넨인데 왜 만져요?"
그러길래 그냥 그 가게를 지나서 왔어요
뒷 따라오던 딸이 들으니
"기본도 없네"
이러더래요
그렇게 소중한 옷 이면 "만지지말고 눈으로만 보세요"
이렇게라도 써 놓을일이지
집에와서 딸에게 저 소리 듣고 쫒아갈려고 했는데
무식한게 꼭 글자만 모르고 못 배운거만 무식한가요?
저따위 언행을 하는 사람이 무식한거지
그래서
저 사는 아파트에선 지하상가 사람들에게 세 안주는 사람이 꽤 많대요
상대하기 싫어서요
그후로
지하상가 안 갑니다
9. 89
'25.10.1 5:18 PM
(118.220.xxx.61)
싸가지없는 상인들땜에 안간지 한참 됬어요.
옷이 허접하고 살것도 없어요.
차라리 스파브랜드가세요
10. 저도
'25.10.1 5:19 PM
(14.55.xxx.141)
근처 살아요
얼마전 걸어진 옷 보고 있었어요
손으로 옷을 만지지도 안했는데
"만지지마요 린넨인데 왜 만져요?"
그러길래 그냥 그 가게를 지나서 왔어요
뒷 따라오던 딸이 들으니
"기본도 없네"
이러더래요
그렇게 소중한 옷 이면 "만지지말고 눈으로만 보세요"
이렇게라도 써 놓을일이지
집에와서 딸에게 저 소리 듣고 쫒아갈려고 했는데
무식한게 꼭 글자만 모르고 못 배운거만 무식한가요?
저따위 언행을 하는 사람이 무식한거지
그래서
저 사는 아파트에선 지하상가 사람들에게 세 안주는 사람이 꽤 많대요
상대하기 싫어서요
그후로
지하상가 안 갑니다
11. ㄴㄴ
'25.10.1 5:20 PM
(175.203.xxx.65)
거기 상인들 탈세하려고 현금유도하는거 진짜 싫어요
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면 몇천원씩 왜 더 받아요 ?
요즘 온라인에 넘쳐나는게 보세쇼핑몰인데 굳이 거기서 살 이유가 없는듯
12. ..
'25.10.1 5:2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상종하기 싫어서 안사요.
13. ㅣㅣ
'25.10.1 5:25 PM
(211.241.xxx.222)
굳이 길필요 없어요. 고타갈바엔 차라리 뉴코아를 가세요.
브랜드 있고 훨 싸요.
14. ㅇ ㅇ
'25.10.1 5:25 PM
(112.170.xxx.141)
환불교환도 어렵고
입어 보기도 어렵고
옷감도 별로고
그냥저냥 앙말이나 집에서 입는 고무줄바지 정도
지나가다 사는 거 아님
살 거 없어요
15. 저도
'25.10.1 5:26 PM
(14.55.xxx.141)
싼게 싼것이 아닌게
사다놓고 보면 입을게 없어요
며칠 째려만 보다 다 수거함으로 들어가요
차라리 홈쇼핑이 더 낫죠
전 반품은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그따위로 돈 버는 사람하고는 상대조차 하기 싫어요
이건 돈 만 아는 사채업자 수준
16. 생각하니열받네
'25.10.1 5:28 PM
(220.137.xxx.217)
작년 연말에 말로만 듣던 고터몰에 갔는데
매장에 옷이 샘플들로만 채워져있고 전시품 안거져가려면 선주문을 하고 결제를 해야 물건을 보내준다길래 정말 뭣에 홀린듯이 믿고 언니옷 두벌 제옷 세벌을 그자리에서 결제했죠. 나중에 택배로 보내준다길래 그렇게 알고
전 해외살아서 언니가 받아서 보내줬는데 세상에 두달이 넘게 걸렸고 제 세벌 중에 두벌만 오고 그것도 전화 한번 하면 하나 보내주고 또 기다리다 전화 하면 박음질 엉망진창인거 하나 보내주고 결국 네벌받고 포기했어요 ㅠㅠ 갑자기 생각하니 열받네
17. ㅡ,ㅡ
'25.10.1 5:31 PM
(220.78.xxx.94)
아직도 그런곳이 있군요. 그곳은 택이라도 있네요. 택도 안붙여놓고 막상 교환이나 환불 하러가면 확 짜증난다는듯한 표정 지으며 갖은 이유대며 안된다고 해요.
온라인쇼핑몰은 일주일내에 무조건 이유막론하고 교환 환불 되요. 법적으로 그렇게 해줘야되구요. 근데 동네 옷가게같은데서 사서 교환 환불 안해주는건 소보원에 얘기해도 가게측에서 거절하면 강제성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래서 보세는 반품 하더라도 무조건 온라인만 이용해요.
차라리 그런 보세보다 자라나 코스같은 스파브랜드 입어보고 사는게 좋아요. 교환 환불도 한달의 기간을 주구요.
온라인쇼핑몰 이용방법 모르거나 스파브랜드 모르는 어르신들이나 그런곳 갈듯요
18. ㅇㅇ
'25.10.1 5:37 PM
(151.115.xxx.120)
첫번째 댓글 님...
이 글이 원글님의 순전한 추측의 영역이라면
다른 추측도 써주세요.
'그게 아니라 택을 뗀 이유 중 이랬을 수도 있는데..' 가 있으실 텐데.
19. ….
'25.10.1 5:50 PM
(218.39.xxx.154)
-
삭제된댓글
거기 상점 물갈이 많이 된 듯 싶어요.
한국인 주인들 많이 빠지고 어느 나라 사람들 많더라구요.
20. ㅇㅇㅇ
'25.10.1 5:52 PM
(125.133.xxx.163)
-
삭제된댓글
그 문제의 상인은 30년 쯤 그 바닥에서
그렇게 살아왔을 짬바가 전해지는
전형적인 한국 상인이었습니다
21. ㅇㅇㅇ
'25.10.1 5:52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그 문제의 상인은 30년 쯤 그 바닥에서
그렇게 살아왔을 짬바가 전해지는
전형적인 한국 상인이었습니다
상점주가 재임대 준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22. ......
'25.10.1 5:59 PM
(112.148.xxx.195)
맞아요.거기 자칫 잘못하면 기분나빠서 와요.
이번에 식탁매트 환불하러 갔다 눈초리가 순간 매섭더니 더 비싼거로 교환하니 그제사 친절모드..
옷입어보라고 걔속 해도 절대 안입어봐요.입는 순간 사야될것 같아서..
23. 산정호수
'25.10.1 6:06 PM
(175.208.xxx.70)
대학생때 거기 지나가다 들어가서 옷 구경 짧게하고 나가는데 갑자기 입구를 두 팔 벌려 막더니 봤으면 사야지 그냥 가는게 어딨냐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고 나가지도 못하게 감금될 뻔한 뒤론 트라우마 생겨서 절대 안감
24. ..
'25.10.1 6:10 PM
(39.115.xxx.132)
저도 고터에서 물건 고르고
계산하러 들어갔더니 스팀으로
옷 다리느라고 모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카드 꺼내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뒤돌아보더니 그거 카드 안돼요
현금가에요 그래서 돈 꺼내고 있는데
다시 스팀 하면서 그까짓거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아니 몰랐지 않냐 그래서 현금
내려고 돈 꺼내고 있지 읺냐
아침부터 말씀을 예쁘게 하셔야지 그게 뭐냐고
했더니 왜 시비거냐고 나가라고 랄지랄지
너무 화나서 힘들어죽겠는데 관리실 찾아서
이랬다고 했더니 민원서 적으라고 해서
적었는데 그렇게 3번 경고 쌓이면
10만원 벌금이리나...
저도 고터 가지 말라고 글올리고 싶었어요
상점 이름도 기억해요
진짜 카드 안받는다고 국세청에
신고도 하려다가 말았어요.
얼마나 쌈쟁이들인지 들어가서 말한번
잘못하면 봉변 당하고 나와요
25. 후
'25.10.1 6:11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90년대에 고터 구경하고 나오는데
상점 여자가 쫓아나오더니 옷 떠맡기고
만원 달라고 입에 게거품 물더라고요
하도 질려서 만원 주니 그 돈을 이마에 딱 붙이고
만원 받았다 오늘 마감 끝
이렇게 저를 노려보면서 외치더라고요
저녁에 문닫기 전 무슨 미신 같은 거였는지 몰라도
그 억센 여자 잊을 수 없어요
오늘 문제의 그 상인도 30년 쯤 그 바닥에서
그렇게 살아왔을 짬바가 전해지는
전형적인 한국 상인이었습니다
고터 상점주가 재임대 준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26. ..
'25.10.1 6:11 PM
(1.242.xxx.150)
교환환불반품 하려면 기분만 나빠지니 포기해야하는 곳이죠.
27. . .
'25.10.1 6:13 PM
(221.143.xxx.118)
저도 거기 안가요. 너무 억센 분들이 많아서 감당이 안되 힘들어서요. 요즘은 무** 에이** 너무 잘되 있어서 거기서 사요. 더 저렴하고 반품 잘되고. 지나가며 쳐다만봐도 부담되는 가게. 에이
28. ㅇㅇㅇ
'25.10.1 6:13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90년대에 고터 구경하고 나오는데
상점 여자가 쫓아나오더니 옷 떠맡기고
만원만 달라고 입에 게거품 물더라고요
붙잡고 못가게 하고 막 부들대요
하도 질려서 만원 주니 그 돈을 이마에 딱 붙이고
만원 받았다 오늘 마감 끝
이렇게 저를 노려보면서 외치더라고요
저녁에 문닫기 전 무슨 미신 같은 거였는지 몰라도
그 억센 여자 잊을 수 없어요
돈 이마에 붙이던 행위.. 후…
오늘 문제의 그 상인도 30년 쯤 그 바닥에서
그렇게 살아왔을 짬바가 전해지는
전형적인 한국 상인이었습니다
고터 상점주가 재임대 준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29. ..
'25.10.1 6:13 PM
(39.115.xxx.132)
외국인들 쇼핑으로 갈수 있는곳으로
추천되어 있는지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한번 팔고 안보는 외국인들 상대가
편한가봐요
30. 후…
'25.10.1 6:17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저도 90년대에 고터 구경하고 나오는데
상점 여자가 쫓아나오더니 옷 떠맡기고
만원만 달라고 입에 게거품 물더라고요
붙잡고 못가게 하고 막 부들대요
하도 질려서 만원 주니 그 돈을 이마에 딱 붙이고
만원 받았다 오늘 마감 끝
이렇게 저를 노려보면서 외치더라고요
저녁에 문닫기 전 무슨 미신 같은 거였는지 몰라도
그 억센 여자 잊을 수 없어요
돈 이마에 붙이던 행위… 후…
상호 잊을 수도 없어요
애호박이라는 옷가게였어요
지금은 없어졌고요
오늘 문제의 그 상인도 30년 쯤 그 바닥에서
그렇게 살아왔을 짬바가 전해지는
전형적인 한국 상인이었습니다
그렇게 닳고 닳은
고터 상점주가 재임대 준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31. ㅇㅇㅇ
'25.10.1 6:20 PM
(118.235.xxx.170)
저도 최악의 기억
90년대인지 2000년대 초 고터 내 가게 구경하고 나오는데
상점 여자가 쫓아나오더니 옷 떠맡기고
이거 만원만 달라고 입에 게거품 물더라고요
붙잡고 못가게 하고 막 부들대요
처음 보는 유형이었어요
아주 질려서 만원 주니 그 돈을 이마에 딱 붙이고
만원 받았다 오늘 마감 끝
이렇게 저를 노려보면서 외치더라고요
저녁에 문닫기 전 무슨 미신 같은 거였는지 몰라도
그 억센 여자 잊을 수 없어요
돈 이마에 붙이던 행위… 후…
상호 잊을 수도 없어요
애호박이라는 옷가게였어요
지금은 없어졌고요
오늘 문제의 그 상인도 30년 쯤 그 바닥에서
그렇게 살아왔을 짬바가 전해지는
전형적인 한국 상인이었습니다
그렇게 닳고 닳은
고터 상점주가 재임대 준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외국인들이 관광 코스로 오는 거 같고요
32. 흠
'25.10.1 6:45 PM
(14.55.xxx.141)
지하상가가 집 에서 3분 걸리니 상인들이 많이들 찾나봐요
예전 신축 되기전
누가 월세를 줬는데 세 를 하도하도 밀리니 전화를 했더니
그런 악다구니가 없더랍니다
보증금도 다 까먹었는데 안 나간다고 버티는데
집 주인이 그 사람 내보내는데 정말 힘이 많이 들었어요
그 사연이 아파트내 사람들에게 다 돌아서 지금도
지하상가 상인은 걸러요
저희가 감당하기 어려운 막가파 사람들이죠
33. ㅇㅇ
'25.10.1 6:46 PM
(121.173.xxx.84)
요즘도 그런가요
34. ..
'25.10.1 7:02 PM
(39.115.xxx.132)
저는 두달전에 겪은 일이에요
35. 저도
'25.10.1 7:06 PM
(14.55.xxx.141)
전 작년 여름
꼭 1년전 겪은 일
그 후론 안갑니다
36. 지나갈때 마다
'25.10.1 7:14 PM
(211.211.xxx.134)
여기 뭐살것 있다고 북적 북적 한지 의문이더라고요
시장물건수준이던데
거기다가 상인들도 거악스럽다는데
안사요
절대거기서는 안사요
37. OO
'25.10.1 7:33 PM
(124.49.xxx.171)
만원짜리 옷사면 거의 일회용이더라고요
다림질 안하면 후줄근하고 쭈굴쭈굴하고
38. 네
'25.10.1 7:40 PM
(121.128.xxx.105)
안갈께요.진짜 나쁘네요.
39. ㅎㅎ
'25.10.1 8:10 PM
(223.38.xxx.55)
인근에 살아요.
가격표 붙어있고 젊은(?) 알바가 있는 가게만 갑니다.
저도 나이 많지만 나이 든 분들 있는 가게엔 안가요.
매너가 넘 없어요.
40. 더 기막힌 건
'25.10.1 8:58 PM
(119.67.xxx.6)
고터몰과 백화점 사이에 멜본이라고 이랜드 계열 중저가 옷가게 있어요
옷 사고 40분만에 맘 바뀌어 환불하러 갔어요
대기업 제품이라 1도 걱정 없이 갔는데
나이 많은 아줌마 점원 왈
우리는 교환 환불 이런 거 안되는데
옆 지하상가랑 마찬가지래요
그런 게 어딨냐고 여차하면 본사에 클레임 걸 태세를 보이니
어버버 하며 환불해 줬어요
뭔일이래요 진짜
41. 짜짜로닝
'25.10.1 10:02 PM
(106.101.xxx.68)
20년 넘게 다니는데 이상한일 한번도 안겪음..
친정엄마랑 동생도 거기가 놀이터라고 할만큼 맨날 놀러다니는데...
구경만 하고 안사서 그런가 ㅋㅋㅋ
인터넷보다 싸요. 어차피 싸고 대충사니까 자세히 보지도 않음
42. 동치미
'25.10.1 10:29 PM
(222.108.xxx.172)
은퇴한형사가 티브이에 패널로 나와 그러더군요. 소매치기 전과 몇범이 지하상가에서 옷가게 차려놓고 소매치기활동한다고 ㅠㅠ손님지갑도 털고 지하상가원정도 다니고 그소리듣고 양아치들무서워서 정떨어짐요
43. ...
'25.10.1 10:59 PM
(118.216.xxx.79)
165 60키로입니다. 옷을 좀 부하게 입고 갔거든요
들어가기도 전에 "맞는 옷 없어요" 하면서 내쫓는 거 있죠
교환 환불 절대 안되고 비싼걸로 교환하면 겨우 해주는 곳
44. ...
'25.10.1 11:00 PM
(1.241.xxx.7)
외국인들도 많이 가던데 한국인들 이미지 엄청 망가지겠어요
그리고 결코 싸지 않고 오히려 인터넷보다 비싸요.. 가지마세요..
45. ..
'25.10.1 11:13 PM
(115.143.xxx.157)
고터도 그렇고
부산에서도 서면 지하상가 옷가게 상인들
대부분이 신경질적이었어요
장사가 잘 안돼서 오는 손님한테 화풀이함
46. 요지경일세
'25.10.1 11:17 PM
(83.249.xxx.83)
몇년간 한국가면 꾸준히 들르는곳이 고터몰인데요.
거기서 그런 장사치 본 적이 없는게 진짜 다행이네요.
요즘엔 계좌이체라서 현금 들고다닐필요도 없고요.
지갑 가방 바지 양말...몽땅 국산표 공장 끼고 만드는곳에서 사서 그런가요. 이런 집들은 알음알음으로 지인 통해서 가서그런지ㅣ.
가슴 벌렁이네요.
47. 와
'25.10.1 11:19 PM
(211.235.xxx.109)
부산 부전시장 속옷가게 싸다고 갔는데 손님한테 거스름돈주며
자!!!! 이러는거 보고 기함했어요. 반말 기본에 대체 어떻게 험하게 살면 저런 행동과 말이 입에서 나올까 싶은 경험을 했어요
같은 부전시장 다른 가게 상인들은 괜찮았는데 거기만 그랬어요
거기 데려간 친구가 미울정도
48. ...
'25.10.1 11:34 PM
(39.125.xxx.94)
거긴 그냥 교환 환불 안 될 거 생각하고
싼 것만 사요
솔직히 가격은 많이 싸죠
편하게 입을 옷 위주로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