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XD7xMNRAj2M
이건 말이 안되는 수술인데
법으로 금지시켜야 해요
뭔상관이죠?
자연을거스러던 이뻐지기만한다면
죽을결심도하는데
압구정 성형외과 앞에가면
판테기에 내딸 수술 잘못되어
뭐가어쩌고 써놓고 일인시위하는 사람들보면
돈쳐바르고 죽을결심해놓고선
욕나와요 안타까운게아니라
뭔 상관이냐니.
죽을 결심으로 하는게 아니라 나는 혹 안죽을지도 몰라 라는 마음이죠.
원래 교통사고로 뼈가 박살 났을 때 하는 수술인데 평범하게 잘 기능하고 있는 턱을 잘라서 붙이는 건 좀
말하자면 백신이니 항암제니 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거죠.
따지면 성전환 수술이 가장 그렇죠
한두 개인가요 죽을 목숨 살리는 수술이 다 그렇죠
20년전으로 돌아간다면 안면윤곽합니다 ㅜㅜ
지금까지도 얼굴형땸에 사진찍기가 싫어요
의술 좋아졌어요. 기능적으로 아무 문제 없던걸요?
오마나 진짜 저렇게 톱으로 자르고 한다구요?
마취하고 수술한다고 해도 회복기에는 통증이 어마어마할텐데 ㆍ
미인은 길다
선택은 존중해줘야지요
저걸 다 알고 결국 선택한 사람들
하기전 얼마나 망설였을지
양악한 사람 있는데 전혀 후회없더라구요
대부분 기능적인 이유로 하는 거거든요
미용 목적이라도 만족도가 높고 기술이 좋아졌어요
100세시대에. 컴플렉스로 사느니 하겠어요.
김명신 예뻐진거보고 너도나도 하겠다싶어요
안면윤곽수술하는 사람들 각오?를 알면 그렇게 말씀 못 하실걸요.
너무너무 컴플렉스가 심해서
만에 하나 수술 잘못되어서 ㅂㅅ되어도 좋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더라고요.
광대랑 사각턱 심하면 인상이 굉장히 거칠고 험해보이잖아요.
본인은 거울볼 때마다 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살면서 억세보이는 인상으로 인해 손해보는 것도 있을 수 있고요.
수술에 반대하는 이유가 자연을 거슬러서라면 그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요.
과학기술의 발달로 아주 작은 미숙아도 살리고
예전같으면 죽었을 병도 고치잖아요. 그외 백신들도 그렇고..
그런걸 자연의 이치를 거스른다고 반대하진 않잖아요?
으윽.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요?
건강하고 온전하게 태어났는데
진짜 병들고 힘든 사람들에게 죄짓고
나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외모 집착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일 같아요
근데 저렇게해봤자 유전자는 원래 얼굴로 돌아가는 본능이 있어서
수술해봤자 다시 수술전 이미지로 돌아오던데
뭔 상관이죠?
하는 사람 마음입니다
자신의 기준을 강요하지 마세요
나 ..주걱턱이라서
32년 전에 저 수술 했다우
자연을 거스르는 것은 주걱턱 본판
컴플렉스.라서
칼 대고 결혼했수다..
누구에겐 마음을 고처주는 수술이라오
30분 안에 끝나는 안면윤곽 중 가장 간단한 수술이라고 들었어요
전 봐도 모르겠네요..
입술 아래쪽 뼈를 잘라내는거에요?
귀 밑 턱을 자르는게 아니라?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있을 정도 아니면 웬만하면 안해야겠네요ㅜㅜ 너무 무서운 수술이네요
너무 사납네요.
그사람이 죽을각오를 하고 수술을 했다고해서 죽어도 된다는건 아니죠.
수술 잘못되어 가족 잃은 사람이 시위하는게 왜 욕이나와요?
시위로 수술위험을 알리고 한명이라도 수술 덜하게 하는 효과도 있겠죠
얼굴이 엄청 많이 부어서 일주일정도 거울 보기 괴로울 때가 있었는데
나중엔 이게 진짜 나인가 싶고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겠다는 샹각이 들더라고요.
성형수술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고
이후로는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으려고 해요.
얼굴이 엄청 많이 부어서 일주일정도 거울 보기 괴로울 때가 있었는데
나중엔 이게 진짜 나인가 싶고
이렇게 살아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형수술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고
이후로는 내가 모르는 것에 대해 코멘트하지 않으려고 해요.
아.무섭긴 하네요.못할것 같긴한데 그래도 간절한 사람도 있을테니..
첫댓글 참 할말하않
하는 사람 마음이라고 하기엔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요
저걸 그렇게 많은 연예인들…
박나래 같은 수술결과도 그냥 그런 개그맨부터
자기 정체성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10대 아이돌 연습생들이 한다니..
훗날 몇백년 허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전족처럼 2000년대의 기괴한 문화로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조카가 안면윤곽수술을 했는데 사각턱사라지고 큰얼굴이 반쪽이 됐더라구요.
나이들어서 어떻게될지 걱정은 되던데 본인은 너무 만족하니 남이 뭐랄건 아니죠.
늙으면 거상 각오하고 하면 될듯
사라진 뼈들
늙으면서 늘어지는 거죽을 어찌 감당하리오
성형들을 해대는지
이젠 못생겨도 자연스러운 얼굴이
친근미가 있고 이뻐보이네요
나만 안하면 되니까 전 상관엊ㅅ어요ㅛ
이수술 섬뜩하긴 하네요,, 글케 따진다면 이것뿐 아니라 모든 성형이 다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거죠
근데 제주위에 코와 쌍커플 2가지는 다 했어요
어찌 약속이라도 한거처럼ㅡ 넘신기해요
안한사람도 있지만 보통 이 두개는 기본으로 장착하나보네요 다들 그런신가요
무서워서 못합니다
대부분이라니요. 제 주위엔 쌍수조차 안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자연 쌍꺼풀 있으면 원래 안하고 무쌍들도 그냥 무쌍으로 사는데
그리고 쌍수만 한 사람들은 대학때 좀 있었는데 코수술 한 사람은 0이에요
비슷한 성향의 사람끼리 어울리다보니 내 주위엔 다 나 같은 사람만 있는거고 그걸로 통계를 낼 수가 없는거죠 ㅎ
저도 주위에 수술은 커녕 시술조차 안 한 사람 대부분이예요.
죽었다고 시위하는게 아니라
수술해서 눈이 잘안감긴다 코가어쨌다
이런걸로 시위해요
요즘나이든분들
눈주의 하안검상안검 이런거
너무많이해서
땡겨져서 얼굴이 사나와보이는
부작용 너무많은거같고
딱보면알겠던데
성형은 결국 자기만족이예요
그냥 요즘은 많이 하나싶어서 물어본건데 비슷한 성향들? 이라며 성형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인거 처럼 빈정거리나요 못된 인성이네
뭘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그냥 요즘은 많이 하나싶어서 물어본건데 비슷한 성향들? 이라며 성형하는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들인거 처럼 빈정거리나요 못된 인성이네
뭘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