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똥같은소리
'25.9.27 8:43 PM
(58.227.xxx.39)
개똥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라고 님 남편한테 전해주세요.
2. 죄송한말이지만
'25.9.27 8:43 PM
(221.138.xxx.92)
모든게 최악이네요.
생각도 하지 마시길.
3. ㅌㅂㅇ
'25.9.27 8:44 PM
(182.215.xxx.32)
혹시 첫째가 사춘기는 안 왔나요
성인을 상대하기는 싫어하고 어린아이 상대하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라면 첫째가 사춘기 돼서 머리 굵어지고 자기 세계가 생기기 시작하면 또 거들떠도 안 보던데요
4. ㅌㅂㅇ
'25.9.27 8:45 PM
(182.215.xxx.32)
큰애가 사춘기 오면 그때부터는 부모를 따라다니지도 않으려고 할 텐데 무슨 전국 캠핑을 다니나요 그리고 첫째 둘째 나이 차이 너무 나면 그 둘이서 놀려고 하지도 않아요
5. ...
'25.9.27 8:45 PM
(220.75.xxx.108)
미친...
지금 님 남편은 전형적인 노화시작이구요 갱년기 맞아서 나 아직 안 죽었어 를 둘째 만드는 걸로 보여주려나봐요.
저거에 넘어갈 만큼 님이 x멍청이가 아니어야 할텐데 ㅜㅜ
6. ....
'25.9.27 8:45 PM
(112.152.xxx.61)
오늘 애한테 살짝 떠봤어요.
동생 생기면 어떨것 같냐고요.
아주 진저리를 치네요.
7. 참나
'25.9.27 8:46 PM
(140.248.xxx.1)
집안일이나 하면서 그딴 소리 하라고 하세요.
8. 슬
'25.9.27 8:47 PM
(58.120.xxx.117)
미쳤네요.
9. ..
'25.9.27 8:48 PM
(114.203.xxx.30)
이게 고민거리라니...
10. 그냥
'25.9.27 8:48 PM
(49.164.xxx.30)
미쳤단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장난하냐
11. 개고양이
'25.9.27 8:48 PM
(140.248.xxx.5)
입양하세요. 좋아하더라구요
12. 이제
'25.9.27 8:49 PM
(121.190.xxx.190)
슬 손주를 볼 나이아닌가
애도 늦게 낳은 편인것같은데 거기에 둘째라니
둘째 캠핑갈 나이에 첫째는 상대 안해줄듯 하고 짐나르고 텐트치기 힘들걸요
13. ...
'25.9.27 8:49 PM
(115.138.xxx.43)
나이가 만48, 만45인가요
만이든 예전 나이든
아이가 없는 것도 아닌데 50,47에 낳을 생각을 하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있는 아이 잘 키우세요
14. 핑
'25.9.27 8:49 PM
(124.50.xxx.142)
와이프를 씨받이 취급하네요
이런걸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 원글님이 참
15. 이걸
'25.9.27 8:49 PM
(140.248.xxx.1)
고민하는 원글님도 정말 문제네요..
16. ...
'25.9.27 8:50 PM
(211.234.xxx.175)
개똥같은 소리 맞네요.
17. ㅇㅇ
'25.9.27 8:51 PM
(106.101.xxx.123)
여지도 주지 마세요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건 원글님도 어느 정도 생각이 있다는건데 원글님도 문젭니다22222
18. 다인
'25.9.27 8:52 PM
(210.97.xxx.183)
이걸 고민을 하느라고 글까지 써서 조언을 구하는 원글님도 제 눈엔 비정상이에요 걍 귀여운 강아지나 한 마리 들이세요
19. ....
'25.9.27 8:52 PM
(223.38.xxx.47)
어떤 부분이 고민되는거에요??? 이혼고민도 아니고
20. 아니
'25.9.27 8:52 PM
(182.221.xxx.40)
이혼 생각도 했다면서 남편이 조르면 쉰 다 돼서 임신도 생각하게 되나요?
21. ...
'25.9.27 8:55 PM
(58.123.xxx.27)
본인이 육아와 살림 신경안쓰고 편하니 하는
배부른소리 입니다
22. ...
'25.9.27 8:59 PM
(112.152.xxx.61)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죄송해요. ㅜㅜ
강아지는 이미 남편이 키우던 개랑 입양한 유기견 키웠고
한 마리는 3년전 노환으로 떠났고요.
한 마리는 15살로 건강히 잘 지내요.
남편이 밉지만
올초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도 건강악화로 늘 울상인데
갑자기 둘째 생각에 꽂혀서 너무 간절히 얘기하니 저도 흔들렸네요
23. 낼모레
'25.9.27 8:59 PM
(203.128.xxx.79)
50이라치고 지금 낳았다쳐도 애 열살이면 남편 환갑이에요
70에 애 대학가고요
어디 데리고가면 조부모인줄 알거에요
캠핑도 늙어져 힘들거에요 ㅎㅎㅎ
타령은 타령으로 끝내세요
24. oo
'25.9.27 9:03 PM
(106.101.xxx.124)
재산이 충분하다면 뭐 50억정도?
25. ...
'25.9.27 9:05 PM
(115.138.xxx.43)
남편 건강하지도 않은데 둘째 낳게요?
학교 보내놓으면 할아버지,할머니라 하겠네요
손주 볼 나이입니다
생각도 하지 마세요
26. ...
'25.9.27 9:05 PM
(211.201.xxx.112)
제발요.. 야생각도 해주세요.
초6 혹은 중1에 갓난쟁이 동생 보게될 첫째 생각해주시고.
초등1학년 들어갈 때 55살 엄마를 두게될 둘째 생각을 한전 해보세요.엄마 환갑때 애는 초고 겠네요.
심지어 남편분 건강도 안 좋다면서요. 집에 재산이 평생 놀고먹고도 애들 난겨줄 만큼 되세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제발요..
27. ...
'25.9.27 9:06 PM
(218.232.xxx.208)
지금 초5여??
중2병 말로만들었지 진짜 겪으면 깜짝놀랄껄요
둘째 생각도 안들꺼에요 몸도 안따르고
착한거와 상관없이
모든게 불만에 밖에서 아는척할것도 싫어하고 ...
어디 따라가는것도 싫어하고... 등등 시작에
적어도 대학은 가야 부모랑 여행갈까말까 할텐데
남편분 꿈도 야무지네요... 겪어봐야 알지...
28. 나는나
'25.9.27 9:06 PM
(39.118.xxx.220)
택도 없는 소리 하고 있네요. ㅜㅜ
29. . .
'25.9.27 9:06 PM
(223.38.xxx.88)
재산 많아서 아줌마 상주시킬 수 있으면 낳으세요. 체력달려서 혼자는 못키워요. 아줌마 데리고 문센도 다니고 백회점도 다니고 아이 유치원 행사도 가고 그래야
30. 설마요
'25.9.27 9:07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지금 아이도 남들보다 좀 늦으신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계시다니...
저 50에 남편 암으로 떠났고
그전부터 이래저래 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미래는 한치앞도 모르는 거고 40대 후반의 자격있는 부모라면 내가 없을지도 모르는 그 미래에 살아갈 가족을 걱정자고 준비해야잖아요.
애를 낳을 때가 아니라 돈을 모으고 암울한 50대를 준비할 때 아닌가요? 혹 상위 10퍼센트 경제력이시라면 뭐 괜찮겠네요.
31. 무엇보다
'25.9.27 9:08 PM
(223.39.xxx.61)
아이가 싫어하면 헬이죠
요즘 애들 동생 안좋아해요
부모의 사랑 관심 케어 재산까지 나눠야 하는데
게다가 원글님 몸도 확 상할텐데 본인 기분 좋자고 둘째요?
집안살림 손하나까딱 안하고 애만 둥가둥가 좋은아빠 코스프레하고 싶고 막상 둘째 대학갈때 회갑인건 생각안하나봐요
지금도 과거예도 미래에도 참 이기적이네요
32. 설마요
'25.9.27 9:0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지금 아이도 남들보다 좀 늦으신 것 같은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계시다니...
저 50에 남편 암으로 갑자기 떠났고
저도 그전부터 이래저래 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미래는 한치앞도 모르는 거고 40대 후반의 자격있는 부모라면 내가 없을지도 모르는 그 미래에 살아갈 가족을 걱정하고 준비해야잖아요.
아이도 어린데 애를 낳을 때가 아니라 돈을 모으고 암울한 50대를 준비해야 할 때 아닌가요? 혹 상위 10퍼센트 경제력이시라면 뭐 괜찮겠네요.
33. .,
'25.9.27 9:09 PM
(58.123.xxx.27)
중.고등 가믄
고육비 엄청듭니다
그때는 외동맘들 승지라고.
남자들 나이먹어
생식본능을 보이는 인간들이 있어요
34. 설마요
'25.9.27 9:12 PM
(121.147.xxx.48)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계시다니...
저 50에 남편 암으로 갑자기 떠났고
저도 그전부터 이래저래 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미래는 한치앞도 모르는 거고 40대 후반의 자격있는 부모라면 내가 없을지도 모르는 그 미래에 살아갈 가족을 걱정하고 준비해야잖아요.
아이도 어린데 애를 낳을 때가 아니라 돈을 모으고 암울한 50대를 준비해야 할 때 아닌가요? 혹 상위 10퍼센트 경제력이시라면 뭐 괜찮겠네요.
35. ...
'25.9.27 9:13 PM
(218.147.xxx.209)
최소 50억은 있어야할듯.
생애소득이 끝나가니.
36. ..
'25.9.27 9:14 PM
(223.38.xxx.80)
님을 애 낳는 자판기로 보는 모양이네요.
37. 어이구
'25.9.27 9:17 PM
(125.180.xxx.215)
미친...
욕나오는 남편이네요
이기주의 끝판왕
38. Tuik
'25.9.27 9:25 PM
(175.114.xxx.23)
고민하는 원글님도 정말 문제네요..222222
39. 황당
'25.9.27 9:33 PM
(123.212.xxx.254)
이걸 고민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마음이 약하시거나 합리적 판단능력이 없으시거나 둘 중 하나네요.
남편 직업이 뭔지 모르겠으나 지금 낳아 대학까지 최소 25년 뒷바라지할 재력, 체력 되시나요? 아이에게 나이든 부모도 힘든데 지병이 많다면 그런 걱정까지 끼치시게요? 초5면 캠핑 따라갈 날 몇 년 안남았어요.
40. ㅇ
'25.9.27 9:36 PM
(175.197.xxx.135)
참 할말이 없네요 이런걸 고민한다니
재산이 엄청 많고 큰애에게 부담 안줄 자신있음 낳아서 키워보세요
41. 아이고
'25.9.27 9:37 PM
(58.235.xxx.48)
너무 늦었어요. 여기 저기 아픈 부모가 육아하기 힘듭니다.
아이 초딩일때 아빠 환갑인데.. 아이도 싫어할 듯요.
42. ..
'25.9.27 9:40 PM
(211.234.xxx.212)
원글님이라도 정신 잡으세요
지금 낳아서 언제 키우나요
어릴 때야 귀엽고 이쁘지 얘 키우는 거 체력없으면 못키웁니다 고등입시 한번해봐요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두번은 못하겠다 소리나와요
더구나 집안일 하나 안하는 남편인데 택도 없는 소리예요
43. ..
'25.9.27 10:05 PM
(39.115.xxx.132)
어휴 지금 53살 동갑인데
남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에
몸 안좋으니 짜증 많이내요
저도 여기저기 아프구요
아이 하나는 취직했고 하나도
얼른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나아도 아이들 자리 잡기전에 크게
아프기라도 할까봐 걱정일 나이애요
44. ...
'25.9.27 10:27 PM
(39.125.xxx.94)
건강한 것도 아니면서 그 나이에 무슨 둘째 타령이요
식물은 환경이 척박해야 열매를 많이 맺던데
건강이 안 좋아지니 자손이라도 많이 남기고 싶은 건가
정말 본능이 무섭네요
45. ㅡㅡ
'25.9.27 10:31 PM
(58.141.xxx.225)
믿을수 없는 개소리입니다.
육아할꺼면 지금부터 당장 하라고 하세요
너가 집안일에 20% 아니 10%라도 했다면 진작에 둘째 가졌을꺼다
둘째 못갖는건 다 너탓이라고 하세요
46. 니가 낳아라 둘째
'25.9.27 10:35 PM
(211.208.xxx.87)
징징대면 이렇게 흔들리는 사람이 있어 그 ㅈㄹ들 하는 거였군요.
이혼 생각했다는 거 맞아요?
님은 남편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아니라서 미워하는 거군요.
저라면, 니가 하는 짓이 둘째 가질 자격이 있는 것 같냐고 되묻겠어요.
갖고 싶은 놈이 낳으라 해요. 밖에서 만들어오면 얼씨구나 이혼이죠.
47. 다 떠나서
'25.9.27 10:37 PM
(221.138.xxx.92)
넘 늙었어요.
48. ㅠㅠ
'25.9.27 10:41 PM
(112.172.xxx.74)
집안일은 제가 거의 100% 하는 것 같아요.
남편은 마치 집안일과 관계없는 존재인양, 쓰레기한번 스스로 버리질 않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아요
49. ~~
'25.9.27 10:56 PM
(58.141.xxx.194)
둘째가 걸음마 뗄무렵 첫째는 사춘기가 시작하겠네요.
두 아이 데리고 캠핑.. 그 꿈은 어려울 듯 합니다.
남편이 육아를 잘 한다니 둘째도 잘 키울테니 그건 다행인데
임신과 출산을 40대 후반에 겪는 원글님 건강과
노산에 태어날 아이가 건강하리라는 보장이 100%가 아니라는 점을
신중히 생각하셔야죠..
50. 마녀부엌
'25.9.27 11:10 PM
(210.178.xxx.117)
쓰읍.
고등때 룸메이트 여동생이 돌쟁이였어요.
갸의 자랑은 오직 동생.
두살 터울 동생들과도 정이 없던 저는
참 신기했죠.
사실 신기하고 한심했어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던 저도
고등생이 동생보는게 어떤건지 알았나봐요.
그리고
최고의 유전자 물려줘도 시원치 않은데
골골하는 남편의 유전자 물려주고 싶으세요?
51. 님이
'25.9.27 11:26 PM
(70.106.xxx.95)
님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신가봐요 .
전 님 또랜데 임신 생각하면 끔찍한데 ..
어깨 허리 발 돌아가며 삐걱거리고 뜬금없이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도 맨날 골골해요
어쩌다 실수로 생긴거면 몰라도 우리나이에 뭔 계획임신이요?
정신차리세요
애가 초등학교 가면 님 육십 바라봐요
어디 나가면 할머니 소리 들어요.
현실을 인정합시다 좀.
52. 남편
'25.9.28 12:03 AM
(182.221.xxx.29)
아이가 뭔죄에요
아이를 위한다면서 아주 이기적이네요
50에 건강안좋아지면 누가 키워요?
53. 하하하
'25.9.28 1:13 AM
(121.173.xxx.149)
남편이 저 건강상태로 둘째 잘도 보겠네
집안일도 안하는 사람이
54. hap
'25.9.28 1:24 AM
(39.7.xxx.199)
사랑하지도 않으니 이혼 고려한 거 아녜요?
그런 남자랑 아이가 또 갖고 싶고요?
ㅅㅅ머신이나 ㅆㅂㅇ도 아니고 ㅉㅉ
남편보다 원글이 더 이해 안감
남자야 지가 안낳는데 부담 없죠.
55. 현실은
'25.9.28 1:51 AM
(58.236.xxx.72)
님은 둘째 낳고 나서 간절히 이혼하고 싶을정도로 후회한다에 100퍼센트요ㅜ
56. 혹시
'25.9.28 2:00 AM
(100.36.xxx.195)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자기 성씨여서
좋아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
저 나이 많은 엄마... 계획에 없던 ... 아이들 대학 졸업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우선 나이많은 학부모는 아이의 그룹에 안 끼워줍니다.
혹 우리는 안 그렇다 라는 댓글이 나올거 같아서인데
우리, 몇살 차이나면 같이 안 어울려놀죠? 언어 존대 안 존대 섞이죠?
57. 뭐야
'25.9.28 2:22 AM
(118.235.xxx.87)
설마 첫째가 딸이라서 그러는건 아니겠죠?
애한테만 지극정성이고 마누라 알기는 개똥으로 안다는데
같이 어디 다니기도 싫어한다면서…
유전자 번식은 되게 하고 싶어하네요.
그런 남자 애 낳아주고 싶나요?
자기 아픈 것 나아진다는데
노산에 마누라 몸 상하는 건 걱정도 안 하네요.
추성훈 야노시호가 그렇게 아이 갖고 싶다는데 아내 몸 생각해서 극구 반대하는 것 봤죠? 부인이 그 나이면 여자가 갖고 싶다도 해도 반대해야 하는거예요
58. 참내
'25.9.28 3:28 AM
(14.32.xxx.143)
고민하는 원글님도 정말 문제네요333333333333333
그렇게 사리분별 안되니
맞벌이하면서 쓰레기도 안 버려주는 남자랑 사나 싶네요.
힘든건 없을까요? 라니요.
힘들겠죠? 도 아니고
그렇게 상황 유추가 안되세요??????
아빠는 낳을 때만 좋다고 난리 치고
결국 육아는 엄마 차지인거 모르지도 않을 나이이구만
하나 있는 자식이나 잘 키우세요!
부모는 좀 모자란 거 같고 걔가 젤 똑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