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27 8:34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미리 상대에게 고지만 해놓으면 문제될건 없을듯합니다.
2. 뭐
'25.9.27 8:37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부부 둘다 술꾼인데 남편 지인 한 둘도 아니고
여러명 자빠져 자고도 결혼 하던데
문제는 결혼이후에도 그러고 다니더라는
3. 요새
'25.9.27 8:39 AM
(223.38.xxx.147)
사귀면 잠자리는 기본이라는데
원글같은 케이스로 결혼하는 경우
평생 동창회나 동문 모임은 못 나가지 않나요
4. 남의
'25.9.27 8:41 AM
(122.32.xxx.61)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5. 어우…
'25.9.27 8:41 AM
(119.202.xxx.168)
살면서 계속 귓구녕 간지러울거 같은데 남자가 그 사람하나 있는것도 아니고 전남친 동기랑 굳이?
6. ...
'25.9.27 8:42 AM
(49.161.xxx.58)
제 지인은 4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그 남친 절친이 꾸준히 대쉬해서 걔랑 결혼했어요 남자 지인 정리는 현 남편이 알아서 싹 정리했고요 그거 정리도 못하는 멍청이랑 어케 결혼해요
7. ......
'25.9.27 8:43 AM
(182.213.xxx.183)
그사실 알고 결혼하는 남자가 이상
네토?
8. 케바케
'25.9.27 8:43 AM
(121.154.xxx.224)
사람마다 속한 그룹마다 다 다르죠 내 판단 준거기준이 어딘가에 따라 달렸죠
뻔한 그룹에서 직장상사랑 살던 그것도 첩질하던 여자랑 결혼한 사람도 다 봤쟎아요
9. ㅎㅎ
'25.9.27 8:44 AM
(112.172.xxx.206)
-
삭제된댓글
은근 있을걸요. 인맥안에서 정분하고 하는거라
인맥이 다 연결되있고 하니
10. 연예인들
'25.9.27 8:45 AM
(118.235.xxx.219)
부지기수구만.. 연예인 부부 이혼하고 다른 연예인이랑 재혼한 사람도 있는데..
11. 이걸
'25.9.27 8:46 AM
(223.38.xxx.147)
왜 묻냐면요.
저는 여대 출신이라 cc를 안 해봤어요.
근데 딸아이가 남녀 공학에 과에 남학생들이 워낙 많아서 마음만 먹으면 금방 과cc를 한대요.
그런데 나이많은 여선배들 보면 거의 100프로 같은과 남선배랑 결혼했더래요.
그래서 애가 궁금해 하더라구요.
사귀다 헤어질수는 있는데
또 같은 과 동기나 선후배랑 사귀는게 가능하냐고.
제가 여대출신이라 주변에 케이스가 없어서요
12. ㅎㅎ
'25.9.27 8:48 AM
(112.172.xxx.206)
-
삭제된댓글
은근 있을걸요. 인맥안에서 정분나는건데
인맥이 다 연결 되있고 하니요.
13. 솔직한
'25.9.27 8:48 AM
(223.38.xxx.147)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14. ...
'25.9.27 8:51 AM
(49.161.xxx.58)
가능하죠. 맨날 동창 모임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헤어지면 계속 두고 나서 걔네 사귀었잖아 이러는데요 막상 그 사람말고 같은 동기 딴 사람이랑 결혼하면 다들 입조심해요.. 왜냐면 나이 먹음 결혼이라는게 자기 의지대로 맘대로 풀리는거 아니라는거 아니까요.. 제 주변에도 12년인가 사귀다가 갑자기 헤어지고 남자는 첫 소개팅상대랑 임신해서 속도위반해서 잘 사는 사람도 많고요. 글고 공학이라고 해도 동성끼리 친하기에 그런 뒷담화 잘 안하고 사로 이해해주고 설령 뭐라고 하면 다들 속으로 미친놈인가 그러죠. 양다리나 불륜이면 욕먹지만 사귀다가 헤어지면 그게 뭐가 문제에요. 내가 아는 남자랑 잤다고 해도 그게 뭐? 그게 싫음 19살에 결혼하던지요
15. Vjbjbk
'25.9.27 8:54 AM
(223.38.xxx.134)
두 놈 놔두고 여자만 동창회 동문회 딱 끊으면
남편이 쫌스런 놈인거 티나죠
원글님 사고가 왜그래요?
남자가 경험 없고 여자는 더많다
그럼 값이 떨어집니까?
50년대 사람들 같아요
16. ...
'25.9.27 8:55 AM
(49.161.xxx.58)
-
삭제된댓글
제 얘기하면 전 12년된 대학동기랑 1년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요. 제 친구 두명이랑 베프랑 5년 사귄 사람이었어요. 그 분이랑 사귈때 전 걔가 남자나 연애감정 없었고 저도 저대로 연애하다가 12년지나서 갑자기 남자로 보여서 사귀자고 한거에요. 그 전에는 걔가 전여친이랑 자던 지나가던 남자랑 자던 그냥 아무 신경 전혀 안 쓰였고요.
17. . . .
'25.9.27 8:56 AM
(175.119.xxx.68)
학교에서 그들 관계 아는 사람들 기억에서 평생 따라 다니죠
18. ,,
'25.9.27 8:56 AM
(121.124.xxx.33)
80년대 학번인데 같은과에 있는 남학생과 동거하다 다른 동기랑 결혼한애 있어요
동거 사실은 과애들 모두 알고요
남편이 능력도 있는데다 너무 자상하고 시부모도 그렇게 예뻐해요
시부모는 그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애도 낳고 지금까지 잘 살아요
19. ...
'25.9.27 8:57 AM
(49.161.xxx.58)
제 얘기하면 전 12년된 대학동기랑 1년 연애하다가 헤어졌는데요. 제 친구 두명의 베프랑 5년 사귄 사람이었어요. 전 그분 얼굴은 모르는데 제친구들이 그분이랑 친해서 자주 논다는 건 알았어요. 그 분이랑 사귈때 전 걔가 남자나 연애감정 없었고 저도 저대로 연애하다가 12년지나서 갑자기 남자로 보여서 사귀자고 한거에요. 그 전에는 걔가 전여친이랑 자던 지나가던 남자랑 자던 그냥 아무 신경 전혀 안 쓰였고요.
아마 따님이 안에서 연애하다가 새로 또 연애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졸업하고 사귀라고 하세요. 대학다닐때 안에서 씨씨하면 말 많은데 졸업 후에 각자 만나면 뭐라고 안해요.. 안에서 굳이굳이 대학다닐때 과 안에서 2명 이상 사귀지 마세요.
20. 여자가
'25.9.27 8:58 AM
(203.128.xxx.79)
좀 심적으로 괴로울지 몰라도 결혼까지 한 이상 뭐
어쩌겠어요
전남친은 사귀어봤으니 미련없고
현남편은 내꺼 만들었으니 내가위너다 할거고...
21. .........
'25.9.27 8:59 AM
(115.139.xxx.224)
그래서 아들 과는 cc는 늦게 하라고 한대요
다 학년 어릴땐 남자애들 다른 과 다른 대학 여대생 사귀다 학년 올라가서 cc한다네요
비슷한 과 다녀요
22. ㅇㅇ
'25.9.27 9:01 AM
(73.109.xxx.43)
당연히 가능해요
그리고 남자애들 끼리는 여친과의 잠자리 얘기는 서로 안합니다
23. ...
'25.9.27 9:02 AM
(1.228.xxx.68)
뭐 어쩌겠어요 껄끄러워도 모른척 사는거지
조선시대도 아니고 섹스했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요
그런갑다 하는거죠
24. 아
'25.9.27 9:02 AM
(211.57.xxx.145)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남의 인생에 대한 오지랖은 줄이자구요. 22222222222
25. ...
'25.9.27 9:04 AM
(211.57.xxx.133)
여자들과 다르게 남자들은 여친얘기 자세히 할 겁니다.
처음이야 좋지만
알게 모르게 살다가 갈등 생기면 저런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을겁니다.
26. .........
'25.9.27 9:08 AM
(115.139.xxx.224)
남자애들은 여자랑 잔거 티내요
아들 동창이 커뮤에 여친(동기들 다 아는) 이랑 만나면 매번 모텔간다고 올렸다네요
커뮤 익명이라고 자기만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다 알더라고요
27. 요새
'25.9.27 9:09 AM
(223.38.xxx.147)
잠자리 쉽게 한다는데
우리때는 몰카라는게 없었어요.
근데 요새는 몰카도 쉽게 설치할수 있고
그걸 다수에게 순식간에 유포가능한데
우리때보다 더 위험한것 같아요
28. 예전에도
'25.9.27 9:17 AM
(118.235.xxx.219)
남자들 자기 여친이랑 잔 얘기 하는 애들 너무 인간성 안좋던데..
29. ...
'25.9.27 9:23 AM
(175.119.xxx.68)
1학년때 한 과 CC가 있었는데
남자가 타 지역서 와서 자취하니 여친이 그 집을 들락날락했겠죠
남녀커플이니 잠자리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여자는 벌써 서울쪽으로 편입해서 가고 없음에도
몇년뒤에 제 귀에도 들어올 정도로 동기들 사이에서 소문났더라구요
쉬쉬해도 뒤로는 누구누구 뭐 했다고 다 알고 있어요
30. ...
'25.9.27 9:29 AM
(106.101.xxx.105)
제 친구들 사이에 그런 케이스가 있는데 결국 결혼한 부부 쪽이 동창 모임에 안 나와요.
31. ᆢ
'25.9.27 9:33 AM
(223.39.xxx.11)
사촌 언니네 cc였는데 헤어지고 남친 동기 친구와 결혼 했는데 잘 살아요
32. ...
'25.9.27 9:37 AM
(182.211.xxx.204)
그런 모든 것을 감수하고도 남을만큼 사랑하면
결혼해도 괜찮죠.
근데 결혼생활 하고 이혼한 사람과 재혼도 하는데
잠깐 사귄 정도는 그에 비하면...
33. 허ㅏ
'25.9.27 9:41 AM
(106.101.xxx.44)
자작글입니다
다들 성의껏 댓글 달지 마세요 ㅋㅋ
34. 시대떠나현실
'25.9.27 9:42 AM
(116.32.xxx.155)
학교에서 그들 관계 아는 사람들 기억에서 평생 따라 다니죠
결국 결혼한 부부 쪽이 동창 모임에 안 나와요.
22
35. 음
'25.9.27 9:57 AM
(39.115.xxx.2)
원글님 요새 몰카 가능하고 유포가능하다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하세요.
그거 범죄라 바로 잡혀가요.
징역감이에요.
36. 저는
'25.9.27 10:38 AM
(121.190.xxx.190)
선배와 CC였는데 헤어지고 다른 선배들과는 안사겼어요
그건 좀 맘에 사실 걸리죠
37. 고추 잠자리
'25.9.27 12:17 PM
(211.206.xxx.18)
저희 학과에 A 그리고 B가 같은 학번, 같은 전공 CC였고
그들이 제 후배들이었습니다
입학하자마자 연인이 되었고 잘 사귀다가 졸업하고 결혼까지 이어질 거라고
다들 생각했는데 3학년 즈음에 헤어졌다고 들었고
나중에 들으니 A와 B가 헤어지고 남자 A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과
동기 C라는 여자 아이와 다시 사귀고 졸업 후에 결혼했더군요
근데 B와 C는 서로 친했던 사이라고
38. . .
'25.9.27 12:46 PM
(175.119.xxx.68)
한학년당 40명 정원. 남자보다 여자가 훨 많은 과였는데
A여선배. A보다 더위인B남선배 둘이 사귀는 중이였는데
B남선배가 A보다 두학년 아래인 C여후배한테로 갈아탐.
남자 어찌 그럴수 있냐고 뒤에서 수군수군
그러다 졸업하고 몇년뒤 싸이월드를 보니 C여후배는 다른 D남선배랑 결혼해서 애 낳고 살고 있더라구요.
뻥 황당 놀라움
얼마전에 옛날일이 생각이 나서 도대체 C여후배의 매력은 뭘까 했어요
39. 그런걸
'25.9.27 2:08 PM
(116.121.xxx.10)
따질거면 뭐하러 결혼하나요 ?
과거는 과거로 쿨하게
어휴
그냥 할 일도 없어요 쓰잘데없는거에 왜 그리들 신경을 쓰고 사는지
차라리 지식을 쌓지 그 시간에
40. .....
'25.9.27 2:50 PM
(211.201.xxx.247)
본인만 낮짝 두꺼우면 나가요. 다들 본인 앞에서는 아무 소리 안 하니까요.
그러나 평생 주변인의 술자리 안주감 되는 건 각오해야죠.
41. ....
'25.9.27 2:52 PM
(218.51.xxx.95)
공학 대학교 아니더라도
웬만한 큰 모임도 알고 보면
동물의 왕국입니다.
그 안에서 이리저리 만나고 사귀고 그래요.
과거 이성관계 다 알아도 아무렇지 않거나
감당을 하니 결혼까지 하는 거겠죠.
42. 음...
'25.9.27 3:27 PM
(83.249.xxx.83)
그게 왜 터부시 될까요.
걍 원글님네가 아무래도 저~아랫지방사람 같네요.
남자들 입은 공기보다도 더 가볍습니다.
여자랑 잤다? 뭐다? 저 우주 바깥까지 자랑자랑자랑질이 늘어질겁니다.
그리고 관계를 했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소한것까지 느낀것들 다 자세히 말할겁니다.
수컷계에서 여자와 많이 하면할수록 자랑스러운수컷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자보다 더 더럽고 가벼운건 남자입 이에요.
이래서~남자를 안사귀었지. 없는 거짓말도 서슴없이 있었다고 햇었다고 말하는 족속이 남자인데 한걸 얼마나 뻥튀기하겠나요.
43. .........
'25.9.27 3:30 PM
(220.118.xxx.235)
아니 사귀면 잠자리 당연한거고
헤어지고 같은 학교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 거 비일비재 아닌가요?
다들 30년 전 아줌마들이라 댓글이 이런것 같은데
솔직히 공학 다닌 나때도 많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그걸로 왜??
사귀다 헤어지는 거 흔한일인데
44. 그까짓거
'25.9.27 3:35 PM
(124.216.xxx.79)
양다리
환승연애도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리 된 운명.
과동기 씨씨였다가 선후배 절친사이 후배랑 사귀다가
결혼은 대학입학때 신입환영회때 만난 잠시 사귀던 야간대학생이랑 결혼하더이다.
45. ...
'25.9.27 3:58 PM
(119.196.xxx.94)
할매들요...
나 만나기 전에 누구랑 잤든 말든 뭔 상관입니까..
그게 여자한테 무슨 결격사유라도 되는 것마냥.
서로 아는 사이면 뭐 어쩌라고요.
남이사.
46. ㅇㅇ
'25.9.27 4:36 PM
(222.107.xxx.17)
가능하죠.
제가 남편이랑 대학 때 같은 과 동기였는데
남편 만나기 전에 과 선배랑 사귀었고
남편도 당연히 알고 있었죠.
나중에 남편이랑 사귀었는데 남편은 제가 그 선배랑 잠자리까지 한 걸로 알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 선배가 그런 식으로 소문을 내고 다녔기 때문에요.
그래도 제가 너무 좋고ㅋㅋ 저도 남편이 너무 좋아서
그 사실은 서로 신경쓰지 않았어요.
나중에 제가 성경험 없는 거 알고 매우 놀라더라고요.
하여튼 눈꺼풀에 콩깍지 씌면 그런 거 상관 없슈.
47. 치졸
'25.9.27 4:47 PM
(211.234.xxx.1)
-
삭제된댓글
사귀고 결혼까지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런데 남자들 바람피우고 이혼 하고 싶을 때는
제 일순위 핑계거리가 CC 과거 타령
그렇게 이혼 당?한 애들 은근 많이 있어요.
바람피고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과거로 덤탱
48. 치졸
'25.9.27 4:50 PM
(211.234.xxx.1)
사귀고 결혼까지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런데 남자들 바람피우고 이혼 하고 싶을 때는
제 일순위 핑계거리가 CC 과거 타령
그렇게 이혼 당?한 애들 은근 많이 있어요.
바람피고 잘못은 남자가 했는데 과거로 덤탱
초반 CC들은 대부분 잘 사는데
소위 갈아 탄 CC들은 10에 8은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