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한 딸이 카톡으로 연락왔는데 2차지원금 대상 아니라며 아빠 직장건보료 얼마냐고 물길래 매달 53만원 내고 성과급 때 또 떼니까 꽤 될거라 했더니 아빠혼자로도 건보로 초과네 하더라구요.
딸 의보도 매달 23만원으로 아슬아슬하게 기준초과라서 본인 1인이어도 못받는다네요.
그러면서 전국민 90% 다 받는 걸 우리는 못받는거냐며 우리가 그렇게 부자녜요 ㅋㅋㅋㅋ
엄마아빠가 얼마나 알뜰하게 아끼며 어떻게 사는 거 뻔히 아니까 딸도 웃겼나봐요.
30억 자가인 사람도 직장건보료 적게 내면 지원금 받는데
전월세 사는 무주택자여도 연봉 조금 많으면 지원금 안주는 나라
대기업 외벌이가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그렇게 여우롭던가요 ㅎㅎㅠㅠ
참 웃프네요
30억 자가 그래서 그런거죠 뭐
저는 부자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못 받게
되니까…
얼마나 힘든 사람이 많으면 나도 못받을까싶고…
아이한테도 그렇게 얘기하게 되던데…
어휴
자랑질인거죠?
30억 자가여서 못받는거에요.
저는 받아서 슬프네요.
남편 대기업(기름집)
저 중소 연봉 6천
그런데 못받아요.
30억 집이 없어서
원글님네가 부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그거라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거죠 뭐. 집단 샹활 단체 생활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생기잖아요 단체를 꾸려 나가기 위해 모두를 100프로 만족시킬 수는 없고 제일 효율적인 기준을 세워야 하고. 이번에 세운 기준이 그거니까요. 큰 돈 아니잖아요
남편은 언봉 1억 5천 넘고 따님은 연봉 7천 5백 넘으시네요. 상위 10% 맞는데요.
상위 10% 끼리 모여 살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부자 맞으세요.
보통 연봉이 얼마정도면 건보가 53, 23정도 나오나요?
그러니까요
저희도 무주택인데 못받아요
열 받아 주겠음
원글님네가 30억 자가라는 얘기가 아니고 30억 자가인 경우라도 연봉이 적으면 지원받는다는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요
저희도 무주택인데 못받아요
열 받아 죽겠음
50대 중반 백수인데 못받아요
저희도 딸이 물어요
부자냐고
힘드네요
그동네에서 어떻게 사는지 다 아는데
몇십년 살아서..해외여행도 딱 한번갔고
영유니 뭐니 남들하는거 제대로 시켜보지도 못했는데
집이 뭔지
30억 자가라도 직장건보료 작게 내면 지원금 받고
전월세 사는 무주택자라도 연봉 조금 많으면 지원금 안주는 나라
ㅡㅡ
원글님네가 30억 자가라는 게 아니잖아요!
30억 자가도 지원금 받는데 무주택자는 연봉 많으면 못 받는다고 썼잖아요
첫댓부터 왜 그래요?
부부 모두 연금 받는데 30억 자가입니다.
의보 많이 내고 지원금 못받습니다.
ㅋ 문장제대로 안읽은건가 잠시 멈칫 했네요
원글님집이 30억짜리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들
남편은 언봉 1억 5천 넘고 따님은 연봉 7천 5백 넘으시네요. 상위 10% 맞는데요.
상위 10% 끼리 모여 살면 모를 수도 있겠지만 부자 맞으세요.
제 남편하고 제 건강보험 금액과 비슷해서 딱 알고요. 저는 안 줘도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지난번에 받은게 오히려 고마웠어요.
10만원에 안달난 분들이 이렇게 많아요?
본인 연봉에 10만원 더해지는지가 정말로 그렇게 신경쓰이고, 크게 차이난다는 느낌이 오나요?
언제까지 이런 글 올라오려는지?
여기 1들 눈닥고 귀닫고 오직 재명교인들.. 원글이가 하는 말도 재대로 해석 못하네요.
여기 1들 눈닫고 귀닫고 오직 재명교인들.. 원글이가 하는 말도 재대로 해석 못하네요.
공평하게 기준을 나누지 못할 거면 차라리 다 주는 게 나았어요.
못 받는 10%의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눠주는거나 다름없지 않나요.
10만원 안 받아도 그만인데 기분이 묘하게 나빠요
눈닫고 귀닫고 오직 재명교인들.. 원글이가 하는 말도 제대로 해석 못하네요.
큰부자들은 아예 생각도 안했을거고
강남에서 받는 사람들 많은것 같고
적은돈으로 직장다니며 투자 조금 하는사람들만 쥐잡듯 잡은 기준이었어요
기준이 불공평하니까 불공평하다고 말하는 건데 왜 입막음 하려고 하나요?
30만원이면 우리 집 기준으로
외식 다섯 번은 할 큰 돈이에요.
제가 식비를 엄청 아껴 써서 한달에
70•90만원으로 살거든요.
식비의 1/3이니 제겐 큰 돈이라면 큰돈이구요.
그 돈으로 사니 한우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데
지원금 받아서 한우 먹을거라는 글 보면 마음이 쫌 그래요.
문해력 낮은 사람들 진짜 어쩔. 원글이 어디에 30억 자가라 했나요?
돈 낸 사람 쏙 빼고 나누니까 빈정 상하죠.
남편 딸 모두 연봉많으신데..상위10프로소득인거죠
누가 식비아끼라 말안했으니.. 한우사드세요.
사람들이 돈안받은 사람들한테 그깟 10만원가지고 왜그러냐는 댓글들 짜증나요
외벌이에 빚많아도 못받아요
월급쟁이들만 아주 이리저리 뜯기고 혜택은 하나도 없음
들은 아낍니다. 그래서 부자라고 못 느끼죠.
생활비가 빠듯한것도 식비가 모자르는 것도 한우를 안 먹는 것도 아껴서 적금하고 투자하고 불리니까 그런 거죠.
즉 원글님네는 생활은 남들이랑 비슷할지는 몰라도 많이 부자라는 이야기입니다.
한달에 1억5천 버는 사람이 식비 70-90이면
솔직히 저축액도 상당하시지 않나요?
지금 주는 돈 민생지원금이예요.
경제 돌리기 위한 돈이라고요. ㅠㅠ
30억 자가인 사람들 받는다는 거 보면 억울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제산세 과세표 자체가 잘못되었으니
그것에 대해 조정을 촉구해야죠.
본인이 식비에 인색해서 그렇지 한우 한번 못사먹을 형편은 아니지 않나요?
저도 못받아서 아쉽지만
그냥 40만원 기부한 셈 치려구요.
의료보험료가 작년 연봉기준금액이에요.
올해 정년이라 임금피크제 2년차라 월급이 확 깎였어요.
돈을 엄청 투자하고 불리고 그런 형편도 안 됩니다.
한우야 사 먹으려면 사먹을 순 있죠.
그런데 손바닥만 한 사이즈 두어장에 10만원
지갑이 안 열려요. 그냥 호주산 고기 사먹고 맙니다.
연봉이 2억 5천이 넘는데 대기업 외벌이르르부르 짓으시다니.
세금 6-7천정도 띠어도 저렇게 아끼시면 10억짜리 집은 금방 사시겠네요.
진짜 양심도 없으시네요. 혹시 자랑하려고 쓰신 글인가요?
맞지 않나요? 남편분 연봉 2억 5천 정도 되는듯 하고
딸도 고액연봉이고 뭐가 문제인가요? 그정도면 상위 5% 안에 들것 같은데
연봉이 2억 5천이 넘는데 대기업 외벌이라고 짓으시다니.
세금 6-7천정도 띠어도 저렇게 아끼시면 10억짜리 집은 금방 사시겠네요.
진짜 양심도 없으시네요. 혹시 자랑하려고 쓰신 글인가요?
월 실수령액 15백 언저리인 사람이 한우드립
위에 댓글 2억 5천은 뭐고
월 수령액 1500 언저리는 무슨 말이에요?
이런 말 안 쓰고 었는데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문해력 좀 키우세요.
월 실수령액 15백 언저리인 사람이 한우 비싸다고 10만원을 못 사먹어요,
한우가 세일할 때는 100그람에 등심 1만원에서 안심 17천원 정도 하는데 뭔 손바닥
손바닥 두개가 한근인가요?
문해력 딸리는 사람들은 왜 다 저럴까
9,000,000÷0.03545=253,878,702
계산능력이지요. 산수
9,000,000÷0.03545=253,878,702
본문을 착각해서 잘못 써서 수정했어요
그 부분 헷갈리게 써서 죄송합니다.
의본 연 900정도 낸다면서요? 그글 지웠네요?
그럼 연봉 2억 5천정도 아닌가요?
남편에게 물어보니 성과급 포함 건보료라네요
연봉1억 5천 정도입니다.
문해력 댓은 삭제할게요
소득이 적어도 30억 자가 못받을걸요?
15억인가 집기준이 있어요
그리고 30억 자가래도 집 팔지않는 이상 소득이 적으면 빠듯하니 준거겠죠
전 님네보다 훨씬 못벌지만 10만원 안받고 연봉 1억 넘으면 좋겠네요ㅠㅠ
직정 22년째인데 아직 연봉 5천입니다
님네 너무 아끼고 사시네요
좀 쓰면서 사시길요
원글님네 가족 소득에 한우를 못사먹는다 그러시다가 원없이 못 먹는다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그 정도 소득이면 달에 2번은 한우외식해도 됩니다.
너무 아끼신다~~
옷도 안사고 신발도 운동화 정도만 사고
미용실도 1년에 한번
운동도 비싼 필라테스나 골프 같은 것도 안하고
돈 안드는 걷기만 하고 있어요.
노후대책을 넉넉하게 못해서 아끼는 점도 있어요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줄 지언정 부담은 되기 싫어서요.
마트에서 한우 턱턱 사는 분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저희 딸도 아침에 톡이 왔어요.
2차 지원대상이 아니라고 '어머니 이유가 뭡니까'라고.
모친도 이유가 궁금하다. 부친께 물어보라고 했는데
사실 제 직장 건보료만으로도 기준초과라.
그런데 서초 자가 거주하는 후배가 지원금 받는다고,
자괴감 느낀다고 해서 이건 뭔가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했어요.
비강남 거주자인 저는 해당이 안 되는데 말이죠.
공감능력이 없으신건지.. 연봉 1억 넘고 집에 아픈 사람 있다든지 특별한 사정없고 직장 생활 잘하는 자녀 까지 있는데 미용실 일년에 1년에 한번 가시고 옷 안사고 운동화만 사시고 한우 안드시는건. 그냥 님 소비 성향인거죠. 한우 이야기는 왜 자꾸 하시는건지. 다른 식재료도 많이 올라서 한우만 특별히 비싸지도 않습니다. 정말 고기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사람이 보면. 어쩌라고.. 싶을 듯.
그러니깐 작년에 연봉 1억 5천에 보너스를 1억 가까이 받아서 의료보험이 9백 나온 거잖아요.
이런 분들까지 공감해주기는 힘들지요.
기준이 되게 웃기긴 하죠
38억 아파트 (1주택자 공시지가 26억 7천 기준)가
현금 5억(금리 4프로로 2000만원 이자소득)의 가치와 같은 거니...
현실에서는 38억 아파트 가진 사람을
현금 5억 가진 사람보다
대략 8배나 더 돈 많은 부자로 보죠
건보려 그정도이면 월급 많잖아요. 헛소리좀 그만하세요 10만원가지고. 정말 안받는 사람 맞는건지.. 그냥 국힘당이라 하세요
연봉1억5천에 보너스 1억, 가구원 자녀 연봉이 7천5백이면 고액 소득인 가구 맞죠
한우니 미용실이니 하는 건 소비성향이 검소한거고 10만원 지원금 못 받는다고 10프로니 아니니 할 일은 없는 듯하네요
부자세요
그러니 자부심을 갖고 사세요
돈 십만원이 뭐라고 받아도 못받아도 기부니가 참....
2억 5천 부럽네요..
그돈 벌게 해주시면 제 지원금 드릴게요.
공갬해주기 어려워요. 10만원 안 받아도 좋으니 그 연봉이었음 좋겠어요.
공감해주기 어려워요. 10만원 안 받아도 좋으니 그 연봉이었음 좋겠어요.
딸이 무슨 초등인줄. 직장다녀서 건보료 내는 정도면 보통 집안 사정 알만한 나이 아닌가요??
원글님 더 가난해지시라 기도해줄께요!
다음번엔 꼭 10만원 받으시길~
그런 10 만원도 못받는데 10만원받는 30억 소유자들 집값 또 올려주고 있는거알죠? 또 돈풀렸자녜ㅋㅋㅋ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것들은 벌받아야해
원글님이 30억 자가라는게 아닌데
왜들 이래요 심각하네요
기준이 되게 웃기긴 하죠
38억 아파트 (1주택자 공시지가 26억 7천 기준)가
현금 5억(금리 4프로로 2000만원 이자소득)의 가치와 같은 거니...22222
부동산 가치를 도대체 왜 이렇게 낮게 치는건지 납득이 안되는 기준
원글님이 30억 자가라는게 아닌데
왜들 이래요 심각하네요
기준이 되게 웃기긴 하죠
38억 아파트 (1주택자 공시지가 26억 7천 기준)가
현금 5억(금리 4프로로 2000만원 이자소득)의 가치와 같은 거니...22222
집 38억에 4인가족 연봉 1억5천도 지원금 받습니다
부동산 가치를 도대체 왜 이렇게 낮게 치는건지 납득이 안되는 기준
잠실에 25억아파트 살아도 받는다면서요? 뭐 이런 개떡같은 정책인지. 공평하게 똑같이 줘라. 기초연금도 동일금액으로 다 똑같이 줘야 함. 개고생하면서 열심히 산 사람들만 손해 보는 세상ㅠㅠ
결국 부동산으로 부를 이룬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을 쓰고 있는 것이 군요.
자랑하고 싶은가 보다 ㅎㅎㅎㅎㅎ10만원에 한우는 왜 소환하고
열받아죽겠어요
왜 주면 다줘야지
미친놈ㄷ이예요
부동산 잡는다고 앞으로 말하고, 결국 이런 지원금도 부동산 우대 정책을 쓰고 있는 걸 보면..
열심히 근로하는 사람들이 직장다니면서 부동산 부자들 지원금 주는 셈. 뭐하는 짓인지...
저 무주택자에 전세 보증금 한 푼 없이 전재산 다 배당주 포함 주식, 예금으로 작년에 처음 금융소득 2천 넘어 소비쿠폰 못 받네요
저는 경기도 변두리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남편이 의료보험 좀 많이내고 있어요
지역의보라 직장의보 두배는 될듯
그래서 지원금 기대도 안했는데
저희보다 훨씬 자산 많은 강남 자가 소유주들 받는다는거 보니
기분이 별로에요
세금 많이 내는게 죄도 아니고 참 이게 뭔지
저는 경기도 변두리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자산도 많지도 않아요
남편이 의료보험 좀 많이내고 있는데
지역의보라 직장의보 두배는 될듯
그래서 지원금 기대도 안했는데
저희보다 훨씬 자산 많은 강남 자가 소유주들 받는다는거 보니
기분이 별로에요
세금 많이 내는게 죄도 아니고 참 이게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