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티비보는데 변진섭이 나와서 노래부르는데 첨엔 못알아봤네요
명색이 그래도 연예인인데 어쩜 그렇게 까지 자기관리를 놓아보렸을까요
원래도 외모로 승부보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턱선은 실종되고 술 많이 마시고
퉁퉁불은 듯한 느낌.대중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저리 푹 퍼져있으면 자괴감 들듯한데요
희망사항ㅇ이 노영심이 자작곡 한거죠?
가사들어보니 요즘 나왔으면 욕 옴팡지게 먹었을거같아요
땡벌 부른 강진인가 하는 가수는 정말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더군요
트로트 자체를 싫어해서 듣지않는데 어느 예능에 나온거봤어요
아무나 소화할수없는 컬러의 수트를 입었는데 군살이라고는 1도 없이 슬림하게
철저히 관리된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언제든 마이크만 쥐어주면 거기가 무대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항상 준비된 모습으로
꼿꼿하게 자세잡고 흐트러짐이 없어서 감탄했어요
연예인이면 그런 마음가짐으로 대중에게 보여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변진섭 그냥 대충 앉아서 불러도 끝내줍니다.
강진이야말로 저렇게 해야 하나 싶게 징그럽던데...
취향 신기하시네요
본인 관리나 제대로 하세요^^
뜬금없는 변진섭은?
강진은 누군지도 모르지만
공짜표 주면서 변진섭 콘서트갈래, 강진콘서트갈래 하면
대부분은 변집섭 콘서트 간다고 할듯
ㅋㅋㅋㅋ강진은 누구???? 묘사보니 대강 젊은 척하는 기름좔좔 트롯가수인가봄
강진은 제 취향도 뭣도 아니거든요?
채널 돌리다가 뜬금없이 노래 부르는거 봐서 그런거죠
일반인하고 연예인이 같나요?
그래서 희망사항이잖아요
상상속의 여자
괜찮은데요 왜????
강진도 싫고 트롯 가수는 다 싫어요
제발 다른 장르 가수 보고싶어요
의 유명 연예인도 나이 먹고 무너진 사람들 많아요 자기 관리 아니고 외모관리가 살면서 여러 어려움에 맞딱드리면 선수무책 손놓고 있게 되는 경우 많아요. 연예인이라고 다 잘 할 수는 없구요. 그나마 목소리 관리해서 노래 여전히 들을만 하다면 가수로서는 첫번째 제일 중요한건 잘 관리한거죠.
님 글은 참 잔인하네요.
목소리 관리만 잘되었다면 2222
워낙 동안이어서 지금은 어떨지
60다되가지 않나요?
변진섭이 아이돌 가수도 아니고
80년대 가수보고 외모 관리 안했다고
뭐라하는 건
너무 한 것 아닌가요?
변진섭콘서트 한번이라도 가보고..
1시간 30분정도 음흔들림없이 노래하는데
그 목소리 또한 끝내줍니다.
좋잖아요
변진섭 콘서트 가보고 싶네요
가수가 노래를 잘해야지
외모만 가꾸면 뭐하나요
변진섭은 지금도 노래 잘해요
강진 노래하는거 들어보셨나요
진짜 못들어줄정도로 못합니다
그러니 몸관리라도 열심히 하나보죠
원래 저런 스타일 아닌가요.그냥 나이 든거죠
외모로 사람 꼬실것도 아니고
징그러워요 그런사람이 더
진정 음악을 아는사람 같아요 변진섭이
강진 안다고 칭찬한다고 저리 공격받을일?? 트로트 가수면 다 싫다니 저런 편협한 사고를 하다니 ㅉㅉ
강진 바늘로 찔어도 피 한방울 안나게 생겼어요 부인은 또 후덕하신데 본인은 엄청 철저하게 관리 하나봐요
변진섭은 못봤는데 이상우 전에 방송에 나오는거 봤는데 그냥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이더라구요 말투도 그렇도 근데 그 나름대로도 늙어가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우리나라도 참 많이 바뀌어야 해요.
이러니 피부과 성형외과가 번성을 하죠.
관리를 하든 안하든, 못했든 안했든 무슨 상관이죠 ?
탤런트, 영화배우라도 그냥 나이들게 냅두면 안됩니까 ?
님도 늙구요,
아무리 관리해도 타고난건 어떻게 안됩니다.
203.247
상관이 왜 없어요 누가 나이 먹지말라고 했나요?
변진섭 망가진 외모가 그럼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세요?
제 눈엔 조금만 신경써도 훨씬 좋아보일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천박하다는 생각 뿐
어떤 사람을 봐도, 아무리 인성이나 실력이 월등한 사람을 봐도 정육점 고기, 룸빵 룸녀 마냥 평가할 사람이네
나이든 가수는 얼평 그만하고 가창력을 봐 주세요.
숙녀에게 저작권료도 올랐다는데. ㅎ
외모 관리할 시간에 목소리 관리했다면 더 프로페셔널한거 아닌가요?
미남 역할로 나오는 배우도 아니고..
외모가 뭐라고 난리인지 이해불가
지금 나왔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노래
심지어는 여자가 작사한 후진 가사라는 거
노영심
가창력이 중요한거죠
변진섭은 여전히 가창력 좋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몇년 전 성시경 콘서트에 변진섭 가수가 나왔어요, 아마도 오래간만에 수천명이 모여 있는 무대에 선 것인지 본인이 너무 감동해서 막 목이 메어 하는 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근데 노래를 너무 잘 부르는데다 소싯적 즐겨불렀던 참 좋았던 노래 몇 곡을 부르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변집섭 콘서트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원글님과 댓글님들 참 귀여워 빵 터졌네요!
수술하고 입원중인데 원글님의 연예인 걱정하는 맘의 여유가
부럽고 발끈하는 댓글도 재밌고..
저도 한번씩 변진섭 몇년전부터 방송 보면
“ 왜 살 안뺄까?” 생각들더군요. 살이 잘 찌는 체질같아요.
성격도 느긋하고.. 그리고 살빼기 힘들고
또 나이들면 진짜 안빠지더군요.
변진섭이 외모로 어필할 나이도 아니고 노래 잘해서 좋아하는 사람 아직도 많은데 쫌 냅둬요.
변진섭이 한창때는 뭐 외모로 어필했나요?
강진은 누구며 다 늙은 아저씨들 외모로 뭐라는것도 웃기네요.
변진섭 노래는 잘 하나요?
방송 서는 가수라면 외모관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세는 무대서면 안돨 수준이더라고요.
60살에게 젊은 시절의 느낌을 원하니까 그렇죠. 그 나이에도 고운 노래를 부르는 게 대단한거죠.
강진씨는 그냥 그 몸만큼 깐깐하고
바늘로 찔러도 피도안나게
외모관리 잘하는사람처럼 보여요.
그모습도 나쁘진 않아요
그나이대 누구도 못입을 목까지 높이 올라오는
셔츠에 수트빨.
대단하다 생각했어요
변진섭씨는 살이 많이 쪘다기보다는
원래 얼굴살이 많고 턱선이 두루뭉술했어요
강진씨 같은 골격이 될수가 없어요
아무리 관리해도.
그냥 타고난 차이
그래도 목관리 잘해서 여전히 자기노래
무리없이 잘 부르고
물의 일으킺않고 잘살고있고
그게 자기관리 아니면 뭔가요.
외모관리만 자기관리가 아니죠~
외모야 예전 그대로던데요.
원래 둥글둥글하잖아요.
거기에 나잇살 플러스.
노래가 예전만 못해서 실망했었는데,
그때 컨디션이 안 좋았던건지
이후엔 또 잘 부르더라구요.
제발 관리들 잘 해서 그 목소리 오래오래 들려 주길 바래요.
급이 달라요
한때 모든 기록을 깬 탑가수 수많은 명곡 히트곡을 가진 가수와
트로트곡 하나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가수가 비교가 되나요
가수가 노래로 승부하지
그것도 중년 노년 가수들을 느닷없이 외모 비교질이라니
너무 수준 낮은글에 기함합니다
콘서트가면 더 실망!!!
옛날 생각하고 가서그런지 아프로는 그냥
유투브나 음원에서 들어야지
했습니다 몸관리? 성량? ㅋㅋㅋ
콘서트는 팬클럽수준 그냥 추억팔기 입니다
변진섭은 젊을때도 좀 퉁퉁 불어있는 듯한 얼굴이었어요.
원래 얼굴살 많은 얼굴이요
1.225.xxx.133)
참나.정육점 고기 ,룸빵 룸녀 댁글이 더 천박한데요
본인 댓글이나 보고 천박 타령하세요
원글이 댓글이 왜 이래요. 수준 보소.
원글이 댓글은 더 천박하네요
요즘은 모르겠지만..2년전에 노래 부르는거 직접 봤는데..의외로 키도 그렇게 작진 않고..그냥 적당해보이는 몸매?..노래도 잘 부르던데요..
변진섭인데 어떻게 못 알아볼 수가 있죠
가수가 목소리 관리만 잘하면 되는 거지 몸매 관리까지 강요할 필요가 있나요
여전히 콘서트 잘하고 체력 짱짱해요
누가 성형을 하라고했나, 나이 먹지말라고 했나 라디오처럼 목소리만
나오는게 아닌 보여지는 직업인데 불어터진듯한 모습 조금 신경쓰면
좋지않나요? 게다가 외형만 가지고 못 알아본게 아니라 목소리도 그 변진섭이
아니었어요 담백하면서 낭낭했던 그 목소리 그대로였음 바로 알아봤겠죠
줄줄이 성량이니 목관리 잘했네,하시는데 가수 특유의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찐가수 찾아냈던 복면가왕 같은 프로(없어졌지만)는 발도 못디디겠더구만
오 변진섭 오랜만에 보네요. 전 나이들어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 보는게 좋아요. 연예인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듯한 시선에는 별로 동조하고 싶지 않고요. 그래서 '관리'라는 표현도 썩 좋아하지 않는데요. 설령 시장논리 속에 그런 속성이 있다 하더라도요. 천편일률의 미의식에서 벗어나 우리가 상상해 볼 삶의 여러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볼 수 있다면 좋지 않나요? 너무 정형화된 시선으로 속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변진섭 노래 아직 괜찮은데요?
변진섭은 탑스타였지만 현재 방송에 많이 나오는 비주얼 가수는 아니고
강진은 행사 많이 뛰어야 하니까 관리할 수밖에 없어요
가수가 노래만 잘하면 되는거죠.
강진이 땡벌 부른 가수죠?
자기 관리 대단하던데요
언제 어디서 자기를 부를지 몰라서 항상 관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