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리 찬성
'25.9.15 5:23 AM
(217.149.xxx.217)
님은 잘못 없어요.
사람들이 싸가지가 없어요.
2. ...
'25.9.15 5:27 AM
(219.254.xxx.170)
아.. 부부동반 여행이라...
생각만해도 끔찍 해요..
3. 근데
'25.9.15 5:29 AM
(70.106.xxx.95)
정리하려면 하시는데 그래도 여태 부부동반으로 친했다는건
그사람들 장점도 있었단 얘기잖아요.
그때 딱 짚고 넘어가시지 서운한거 쌓아두다가 갑자기 뚝 잘라버리면
나중에 정말 아무도 안남아요. 여기서나 혼자가 최고다 친구필요없다 그러는데 실제론 그러면 정말 외롭고 노인들끼리만 고립되어 자식들만 괴로워요.
인간관계에서 아니다싶을때 묵묵히 견디다가 어느날 훅 자르는게 제일
본인에게 안좋아요.
쌈닭처럼 맨날 화내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 순간에 그냥 말을 하세요
나도 배고파 나도 사다주지 달랑 자기꺼만 사와? 하고 표현하는 연습도 필요해요. 근데 그게 어색하니 다들 그냥 속으로 참다가 인간관계 뚝 자르는거죠
4. ///
'25.9.15 5:45 AM
(218.54.xxx.75)
먹을 게 참 문제네요.
커피, 김밥 등...
5. 종이학
'25.9.15 5:45 AM
(210.117.xxx.30)
217.149님 저도 잘못있다고 인정 했습니다^^;;
70.106님 맞아요. 그 순간 썰렁해 지는게 싫어서 나름 배려 차원에서 참고 지나가는 거죠.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시간에 공감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분들 감사합니다^-^
6. ,,,
'25.9.15 5:52 AM
(98.244.xxx.55)
정말 빈정 상하는 행동들의 연속이네요. 인생을 어찌 살았길래 싶은 민낯들의 향연.
여기서 이렇게 털어내고 님도 님이 누리지 못한 부분은 공금에서 정산해 달라고 해 보세요.
소액이라도 돌려받으면 덜 괴로울 거에요. 인간들이 배려가 전혀 없었네요.
7. 그리고
'25.9.15 6:00 AM
(70.106.xxx.95)
사람들이 웃긴게요. 가만있는 사람보단 툭툭 할말 하는사람한테
더 잘해요.
자기만 입이야? 나도 입있어! 그렇게 안봤는데 이사람 정이 없어!!
꺄르륵 하고 걍 던지는 연습 해보세요
그순간 스스로도 자기가 무심했던걸 깨닫게 하세요
막 대단한 악의가 있어서 님꺼만 빼고 그런건 아닐거에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거만 처리하는 전형적 전두엽이 노화된 아줌마였던거죠 . . 나이들면서 많이들 그래요.
물론 정리해도 님이 전혀 상관없으면 걍 잘라버리심 되구요..
8. ㆍ
'25.9.15 6:1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ㅎㅎ
처음 겪어셨나봐요
공금으로 단체로 움직이면 저런 타입들 꼭 있더라구요
근데 의외로 남자들은 무신경하고요
저런 경우 총무가 교통정리를 잘해야 되는데ㆍ
9. 애들 초1때
'25.9.15 6:37 AM
(175.202.xxx.33)
만난 셋집이 국내.해외 여행도 같이 다니면서 친했었는데
애들 대딩때 깨짐요.
젤 나이 많은 부부가 젤 돈자랑많은 부부가 본인들 위주라
참다참다 제가(중간나이)엎었음요
배려는 이기적인 인간들에겐 안 통해요.
오래된 모임들보면 자잘한게 쌓여 터지는것 같아요
10. ..
'25.9.15 6:55 AM
(1.235.xxx.154)
참 이상하죠
저 몇푼 안되는 돈을 자기돈쓰기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저러는거같아서...싫어요
예전엔 몰랐는데
11. ㅇㅇ
'25.9.15 7:01 AM
(125.130.xxx.50)
김밥 5줄 남편한테 사 오라 시켜 사 다 남편 배낭에 넣고 배에서 나만 빼고 다 먹음.
ㅡㅡㅡ
남편이 왜 5줄만 샀나요?
12. 000
'25.9.15 7:08 AM
(125.185.xxx.27)
남편이 운전하는데 옆에 앉는게 뭐가 잘못이죠?
휴게소에서 한부부는 칸타타 자기돈으로 사먹는듸ㅣ..다른집들은 원글님부부것만 쏙빼고 커피집에서 샀단건가요?
은따?
왜 우리집건 안사냐 말을 해야죠.
총 몇쌍이 간건지를 안쓰서..잘 이해안감.
그건 공금으로 쓰는거 아닌것같은데..
한집이 칸타타 먹는거고 원글부부는 만먹아ㅡ.
뒤에는 줄바꾸기도 안하고 저렇게 쓰시먼 읽기힘듬.
낚시대는 님남편은 낚시안하는데..디른집이 빌려썼단건가요?
그러다 낚싯대 이상생기면..수리나 새로 사주지도 않음.
저녁은 님부부는 왜 같이 먹으러 안간거죠?
왜
배에서 님은 배멀미 했다면서요. 그래서 안주겨 아님? 그래도 말하는 배려는 있었어야하죠.
님남편도 김밥 안드심?
그건 개인돈으로 산거예요?
13. ᆢ
'25.9.15 7:09 AM
(61.75.xxx.202)
몇가지 기분 나쁠 것 같은 포인트는 있는데
단체 여행시 있을 수 있는 일들인데요?
그래서 단체로 움직일때는 싫어도
무조건 참여 해야해요 그리고
낚시대는 빌려 주기 싫으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시지...그 쪽에서 계속 잡고 있으면
이제 내가 할거라고 좋게 말 할 수도 있구요
워낙 단체여행이 눈에 거슬리는게 많긴 해요
14. 희한하네
'25.9.15 7:15 AM
(211.235.xxx.238)
남편이 운전한거면 원글님네가 운전하는 차 타고 왔다갔다한건가요,
그럼 부인이 조수석에 타는게 당연하지.얻어타는 주제에 이래라 저래라 했다는거에요??글고 그게 뭔 잘못이라고 잘못을 인정한다는건지.
커피는 왜 지들만 까페가서 공금카드로 사먹어요?김밥도 마찬가지고.
이상한 사람들 오래도 만나셨네.
15. ..
'25.9.15 7:18 AM
(112.151.xxx.75)
팔 불편하면 왜 조수석에 타야하죠??? 처음부터 이해불가
16. ,,조금
'25.9.15 7:20 AM
(121.154.xxx.224)
속좁달까 단체에는 안 맞는 분이네요
팔깁스한 사람 놔두고 조수석에 앉으려 했단거죠? 여기서 부터 그분들도 나름 생각하는 게 있었을 걸요? 그러니 계속 이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조수석 건은 본인도 잘못한거 같다고는 하셨으나 기분은 이미 상하셨고,,.
17. 000
'25.9.15 7:22 AM
(125.185.xxx.27)
팔 불편하면 왜 조수석에 타야하죠??? 처음부터 이해불가2222
다쳤으면 안와야지..당일치기도 아니고
18. 조수석부터
'25.9.15 7:33 AM
(218.154.xxx.161)
뭐가 문제인지..
원글님 배려가 없었다고 하는데 이상할 것 없어요.
나머지분들은 공금 사용부터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걸요.
여기서 걸고 넘어지는 내가 이상할 지경.
저는 제가 중간나이 총무하다가 한번 뒤집고 그만한댔어요
19. ㅠㅠ
'25.9.15 7:35 AM
(110.15.xxx.45)
공금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들 맞습니다.
사소한건 넘기더락도 위에 열거한 일들은
서로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합의를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한두가지 소소한 비용이면 모를까 저라도 다시는 안가요
20. 동원
'25.9.15 7:37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음 이미 마음에서 정리를 마치신거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나이들면서 이래저래 다 자르면 남는게 없어요.
혼자가 편하다. 는 인정하지만요.
내 무심한 행동중 어떤것들은 남이 불편할수도 있겠다
생각해보는건 어떨까해요.
21. 저도 이해 안 감
'25.9.15 7:39 AM
(112.146.xxx.207)
팔 깁스하면 왜 조수석에 타야 하며, 그걸 배려 안 하면 왜 잘못이죠?
운전 하지만 이해 안 가는데요. 팔 불편한 사람에게 운전을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뭘 잘못했다는 걸까요.
뒷좌석엔 여러 명이 타야 해서 좁았다는 얘기일까요? 그래서 부딪치면, 팔 아픈 사람은 힘드니까…?
원글님, 그리고 부부 동반 여행이니 남편들 아내들이 각기 여러 명일 텐데
원글님 남편이면 ‘우리 남편‘ 또는 ’내 남편‘ 정도로 적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분이 상했다고 하니 아마 본인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켰단 얘기인가 보다… 하고 짐작해 가며 읽긴 했지만
헷갈리긴 하거든요.
다른 집 사람들이 내 남편에게 김밥 사 오라고 시키고 내 남편 가방에 그걸 다 넣더니
멀미 난다는 나는(내가 부인인데) 빼고 배에서 (내 남편 가방에서 그걸 쏙쏙 빼서) 자기들끼리 먹었다,
여행사 통해서 저녁은 다 결제됐는데 다른 사람들이 저녁(또는 간식) 되는 회랑 라면을 따로 사먹었고 그 중 두 명은
여행사 결제한 저녁은 먹지도 않았다, 그들이 공금으로 사 먹으려고 내 남편에게 카드 달라고 해서 내 남편은(답답하게도?) 공금 카드를 줬다,
이런 내용이랑
다른 사람들 몇몇이 자기 남편에게 김밥 사 오라고 하고 자기 남편 가방에 그걸 넣고 나만 빼고 먹더라,
여행사 통해 결제된 저녁을 안 먹고 몇몇 부부가 자기들끼리 뭐 사 먹으러 가고, 그 중 어떤 남편이 먹으러 간다고 말을 해서
(아마도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우리 쪽에선) 관리하고 있던 공금 카드를 줬다,
이런 내용은, 사람들이 한 행동이 많이 다르게 받아들여지거든요.
속상하다는 걸 보니 아마도 전자겠지…? 하며 읽기는 했는데
읽을 때는 후자인가…? 하면서 헷갈려서 몇 번 반복해 읽었어요.
그냥 봤을 땐 큰 일은 없어 보이지만… 사람 되게 쪼잔하게 기분 나빠지게 만드는 일들이 연달아 있었네요.
말하기도 뭣한데 안 하자니 쌓여서 기분 상하는.
쌓았다가 확 멀어지거나 인연 끊는 것보다는
위 댓글 중 어느 님 얘기처럼 그때 그때 한번씩 쿡 찔러 주고
나 기분 나쁘다, 당신 지금 이기적이었다, 이런 걸 말해 주는 게 제일 나은 대책이긴 한데…
이러면 또 누군가는 아, 내가 잘못했구나 하는 게 아니라 도리어 자기가 더 기분 나빠하기도 해서
이게 참, 그래요. 상대방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기분 나빠하거나 날 좀생이로 몰거나
단톡에서 안 본다고 나가 버리거나 그러면 일이 더 커지기도 하니…
22. 123123
'25.9.15 7:40 AM
(116.32.xxx.226)
팔깁스하면 조수석이 편한가요? 왜요?
23. ,,,
'25.9.15 7:41 AM
(98.244.xxx.55)
팔깁스 한 사람도 부부끼리 앉는 게 더 편하지 않나요? 서로 싫어서 따로 앉고 싶은 사이겠죠. ㅎ
24. ...
'25.9.15 7:42 AM
(175.211.xxx.155)
팔을 깁스하면 차에 타고 내리기가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요.
뒷자리 바깥쪽은 몰라도 안쪽에 타면요.
그런데 세 집인 것 같은데, 설마 6명이 한 차에 탄 건가요?
그리고 두 집은 칸타타를 샀다고 하셨는데 한 명 빼고 세 명이 산 거고, 나머지 세 명은 아아를 샀다는 거잖아요. 그럼 여섯 명이 취향껏 커피를 다 마신 거잖아요.
여기까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저라도 칸타타는 카페인 너무 많고 달아서 못먹어요.
글을 너무 혼란스럽게 쓰셨어요.
공금 쓰는 원칙도 없이 아무렇게나 자기 먹고 싶은 거 먹는 분위기인 단체를 오래도 만나오셨네요. 그리고 오래 만난 것 치고는 서로 너무 소통도 없고 제멋대로고...
25. ᆢ
'25.9.15 7:46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8인승으로 움직이셨으면
팔 아프신 분께 조수석 배려 하는게 맞죠
조수석이 넓잖아요
26. 종이학
'25.9.15 7:47 AM
(210.117.xxx.30)
125.130님 일행이 5줄 사라 했습니다.^^;;;
211.135님 차량은 남편 사무실에서 빌린 겁니다.^^
27. 성인
'25.9.15 7:49 AM
(211.206.xxx.191)
6명이 한 차에 타지는 못 할텐데 왜 조수석을 깁스한 사람이 타야해요?
28. ᆢ
'25.9.15 7:50 AM
(61.75.xxx.202)
8인승으로 움직이셨으면
팔 아프신 분께 보조석 배려 하는게 맞죠
보조석이 넓잖아요
29. 음
'25.9.15 7:50 AM
(58.225.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요.
저도 공금은 십원한장 공적으로 나누어 계산하는 사람이라
칸타타까지는 짜증나겠다 싶은데
그 이후 글은 무슨말인지 잘.
30. ㅇㅇ
'25.9.15 7:53 AM
(112.146.xxx.207)
원글님 댓글 읽고 드는 의문.
일행이 원글님 쏙 빼고 김밥 다섯 줄 사라고 했어도
심부름한 게 원글님 남편이면(왜…? 막내인가?) 원글님 남편도 자기 생각이란 걸 발휘해서
내 아내 것도 사야겠다, 하고 한 줄 더 살 수도 있었을 텐데요.
원글님 남편은 남들이 이거 사라고 하면 사고 김밥 네 가방에 넣으라고 하면 넣고
네 부인 안 주고 우리끼리 먹자고 하면 생각 없이 거기 껴서 먹고 그랬단 말인가요…
이러면 이게 더 큰 문제인데요ㅠ
친구들은 안 볼 수 있지만 남편은 그럴 수 없잖아요. 거기서 자기 부인은 아무것도 못 먹고 있는데 나만 김밥 먹어도 될까를 생각해 봐야 하지 않는지.
원글님이 기분 상한 것에는 막내 노릇 하는(? 혹은 남들에게 휘둘리는? 부당한 행동에 별 말 안 하거나 못 하는?)
남편에 대한 섭섭함 지분도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31. 칸타타 커피
'25.9.15 7:56 AM
(58.225.xxx.208)
칸타타 커피는 한부부가 사비로 결제한건가요
공금으로 한건가요?
편의점 커피 저도 싫어서
커피집ㅈ커피 먹고싶을 것 같아요.
칸타타를 공금으로 하고
공금카드를 가지고 커피집에서 나머지 먹고싶은사람들 커피샀다면
뭐가 잘못됐나요?
32. 000
'25.9.15 7:56 AM
(125.185.xxx.27)
남편은 운전도 하는데 배려하던가요?
돌아가며 운전이라든가..기름값 주던가요?
남편친구모임인가요?
사회서 만ㅇ난거면 남편도 빠지라하세요. 호구로 찍힌듯
33. 일행이
'25.9.15 7:58 AM
(70.106.xxx.95)
다섯줄 사라고해도 그 다섯줄 사라는 사람한테
여기 사람이 몇인데 다섯줄이야? ㅇㅇ씨 안먹을려구?
하고 대꾸해야해요 ..
34. 음
'25.9.15 8:00 AM
(223.38.xxx.95)
여행사통해 갔어도
바닷가 갔으니 회먹고싶죠.
원글네도 같이 가시지.
그쪽에서는 원글네도 분위기 못맞춘다하지 않았을까요?
정확한 상황 모르니 뭐라하긴 그렇지만.
35. ㅇㅇ
'25.9.15 8:11 AM
(125.130.xxx.146)
팔깁스했으면 타고 내릴 때라든지
아무래도 조수석이 편하죠
근데 저나 제 남편은 여행갈 수 있는 정도면
절대 조수석에 안타고 뒷자리에 탔을 겁니다.
처음부터 배려는 전혀 없는 사람들이고
얌체 같은 사람들이네요.
저 같아도 손절해요
36. ...
'25.9.15 8:13 AM
(121.153.xxx.164)
님부부를 호구로 보고(운전혼자 다했으면 기름값 계산정도 해줘야함) 배려는 전혀없는 여행이네요
그어떤 여행이든 서로 배려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본인들만 생각하고 행동하니 트러블이 나서 두번다시 안간다 안본다 나오는거구요
그래서 여행은 잘맞고 먹는거 보는거에 즐거움을 느끼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해야 관계도 이어가는거에요
37. 음
'25.9.15 8:17 AM
(223.38.xxx.95)
기름값 공금에서 한거 아닌가요?
자잘하게 짜증날 수 있는데
건건별로 찬찬히 읽어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자기들 먹을 김밥 세줄만 사온 아줌마가 좀 쫌스럽고요
38. 부부모임에서
'25.9.15 8:17 AM
(175.123.xxx.145)
늘 있는 일들 이네요
저흰 35년 유지하다가
이번에 남편이 회장직 내려놓으려니
니가 계속해라 ㆍ특별히 한게 뭐있냐? 는 식으로 얘기해서
연락 끊었어요
매번 여행할때 남편이 계약하고 계획짜고
총무역할까지 다 했는데ᆢ 고마운건 없다
니가 회장이라서 우린 니 뜻 잘 따라줬다 ᆢ는 얘기에
남편이 뒤도안돌아보고 연을 끊어버리는걸로 마무리 했어요
여행중 회원이 아프면 남편이 약국 찾아다니며
약 사다주고 한거도 회장으로 당연한 일이었어요
여행가면 저런 자잘한 속상함은 흔한 일이더라구요
39. 음
'25.9.15 8:32 AM
(221.138.xxx.92)
오래된 부부동반 모임 맞나요?
서로 여행은 처음 간 것 같은디...
40. dfdf
'25.9.15 8:41 AM
(211.184.xxx.199)
이런 건 정말 총무가 잘해야 해요
모임에서 술전혀 못마시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제가 총무인데 술 못마시는 사람들은 술값 빼고 돈받아요
여행가서 운전하는 사람은 별도 선물을 주거나
큰 돈은 아니어도 작은 돈 챙겨드립니다.
남편 외국 출장가면 골프악세사리 이런 거 많이 사오라고 해서
운전해주시는 분들 선물로 드려요
이런 건 제 사비로 해요~
희생하는 사람에겐 뭔가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흰 숙소, 비행기 예약은 스케쥴 잡는 사람 개카로 하고 돈이체 해줘요
카드포인트랑, 연말정산 혜택이라도 보라고~
그래야 모임이 오래 가는 거 같습니다.
41. 이래서
'25.9.15 8:42 AM
(121.162.xxx.234)
여기서야 여행이 대단히 좋은 취미인양 하지만
어디가서 나도 좋아한다 소리 절대 안함 ㅋㅋ
팔깁스와 조수석이 뭔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그걸 타라마라 할 정도면 이번엔 빠졌어야지,
그 자잘한 돈을 감정 옥신각신도 이해 안가고
맨날 살이 찌니 마니 하면서 김밥에 남의 남편에게 사오라 마라
당뇨환자면 대충 챙겨오며- 김밥은 당쇼크 올 정도엔 별 도움도 안되니 핑계지만- 혼자 먹기 민망하니 좀 더 준비해오는게 보편적인 매너죠. 다같이 당 떨어질 걱정할 늙은이 몸은 아닐텐데요
솔직히 주접스러움
42. ㅇㅇ
'25.9.15 9:03 AM
(211.234.xxx.124)
뭔가 글이 두서가 없어서...글에 적으신 '남편'은 모두 원글님 남편인가요.?
빈정 상하실 수는 있는데 이게 인간정리.까지 할 일인가는 모르겠음...원글도 보통 아니고 까칠한 분인듯.
그리고 여행사로 갔어도 라면.회 먹을 수 있죠.
43. 여행
'25.9.15 9:10 AM
(58.225.xxx.208)
원글이 손해본일은 없는 것 같은데요.
오히려 저쪽에서 더 피곤하다 했을 듯한데.
김밥도,,
멀미때문에 원글이 아무것도 안먹었다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사람까지 안먹을 순 없잖아요.
단톡에서 혼자 나와버렸다니
저쪽에서도 황당할 것 같아요.
자잘자잘 짜증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행지나면 잊어버릴 자잘한 것들인데.
44. 장황하게쓰셨는데
'25.9.15 9:21 AM
(14.35.xxx.114)
장황하게 쓰셨는데...뭐랄까 딱히 원글님 편은 안들게 되네요. 가기 싫은 여행 가게되서 딴지거는 사람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물론 원글이 빈정상한 포인트는 알겠어요.
그래서 단체로 가게되면 먹든 안먹든, 하든 안하든 그냥 빠지지않고 다 같이 하는게 좋아요. 물론 소수가 주장하든 걸 다 할 필요는 없지만요.
원글님이 기분 상한 것에는 막내 노릇 하는(? 혹은 남들에게 휘둘리는? 부당한 행동에 별 말 안 하거나 못 하는?)
남편에 대한 섭섭함 지분도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2222222222
그런데 총무가 누구에요? 글의 흐름상 원글남편이 총무같은데 총무가 제대로 못하면 비용때문에 분쟁이 나오죠. 그리고 차량빌린 것에 대한 대금정산은 제대로 받으신거죠?
45. 장황하게쓰셨는데
'25.9.15 9:26 AM
(14.35.xxx.114)
혹시나 다음에 또 여행가게되면요, 미리 결제를 다 했다하더라도요, 출발부터 귀가까지 모든 경비는 공동경비로 한다 합의하고 가세요. 서로 생각이 다르면 빈정상할 일이 생겨요.
46. 음
'25.9.15 10:05 AM
(221.145.xxx.134)
원글님은 그런 식의 여행에 맞지 않는 성격입니다.
가족이 아닌 이들과 움직일때는 계산이 정확하지 않아도 그려려니 하고 넘기는 정도 성격이어야 해요.
아니면 일이십만원 정도 헛돈이 나가거나 누군가가 더 많이 먹어도 신경 안 쓸 정도 관계여야 하고요.
47. ..
'25.9.15 10:17 AM
(211.241.xxx.162)
글 내용이 본인만 알게 쓰신듯..
댓글에도 이해 못해서 다시 물어보는 글이 많네요.
첫 내용부터 깁스 했다고 왜 앞자리에 타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식당에서 같이 뭐 먹으면 더치페이 하고 개별적으로 사는거 자유롭게..
개인 돈 쓰지 뭐하러 공금 같은걸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친 가족 끼리라도 피곤할거 같아요..
48. 사건정리
'25.9.15 10:17 AM
(211.228.xxx.160)
-
삭제된댓글
등장인물 6명
원글. 원글남편. 다른 부부 2쌍
최소 6인용 차를 빌려 2박3일 식사제공 패키지여행을 감
운전 남편
조수석 원글이 탔으나 환자에게 양보
(빈정상할 수 있으나 이부분은 원글이 본인잘못이라고함)
아침 다같이 휴게소에서 공금으로 식사
식사후 편의점에서 칸타타 캔커피 공금결제
(추정컨대 원글님 부부와 다른 한 집 남편 3명)
커피숍에서 비싼 아아를 3잔 공금결제
(남은 부부와 남편 캔커피 마신 집 부인)
배타러 들어갈 때
어느 부인이 당떨어질 남편위해 김밥3줄을 삼
그러자 다른 일행이 우리도 사자고 해서 김밥 8줄을 삼
(니 모임은 남편은 2줄 부인은 1줄이 암묵적 룰인듯하고 그래서 원글김밥은 없지만 아마 원글이 멀미이슈로 안 먹는다 했을 확률 높음)
3팀중 2팀은 여행사 식사포함인데
미리 횟집에서 라면과 소라화를 공금으로 먹음
(원글부부는 왜 안간지 모르겠음)
패키지 공짜저녁은 원글님과 다른 한 집만 먹음
(한 집은 공짜저녁을 안 먹었는데 원글님은 이부분이 또 빈정상한듯. )
남편이 먹으러 간다고 해서 공금카드를 줌
(이부분이 제일 의문. 패키지 저녁 먹는걸로 추정되는데
남편은 뭘 먹으러 간다고 한건지
누구랑 뭘 먹었는지가 없음
즉. 본인가족은 공금으로 뭘 결제했는지 이야기 안해줌)
낚시하러 2집만 가서 공금으로 낚시대 3개 빌림
원글님 남편 각각 하고픈데
한 집은 남편만 빌려놓고 부인이 자꾸 원글님거 사용해서 짜증
인간정리 포인트가 애매함
단순히 돈만 뮨제라고 하기엔
원글부부 : 캔커피마시고 소라회 안 먹었지만 남편이 공금으로 뭔가 먹었음
낚시 안 한 집도 있는데 부부 둘다 낚시대 빌렸음
딱히 금전적 손해? 라고 보기 힘듬
순간순간 빈정 상했을 수 있다 싶지만
단톡방 나오는 것 까지는 ??
남편이 원글을 안 챙겨준다는 느낌은 듬
49. 까아
'25.9.15 10:19 AM
(203.229.xxx.238)
맞지않는타입이네요
돈모아공금으로가면 아주 지갑열고써요..
그런걸로 스트레스면 안맞죠..
그냥 그러려니..
나도필요한거얘기하고..
50. 사건정리
'25.9.15 10:19 AM
(211.228.xxx.160)
등장인물 6명
원글. 원글남편. 다른 부부 2쌍
최소 6인용 차를 빌려 2박3일 식사제공 패키지여행을 감
운전 남편
조수석 원글이 탔으나 환자에게 양보
(빈정상할 수 있으나 이부분은 원글이 본인잘못이라고함)
아침 다같이 휴게소에서 공금으로 식사
식사후 편의점에서 칸타타 캔커피 공금결제
(추정컨대 원글님 부부와 다른 한 집 남편 3명)
커피숍에서 비싼 아아를 3잔 공금결제
(남은 부부와 남편 캔커피 마신 집 부인)
여기서 빈정상함
배타러 들어갈 때
어느 부인이 당떨어질 남편위해 김밥3줄을 삼
그러자 다른 일행이 우리도 사자고 해서 김밥 5줄을 삼
(니 모임은 남편은 2줄 부인은 1줄이 암묵적 룰인듯하고 그래서 원글김밥은 없지만 아마 원글이 멀미이슈로 안 먹는다 했을 확률 높음)
3팀중 2팀은 여행사 식사포함인데
미리 횟집에서 라면과 소라화를 공금으로 먹음
(원글부부는 왜 안간지 모르겠음)
패키지 공짜저녁은 원글님과 다른 한 집만 먹음
(한 집은 공짜저녁을 안 먹었는데 원글님은 이부분이 또 빈정상한듯. )
남편이 먹으러 간다고 해서 공금카드를 줌
(이부분이 제일 의문. 패키지 저녁 먹는걸로 추정되는데
남편은 뭘 먹으러 간다고 한건지
누구랑 뭘 먹었는지가 없음
즉. 본인가족은 공금으로 뭘 결제했는지 이야기 안해줌)
낚시하러 2집만 가서 공금으로 낚시대 3개 빌림
원글님 남편 각각 하고픈데
한 집은 남편만 빌려놓고 부인이 자꾸 원글님거 사용해서 짜증
인간정리 포인트가 애매함
단순히 돈만 문제라고 하기엔
원글부부 : 캔커피마시고 소라회 안 먹었지만 남편이 공금으로 뭔가 먹었음
낚시 안 한 집도 있는데 부부 둘다 낚시대 빌렸음
딱히 금전적 손해? 라고 보기 힘듬
순간순간 빈정 상했을 수 있다 싶지만
단톡방 나오는 것 까지는 ??
남편이 원글을 안 챙겨준다는 느낌은 듬
51. 남편이 총무
'25.9.15 10:22 AM
(14.35.xxx.114)
남편이 먹으러 간다고 해서 공금카드를 줌
>>>> 남편이 먹은 게 아니라 회먹는 팀이 먹으러간다해서 남편이 공금카드를 줌, 즉 이 모임에서 남편이 총무
52. ..
'25.9.15 10:28 AM
(58.225.xxx.208)
다들 회먹으러 가자는데
원글네 안간다는것도 좀 그래요.
원글 생각은 저녁 공짜인데 뭐하러 돈써 라는 입장인 듯 한데.
나머지팀들이 님네 눈치보느라 더 힘들었을수도 있어요.
53. 오~
'25.9.15 10:32 AM
(211.228.xxx.160)
그말이군요
그러면
원글님은 여행사 저녁 먹었고
한 집은 여행사 저녁도 먹었고 회도 먹었고
한 집은 여행사 저녁 안 먹고 회 먹었고
(그럼 배고픈 상태에서 횟집가서 많이
먹어서 열 받으신건가?)
쓰다보니 진지한 내가 웃기네요 ㅋ
어쨋든 공금은 다같이 공평히 써야 빈정상하지 않는건 맞죠
54. 저는
'25.9.15 10:48 AM
(123.142.xxx.26)
글이 구체적으로 이해가 안가요.두어번 읽었는데도요.
몇집이 갔는지부터 삭제되어있고,
그러니 전체문맥이 A가 B한테 그러고
C가 원글님인가?? 등등...다 난해하네요.
남들에게도 이렇게 감정이나 상황을 정확히 전달 못하시면
그들은 원글님이 왜, 어디서, 무엇이 기분나쁜지 모를거에요
55. ..
'25.9.15 11:14 AM
(116.40.xxx.27)
여행을 갈정도의 관계인데 커피 김밥 소라회 라면 낚시대가 인간정리할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정도는 내돈으로도 사줄수있을것같은데요.. 친하지않는사람들하고 여행간것부터가 문제인듯..
56. 님
'25.9.15 12:48 PM
(1.225.xxx.83)
왜 님이 앞에 앉으려한게 잘못인지 모르갰어요.
상대편 여자가 자가 남편 앞에 앉아야한다고 의견제시하니 님이 양보해준거죠.
전체적 분위기가 님네는 기가 약해서 딸려가는 스타일이고(호구) 순간순간 할말을 못하네요 그 순건 농담식으로 짧개라도" 내입은 입이아니냐" 툭툭 던지면 상대도 님을 의식하고 님을 챙겼을텐데, 말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알고 지들입만 챙기지요.
혼자 삐져서 톡벙 나간듯한 느낌을 주셨네요.
57. 저는
'25.9.15 12:54 PM
(218.147.xxx.180)
이 글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정확히 누가 나쁜지 손해본건지 가늠이 잘 안감 ;;;;
이 글 말고 다른 부부동반글도 오전에 봤는데 거긴 같이간 집이 분명히 진상이었는데
여긴 뭐가 문제인지?? 나이들어 분명한 손절은 좀 그렇더라구요 멀어져도 은은히;
58. 흠.
'25.9.15 2:17 PM
(14.55.xxx.141)
전 글만 읽고서는 이해가 잘 안돼요
뭐 공금으로 저 사람들은 먹고 우리는 안 먹고
어쩌고 그러는거 같은데
이런거 저런게 다 맘에 안들면 이제부터 님 부부만 여행가세요
그래도 부부가 같이 먼 곳 으로 여행갈 정도면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전 원글이 까다롭다 생각이 들어요
59. ...
'25.9.15 2:41 PM
(58.225.xxx.208)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알뜰한?
인색한 사람 아닌가요?
가족여행도 아니고
친구들 입장에서 님이 사는것도 아니고 내돈 들어간 공금인데
누가 칸타타 먹는다고 같이 먹어야하나요?
저는 편의점 커피 먹으라하면 괴로울 것 같아요.
60. ..
'25.9.15 5:10 PM
(114.205.xxx.88)
원글님 속 좁아보여요
불편한사람 편한 자리 앉게 하는게 맞지요
김밥 5줄이면 양적은 사람들끼리 나눠 먹고 또다른거 먹어도 되고요
커피도 뭐 똑같은거 먹어야하나요?
저녁 먹고 또 다른거 먹음 큰일 나나요?
이렇게 빡빡하게 하면 사실 다른 분들이 멘붕 왔겠어요
거기다가 단톡방도 나오다니요..
어떤 모림인지 모르지만 남편 참 곤란하겠어요
61. 자차
'25.9.15 5:12 PM
(121.131.xxx.185)
남편이 운전하는 원글님네 차라면
조수석에 당연히 원글님이 앉는 게 맞지 않나요
원글님이 먼저 배려하면 더 좋았겠지만
상대가 지적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보호대 때문에 뒷자리 타기도 힘들 정도면
여행에 참석하지 않아야죠.
그리고 공금쓸 땐 좀 안 맞아도 단체에 맞추든지
개별행동하려면 제발 각자 돈 좀 쓰길!!
62. Gg
'25.9.15 5:23 PM
(118.235.xxx.49)
저만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 모르겠는걸까요
다 이상해...
남편 운전하는차에 내가 조수석 타는게 왜 미안한 일인지 모르겠고.
커피도 저라면 편의점서 사기전에 일행 모두에게 의견을 묻고 삿을거 같은데 이왕 일이 벌어져서 일부가 아아 사먹어도 맛있냐?나도 카페서 사먹을걸 하고 말거 같고요
김밥도 원글님은 멀미나서 안드시건데 다른 사람들은 다 먹고 싶어했으니 문제 될거 없고요
(먹고 체하면 더 안좋음)
낚시대는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원글님네 낚시대를 다른 집이 썼다는거 같은데 싫다고 하셨어야죠
내줘 놓고 왜 화를 내시는지...
그리고 바다가서 회 먹고 싶죠
원글님네는 왜 안가셨어요?그냥 같이 가서 얘기라도 하시지..
단체로 다니면 하기 싫은 일도 해야해요
반대로 님처럼 까다로운 사람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불편해요
회 안먹는 친구랑 여행 다녀보니 바다 가도 먹을게 없고 이것도 못 먹는다 저것도 못 먹는다 그래서 힘들더라구요..
그냥 싫은 소리할 용기는 없으면서 내 기준에 맞춰 예의를 좀 차려줫으면 하시는건데 그럴일은 잘 없어요
누가 내 속을 알겠어요
63. ..
'25.9.15 5:29 PM
(61.254.xxx.115)
운전자 옆에 부인이 앉아야지 무슨소리임?글고 보니 6명이.다 따로따로 먹고 마시고 낚싯대 빌리고 그러는데 공금으로 모든걸 하려하는게 문제였네요 각자 카드 썼어야 함.
64. ......
'25.9.15 5:34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조수석은 기브스 했으면 그 자리가 아무래도 편하지요
저는 도통 이해가 가질 않는게
각자 먹고 싶은 커피는 각자 돈으로 하면 안되나요??
김밥도 그게 얼마라고 먹고 싶은 사람이 따로 사서 먹으면 되고
사줄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게 얼마라고요
식사 따로 해도 바닷가 갔으면 라면이랑 소라회 먹을 수도 있고
배불러서 저녁 안먹을 수도 있지요
그 정도는 서로서로 그러려니 배려할 수 있는 거 아닌지...ㅜ
다만 정해진 것 다같이 하는 건 공금 쓰겠지만 그 나머지는 각자 하면 되지요
여행가서 그 정도 돈도 못쓰면 뭐하러 간답니까.....ㅏ
낚시대는 할거면 미리 얘기했어야 하고 아니면 안했어야 하고요
65. 진짜
'25.9.15 5:34 PM
(125.178.xxx.170)
부부동반은 생각만 해도 싫어요.
서로 얼마나 비교를 해대고
집에 가서 말이 많겠어요.
66. ....
'25.9.15 5:36 PM
(1.241.xxx.216)
조수석은 깁스 했으면 그 자리가 아무래도 편하지요
저는 도통 이해가 가질 않는 게
각자 먹고 싶은 커피는 각자 돈으로 하면 안 되나요??
김밥도 그게 얼마라고 먹고 싶은 사람이 따로 사서 먹으면 되고
사줄 수도 있는 것이고 그게 얼마라고요
식사 따로 해도 바닷가 갔으면 라면이랑 소라회 먹을 수도 있고
배불러서 저녁 안 먹을 수도 있지요
그 정도는 서로서로 그러려니 배려할 수 있는 거 아닌지...ㅜ
다만 정해진 것 다 같이 하는 건 공금 쓰겠지만 그 나머지는 각자 하면 되지요
여행가서 그 정도 돈도 못쓰면 뭐하러 간답니까.....ㅜ
낚싯대는 하려는 사람만 따로 자기돈 내고 신청하고요
67. ..
'25.9.15 5:42 PM
(61.254.xxx.115)
깁스한 사람이 꼭 조수석 꼭 앉아야하면 배랑 다른데선 대체 어케 앉아있어요? 부부끼리 앉아야지 뭘 얼마나 더 배려를 해야함?조수석을 꼭 차지할거면 여행은 어케 왔대? 팔 볼편해서 밥은 어케먹고.
68. ,.
'25.9.15 5:50 PM
(219.248.xxx.37)
글이 주어가 정확치 않아 이해가 안가요.
제일 이해 안가는건 깁스 한 사람이 왜 조수석에
타야하는건가요?
69. 콩
'25.9.15 5:51 PM
(124.49.xxx.188)
저는 별로 기분 안나쁠거 같아요..그냥 그러려니 할거 같아요 저런 상황은.......김밥 커피 정도야............
70. 콩
'25.9.15 5:52 PM
(124.49.xxx.188)
저도 크게 뭐가 문제인지 글이 잘 이해가 안가네요.........
71. 샤론들
'25.9.15 5:55 PM
(14.55.xxx.141)
제가 같이 간 다른 사람이라면
원글보다 더 빨리 단톡방 나옵니다
그리고 다신 안 봐요
다니는 내내 같이 간 다른사람들도 님 표정이나 말투보고 짐작은 했을거여요
뭔가 불편하다는걸..
하나하나가 다 맘에 안 드니 대체 누구랑 친구 하나요?
72. ..
'25.9.15 6:06 PM
(223.38.xxx.177)
이 글에서 제일 문제는 총무예요.
원글이 남편이 총무라면 원글이 남편이 제일 잘못이 커요.
커피, 김밥 라면 소라 모두 공금으로 먹을거면 갈 사람 명확하개 물어보고 비용처리 해야해요.
저녁 미리 선결제 했으면 라면 소라는 사비로 하라고 했어야 하고요.
차는 기름값 공금 처리하고요. 운전한 사람 더 챙겨주던지 등등 모든걸 공적으로 처리하거 미리 사전 공지 하고 해야 해요.
낚시대는 님이 낚시 할거라고 달라고 말을 해야죠.
73. 공금은
'25.9.15 6:09 PM
(180.68.xxx.52)
운전자 옆에 부인이 앉아야지 무슨소리임?글고 보니 6명이.다 따로따로 먹고 마시고 낚싯대 빌리고 그러는데 공금으로 모든걸 하려하는게 문제였네요 각자 카드 썼어야 함.....22222
74. ..
'25.9.15 6:15 PM
(61.254.xxx.115)
총무가 중심을 잡고 공금카드는 6명이 모든걸 함께 할때 썼어야지.기준점이 없으니 누가 달랠때 그냥 막주고 그러니 이런불만이 생기죠.각자 카드를 썼어야지.
75. ~~
'25.9.15 6:32 PM
(58.141.xxx.194)
부부동반여행 가면
누군가 커피를 쏘고 누군가 회를 쏘고 누군가 간식을 쏘고
그러지들 않나요..
유치하네요 맘고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