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9.14 2:15 P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물고 늘어져도 눈앞에서 안 보이면 한결 숨쉴만 합니다. 기도는 언젠가는 들어주겠죠.
2. ..
'25.9.14 2:16 PM
(118.235.xxx.104)
자식 물고 늘어져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면 접근 금지 같은 거 가능할 걸요
자식 성인이면 이혼 지금이라도 하시는 게 어떠세요
두분 다 늙고 병들 날밖에 안 남았는데 그러다가 말년에 간병도 하시게요....
3. 그정도면
'25.9.14 2:16 PM
(121.136.xxx.30)
이혼하세요 왜 못놔요 왜 그런 짐덩이를 계속 끌어안고 고통 당하나요 자식 핑계 그만 대시구요
4. ...
'25.9.14 2:16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자식은 일본 워킹이라도 보내세요
5. ㅇㅇ
'25.9.14 2:17 PM
(218.39.xxx.136)
왜 이혼을 못하고 꼭 배우자가 죽길 바라는 걸까요..?
6. 이혼하고
'25.9.14 2:19 PM
(203.81.xxx.46)
애들이랑 잠적하시면 돼요
7. 이혼이
'25.9.14 2:19 PM
(220.124.xxx.118)
왜 의미가 없어요?
그런 인간이 자식 안물고늘어질까요?
원글님이 그 인간보다 오래살지 어떻게 알아요?
기도는 왜 해요.
아무리 못나고 나쁜 자식이라도 죽으라는 부모는 못봤네요 (기독교에서 하나님 아버지라면서요. 한술더떠 그런 인간도 죽기직전 회개하면용서해주신다네요 그분이)
8. .....
'25.9.14 2:21 PM
(112.166.xxx.103)
이혼은 의미가 있어요
이혼하세요.
9. 아무도
'25.9.14 2:21 PM
(121.136.xxx.30)
죽기를 바랄 만큼 미워하는 남편 데리고 살라고 안하는데 혼자 서는게 그리 무섭나요 셀프 고통 자처해놓고 기도나 한다면서 현실외면 모른척 어쩌자는건지 계속 데리고 살면서 노년에 병수발 열심히 해주시던가요
10. @@
'25.9.14 2:21 PM
(110.15.xxx.133)
오죽하면...
죽을 힘을 다해 용서의 기도를 하면서도 오죽하면
이런 생각을 할까요..ㅠㅠ
부디 하루 빨리 님 가정이 편안 해 지길 기도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건강 챙기세요.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부여 잡습니다.
힘 내시라는 말도 조심스러워요
11. 원글
'25.9.14 2:22 PM
(115.140.xxx.104)
아이가 아빠의
내용을 모릅니다 고딩아이고 이혼하면 둘 다 안본다는 얘기만 계속해요 애가 충격받을까봐 이유도 말 못하겠고 이혼도 못하고 있어요 성인이 되도 아빠를 따로 챙길꺼에요 돈 버는대로 아빠 다 줄듯 그냥 죽어 없어지는게 제일 나을꺼 같은데 제 욕심이고 발받을 소리겠죠
12. 아이고 하나님!
'25.9.14 2:22 PM
(183.97.xxx.222)
개독에선 기도 열심히 하면 다 이뤄진다고 하잖아요?
남편 죽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해 보세욤.
하나님이 존재하기나 한다면 잘 들어주실거예욤.
13. ...
'25.9.14 2:24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돈 버는대로 아빠 다 안 줄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빠 잘못 모르는데 아빠 좋다면 자식한테는 잘했나 보네요. 그건 부자 부녀 관계니까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14. ...
'25.9.14 2:25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엄빠 너무너무 사랑하는 애들도 자기가 번 돈 절대로 다 안줘요
15. ᆢ
'25.9.14 2:26 PM
(61.75.xxx.202)
기도는 자식 남편 걱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해서 하느님 마음에 들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용서 또한 신의 영역이구요
원글님의 평화를 기도 하겠습니다
16. ㅇㅇ
'25.9.14 2:34 PM
(211.234.xxx.3)
이런걸 기도라고 하고 있으니 기독교가 욕먹는거죠
기도 그만 하시고 문제를 직시하고 해결하세요
경제적 자립이 언되어서 이혼이 어렵다면
교회다닐 시간에 직업교육이라도 받아서 독립 준비하세요
17. 그냥
'25.9.14 2:36 PM
(1.224.xxx.182)
제가 글만 보고 느끼기엔..
남편이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고
(제 기준, 남편이 그냥 죽길 바랄 정도라면 사기도박 같은걸로 재산 탕진하고, 바람피고..그런 수준이 아니라 성폭행범, 살인자 등 일듯해요. 제 기준.)
자녀분은 그 추악한 민낯을 모르게 하고싶고
원글님은 자녀분에게 남편의 본 모습을 끝까지 알리고싶지 않으니 그냥 그 인간이 차라리 죽어서 사라지면
난 이혼녀 딱지도 안생기고
딸은 보호되고
골칫거리는 사라지고..다 해결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시는 거 같네요.
근데
남편의 생사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직접 살인을 하지 않고서야..) 그걸 하늘에 빌어봤자 뭐 어쩌시겠다고요.
이혼을 하는 건 나의 의지로 가능한거고
이혼 후 딸이 아빠한테 빨대 꼽힐까봐 고민이신거면
그 보다는 아빠가 저지른 행위들을 사실대로 말하고 딸이 당장은 상처받더라도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줘야하지 않을까요? 그건 나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사실을 다 알게된 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한테 다 퍼주겠다..해도 그건 딸의 인생인거고요.
괜히 교회가서 남편 죽여달라고 기도하지마시고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하시고
본인의 삶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18. ...
'25.9.14 2:39 PM
(219.254.xxx.170)
전 이런 분 진짜 답답해요.
무슨 스스로 불운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같아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감정에만 빠져서 허우적.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아빠가 어떤 인간인지 객관적으로 알려주시고 님 앞길 준비해서 이혼 하시면 되죠.
혹시 스스로의 경제력이 없어 이혼 못하시면 그러시는건 아지죠?
19. 자녀가
'25.9.14 2:40 PM
(124.50.xxx.9)
성인이 된 후에 이유를 알려주겠다고 하시고
이혼하세요.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면 원글님은 지금 너무 힘들다는 거고
이혼을 안 하면 자꾸 더 병들어갈 거예요.
제 주위에 80 다 된 지인, 아직도 남편 바람 피운 걸로 속을 끓입니다.
긍정적이고 밝던 분이 뒤퉁그러지고 매서운 얼굴로 살아가요.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혼하세요.
20. ㅇㅇ
'25.9.14 2:49 PM
(1.211.xxx.67)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님 능력되면 무조건 지금이혼하세요. 아이도 고등학생이면 엄마아빠 기분 다 알아요. 죽기를 바랄정도되면 이혼하셔도 됩니다. 뭐하러 참고살아요
21. 무슨
'25.9.14 2:55 PM
(223.38.xxx.61)
그런 마음으로 기도를 하십니까?
분노와 욕심으로 교회 다니면 뭐하고..
22. 맞아요.
'25.9.14 3:07 PM
(223.38.xxx.241)
이런 분 진짜 답답해요.
무슨 스스로 불운의 여주인공 코스프레 같아요.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지 감정에만 빠져서 허우적
2222
23. 주체적 인간
'25.9.14 3:10 P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죽어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이) 죽여달라'
'자녀가 나중에 아빠 따로 챙기고 버는 돈 갖다 줄까 봐 이혼도 못해'
이런 마음으로 님이 믿는 하나님을 성가시게 하지는 말아야겠죠,
그런 점에서 기도보다는 회개가 먼저일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님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결정하셔야 하는데...
그것이 가능한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24. ㅇㅇ
'25.9.14 3:22 PM
(73.109.xxx.43)
영혼과 정신을 갉아먹는다는게
너무 구체적이지 못한 표현이라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아이에게 과연 어떤 악영향을 줄지 모르겠어요
특히 아이가 어리지도 않고 고등학생이나 되었는데 아빠가 어떤 인간인지
모른다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25. 암미혼자
'25.9.14 3:34 PM
(118.235.xxx.118)
저러는듯 . 하느님은 저런 기도도 들어줘요?
26. ㅡㅡㅡ
'25.9.14 3:37 PM
(125.187.xxx.40)
엄마가 아빠를 죽이고 싶어하는 가정에서 애가 잘도 보호받겠습니다. 안드러날거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다 느껴요. 오히려 이유를 모르면 혼란함만 가중되고요.
애때문이 아니라 님이 자신이 없어 이혼을 못하는거지.
27. PP
'25.9.14 3:39 PM
(49.1.xxx.189)
신은 절대 구원해주지 않아요
28. ...
'25.9.14 3:42 PM
(58.145.xxx.130)
교회에서 기도하고 왔다는 사람이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다고요?
이래서 기독교는 이해할 수가 없다니까요
살인하지 말라는 십계명은 그냥 무시하나봐요
실제로 살인 안했으니 괜찮다는 건가요?
마음 속으로는 매일 살인하고 있으면서...
교회가 아니라 인간의 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왜 이렇게 악업을 쌓으면서 사나요?
이혼을 해요
아이 아빠라서 참고 산다는 말은 그냥 원글의 거짓이예요
이혼할 용기가 없어서 핑계대는 거예요
마음으로 이렇게 매일 살인하는 사람을 아이가 모르겠어요?
아이까지 지옥으로 끌고 가지 말고 빨리 이혼해요
29. 이런 부부
'25.9.14 3:51 PM
(211.214.xxx.130)
결국 뉴스에 칼부림나는 부부들...
원글과 같은 마음으로
증오심에도 억지로 살아가기 때문 아닐까요ㅠ
왜 같이 사나요?
뭐가 두려워서요?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끔찍한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불쌍한건 님이에요.
벗어나세요. 님을 위해 사세요.
30. ..
'25.9.14 4:27 PM
(118.235.xxx.175)
돈없어서 이혼은 못하나보네
31. ㅌㅂㅇ
'25.9.14 4:30 PM
(182.215.xxx.32)
이혼하세요.. 돈문제 일으키는 남편이죠?
애에게도 말하세요
돈문제 정도는 말할수 있죠 왜못하나요
32. 그런 걸
'25.9.14 4:37 PM
(121.162.xxx.234)
저주라고 합니다
고딩이면 충격 감안 말하시는게 님이 걱정하는 물고 늘어지는 거 보다 낫고
저 벌어 다 아빠 준다면 잘못 키우신 거고 성인 된 후 본인 선택이에요
저주를 들어준다면 하나님이 아니죠, 구약= 예수 이전 시대인가요?
깔끔하게 아이에게 말하고 이혼하세요
그게 아이를 위하는 최선이고 아이를 위해 해주는 최소네요
33. 하나님이
'25.9.14 4:51 PM
(220.72.xxx.2)
하나님이 그런 기도를 들어주나요?
34. ㅇㅇ
'25.9.14 5:16 PM
(59.29.xxx.78)
시편 어딘가에
내 원수의 아내가 과부가 되게 하소서라는 기도가 있어요.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시지는 않겠지만
하나님 앞에 내 깊은 상처를 다 드러내고
내 소원을 구하는 기도는 필요합니다.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내게 들어오니까요.
35. 어떤기도든
'25.9.14 5:3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어떤 종교,
어떤 기도든 개인의 사욕 원을 들어주는 기도는 없어요.
모든 종교의 교리가 다 그래요
종교의 영적성숙은 고사 텍스트 그대로를 믿으니
악이 스며드는거죠.
스스로가 악마가 되셨는데 본인만 모르네요
백날 그랬봤자. 본인이 악의 자녀인데 무슨
36. 어떤기도든
'25.9.14 5:36 PM
(1.222.xxx.117)
어떤 종교,
어떤 기도든 개인의 사욕 원을 들어주는 기도는 없어요.
모든 종교의 교리가 다 그래요
종교의 영적성숙은 고사 텍스트 그대로를 믿으니
악이 스며드는거죠.
스스로가 악마가 되셨는데 본인만 모르네요
백날 그랬봤자. 본인이 악의 자녀인데 무슨
지금이 그래서 지옥인거고 못벗어서 나는중
37. 그 정도로
'25.9.14 5:40 PM
(125.178.xxx.170)
나쁜 아빠면
고딩 애한테 왜 말을 못하나요.
고딩이면 마냥 어린애는 아니에요.
이유 듣고도 이혼 하면
둘 다 안 본다 할지는
그때 가서 보시고요.
38. 이혼이낫죠
'25.9.14 5:47 PM
(218.48.xxx.143)
아이입장에서 엄마는 아빠가 죽기를 바란다와 엄마는 아빠와 이혼하기를 바란다
어느게 나을것 같으신가요?
남편이 죽기를 바라기 보다는 용서하고 결혼생활 잘 이어가든가
도저히 용서가 안되고 힘드시면 차라리 이혼하시든가요.
아빠는 나쁜 사람이고 그래서 엄마는 아빠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
아이입장에서는 아빠나 엄마나 둘다 나쁜 부모예요.
39. 교회가 잘못
'25.9.14 6:08 PM
(223.38.xxx.174)
종교가 참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걸 왜 모르시나
40. 교회가서
'25.9.14 6:12 PM
(59.1.xxx.109)
기도하는 댁이 한심합니다
41. ㅇㅇ
'25.9.14 6:20 PM
(121.190.xxx.190)
하나님이 들어주긴 하겠네요 언젠간 죽을테니까요
남편 사망보험금 많이 들어두세요
죽으면 자식이 받게.자식보단 일찍 죽겠죠
42. ..
'25.9.14 6:45 PM
(182.220.xxx.5)
아이 고등학교 졸업하면 이혼 하세요.
지금부터 변호사 상담받고 이혼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