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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볼 때마다 놀라운 카톡프사

저렇게까지?? 조회수 : 9,632
작성일 : 2025-09-13 20:20:39

죄송합니다

상대방이 특정될까 봐

글내릴게요

IP : 106.101.xxx.10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5.9.13 8:22 PM (39.118.xxx.220)

    그 자녀는 나는 엄마의 트로피라고 생각할 듯요.

  • 2. 999
    '25.9.13 8:2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냅둬요 그의 삶인걸
    저는 가족 제외(남편 딸 아들)
    전부 숨김처리해서 보이지도 않아요

  • 3. hj
    '25.9.13 8:23 PM (182.212.xxx.75)

    자식빼면 본인은 없나봐요.
    젤루 꼴불견 한심한 스타일…
    그런류 시모로 딱 질색이에요. 아들한테 얼마나 집착할지 안봐도 뻔해서~

  • 4. 대놓고
    '25.9.13 8:23 PM (211.58.xxx.161)

    자식농사는 여자인생성적표라니

    성적표자신있으니 저딴소리 하는거겠쥬?

    참 입방정이네

  • 5. ...
    '25.9.13 8:24 P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사이가 좋은가 봐요
    저희 애는 제 프사에 자기사진 올리는 것도 딱 질색하거든요

  • 6. ---
    '25.9.13 8:25 PM (112.169.xxx.139)

    자신의 인생에 자신은 없고 자식만 있는 불쌍한 거죠.
    자식에게도 집착할테고

  • 7. 웃긴다
    '25.9.13 8:27 PM (118.235.xxx.225)

    그냥 종족번식만 되면 되는것인가..어처구니가 없네요 자기삶은 없이 자식만 들들 볶는 부모가 자랑은 아니구만

  • 8. ...
    '25.9.13 8:28 PM (106.101.xxx.40)

    스스로 트로피라고 여기는 게 가능한가요?
    진짜 사이가 남달라야겠네요
    저희 애는 제 프사에 자기사진 올리는 것도 딱 질색하거든요
    아 이분은 멀티프사이긴 해요

  • 9. 아들 입장에서
    '25.9.13 8:28 PM (59.7.xxx.113)

    뒷덜미가 서늘하지 않을지..

  • 10. ㅈㅅ
    '25.9.13 8:38 PM (211.212.xxx.251)

    요즘시대에 저런 인식을 갖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 11. 아.....
    '25.9.13 8:42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댓글달고 생각해보니
    이게 기본이 아니라 학부모단톡용으로 새로 판 멀티프사인데
    그럼 저희 보라고 올리는 글들이었군요
    아니...왜?????

  • 12. 아.....
    '25.9.13 8:43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댓글쓰다가 생각해보니
    이게 기본이 아니라 학부모단톡용으로 새로 판 멀티프사인데
    그럼 저희 보라고 올리는 글들이었군요
    아니...왜?????

  • 13. ----
    '25.9.13 8:45 PM (112.169.xxx.139)

    아들이 소위 말하는. 의대갔거나 법전원?? ㅎㅎ

  • 14. 00
    '25.9.13 8:48 PM (218.145.xxx.183)

    남편하고는 사이가 안좋은가보죠 바람피거나.
    자식 하나 바라보고 사나보네요
    돈없어서 외출도 못하고 만날 친구도 없고

  • 15. 진심 부럽♡
    '25.9.13 8:57 PM (58.236.xxx.233)

    대학생 자녀 하나 키우면서 카톡프사를 자녀에 대한 내용으로 빈번하게 바꾸는 집이 있는데 매번 인상적인거 부럽.

    자식농사는 여자 인생의 성적표인거 백번 인정!!

    이런 집은 자녀분도 그렇게 생각한다는거~~~~

  • 16. ㄱㄴ
    '25.9.13 9:07 PM (118.220.xxx.61)

    토익 성적표
    대학교성적표 올리는 사람도
    봤어요.

  • 17. .....
    '25.9.13 9:15 PM (220.118.xxx.37)

    사돈될까 소오름

  • 18. ...
    '25.9.13 9:19 PM (106.101.xxx.200)

    강의시간표는 있는데 정작 성적표는 없네요

  • 19.
    '25.9.13 9:22 PM (49.164.xxx.30)

    한심하고 오만하네요

  • 20. 네네네네
    '25.9.13 9:25 PM (211.58.xxx.161)

    강의시간표요?? 의대에요?
    자랑하고싶어서 아주 근질근질 미칠지경인가보네요

  • 21. ㅌㅂㅇ
    '25.9.13 9:44 PM (182.215.xxx.32)

    트로피로 여겨지는게 좋은 건 아니죠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것이 아니고 트로피일 때만 사랑받는 조건부 사랑이잖아요

  • 22. 애들 성향 다양
    '25.9.13 10:24 PM (115.143.xxx.18)

    카톡 프사던 모임에서건 조금이라도 자랑거리있으면 자기 자랑하라고 재촉하는 애들도 드물지만 있긴 해요. 부모의 자랑이 되는게 자기한테도 기쁨이라며 열심히 사는 아이들도 있다구요.
    그리고 자식 자랑이 듣는 사람에 따라 거부감들수도 있지만 솔직히 다른 집 애들이 뛰어난 성취를 보이면 속으로라도 다들 부러워하지 않나요? 그냥 같이 칭찬해주고 축하해 주면 그만인데.

  • 23.
    '25.9.13 10:24 PM (125.137.xxx.224)

    전 진짜진짜 키우는 열대어
    무난한 계곡풍경
    예쁜꽃 정도 사진만있는
    평범한사람이고 나름 진중하고 지혜로운 입무거운사람입니다만
    솔직히 기회만되면
    애 명문대 다니는거 자랑하는
    입가볍고 무식하고 천박한여편네가되고싶어요
    천박할래도할게있어야지...
    솔직히그렇다구요

  • 24. 자식자랑이
    '25.9.14 12:18 AM (115.143.xxx.18)

    천박한 건가요? 왜요? 자랑할 자식 없는 사람들을 배려하라는 건 알겠는데 누구나 편하게 자랑하고 축하해 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부러우면 부럽다 하고 슬픈 일은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순 없는 건지. 시기, 질투, 잘난척, 상대방 폄하, 비교 우위 선점욕… 너무 피곤해요.

  • 25. 그게
    '25.9.14 6:31 AM (106.101.xxx.97) - 삭제된댓글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재수생과 대학생 혼합 단톡인데 대학생 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대학생 입장인데 안좋은 소리 들을까 봐 입딱 다물고 있었구요 말리고 싶은데 못 말리는;;;

  • 26. 그게
    '25.9.14 6:33 AM (106.101.xxx.103) - 삭제된댓글

    사실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입시생맘 단톡인데 합격생 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합격생 입장인데 입딱 다물고 있었구요 말리고 싶은데 못 말리는;;;

  • 27. ...
    '25.9.14 6:43 AM (106.101.xxx.160) - 삭제된댓글

    사실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입시생맘 단톡인데 합격생들이 나오니 합격생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합격생 입장인데 입딱 다물고 있었구요 말리고 싶은데 못 말리는;;;

  • 28. 그게
    '25.9.14 7:14 A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사실 자랑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비유를 하자면 입시생맘 단톡인데 합격생들이 나오니 합격생엄마가 학교자랑을 하는 느낌?
    저는 합격생 입장인데 입 다물고 있었구요 말릴 방법이 없더라구요;;

  • 29.
    '25.9.14 9:00 AM (112.151.xxx.19)

    프사를 보지 마세요. 관심 없던데 ㅜ

  • 30. ,,
    '25.9.14 9:55 AM (1.229.xxx.73)

    여기 웃겨요
    맨날 ‘애 학교 잘 보냈다‘ ’독박 육아다’
    ‘다른 곳에 다른 못하고 여기가 자랑한다‘
    맨날 그러면서
    어디에 엄마 인생이 따로 있다고 남의 프사로
    비웃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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