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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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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아들 부모…” 그래도 사랑하는 내 아들”

Vlkd 조회수 : 8,700
작성일 : 2025-09-13 14:49:06

https://m.news.nate.com/view/20210812n22662?mid=m03

 

 

징그러워요 정말 지긋지긋

IP : 125.242.xxx.12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3 2:51 PM (118.235.xxx.252)

    이제 그래도 결혼은 시켜야지 이러면서 며느리감 찾아나서겠죠

  • 2. ....
    '25.9.13 2:54 PM (118.235.xxx.252)

    근데 21년도 뉴스를 왜 지금??

  • 3.
    '25.9.13 2:56 PM (220.94.xxx.134)

    자식은 그런가보네요ㅠ

  • 4.
    '25.9.13 2:56 PM (125.242.xxx.124)

    ㅠ님…딸은 없어요?

  • 5. 이젠
    '25.9.13 2:58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21년도 뉴스까지 들고와서 남혐 ..


    원글 뭔생각으로??

  • 6. 저거
    '25.9.13 3:11 PM (1.241.xxx.245)

    어제 용형에 나온거네요

  • 7. 오늘아침
    '25.9.13 3:13 PM (210.179.xxx.207)

    남은 자식이 아들이라서 그런거죠.

    남은 자식이 딸이면 또 그런대로 너는 사랑하는 내딸 하고요.

    혐오정서만 불러 일으키는게 재미나세요???

  • 8. 징그럽다는건
    '25.9.13 3:18 PM (49.1.xxx.69)

    저 부모가 아들선호사항이라는거죠?
    오죽하면 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
    자식 둘인데 한명은 죽고 한명은 저리 되었으니 나머지 한명이라도 붙잡고 싶은 부모마음
    반대라도 그랬을 수 있는데 이걸 징그럽다로만 해석하다니.
    저부모는 전생에 죽을죄를 짓고 살아서 저리 큰 고통을 지고안고 사나봅니다

  • 9. 00
    '25.9.13 3:28 PM (128.134.xxx.111)

    제가 본 어떤 가족
    큰오빠(성인 몸집)가 막내 여동생(초1)을 오랫동안 강간.
    처음에는 다른 가족 없을 때 하다가, 나중엔 집에 엄마 있는데도 해서 엄마가 알게 됨.
    그 엄마는 본인은 아들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 일을 얘기함. 그 다른사람이 경찰에 신고.

    그 엄마는 그 후 아들 걱정만 하면서 남편이 알게될까봐 남편에게도 비밀로 하고, 아들에게도 뭐라 말도 못하고, 딸만 들들 볶더라구요. 너 때문에 이혼하면 어쩌냐, 오빠 어떻게 되면 어쩌냐, 오빠 다시는 안그럴 것 같으니 경찰에 말하지 말아라

    그 딸이 지금은 어리니 그런가보다 하지, 크면 본인이 어떤 일을 당한거고 그때 엄마가 어떻게 한건지 다 알게 될텐데.

  • 10.
    '25.9.13 3:30 PM (211.211.xxx.168)

    윗님, 그 엄마 감옥 안 갔어요? 딸 분리도 안 되고요?
    우리나라는 성 문제에서는 진짜 후진국이에요

  • 11. 근데
    '25.9.13 3:32 PM (112.152.xxx.86)

    4년전 기사를 갑자기 가져온 이유가 뭔지..
    무슨 일이 또 일어났나요?
    궁금해서요

  • 12. 어익후
    '25.9.13 3:51 PM (222.120.xxx.110)

    언제적 기사를 끌고와서 아놔. .
    현재를 사세요.

  • 13. ..
    '25.9.13 4:01 PM (211.234.xxx.128)

    언젯적 기사냐길래 뭔 반백년전 기사갖고왔는줄ㅜ
    이런 기사들이 마땅치않은 마음불편러들이 있는건 아니구요?

    예전에 대치동인가 중3 남학생이 여자애한테 칼부림했던 기사에
    누가봐도 아들맘인 사람댓글이 기억나네요
    어머 남자애 너무 불쌍하다 애기인데 어쩌나
    여자애는 안죽었으니 아무 상관없지
    이런 기사도 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싫겠네요ㅜ
    이것도 너무너무 오래된 신라시대쯤 되는 사건이겠군요

  • 14. 나도
    '25.9.13 4:40 PM (211.220.xxx.123)

    부모지만, 저런 아들 선처 호소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게 아들을 위한 길인지모르겠어요
    대체 뭘 위한 선처인걸까.

  • 15. ....
    '25.9.13 4:41 PM (1.241.xxx.216)

    부모의 행동을 보니 그 누나가 왜
    동생에게 잔소리하고 뭐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저런 상황에도 자기 딸을 목과 허리를 30 차례나
    찔렀는데도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잖아요
    부모가 부모답게 아들을 나무라지 못하니
    누나가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딸이 하늘에서도 억올한 마음이 크겠네요

  • 16. 21년됴
    '25.9.13 5:38 PM (58.141.xxx.129)

    갈라치기 할 소재가 없음
    항상 같은 레파토리
    마음은 온갖 혐오와 분노
    제일 피해자는 당사자 부모님

  • 17. ..
    '25.9.13 5:42 PM (118.235.xxx.200)

    남은 자식이 딸이어도 선처 했겠죠
    그게 부모에요 이런갈라치기 참 싫네요
    근데 부몬데 내자식이 내자식 죽였다고 남은애도 감빵에서 평생 썩게 해주세요 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살인자는 너무 나쁜놈이고 죽은 누나와 부모가 참

  • 18. 개한심
    '25.9.13 6:17 PM (118.235.xxx.231)

    이렇게 묵은 기사 끌고오는건 갈라치기를 목적으로 하는게 너무나 분명함. 왜사니?

  • 19. 윗님
    '25.9.13 7:06 PM (58.29.xxx.145)

    갈라치기 목적으로 옛 기사 끌고온게 아니고요, 아마도 어제 용감한 형사들에 당시 수사했던 담당형사들이 나와서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들려줘서 이런 기사 갖고 온거 아닐까요? 정말 나쁜 놈이더라고요.

  • 20. 그럼
    '25.9.13 7:49 PM (223.38.xxx.252)

    그런 기사 갖고 와 봐요 10년전꺼라도..
    여자가 남형제 죽이고 사건 은폐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원인있었다 하고 남형제 강간하고,엄마는 쉬쉬하고 너만 참음된다하고 이런 기사 좀 찾아와요

    저새끼는 교화는 커녕 부모도 죽일 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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