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수도권 햄버거시켰네요.배고프면
라면 먹고말지 이 빗길에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한마디하니 그사람들은
돈벌고 좋지않냐며..그돈 몇천원 안벌고 말지했더니 궁시렁궁시렁..
아이말이 정말 맞을까오ㅡ 비오는
이시간에라도 배달하길 원하는 분들이 많을까요..정답이 뭔지.
그냥 맘이 안좋아요
비오는 수도권 햄버거시켰네요.배고프면
라면 먹고말지 이 빗길에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한마디하니 그사람들은
돈벌고 좋지않냐며..그돈 몇천원 안벌고 말지했더니 궁시렁궁시렁..
아이말이 정말 맞을까오ㅡ 비오는
이시간에라도 배달하길 원하는 분들이 많을까요..정답이 뭔지.
그냥 맘이 안좋아요
비온다고 학교안가고 회사안가나요
누군가에게는 절실한 일자리입니다
비오면 노가다 공치고 술마시는 소설들보니
일할수있는 배달이 그나마 나은것같아요
싫은 사람은 안가겠죠. 갈수 있는 사람이 가는거니까 걱정마세요.
항상 이 문제 얘기 나올때마다
그 사람들은 돈 버는게 좋다.
배달 못할 날씨면 알아서들 안 온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많은데
직접 배달 뛰는 사람이 쓴 댓글 아니면
그냥 자기 위주로 편하게 생각하고 정신승리하는거라고 봐요.
내 입에 들어갈 먹거리 때문에
누군가는 목숨을 걸 수도 있는 배달이라면
꼴랑 몇 천원 보태주느니 안 시키고 참을래요.
어차피 그분들의 생계나 목숨 두 가지 놓고 선택해야 하는거라면
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주인이 직접 배달하거나(주로 짱깨집이나 채소파는)
월급받는 종업원(건당 배달료 받는게 아닌)이 배달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 경우에야 궂은날 배달 주문하면
욕먹죠만 지금같이 움직인만큼 돈이 되는 배달구조에선
저 윗님 말처럼 더 간절한 사람이 선택하는거니 그것땜에 배달을 안시킨다?
아이러니한 배려죠
배달원이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할 수 있지 않나요?
배달 지원자가 없으면 배달 불가라고 나오겠죠
돈이 필요한데 일이 없으면 비참할 것 같아요
돈이 필요한데 일이 없으면 비참할 것 같아요2222222
장마 때는 배달하시는 분들 자녀들은 굶어야겠네요...
맑은날 배달 오토바이 난폭운전 보면
진짜 짜증나요 내가 다칠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하네요
차라리 비오면 길 미끄러우니 서행 운전 하는것
같아요
이미 비오는데도 밖에 나온 자체가 이날씨에도 돈을벌고싶은 사람들인거죠.
라이더는 출퇴근이 정해진게 없잖아요. 자의로 나온거예요.
밖에서 하루종일 콜 기다리다 돈몇푼 몬벌고 집에오면 그게 더 허탈하지않을까요
소나기, 태풍급이면 당연히 안시킵니다.
목숨을 건 배달이라니...
일제시대때 우리 독립군이 폭탄 운반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비오면 출근 안하나요?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비오면 다 논답니까?
버스기사 택시기사 비오면 쉬어요?
버스 택시는 괜찮고 오토바이라서 위험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비오는 새벽아침에, 밤에 깜깜할때 우산쓰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제일 위험하죠.
위험하니 회사로 일하러 가지 말까요?
과연 누가 자기위주로 편하게 생각하고 정신승리하는걸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62865?sid=102
엄마에 건너건너 아는 사람 아들이 회사 늦는다고 비오는 날 오토바이 타고 가다 죽었어요
돈을 버는게 좋은지는 몰라도 목숨보다 중하진 않죠
엄마에 건너건너 아는 사람 아들이 회사 늦는다고 비오는 날 오토바이 타고 가다 죽었어요
돈을 버는게 좋은지는 몰라도 목숨보다 중하진 않죠
비 오는 날은 그렇다치는데 눈 오는 날 빙판길인데 시키는 사람들은 모지리거나 말종싸패라고 생각해요
엄마에 건너건너 아는 사람 아들이 회사 늦는다고 비오는 날 오토바이 타고 가다 죽었어요
돈을 버는게 좋은지는 몰라도 목숨보다 중하진 않죠
비 오는 날은 그렇다치는데 눈 오는 날 빙판길인데 시키는 사람들은 모지리거나 말종싸패라고 생각해요
두발 운전이 네발 운전과 같겠나요
배달 못할 것 같으면 선택을 안합니다.
지방에 간 날 제가 사는 동네에 눈이 많이 온 줄 모르고
애들 배달을 시켜줬어요.
끝내 배달 안되고 환불처리 됐어요
배달 기사가 못할 것 같으면 접수 선택을 안합니다.
식당은 배달기사가 접수를 해줘야 조리시작을 하구요.
지방에 간 날 제가 사는 동네에 눈이 많이 온 줄 모르고
애들 배달을 시켜줬어요.
끝내 배달 안되고 환불처리 됐어요.
이미 배달 오기로 한 거
정 마음에 걸리면 엄마가 지갑에서 5천원 정도 더 손에 쥐어주세요.
내 맘도 편하고 기사도 좋고...
과한 염려라 생각됩니다
배달 하시는 분이 선택 할 일.
이미 배달 오기로 한 거
정 마음에 걸리면 엄마가 지갑에서 5천원 정도 더 손에 쥐어주세요.
내 맘도 편하고 기사도 좋고...222
어젯밤에 엘리베이터에서 배달 하시는 분께 여쮜봤더니 비오는 날 배달이 더 많다네요
비가 와도 배달해야 돈이 들어온다고
단 늦게 배달될 수 있다고 하시네요
배달할 사람 없으면 취소 되니 이런거 이젼 신경 안써도 될듯해요
배달원을 월급주고 고용하던 시대는 지난거 같아요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 수 있는 화제라고 생각합니다. 비오는 날 버스나 택시보다는 오토바이가 훨씬 위험하죠. 그들이 할 수 있으니 선택한거다라고 간단히 생각하기에는, 개인이 판단에만 맞기기에는 위험한 경우가 많잖아요. 예를 들어 왜 노동법에서 잔업 시간을 규제하겠습니까? 노동자가 원해도 과도한 잔업은 못하도록 하는 게 결국 노동자를 보호한다고 보니 그런 규정을 둔 거죠. 충분한 안전 장치 없는 위험한 작업도 돈이 필요해서 하겠다는 사람 당연히 있구요, 그러니 법으로 안전 장치하라고, 안하면 그 작업 못한다고 정하는 거구요.
그 상황에서 마음이 안좋았던 어머니,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들 수는 있는데, 맞다 틀리다가 아닌데 그걸 한소리 하면 아이는 당연히 기분나쁘겠죠. 나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해, 이런 식으로 오히려 아이와 이야기할 기회로 이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액월급받는 노동자 아니고 주문 건별로 돈버는데 장마철에는 굶어야 되나요.
비 엄청 와서 시야 안 보이고 이런 거 아닌 이상
편하게 주문하라고 하더라고요
유튜브 댓글에 배달 기사님들이요
그래서 저는 비 조금 와도 그냥 주문합니다
물론 비 와서 배달 불가능하면 취소해 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눈비 올때나 명절 아침시간등등 배달기사 많지 않은 시간에 배달기사가 배달비를 조금더 높게 받아요
저는
요청사항에 기사님 조금 늦어도 되니 안전운행하세요 라고 기사전달말 쓰고 배달 시켜요
기사가 돈을버니 괜찮다는건 일단 맞긴 하지만
아이가 그분들의 절박한? 간절한 고단함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 할 수 있음 좋겠지만
철없는 시절에 깨닿기 힘들죠
성정은 타고 나는것도 있어서ㅠ
돈이 필요한데 일이 없으면 비참할 것 같아요333333
주문해야 돈을 벌죠. 폭우나 폭설엔 그 분들도 일 안 해요.
소방관도 하지말아야하고 위험수당붙는 모든 직종 일하지말아야해요
배달일 하는 사람은 그나마 내가 하기싫으면 안할수라도 있는데 뭔 걱정이세요 당장 배달원 자신도 안하는 걱정을 대신 해주다니.
저는 좀 다른데요.
전에 티브이에서 본건데 배달 안한다고 해 놓으면
다음에 배달을 잘 안줘서 가기 싫어도 할 수 없이 해야된다고 봤어요.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악천우에 배달은 좀.
폭우도 아니고 적은비인데요.
그런걸로 마음 안좋다라...
과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폭우에는 자제하는게 좋겠죠.
그런 논리면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는 일 자체가
위험한데 배달을 시키면 안 되죠
배달기사는 주문 기다리고 있을텐데
지나친 배려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비오는날 초등아들이 치킨노래불러 시컸는데
너무 안오기에 전화했더니 교통사고
당해서 병원갔대ㅗ
점주가 떨리는 목소리로
그 이후는 비오는날 절대 배달안시켜요
비올때 주문이 많아지면 배달원이 작아질때라 배달하는 사람 금액이 많이 높아져요.하고자 하는 사람들 돈 더 주는 셈입니다.
배달 콜 잡는 사람 적어지면 금액 높아져요
이런 날은 건당 더 받으니 걱정마세요
배달할사람없으면 취소돼요..
지나친걱정
빗길 사고 날 정도면 배달주문 안받습니다.
걱정마셔요.
콜단가가 높다고 해요
거리 멀지 않으면 주문하셔도 돼요
맛난 밥해서 같이 먹지 그러셨어요..ㅡ.ㅡ
저는 그래서 비오는날 시키면 감사하다고 하면서 키친타월 드려요 닦으시라고 고맙다고 좋아하시던데
자기가 원하는 콜을 받는것이기 때문에
제 생각엔
날싸 궂은 날은 주문은 하고 대신 늦어도 뭐라하지 않으면
가장 좋아할 듯
안전을 생각해서 주문 안 할 거면
주문 자체를 말아야 해요.
비가 안 와도 오토바이 위험해요.
그리고 비 많이 와서 위험하면 라이더들 안 오고 주문 접수 안 됩니다.
배달 빨리 오라고 왜 늦냐고 독촉 안하면 됩니다.
재촉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멘트에 천천히 조심히 와주세요
그런문구 하나 적으시면 괜찮죠
비 오는날 일도 없으면 안돼요
님은 님 판단대로 하심 되고요 아들은 아들 판단대로 하는겁니다. 비오는날 배달이슈는 누구 생각이 옳은게 아니니.
돈이 사람을 잡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요
그들도 사람이라 밤에 자고 비오면 오토바이 쉬어야돼요
새벽 두 시, 비 오는 날
그들의 약점을 당신들이 돈 벌게 해준다고 교만 떨지마세요.
눈비 많이오면 배달 자제해야죠.
비오는 밤 위험합니다.
저도 그럴때는 배달은물론 택배도 자제해요.
날씨 안좋을때 배달하면 배달료 더 받을텐데요.
하려는 사람들 있으니
주문하는게 좋죠.
쓸데없는 오지랖이세요..
비오면 배달료 올라가고 그마저도 하겠다는사람없음 주문취소될건데
비오는데 일까지없는거보다 필요한누군가에게는 더 좋은거아닌가요??
위에 택배는 오바네요
언제배달될지알고 내일뉴스보고 비온다고하면 택배안시키나요??
오늘 비와서 안시켰는데 택배오는날 비오면 취소하시나요?배송중인데??
과하네요
태풍이나 폭우 수준도 아닌데 과합니다
아들에게 비오는 날
오토바이 타도 된다고
폭우 폭설도 아니고 아무렇지 않아할 분 많네요
내 아들과 남의 아들 차이겠죠
콜은 안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태풍 할애비가 와도 가야되고
위에서 시키면 무조건 해야 하는 것들이 많죠
그래서 현장 사고도 많이나쟎아요 안전수칙 안지켜서
그들이 안지키고 싶나요 회사가 그렇게 만드니까 사고나지.
회사의 오더 무시할 수 없는 노동자들의 안위가 더 걱정이 되지
태풍이 온 것도 아니고 콜 선택할 수 있고 안전운행할 하면 못할 것도 없는 라이더 걱정 과하다는게 무슨 내 아들과 남의 아들 차이라고.
콜은 안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은 태풍 할애비가 와도 가야되고
위에서 시키면 무조건 해야 하는 것들이 많죠
그래서 현장 사고도 많이나쟎아요 안전수칙 안지켜서
그들이 안지키고 싶나요 회사가 그렇게 만드니까 사고나지.
회사의 오더 무시할 수 없는 노동자들의 안위가 더 걱정이 되지
태풍이 온 것도 아니고 콜 선택할 수 있고 안전운행할 하면 못할 것도 없는 라이더 걱정 과하다는게 무슨 내 아들과 남의 아들 차이라고.
그리고 라이더들은 하루 콜 안받거나 천천히 운행한다고 생계 안무너지지만
직장인들은 안까면 짤리죠.
비오는 날 배달하는 사람들 보면 짠하고
사고 안나길 기도하네요.
너무 빨리 빨리 요구해서 사고나니까
조금 늦더라도 안전을 더 중시하는 사회가 됐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