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9.9 4:55 PM
(1.225.xxx.133)
여에스더 같은 경우는 우울증 가족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스스로도 경각심을 가지고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닌다고
2. 어휴ㅠ
'25.9.9 4:58 PM
(175.123.xxx.145)
김거뉘가 여에스더가 받았던 우울증 치료
받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ceo회사경영ㆍ유투브 활동은 다 한다는데
우울증치료 효과가 없었던걸까요?
3. ㄱㄱ
'25.9.9 5:00 PM
(211.250.xxx.56)
아무 걱정 없을것 같은 삶인데도 저렇게 우울증이 심한거 보면 우울증은 진짜 누구에게나 있을수 있겠네요.
4. llll
'25.9.9 5:01 PM
(118.235.xxx.211)
돈도 그렇게 많아도 안타깝네요
5. ...
'25.9.9 5:01 PM
(211.36.xxx.81)
어릴때부터 만성 우울증인데 완치는 쉽지 않을거예요. 제가 그래요.
6. ...
'25.9.9 5:01 PM
(106.101.xxx.233)
심각한가봐요
약으로 안되어서 전기치료까지 했는가본데
7. llll
'25.9.9 5:02 PM
(118.235.xxx.211)
옆에있는 사람도 힘들겟어요
8. 무쾌락증이
'25.9.9 5:03 PM
(121.130.xxx.247)
어때서요?
꼭 쾌락을 느껴야한다고 생각하니 무쾌락증을 큰 문제로 보는듯
저도 즐거운거 없어도 그냥저냥 바람처럼 사는디
9. 에휴
'25.9.9 5:04 PM
(14.63.xxx.209)
병이란게 진짜ㅜㅜ
안타깝네요
10. 우울증인데
'25.9.9 5:11 PM
(116.33.xxx.104)
회사 키우고 방송하고 대단하네요. 저런건 현대 의학으로 어쩔수 없는건지 안타깝네요 다 가진분인데
11. 이해가
'25.9.9 5:13 PM
(24.23.xxx.19)
됩니다. 저도 한걸음 한걸음이 힘들어요.
12. .....
'25.9.9 5:17 PM
(112.164.xxx.253)
왕성한 사회적 활동과 재력을 지녔어도 그러는군요
13. 새벽
'25.9.9 5:19 PM
(211.234.xxx.166)
사는 게 별거 없는건데 무슨 쾌락씩이나ᆢ
음악회니 뭐니ᆢ해도 그냥 거기서 거기일 나이 아닌지.
그저 물흐르듯 사는건데요.
걸리면 걸리는대로 바다로 바다로,
그게 어차피 죽음을 향한 길인 것이 모든 생명이지요.
14. ᆢ
'25.9.9 5:25 PM
(223.48.xxx.177)
참 의사며느리에 천재아들 미남남편 잘되는사업 부자친정
다있어도 우울하다니
본인이그렇다면그런거겠지만
참 우울도 재주다 싶네요
15. ...
'25.9.9 5:26 PM
(119.69.xxx.167)
머리도 좋고 돈도 많고 사지 멀쩡한데
어쩌다 저런 몹쓸 병에...
참...세상 살기 쉽지 않네요
16. ///
'25.9.9 5:29 PM
(218.54.xxx.75)
무쾌락증이란 단어가 있었네요.
우울증약을 복용하면 그전보다 안 우울하면서
즐거움도 덜 느끼게 된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그녀가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처지였는진 모르겠지만요.
최근 대딩 딸이 우울증 약을 먹기 시작해서
마침 무쾌락증과 정신과 약이 관련있는지
제 딸을 보며 궁금해하고 있어요..
여에스더도 밝고 위트 있게 방송에서 말도 잘하던데
엄청 예민한 사람인가 보네요.
17. 어찌이해
'25.9.9 5:31 PM
(122.254.xxx.130)
저렇게 다가진 사람도 저정도 우울증이 오는군요
어찌 저럴까ㅠ
방송나올때야 꾸미고 웃고 즐겁게 진행하지만
이면에는 우울함이 가득차있나보네요
18. 약이
'25.9.9 5:32 PM
(118.235.xxx.200)
무쾌락증 느끼게도 할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때 adhd약 복용했는데 그 행복했던 애가
표정이 사라져서 제가 혼자 통곡한적 있어요.
19. 친정엄마가
'25.9.9 5:35 PM
(58.228.xxx.20)
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라 어릴 때 애정결핍이 심각한 채로 양육되었던 거 같더라구요~ 가장 친했던 여동생도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타고난 기질도 있겠지만 어린 시절 정서적 보살핌과 행복감을 느껴보지 못하고 크면 우울증에 잘 걸리는 거 같아요~
20. ㅜㅜ
'25.9.9 5:40 PM
(211.58.xxx.161)
이런거보면 행복의역치가 낮은사람들이 위너같아요
다갖은 여에스더인데 누구보다 행복할거같은데 어디에도 즐거움을 못느낀다니 ....
21. ㅇㅇ
'25.9.9 5:41 PM
(1.225.xxx.133)
잘 견뎌냈으면 좋겠네요
22. 무지
'25.9.9 5:44 PM
(110.14.xxx.103)
상황으로 인해 생기는 우울증과는 달라요.
모르면서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전국 유명한 대학병윈 약 입원치료로도 전혀 듣지 않는 심각한 우울증도 있어요. 질병입니다.
23. 매출이
'25.9.9 5:45 PM
(183.97.xxx.222)
80% 줄었다네요.
허위광고 이후로.
우울증이 더 도질만도 하죠
24. 정말로
'25.9.9 5:47 PM
(106.101.xxx.233)
딴말인데..
온갖 현대의학으로도 안된다면...
엊그제 tv에서 만신이 나왔던데
그분도 부잣집 종부였는데 신내림을 받았더라고요
25. 유년
'25.9.9 5:56 PM
(61.84.xxx.218)
어렸을때 집안은 유복했지만 굴곡이 많았고
억압도 심했다고 해요.
동생분 자살하고
전기경련치료를 28번이나 받았다던데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26. ㅉㅉ
'25.9.9 5:58 PM
(1.243.xxx.9)
매출이 곧두박질했다더니...
27. 다른말
'25.9.9 6:05 PM
(122.36.xxx.22)
거기 약이 좋은가요?
한번도 사고 싶단 생각이 안들던데
진짜 약장수같이 너무 말많고 정신없이 팔던데
약이 잘팔렸다니 신기하네요
28. 크리스천?
'25.9.9 6:16 PM
(223.131.xxx.225)
이름이 에스더(성경 속 인물)여서 집안이 기독교 집안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봐요.
아들 결혼식 영상을 봤는데 여에스더가 자긴 크리스천 아닌데 며느리를 위해서 찬송가 부르겠다고 하면서 부르는 영상을 봤어요.
아님 원래는기독교 집안인데 지금은 믿지 않는 건지도...
29. ㅡㅡ
'25.9.9 6:23 PM
(118.235.xxx.228)
무쾌락은 무슨
매출 하락에 모든게 재미없나 보죠.
그걸 걱정해주는 시녀들은 뭔가요?
30. ᆢ
'25.9.9 6:23 PM
(223.38.xxx.98)
쑈하고 있네
31. ㅇㅇ
'25.9.9 6:24 PM
(211.234.xxx.186)
어릴때부터 가족들이 좀 그런 성향이라고 하던데
자살한 사람도 한명 있었고
행복의 역치가 높아서라기 보다
유전적 기질이 그런거죠
유전병같은
좋은 며느리도 보고 다 가진 사람 같은데 마음의 병도 참 무서운듯
32. 거참...
'25.9.9 6:26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정말 빠진거없이 다 가진 삶인거같은데
정말 아이러니하네요.
저 분이 가진거, 한둘만 가져도 세상 다 가진듯 살수있을거같은데...
행복은 마음에 달린게 맞나보네요
33. 돈이 많아서
'25.9.9 6:40 PM
(58.141.xxx.129)
걸리는 병. 82 분들은 참 착하시네요.
시녀들같아. 박미선 걱정도 그렇고
34. ...
'25.9.9 6:41 PM
(211.234.xxx.200)
보기엔 뭐가 부족할까? 싶지만
저분은 어쩌면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아서일수도...
35. ..
'25.9.9 7:01 PM
(221.162.xxx.205)
여동생도 우울증으로 자살했고 저건 질병이라 자기 환경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쾌락이 뭐 대단한건줄 아나요
드라마가 재밌다 음식이 맛있어서 느끼는 만족감이 다 쾌락이죠
36. ..
'25.9.9 7:02 PM
(221.162.xxx.205)
전신마취해야하는 전기치료를 28번이나 했대요
부작용은 기억상실이 오구요
이걸 쏘로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37. 그렇죠뭐
'25.9.9 7:06 PM
(183.97.xxx.222)
청년기엔 1등만 해야한단 압박감에 짓눌렸을거고
대학 가서도 오로지 공부,공부...가정의학과니까 최고는 안됐을듯.
사회에 나와선 그 약장사하느라 돈벌이에 집착하느라 무한 압박! 남편은 룰루랄라 지 인생 즐기고 한번도 사랑했던것 같지도 않아 보임.
우울증 DNA를 태어날때부터 가졌는진 모르지만
결코 행복한 인생은 아니죠.
38. ᆢ
'25.9.9 7:07 PM
(1.219.xxx.207)
같이삽시다에 이 내용이 나오는데 난치성우울증이래요 밝게만 봤었는데 빨리 쾌차하시길
https://youtu.be/MxTCN_wS72Y?feature=shared
39. 에휴
'25.9.9 7:29 PM
(61.74.xxx.175)
무식하고 못된 사람 많네ㅠㅠ
뇌질환이에요
병이라구요
침대에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겠고 밥도 못먹겠고 일상이 안되는 병이에요
우울감이랑 달라요
육체의 병인 암은 잘이해하면서 왜 뇌질환 우울증은 유독 비아냥대는지 모르겠네요
40. 뭐
'25.9.9 7:35 PM
(112.166.xxx.103)
홈쇼핑 약장수걱정까지 해줄필요가..
똑똑하고 돈 많으니
잘 치료하겟죠
41. ........
'25.9.9 7:46 PM
(61.255.xxx.6)
암이라면 불쌍하다 걱정해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울증이라니 온갖 막말을 다ㅠ 먹네요.
저런 선천적 우울증은 엄청 심각한거예요.
그냥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불치병환자라고 보심 되요.
가난한 사람만 응원받을 자격이 있나요?
돈이 있음 뭐하나요? 매순간 죽고싶은 마음과 싸워야하고 사는 게 지옥인데...ㅠ
42. 무식
'25.9.9 7:58 PM
(61.106.xxx.147)
무식한 댓글들 많네요.
단편적이고.. 무지하네요
43. ㅋㅋ
'25.9.9 8:09 PM
(1.243.xxx.9)
영양제를 식사때마다 한공기씩(한주먹?) 먹어요.
없던 병도 생길듯...ㅠㅠ
44. ,,,,,
'25.9.9 8:1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가까운 사람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 삶이 쉽지 않죠.
매출감소영향도 있을듯.
45. 매출감소는
'25.9.9 8:17 PM
(223.38.xxx.112)
필연적이죠. 이걸 받아들여야 하는데 혼자 끙끙 앓나봐요
46. 유투브에
'25.9.9 8:32 PM
(124.49.xxx.188)
광고가 엄청 나오던대..
돈을 그렇게 벌어도 소용없나보네
47. 참나
'25.9.9 8:32 PM
(118.45.xxx.180)
유전병이라니 사돈과 의사며느리 본인은 걱정이 안될까요?
48. 아
'25.9.9 9:01 PM
(116.122.xxx.50)
아무 의욕도 없고 모든 일이 무의미, 무기력한 상태인가봐요.
우울증보다도 더 깊은 병증인가 본데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
49. ㅇ
'25.9.9 9:10 PM
(118.235.xxx.181)
여에스더는 돈이 똑 떨어지면 우울증 나을듯
50. 무 결핍
'25.9.9 9:15 PM
(211.118.xxx.174)
부족한게 너무 없어서 그래요. 더 이상 성취할 것이 없을 때 나타기도 한.. 그래서 적당한 결핍이 필요해요. 이코노미도 일부러 가끔 탄다는 사회적 명성, 재력 충분한 꾸뻬가 그랬잖아요. 그래야 감사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51. 아베마리아
'25.9.9 9:19 PM
(61.106.xxx.147)
암이라면 불쌍하다 걱정해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울증이라니 온갖 막말을 다ㅠ 먹네요.
저런 선천적 우울증은 엄청 심각한거예요.
그냥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불치병환자라고 보심 되요.
가난한 사람만 응원받을 자격이 있나요?
돈이 있음 뭐하나요? 매순간 죽고싶은 마음과 싸워야하고 사는 게 지옥인데...ㅠ-
---이 댓글 쓰신 분 실례지만 연령대가 어찌 되시나요 . 가까이 계시면 가끔 대화 친구 하고 싶네요. 삶에 대한 통찰과 직관력이 대단하세요. ....
52. 어릴때
'25.9.9 9:36 PM
(106.101.xxx.147)
어릴때 이야기 들어오니 힘들었겠던데
그게 자꾸 내가 그 삶의 패턴으로 돌아가려해요
53. 아줌마
'25.9.9 9:44 PM
(175.124.xxx.136)
일을 너무 많이해서 힘든건 아닐지...
여기저기 여에스더 약이 한두가지가 아니던데요.
새로 넓혀서 이사가고 휴대폰도 5대나 쓰던데
우울증으로 동정심 유발하는건지.
54. ᆢ
'25.9.9 10:01 PM
(61.84.xxx.183)
아프다는데 무식하고 못돼 쳐먹은 댓글들많네
댁들이 그대로 우울증걸려봐야 이해할려나
돈많은데 무슨 우울증이냐는말 무식하기 짝이없네
아이구 진짜 .....
55. ㅈㅈ
'25.9.9 10:12 PM
(211.234.xxx.124)
여기는 돈때문에 악에 받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경제적인 문제 아니면
그게 뭐라고 하면서 시녀네 뭐네 다 비하해버리는 사람들 많은듯
오로지 삶의 기준이 돈 밖에 없음
그런 사람들도 일종의 병에 걸린거 같아요
56. .......
'25.9.9 10:22 PM
(106.101.xxx.162)
그렇게 우울증이 심한데 제품 팔고 그러긴 힘들거같은데..
57. ..
'25.9.9 10:23 PM
(125.185.xxx.26)
남편이 같이 살아야하는데
홍혜결 제주도 혼자 집지어살고
아파트도 넘 69층 고층이던데요
땅이 주는 에너지도 있잖아요
58. ᆢ
'25.9.9 10:24 PM
(182.228.xxx.101)
화난다 뭐~~
이런사람도 우울증이라니
59. 이런
'25.9.9 10:25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측은지심도없냐
막말하는인간들아
60. 너무
'25.9.9 10:26 PM
(49.1.xxx.69)
밝고 에너지 넘치고 예쁜데 그 이면의 모습이 상상이 안가요
다시 밝은 모습으로 티비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말도 너무 재밌게 잘해서 항상 즐거운 기운을 주던데요
61. 별로
'25.9.9 10:29 PM
(39.118.xxx.228)
공감 안갑니다
무료 봉사리도 해보길 권하고 싶네요
약파리 과장 리액션 보기 불편했어요
행복은 비교에서 온 다는 말이 있듯이 사회
저소득층 을 돌보다 보면 우울증 에 도움이
될지도요
62. 매출감소
'25.9.9 10:37 PM
(39.7.xxx.74)
이해? 돼요.
제가 비타민 바꿔보려고 검색을 하는데 똑같은 고함량인데 여에스더 회사약이 훨씬 비싸더라고요 하마터면 살 뻔하다가 똑같은 함량의 다른 약을 샀는데 광고비 때문인가요..왜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2.5배 비싸더만요.ㅜㅜ
63. ,,,
'25.9.9 10:48 PM
(124.53.xxx.42)
유튜브 지겹도록 광고 하던데 그러고보니 요즘 안뜨네요,,광고보면 우울증1도 없어보이더만 ,,,
64. ...
'25.9.9 11:03 PM
(211.234.xxx.134)
https://m.blog.naver.com/minkwange/223993807074
과장광고때문에 영업정지 당하기도 하고
세무조사도 빡시게 들어갔나 봅니다
영업이익이 450억 가량 나다가 작년에 60억 정도로
1/8토막 났다는데
매출감소도 감소지만
건기식이 돈이 되니 너도나도 심지어 제약회사에서도 뛰어들고 다이소도 입점되니 상황이 녹록치않은가 보네요.
65. ㅇㅇㅇ
'25.9.9 11:13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쾌유 바랍니다
정치적 의견도 다르고 별로 교집합도 없지만
마음 아프네요
우울증이 얼마나 고통수러운 늪인지 알기에
66. ㅇㅇㅇ
'25.9.9 11:13 PM
(118.235.xxx.156)
쾌유 바랍니다
정치적 의견도 다르고 별로 교집합도 없지만
마음 아프네요
우울증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늪인지 알기에
67. ㅡㅡ
'25.9.10 12:05 AM
(122.36.xxx.85)
전기치료 했다길래 부러웠어요. 한참 불안증 심할때.
이건 옆에서도 이해못하더라구요.
내 편도체를 지지고 싶다고 했더니. 이상한 눈으로 보더라구요.
내 맘이 내맘대로 안돼요.아픈사람 비웃는 댓글들 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