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5.9.7 8:27 PM
(221.149.xxx.185)
언니 있는 동생입장으로다가 진짜 동생님 별로네요....
저라면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할듯 합니다.
저희 언니는 저보다 훨씬 잘살고 전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 ....
'25.9.7 8:27 PM
(223.38.xxx.205)
원래 그래요. 님이 인간 마음을 잘 모르네요
3. ㅇㅇ
'25.9.7 8:28 PM
(118.235.xxx.144)
동생분 속에 자격지심이 엄청나군요
적당히 베푸세요
4. ㅇㅇ
'25.9.7 8:28 PM
(14.5.xxx.216)
동생이 꼬여도 너무 꼬였네요
친절을 베풀면 안되겠어요
점점 더 미워할거에요
5. 아직 철이
'25.9.7 8:28 PM
(182.216.xxx.43)
안 들었네요.
근데 저 나이에 철이 안들면 죽을때까지도 철이 안들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그런 그것도 혈육이니 그냥 내가 참는 수밖에.
6. ---
'25.9.7 8:28 PM
(121.138.xxx.181)
정말 이런 경우보면 이해불가, 남도 경쟁자 원수도 아니고 내 피붙이가 잘사는게 얼마나 좋아요. 나같으면 언니가 성공하고 좋은 집 사면 덩달아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울듯
7. 히구
'25.9.7 8:28 PM
(220.78.xxx.213)
신경이 예민하고 공격적인 성향은 알았지만
안하시는게 나았을듯요
그리구 베풀지 마세요
깨진독
8. ㆍㆍᆢ
'25.9.7 8:29 PM
(211.202.xxx.120)
거지한테 왜 자랑해요
미련하다
9. 하아
'25.9.7 8:32 PM
(58.78.xxx.148)
저도 같은 일 당했어요.
자랑은 아니었는데. 작년애 큰 평수 집 계약한 날 동생이 정말 난리를 쳐대서 그날로 차단하고 여태 연락 안 해요.
살면서 만난 최악의 인간이 동생이에요. 항상 공격적이고 사나워요.
10. 동생분 성격
'25.9.7 8:33 PM
(119.71.xxx.160)
대단하네요. 그런 사람은 동생이든 뭐든 그냥 멀리 하세요.
11. ᆢ
'25.9.7 8:33 PM
(58.140.xxx.182)
동샹발언 .놀랐네요
동샹이 원할때 도와주세요.
기껏 해줘도 공없을 동샹분이시네요
12. 아
'25.9.7 8:36 PM
(211.57.xxx.145)
원래 그래요. 님이 인간 마음을 잘 모르네요 222222222222
저라면 동생에게 암말 안했을 거예요....
동생분 말도 일리있다봐요
원글님 기쁜 마음은 알겠지만,
배려가 부족한건 사실이잖아요?
13. ㅇㅇ
'25.9.7 8:39 P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친정에 그렇게 하셨는데 시댁에도 공평하게 했는지 궁금해요
14. 혼잣말
'25.9.7 8:40 PM
(61.255.xxx.66)
혼잣말을 너무 크게 했군요.
나 집 없는데 그런 사진보면 사실 부럽긴 하지만
남도 아니고 언니인데
첫 집 장만인데 축하를 해줘야줘
속으로 혼자 속상해하더라도..
이젠 모든 지원 딱 끊고
집 장만하는라 돈없어 못한다하세요.
빚 많다고 거짓말도 하시고...
15. 흠흠
'25.9.7 8:41 PM
(219.254.xxx.107)
그래도 가족에겐 자랑할수있지않나요?나몰라라하는 가족도아니고 평소에 잘하고 도움많이주는가족인데
16. ....
'25.9.7 8:42 PM
(119.71.xxx.80)
인간심리가 원래 그래요
같은 배에서 태어난 피를 나눈 형제도 그런데 남은 말해 뭐해요.
17. ..
'25.9.7 8:44 PM
(117.111.xxx.27)
동생심보가
언니가 평생 잘해주고
인사는 못 듣겠네요
18. 이참에
'25.9.7 8:44 PM
(118.235.xxx.107)
이참에 잘 됐네요.
신용카드는 왜 만들어주셨어요?
체크카드 쓰라 하고 동생에게 돈 그만 쓰세요.
19. ㅇㅇ
'25.9.7 8:45 PM
(14.5.xxx.216)
가족이니까 자랑한건데
동생은 남보다 못하네요
가족이라면 서로의 행복을 축하해주죠 질투로 눈멀지 않고요
이로써 서로의 포지션이 명확해졌네요
동생을 가족으로 돌볼 필요가 없어진거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버렸으니까요
20. 00
'25.9.7 8:47 PM
(124.49.xxx.188)
카인과아벨.. 그냥 원수네요
21. ....
'25.9.7 8:48 PM
(122.36.xxx.234)
그런 소리를 듣고도 계속 도와주는 호구 언니 되실 건 아니죠?
지금까지의 배려와 도움에 대한 인사를 바란 건 아니지만
네 본심이 이 정도일 줄은 몰랐구나. 내가 너를 위한다고 했던 게 오히려 네게 독이 됐음을 느꼈다 하며 카드 명의도 그렇괴 모친 사후 지원약속도 취소하심이.
22. ...
'25.9.7 8:48 PM
(74.102.xxx.128)
그러게요 인생 첫집 사서 이사간다는 자랑을 누구에게 하나요? 남에겐 말도 꺼낸적없어요 엄마와 동생에게만 말했는데 엄마는 집 너무좋다며 그동안 돈모으고 고생하고사느라 수고했다 축하해줬는데 일평생 도와주기만한 동생이 저러니 진짜 형제도 별수없구나 싶으면서 정떨어져서 이제 어떻게 살든말든 모른척하고싶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디 오갈데없다고 맨날 걱정하는앤데 그것도 손 놓으려고요
23. ....
'25.9.7 8:49 PM
(223.38.xxx.205)
흉만 해야 돼요. 집 별로라고. 진짜처럼
24. 야냔야
'25.9.7 8:53 PM
(112.167.xxx.92)
너 집도 절도 없는게 내탓이냐 이냔아 말 똑바로해야지 니가 그따위로 살아놓고 그간 카드며 내가 이것저것 챙겨준거 너 이게 당연한줄알아
나도 나이들어 어렵게 산 집인것을 잘됐네 축하가 아니라 짜증을 부려 이냔아 이건 뭐 형제도 아닌갑다 내가 호구고 철저히 외로운거였네 서로 보지말자 축하 빈말도 못하는 냔과 혈연이 왠만이냐 라고 하겠어요
25. 그냥이
'25.9.7 8:54 PM
(124.61.xxx.19)
가족끼리도 진정한 축하가 어렵다니 좀 슬프네요
26. 하아
'25.9.7 8:54 PM
(58.78.xxx.148)
저도 싹 끊었어요. 가족이 잘 되면 좋아서 저도 호구처럼 퍼줬었거든요.
그 돈. 에너지. 나에게 쓰니 좋더라고요.
원글님도 한동안 속은 아프시겠지만 (전 일년 가까이 됐는데도 아직도 속상함이 불쑥 올라와요.)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세요.
27. 헉
'25.9.7 8:55 PM
(39.7.xxx.73)
일리가 있다며 두둔하는 사람도 있군요.
28. .dfdf
'25.9.7 8:59 PM
(118.235.xxx.66)
동생이 잘못한건 맞지만, 전세 사시는 엄마한테 얹혀사는 동생한데 새로 산집 근사하다고 사진은 안 보낼것 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지 앞이 막막한 상황에, 뭔들 좋게 생각이 될까요. 가까이 지내며서 괜히 서로 상처 주지 마시고, 적당한 거리로 지내세요.
29. 같이 웃고
'25.9.7 9:03 PM
(112.167.xxx.92)
같이 울고가 안되면 말뿐인 혈연 의미없어요
생판남도 빈말로다 앞에서 웃고 울어주는데 혈연이 하는척도 안하고 역으로 질투에 짜증이 부린다는건 남 보다 못한 종자임
그나마 그게 엄마에 기셍하니 엄마 보는길에 어쩔수없이 본다만은 이참에 그엄마도 한동안 안보겠어요 그런걸 딸년이라고 낳은 그양반도 책임있자나요
한동안 호구짓 그만하고 편하게 님만 생각하고 살아요
30. 바로 카드회수
'25.9.7 9:04 PM
(112.167.xxx.92)
하고 카드가 아깝
31. ..
'25.9.7 9:0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도움 받은 동생이 저러는거 웃기죠. 이제 도와 주지 마세요. 인간관계는 균형이 제일 중요해요. 원글님 집 장만 축하해요.
32. 흠
'25.9.7 9:09 PM
(112.140.xxx.225)
저도 기혼에 서울에 자가 있어서 절대 동생 입장은 아니지만 원글님도 배려심 없고 맘 좁기는 마찬가지예요. 모든 인간은 예외없이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해요. 결혼 못 하고, 직장 부실하고, 이미 40대인 동생 처지는 그렇게 못 헤아려요? 자매라면서.
33. 인생
'25.9.7 9:10 PM
(61.254.xxx.88)
원래 그래요. 님이 인간 마음을 잘 모르네요 22
34. 아니
'25.9.7 9:12 PM
(211.206.xxx.123)
동생 못살라고 언니가 저주를 퍼부은것도 아니고 동생이 인생을 죽도록 노력했는데 불치병 걸려서 못사는것고 아니고 동생은 본인이 살아온 성적표를 지금 받는건데 그걸 배려까지 해줘야돼요? 뭐 어쩌라는겨. 자존심이 있는 인간이라면 도움도 안받을텐데 받을거 다 받아먹구 저러는 모자라고 성격나쁜 인간이니 그러고 살지 라고 욕먹어도 할말없다 봅니다.
35. 무슨인간마음
'25.9.7 9:17 PM
(58.142.xxx.34)
언니가 첫집 장만해서 알려주는건데
그따위로 나오나요?
삐뚤어진 인간들 더러더러 있군요
내핏줄에게 자랑하지 어디 동네방네에 하나요?
듣는 제가 다 속상합니다
36. 에휴
'25.9.7 9:40 PM
(211.250.xxx.210)
인생이 잘 안풀리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동생이 매사 심사가 편치 않나보네요
되도록 동생 앞에선 맨날 우는 소리만 하세요
37. ...
'25.9.7 9:49 PM
(39.125.xxx.94)
열등감 덩어리라 무슨 말을 못하겠네요
언니가 지처럼 살면 딱 좋아하겠어요
이제 엄마나 챙기세요
머리검은 짐승 그만 챙기고
38. ...
'25.9.7 9:56 PM
(58.79.xxx.138)
일단 도와주지 마세요
39. ㅜㅜ
'25.9.7 10:00 PM
(211.58.xxx.161)
남도 아니고 언니가 잘살면 나쁠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자기가 수혜를 받는건데 참 바보네요
언니가 지처럼 못살아서 하나하나 반띵하고 살고싶은가보네
40. 아..
'25.9.7 10:08 PM
(123.212.xxx.149)
카드는 회수하세요.
님 명의로 왜 카드를 줘요.
체크카드 쓰면 돼죠.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자랑은 안하는걸로
41. 참새엄마
'25.9.7 10:22 PM
(121.166.xxx.26)
님도
좋은일에 같이 축하해주는 사이도 아니구나..정떨어진다
라고 카톡하고 끊으세요
저 동생같은 경우 언니가 자기한테 뭔가 잘못한다고 자기만 잘사는거가 나쁜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어머님 돌아가시기전에 미리 끊지 않으면 돌아가시면 돕기로 하지 않았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올거에요.
미리 말해야 해요
42. 이제부터
'25.9.7 10:22 PM
(211.58.xxx.161)
죽는소리만 하세요
모든 반반내시고 카드회수하시고
이제서라도 본심알았으니
43. ..
'25.9.7 10:28 PM
(223.39.xxx.31)
도움은 받고싶고
잘사는건 배아프고
그게
나랏돈 지원금은 받고싶고
잘사는 부류한테 질투는 나고
비슷한 심리
44. 헐222
'25.9.7 10:31 PM
(49.1.xxx.69)
헐밖에 할말이 없네요
45. 어쩌면
'25.9.7 10:47 PM
(220.65.xxx.29)
원래는 안 그랬을 텐데
살면서 힘들어지다보니 그렇게 말이 혹은 맘이 꼬이나봐요.
저는 제가 다쳤을때 꼬시다 라고 말한 사람이 두명인데 시어머니와 여동생.
그냥 저랑 안 맞는 사람들이다 합니다.
정말 최소한의 최소한만 말을 하고 살아요. 물론 그 전에는 안 그러고 잘 해주고 싶었지만 상대는 나한테 상처를 일부러라도 주는데 내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싹 ㅡ 일순간에 사라지고 간혹 정떨어지는 말 듣는 순간 정말 피가 차갑게 식어요.
그런데 너무 안타깝게 어렵게 사니까 저러나보다 라고 한편 이해는 됩니다. 자기 방어가 너무 지나치다보니, 자격지심이 점점 커지다 보니 별거 아닌 말도 자기를 무시하나 싶게 들리는 포인트가 있나봐요.
문제는 나는 그 포인트가 언제 튀어나올지 도통 알수가 없다는 거. 그러니 말 자체를 안 섞어야 내가 평온하다는.
46. 원글을 비난
'25.9.7 11:12 PM
(76.168.xxx.21)
왜 그래요?
가족도 질투하고 저렇게 꼬인 사람들인가
47. ...
'25.9.7 11:50 PM
(211.234.xxx.95)
원래 인간 마음이 그런건 남들에게 해당되거죠
못된건만 습득 하나?
가족끼리 기쁨 표현이 배알 꼴릴정도라니
도대체 어떤 집구석들이길래 자매들 끼리 저 정도에
여튼 싸가지 없는것들이 남들도 그런줄 아나보네요
48. 옴마야
'25.9.7 11:51 PM
(211.36.xxx.111)
동생 인간성이 나쁜 거에요 언니 돈 척척 받아 쓴 것도 거지 근성이고요. 안 고쳐집니다. 샘 많아서 언니 잘된 거 질투하는 저질 부류 인간이죠. 그런 인간 편드는 댓글들은 동생이랑 똑같은 종자들인갑죠.
49. 주니
'25.9.8 12:47 AM
(221.142.xxx.6)
남보다못하네요....연끊으세요
50. ..
'25.9.8 3:54 AM
(39.115.xxx.102)
안 그런 사람이 힘들다고 심보가 저렇게 바뀌진 않죠
집 산 건 나름 큰 이벤트인데 말 안 하면 말 안 했다고 또
난리칠 걸요? 위에 어쩌면님처럼 그 포인트를 예상하기
어려운 종족들, 나르시시트예요 어쩌면님 댓글처럼 딱 저래요
저도 거리를 두고 최소한의 말만 감정 넣지 않고 팩트만 전달해요 _좋지?어때? 필요없고 집 사서 이사한다 끝
내가 좋고 편하다는 걸 티내면 안 돼요
어디서 뭔 꼬투리를 잡아서 기분 잡치게 할 지 모르니까요
간혹 좋겠다 해도 _난 그냥 그래 끝
51. 에효
'25.9.8 4:02 AM
(74.75.xxx.126)
동생이 못 됐네요. 전 우리 언니 결혼 20년만에 청약 당첨되고 아버지 유산 받았는데도 현금 부족해서 제 것도 다 몰아줘서 마침내 아파트 입주하던 날 사진 보내준 거 보고 울었는데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싶어서요.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시다 보면 나중에 또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어요. 너무 섭섭하시겠지만 맘 푸세요. 토닥토닥.
52. ...
'25.9.8 5:52 AM
(207.253.xxx.42)
못돼쳐먹었네요.
속마음이 부러울순 있어도 축하도 못하다니.
거리두세요.
어어니 계실동안은 기본관계만 그뒤에도 저러면 인연 끊어야죠.
잘해줘도 그걸 모르는건 기본 인성문제죠.
53. OOO
'25.9.8 6:45 AM
(61.77.xxx.109)
원글님이 더 이상 동생을 도와주거나 생각지말라는 신의 계시 같아요. 정 떨어져야 원글님도 살죠.
동생을 불쌍하다거나 도울 생각 하지 말고 원글님이나 맛있는거 드시고 사세요. 열등감 있는 사람은 어쩌지 못해요.
54. 이건
'25.9.8 6:46 AM
(218.54.xxx.75)
가족 분위기가 너무 안좋네요.
님이 생각하는 그런 가족이 애초에 아닌데
마음을 왜 터놓으셨어요..
그 정도인줄 눈치 없으셔서 괜한 말 한거..
55. 와
'25.9.8 7:37 AM
(118.235.xxx.39)
평소 언니가 본인과 엄마에게 한 것들
생각하면 우리 언니 잘 돼서 정말
좋다고 함께 기뻐해줘야 맞죠.
원글님이 평소에 한 것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 겁니다.
네가 하는 것들은 당연한거야~이런 마음이요.
이번을 계기로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행동하셔요.
56. ..
'25.9.8 7:39 AM
(211.245.xxx.127)
원글님이 더 이상 동생을 도와주거나 생각지말라는 신의 계시 같아요. 정 떨어져야 원글님도 살죠. 222
———————
적당히 거리두고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57. 동상이몽
'25.9.8 8:02 AM
(211.234.xxx.33)
-
삭제된댓글
축하해주는 형제.자매.친구 있는 사람은 인복이 있는 거고요
대부분 사람은 원글의 동생 같아요.
집 살때 몫돈 생겼을때 잘 나갈때 주변인 죄다 열폭한다는 사람 밖에 못봤어요. 저포함
나이스하게 축하한다는 사람들도 내가 계속 본인보다 잘 나가면 결국은 손절해버려요. 오죽하면 인간관계는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라하잖아요.
원글님, 뷰좋은 새집으로 이사가시는거 축하드려요. 그집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58. ,,,,,,,,,
'25.9.8 8:02 AM
(218.147.xxx.4)
동생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데
나중에 도와주겠다 하는거나 갈때 포장음식 동생 좋아하는걸로 싸가고
신용카드는 왜 만들어줘요? 참네 없으면 현금이나 체크카드 쓰면 되는거지
그런게 다 동생입장에서 님이 셀프 호구짓 한거죠
님 입장에선 신경쓰는건데 동생은 별거 아닌걸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그러니 저렇게 말한거 가지고 ㅈㄹ 이죠
솔직히 님 잘못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고 가족이고 사람에 따라 틀리긴 하지만
원래 인간이란 그런겁니다
하다못해 친정엄마도 딸이 더 잘 살면 질투하는 부류들 의외로 꽤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노력하는데 안풀리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평생 저렇게 살게 태어난 사람이죠 딱 저런 말 하는것만 봐도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59. 음.....
'25.9.8 8:08 AM
(182.226.xxx.97)
동생의 반응은 동생의 자유에요. 동생인데 축하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 하는 원글님의 바람은 원글님의 자유이구요. 남보다 못한 가족도 너무 많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제 동생도 원글님 동생과 상황이 비슷한데요. 아무리 챙겨줘도 자기 문제에 빠져서 가족이나 타인데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남처럼 대합니다. 다행히 엄마와 남동생은 공동의존하는 공생의 관계라 그들끼리 굴러가게 내버려둬요. 남도 저러지 않아요. 언니가 고생하다가 좋은 집 사서 이사 간다는데 속이 꼬였어도 그 마음을 숨겨야죠. 카드 회수 하시고 미래의 약속도 회수하세요. 엄마 돌아가시면 원글님 숙주 삼아서 또 기생할겁니다. 원글님은 원글님 원가족에게 충실하시면 되요. 세상에 저런 가족들 많아요.
60. ..
'25.9.8 8:09 AM
(58.78.xxx.244)
호의가 권리가 되는 실례. 미리 거리두기 하세요. 엄마 돌아가시면 모든 원망 다 듣습니다.
61. 제여동생과
'25.9.8 8:26 AM
(175.196.xxx.62)
똑같네요
제 동생은 자기만 강남에 집 없다고 분노가 하늘을 찌름
동생 남편은 강원도 최고 병원 의사
자기가 경기도 골프장 옆 아파트를 사놓고는 왜 집안을 질투로 뒤집어놓는지 ㅠ
뭐가 아쉬워서 질투에 병들어서 온가족이 ㅠ
62. 제가
'25.9.8 8:30 AM
(175.196.xxx.62)
원글님과 같은 성격
신 나서 도와주고 남도 나 같은 줄 알고 순진하게 자랑도 아무렇지 않게 하지요?
내 마음이 질투가 없으니까요
근데 다른 사람은 질투를 감추고 살아요
도움 받은 것조차 자존심에 스크레치
그걸 어느 순간에 되갚아줍니다
그럼 저는 펄펄 뛰지요
니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고 하면서 ......ㅎ
근데 동생은 질투를 간직하고 키워나가다가 기회가 오면 공격을 해요
그전까지는 그냥 입 다물고 있다가요
63. ㅇㅇ
'25.9.8 9:00 AM
(59.29.xxx.78)
'그럼 카드 준 것도 자랑질인 것 같은데
도로줘'
64. oooooooo
'25.9.8 9:06 AM
(223.38.xxx.119)
님은 해주고 욕 먹네요. 뭐하러 그렇게 챙기나요?
그리고 저러면 굳이 단톡방에 사진은 안 남길 거 같아요
사진을 올릴 필요는 없어 보여요.
65. 헐....
'25.9.8 9:24 AM
(211.234.xxx.38)
여기서 동생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댓글을
다는 사람이...:
저 동생같은 인성의 생각회로가 어떤건지 알겠네요.
차라리 인간을 잘 모른다....라는 말이 더 낫지 싶은
비슷한 일로 저도 최근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 지인을
손절 했어요.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이해하고 배려해주면
어느 순간부터 그게 당연하면서 사소한 어느 부분에서든
자기의 우월함을 찾아 은근 과시하거나 그마저도 없으면
뭐든 깎아내리더군요.
인간이 원래 그런게 아니라 삐뚤어지고, 자격지심
쩌는 인간이 그래요. 처음엔 안그랬어도 자기랑 비교되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변해가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그런인간이 대다수!죠.
66. 헐..
'25.9.8 10:05 AM
(210.104.xxx.130)
저도 동생 입장인데..전 저희집이 어렵게 살았어서 그런지 언니가 집샀을때 제일처럼 너무 기뻤어요 지금도 언니한테 지금 집보다 더 좋은 입지로 이동하면 좋겠다고 그런것도 나중에 고려하라고 오지랍까지 부리네요...
동생분 진짜 정 없으신거 맞아요ㅠ
67. ㅌㅂㅇ
'25.9.8 10:23 AM
(182.215.xxx.32)
그런 형제자매 많죠
때로는 부모도 질투하는데요
68. ㅎㅎㅎ
'25.9.8 10:24 AM
(211.58.xxx.161)
럭키비키네요
더이상 동생한테 돈쓰지말고 님한테쓰라는 계시 맞음요
그돈 이제 님한테 쓰세요 옷도사고 맛있는것도 먹고
동생이랑은 철저히 반반
69. ㅇ
'25.9.8 10:25 AM
(61.80.xxx.232)
정떨어질만하네요
70. ...
'25.9.8 10:53 AM
(152.99.xxx.167)
평소에 호구같이 군 원글님 탓도 있어요
나라면 당장 검은머리 짐승은 역시. 라고 답톡보냈을거예요. 카드 회수하고
왜 퍼주고 욕먹나요. 그런 관계는 건강하지 않습니다.
71. 토닥토닥
'25.9.8 10:57 AM
(163.116.xxx.113)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려요
속상해하실만해요.
동생입장에 빙의해서 원글님 탓하는 댓글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이곳 82는 워낙 다양한 분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그런데 친구든 가족이든 질투라는 감정이 정말 제일 무서워요.
저도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뼈저리게 깨달아요.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 그게 설사 피를 나눈 가족이라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그럽지 못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