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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요양보호사가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데..

... 조회수 : 9,471
작성일 : 2025-09-07 17:48:17

엄마가 파킨슨이 있으시고 이번에 등급 선정이 되어 요양보호사를 처음 모시게 되었는데요...

 

이제 오신지 일주일 됐는데

저와 제 동생과 번갈아 통화를 하자고 하면서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면서도

묘하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발언들을 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이지경 될때까지 뭐했냐 (저희도 나름 열심히 했어요. 특히 동생은 해외에 있어 제가 고군분투로 병원 모셔다 드리고 반찬 사나르고 등등) 

엄마 침대도 없이 너무 안쓰럽다. 침대 얼마 한다고.. (그동안 엄마가 침대에 대한 필요를 얘기 안해서 생각도 안했어요. 침대는 다른 방에서 아빠가 쓰시고요. 경제적으로는 연금 생활하시며 넉넉한 편입니다)

엄마 집에서 쓰는 워커도 너무 싸구려다 (그동안 불편제기 안하셨음)

이런 발언들이요...

 

엄마는 완전 지금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같다며 너무 맘에 들어하시는데 엄마한테도 너무 안쓰럽고 측은하다고 그런 말을 한다 합니다. 

암튼 이런 요양보호사분들 말투가 흔한건가요? 처음이라 어리둥절 합니다

IP : 223.38.xxx.25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25.9.7 5:51 PM (220.117.xxx.35)

    맘에 들어 하시면 놔두세요
    그 분 보기에 그러니 하는 말인거죠 .
    맘에 드는 사람 찾기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

    엄마가 말을 안하셔서 몰랐다 . 그 정도로만 말하고
    침대 등 사드리면 되는거죠
    일일이 하나하나 감정으로 대할 필요없어요

  • 2. 부자되다
    '25.9.7 5:51 PM (106.101.xxx.6)

    그분이 조금 선을 넘으시네요

  • 3. ---
    '25.9.7 5:51 PM (211.215.xxx.235)

    주변에 보면 좋은 요양보호사 만나기 하늘의 별따기이고, 가스라이팅 비슷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상황상,, 아픈 가족을 맡기고 있으니,, 게다가 요양보호사들이 나이가 많은 경우가 대다수이니 필터링이 안되고,,원글님과 동생 번갈아 통화를 하자니 가족을 컨트롤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어머니가 침대가 없으셨나요? 노인, 게다가 거동이 불편하신데, 간호하려면 침대 없으면,

  • 4. ...
    '25.9.7 5:51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요보사 교육 받는 중인데
    다 해서는 안될 말들이네요.
    어머니한텐 잘 한다니 고민되시겠네요.

  • 5. dma
    '25.9.7 5:52 PM (116.38.xxx.23)

    침대는 일리 있는 말인데 요양등급으로 복지용구 신청하세요 전동 환자용 저상침댜 있어요 임대로 얼마 안될 거예요 바닥이면 파킨슨 환자 힘들죠. 어머니에게 잘한다면 좀 지켜보시고 너무 거슬리면 센터를 통해 이야기하세요.

  • 6.
    '25.9.7 5:52 PM (223.38.xxx.12)

    가스라이팅 길들이기 하는것 같은데요. 요양보호사가 노인 재산 가로채는 경우도 있잖아요. 양딸로 들어가서...
    엄마가 하루 4시간 요양보호사 하시는데 청소하고 밥챙겨주는거 말고는 가족들이랑 깊게 관여 안한다시는데요.

  • 7. 선 넘었네요.
    '25.9.7 5:52 PM (211.206.xxx.191)

    앞으로도 계속 그럴텐데...
    침대는 1인용 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침대 사 드리고 계속 간섭하면 센터에 요양사 바꿔달라고 하세요.

  • 8. 굳이
    '25.9.7 5:52 PM (49.172.xxx.18)

    스트레스받아가며 그런소리 들을 필요없이 교체하시면 됩니다.

  • 9. 좋은 침대
    '25.9.7 5:53 PM (112.167.xxx.92)

    는 사세요 환자 침대생활해야지 그나마 편함

  • 10. ...
    '25.9.7 5:53 PM (218.51.xxx.95)

    낙상 위험 있으면
    침대 안 쓰기도 하는데요.
    필수는 아니죠.

  • 11. ...
    '25.9.7 5:54 PM (223.38.xxx.52)

    빨리 바꾸세요.

  • 12. 엄마가
    '25.9.7 5:54 PM (112.162.xxx.38)

    하소연 한거 아닌가요?

  • 13. dma
    '25.9.7 5:54 PM (116.38.xxx.2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집에서 쓰는 워커도 저희는 복지용구로 팔 걸치는 것으로 코지워커로 구매했어요 여러 사이트 비교해 보시고 필요한 부분은 님이 바꿔주세요 제가 산 건 25만원인데 15프로만 낸 것 같아요

  • 14. ...
    '25.9.7 5:54 PM (114.203.xxx.229)

    교체하세요.
    더 심해질겁니다

  • 15. ...
    '25.9.7 5:55 PM (124.50.xxx.225)

    가족 한 명이랑만 통화하면 되지 동생까지
    전화를 해야해요?
    왜그래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거침이 없다는 생각만..

  • 16. ㅇㅇ
    '25.9.7 5:56 PM (14.33.xxx.58)

    침대는 바로 사시되 요보사는 교체..

  • 17.
    '25.9.7 5:58 PM (118.235.xxx.39)

    엄마 위주로 생각하세요.
    엄마를 편하게 안전하게 모시는 사람이 최고예요.

    요양보호사 말 다 맞아요.
    몸 불편하신 분이 이불 깔고 주무시나요?
    눕고 일어서실 때 너무 힘드셨겠어요.
    워커도 보기에 안전하지 않으니까 얘기했나봐요.

    말을 전달하는 방식은 기분 나빴을지 몰라도
    다 맞는 말이고 어머니를 위한 말들이네요.
    선을 넘는다고 생각되더라도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저도 엄마 모실 때 요양보호사가 이것저것 개선 사항 많이 얘기해 줬어요.

    그 연세되면 침대도 워커도 자식들이 알아서
    해 드려야지 거기까지 생각이 못 미칠수 있어요.

  • 18. 침대는
    '25.9.7 6:01 PM (175.208.xxx.4)

    낙상 우려가 있으면, 있던것도 없애는데요.

  • 19. 옹옹
    '25.9.7 6:0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쇼하는겁니다
    입을 털어야 일하는 생색이 나거든요
    그렇게 안하면 보호자들은 현상유지되는거 관리 안되고있다 생각해요.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니까요

    그런 사람 중 진짜 일을 제대로 하면서 그런사람있고
    입만터는 사람있는데 일단 두고 보면서 엄마 관리 되는걸 한번 두고 보세요

  • 20. 저런사람
    '25.9.7 6:02 PM (61.84.xxx.189)

    나중에 할머니 통장 훔쳐가요. 모친에게 분명히 딸이 잘못 한다 불효녀다 소리 했을 거에요. 사기꾼이 가스라이팅 시작하는 스타일이 딱 저거죠.

  • 21. 옹옹
    '25.9.7 6:02 PM (220.70.xxx.74)

    쇼하는겁니다
    입을 털어야 일하는 생색이 나거든요
    그렇게 안하면 보호자들은 현상유지되는거 관리 안되고있다 생각해요.
    원래 그런거라 생각하니까요
    예를들어 깨끗히 씻어드려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고있으면 잘 관리해준다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리엄마는 원래 깨끗한 사람이라 저시람은 하는거 딱히 없다 생각하고요


    그런 사람 중 진짜 일을 제대로 하면서 그런사람있고
    입만터는 사람있는데 일단 두고 보면서 엄마 관리 되는걸 한번 두고 보세요

  • 22. ...
    '25.9.7 6:02 PM (124.50.xxx.225)

    아주 센 캐릭터 같아요

  • 23. ……
    '25.9.7 6:04 PM (112.148.xxx.227)

    침대 필요하다, 워커가 불편한 제품이니 추천하는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는 게 좋겠다.. 가이드를 해주는 건 맞는데, 보호자를 비난하는 방식의 말투는 잘못이에요. 그런 요양보호사 만난 적 없었는데, 만약 제가 그런 소리 들었다면 저는 요양보호사 교체할래요.

  • 24.
    '25.9.7 6:04 PM (223.38.xxx.25)

    침대나 워커 다 엄마가 원하시니 교체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요양보호사님의 발언이 묘하게 불편해서요
    처음이라 그런건지...
    암튼 댓글들 감사드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 25. ..
    '25.9.7 6:05 PM (58.236.xxx.52)

    천방지축 이라는 표현은 이글에 적합하지 않네요.
    "고군분투 하며"가 맞습니다.

  • 26. 파킨슨
    '25.9.7 6:06 PM (58.238.xxx.213)

    요양사는 좀 더 지켜보시고 선을 넘는다싶으면 바꾸시고요 파킨슨은 침대있어야지 편해요 리모콘으로 바닥 낮게도 조정되어요 점점 심해지시실텐데 침대필수예요 복지포인트가 1년에 한도금액이 있으니 하나씩 준비하세요 욕실에 놓는 의자도 유용하게 잘써요

  • 27. 아네
    '25.9.7 6:06 PM (223.38.xxx.25)

    고군분투로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8.
    '25.9.7 6:07 PM (223.38.xxx.25)

    네 침대와 워커는 요양사님이 말한대로 바로 바꾸려 합니다.

  • 29. ..
    '25.9.7 6:07 PM (210.178.xxx.86)

    제가 요양보호사 여러 명 접해봤는데
    그 분이 오지랍이긴 해도 엄마한테 잘 하는 분일 수도 있어요.. 내 맘은 불편해도...
    와서 아무 피드백도 없고 정말 시간만 때우고 가는 듯한 분들도 많거든요..
    나 대신 힘드신 일 해주시는 분이니 불편한 건 감수해야 합니다.

  • 30.
    '25.9.7 6:07 PM (118.235.xxx.39)

    어머니가 어느 정도 상태인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안전막 있는 것으로 구입하세요.
    요양등급 있으면 복지용구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아버님이 댁에 함께 계시니 다행입니다.
    잘 지켜보시고 계속 무례하게 행동하면
    그때 교체하셔도 돼요.

  • 31. 파킨슨
    '25.9.7 6:08 PM (58.238.xxx.213)

    복지용품점에 한번 가보세요 워커도 그렇고 환자들 편하게 해주는 제품들 많습니다

  • 32. 혹시
    '25.9.7 6:15 PM (121.154.xxx.224)

    엄마 쥐고 흔들려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일단 엄마 손에 넣고 친해지고 의지하게 하시고 생색내고 사례표시하게 하고 나중에 의존도 높아지면 못하겠다는 듯,,,, 잘 대처하세요

  • 33.
    '25.9.7 6:16 PM (223.38.xxx.14)

    도움되는 댓글 잘 살펴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34. ....
    '25.9.7 6:19 PM (211.186.xxx.26)

    자꾸 엄마 안스럽다고 엄마한테 말하는 게 딱 가스라이팅으로 보이내요..

    엄마 쥐고 흔들려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일단 엄마 손에 넣고 친해지고 의지하게 하시고 생색내고 사례표시하게 하고 나중에 의존도 높아지면 못하겠다는 듯,,,, 잘 대처하세요 222

  • 35. 교체??
    '25.9.7 6:19 PM (1.234.xxx.216)

    어머니께서 마음에 드시는 요양보호사 구하기 쉬운줄 아시나요?
    애들 어릴적 선생님들부터 생각해보세요.다 맘에 드시던가요?제 경험상 노인분들 쌤(요양보호사)분들 구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애기들은 이뻐서라도 보게되지만 노인분들은 정말..
    그리고 파킨슨인데 스펙트럼이 아니신가봅니다.
    낙상보다도 침대없는 파킨슨환자가.ㅠㅠㅠ
    제 경험이 다 맞을수도 없고하니..
    보호자보다는 환자분 위주로 생각하시길 바래요ㅡ
    이상 양쪽어르신 돌봄 20년차 경험자로서 오지랖 부려봅니다.

  • 36. 바꾸세요
    '25.9.7 6:20 PM (112.168.xxx.146)

    빨리 바꾸세요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도 엄마가 듣기 좋아하는 말만 해서
    일거에요. 그렇게 속살거리며 부모 자식 갈라놓는 경우 너무 많이
    봤어요. 빨리 바꾸세요

  • 37. .......
    '25.9.7 6:23 PM (211.225.xxx.144)

    몇년전에 재가 요양보호사 1년정도 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필요할때는 자녀분과 통화를 하지만
    대부분 자녀 한분과 통화를 합니다
    그 요양보호사 선을 좀 넘는 사람 같습니다
    파킨슨 환자는 진행이 많이 되면 상태 따라서 잘 넘어지기도 합니다 침대 생활을 하면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넘어지고 다칠수가 있습니다
    침대 옆에 봉을 설치 해서 침대에서 내려올때 봉을
    잡고 내려오면 안전 합니다

  • 38. 일부러로긴
    '25.9.7 6:23 PM (1.237.xxx.190)

    엄마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분 만나기 힘들어요.
    정만 못된 요양사들도 많아서 골치아픈 일 많거든요.
    다만 계속 어머니한테도 안됐다어쩐다 말하면
    상처받을수 있으니 삼가달라고 정확히 말씀하세요.

  • 39. ㅇㅇ
    '25.9.7 6:26 PM (49.166.xxx.221)

    경험자로 씁니다
    어머니가 더 의지하기전에 바꾸세요
    좀 지나면 교체도 못할정도로 의지하실겁니다
    저런 상황은 센터에 알리셔야해요

  • 40.
    '25.9.7 6:33 PM (223.38.xxx.36)

    경험 말씀해주시는거 잘 새겨 듣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 41. 바꾸세요
    '25.9.7 6:35 PM (59.7.xxx.113)

    어머니 이용해서 집안 흔들걸로 보여요. 자기 위치를 모르고 선 넘고 있네요

  • 42. ㅇㅇ
    '25.9.7 6:37 PM (39.7.xxx.54)

    돈조심하시길

  • 43. 보통
    '25.9.7 6:41 PM (211.206.xxx.191)

    돌보는 어른을 위해 소통할 일 있으면 보호자 한 사람 정해서 합니다.
    환자를 위한 제안은 좋은데 가족이 불편하지 않게 말하죠.
    지켜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꿔 달라고 하세요.

  • 44. 이간질
    '25.9.7 6:46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지금 어머니와 딸 사이 이간질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있어요.
    사기꾼들이 제일 첫번째로 하는 짓이 목표물을 고립시켜서
    자기에게만 의지하게 합니다.
    통장,인감,신분증,특히 핸드폰 관리 잘하시구요.
    엄마 양딸로 입양하기 전에 어서 내보내세요.

  • 45. .......
    '25.9.7 6:53 PM (220.118.xxx.235)

    나중에 할머니 통장 훔쳐가요. 모친에게 분명히 딸이 잘못 한다 불효녀다 소리 했을 거에요. 사기꾼이 가스라이팅 시작하는 스타일이 딱 저거죠........222222222

    님 제발 관리 잘하세요
    가스라이팅을 했기에 맘에 든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 연세에 누가 챙겨주고, 정신적으로 기댈 수 있게, 후리니까
    마치 갑자기 없던 부모가 생긴 것처럼 어린이처럼 좋아라 하시는 거에요

    따로 기회 만들어서 빨리 단도리 하세요.
    선 넘지 말라고. 그리고 엄마한테 나랑 만난거 말하지 말라고.
    싫으면 관두시라고 해야죠.

  • 46. ..
    '25.9.7 6:5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사무실에 말해서 요양보호사를 바꾸세요.
    그 사람 보호자 길들이기 하네요.
    저희 엄마도 요양보호사 몇 년째 쓰지만
    저런 사람 만난적 없어요.

  • 47. Fh
    '25.9.7 6:57 PM (59.14.xxx.42)

    엄마 위주로 생각하세요.
    엄마를 편하게 안전하게 모시는 사람이 최고예요.

    요양보호사 말 다 맞아요.
    몸 불편하신 분이 이불 깔고 주무시나요?
    눕고 일어서실 때 너무 힘드셨겠어요.
    워커도 보기에 안전하지 않으니까 얘기했나봐요.

    말을 전달하는 방식은 기분 나빴을지 몰라도
    다 맞는 말이고 어머니를 위한 말들이네요.
    선을 넘는다고 생각되더라도 시간을 두고
    지켜보세요.

    저도 엄마 모실 때 요양보호사가 이것저것 개선 사항 많이 얘기해 줬어요.

    그 연세되면 침대도 워커도 자식들이 알아서
    해 드려야지 거기까지 생각이 못 미칠수 있어요.
    222222222222222222

  • 48. ..
    '25.9.7 7:01 PM (223.38.xxx.223)

    센터에 알려 바꿔도 또 저럴 수 있어요.
    요양보호사가 막말로 똥오줌까지 처리할 수 있는 직업이라선지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더라구요.
    어머니 상황을 이용해서 자식들에게 ‘너 그러면 안 된다’며 그 부분을 채우고 싶어하나봐요.
    별 것도 아니고 그 직업이니 쉽게 아는 것도 생색을 많이 내요.
    그냥 직업으로만 생각하는 성숙하고 건강한 정신세계를 가진 분은 드물다고 생각하시고요.
    요양보호사 열명은 경험해봐야지 맘 먹고 요양보호사에게든 센터에게든 좀 강하게 나가세요.
    당장 어머니를 자녀들이 감당하기 힘든 부분을 약점으로 잡으려고 하니 필요한 사항들을 알고 계셔야 해요.

  • 49. 할 말
    '25.9.7 7:01 PM (121.168.xxx.246)

    그정도 말은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조금만 검색해도 침대 필요한거 알텐데 아니 들여다만 봐도 알텐데 침대도 없으니 참 무관심한 자식들이구나 생각하셨겠죠.
    그러니 한말씀 하신거 같아요.
    저렇게 얘기해 주시고 관심갖는분 도둑취급 할거면 그냥 무관심하고 뚱한분으로 요양사분 바꿔달라 하세요.

  • 50. 당분간
    '25.9.7 7:05 PM (121.153.xxx.246)

    그분 일하시게 하고 몇개월 후에도 선넘는다 하면 바꾸세요.
    백인백색이라 다른분 오셔도 좋은점 안좋은 점 다 있어요.
    일단 그분 침대, 워커 맞는말 하셨구요.
    노인 돌보다 보면 당장 집에 필요한 것들이 있어요.
    욕실봉, 현관봉, 침대가드 낙상방지 실리콘매트 등.
    곁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몰라요.
    경험 많은 분 같고 어머님이 좋다하시면 당분간 도움받으세요.
    자식들 맘에 안들어 바꾸는거 어머님께 별로에요.
    경험자

  • 51. ..
    '25.9.7 7:08 PM (223.38.xxx.223)

    요양보호사 중 돈 밝히는 분들 많아요.
    어머니의 불편함과 자식들의 부담감을 이용하면 다른 직업보가 쉬울 수도 있구요.
    사람 바꾸는 것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돈문제도 신경쓰셔야 해요.

  • 52. 보통
    '25.9.7 7:10 PM (211.234.xxx.231)

    갑질하는 요양보호사가 저렇게 나옵니다
    그래도 일단은 지켜보세요
    아마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돈 더 내놓아라 하고 나올지도 몰라요

  • 53. 일딘은
    '25.9.7 7:14 PM (211.234.xxx.208)

    자녀들이 어려? 보이니 가스라이팅 하는거에요
    겪어봐서 압니다
    침대와 워커가 문제라면 보호자에게
    요즘 전동침대있는데 파킨슨환자분껜 있는게 좋다라고 의사전달하지 저렇게 여태뭐했냐~~이건 선넘은 발언이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고요 쎄하네요

    원글님도 어머님도 처음겪는일이고
    어머님은 누구라도 의지할 사람 필요하니
    아이고~~함서 어머님 비위 맞출테고
    그런경우 끝이 안좋아요

    일종의 사인이니 원글님도 예예 하지말고
    그래요? 정도 반응하고
    객관적으로 필요한 상황인지 판단해 직접 구매 결정하세요

    저흰 파킨슨은 아니신데 요양사 오자마자
    침대도 없느냐 뭐라뭐라해서
    정형외과 의사가 엄마의 경우엔 더 위험하다해서 있던것도 없애고 낮은 매트만 쓰신다하니
    아닌데~고집파우길래
    우리오빠가 정형외과 교수에요 하니
    그때부터 아무말 못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결국 엄마의경우 별로 할일도 없다고 시킨일도 안하고(저희 가사더우미도 있음) 놀길래 이틀만에 교체했어요
    집에 cctv 꼭 다시고요

  • 54. 부자되다
    '25.9.7 7:21 PM (106.101.xxx.6)

    요양보호사 ᆢ겪어보지 않은 저도 많이 배웁니다

  • 55. ㅇㅇ
    '25.9.7 7:25 PM (118.235.xxx.217)

    딱 가스라이팅으로 보이내요..

    엄마 쥐고 흔들려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일단 엄마 손에 넣고 친해지고 의지하게 하시고 생색내고 사례표시하게 하고 나중에 의존도 높아지면 못하겠다는 듯,,,, 잘 대처하세요33333

  • 56.
    '25.9.7 7:32 PM (121.133.xxx.61)

    요보사가 센캐 같긴 하지만,
    여태 파킨슨 환자 침대도 없이 생활하셨다니
    자식들과 남편이 무관심인건 맞는 듯 합니다.
    그리고 등급 받아 나오는 침대 아무나 나오는거 아니고 다시 침대 필요하다는 용어가 들어가 있어야만 나오는거예요.

  • 57.
    '25.9.7 7:39 PM (61.79.xxx.233)

    침대나 워커는 등급있으시니 복지용구에 연락
    하셔서 전동침대는 대여 워커는 구매 금액은 6~15%
    본인부담금 으로 내시면 됩니다
    센터에 문의하세요~~~

  • 58. 분홍
    '25.9.7 8:03 PM (14.56.xxx.163)

    요양보호사가 맞는 말 하셨어요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어머니한테 맞는 요양보호사 구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보호자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오면
    그 집에 들어갈 요양보호사 쉽지 않아요
    그리고 요양보호사가 계속적으로 선넘은 말을 하면
    단호하게 말씀하세요.그런건 우리 자식들이 잘하고 있었다고요
    그리고 무작정 통보하지 않고 센터에 말씀하시지 말고
    요양보호사랑 대화로 먼저 하신 뒤에 진행하세요
    그래야 뒤탈이 없습니다

  • 59. 가스라이팅
    '25.9.7 8:34 PM (1.225.xxx.83)

    딱 봐도 가스라이팅이네요.
    나 아니면 안된다. 이렇게 어머님이 의지하도록 말들고 지맘대로 쥐고흔들려는.
    뭐 뭐 필요하다.라고 하면 될것을 상대 탓을 하면서 자신의 우월성을 보이려하잖아요. 며칠만에 어머님 맘을 사로잡아서 자식들 보다 요양보호사 말을 더 듣게 만들었네요.. 어머님이 전적으로의지하게 만들면저 집의 대장은 요양보호사사 되는거죠

  • 60.
    '25.9.7 8:48 PM (210.96.xxx.10)

    저도 저희가 어린거 같으니
    이렇게 저렇게 우위를 점하려는 쎄함을 느꼈지만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니 일단은 지켜보려 합니다.
    댓글 모두 잘 읽어보고 처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1.
    '25.9.7 9:04 PM (211.235.xxx.55)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62. 간병인
    '25.9.7 9:19 PM (218.38.xxx.43)

    환자가 맘에 들어한다고 좋은 간병인도 아니었어요. 요양보호사도 마찬가지예요. 집에 cctv 다세요. 다소 건조한맘으로 보세요. 병환 부모님 돌보려면 앞으로 여러 사람 겪을 일 많아요...

  • 63. ....
    '25.9.7 9:43 PM (180.69.xxx.82)

    이제껏 뭐했냐
    그거 돈 얼마한다고 사다드리지도 않았냐...

    하는 말들이 다 자식탓으로 몰아가는 말투네요

    진심 환자 생각하면 저런식으로 말 안하죠

  • 64. 민트
    '25.9.7 9:57 PM (121.168.xxx.246)

    그런데
    자식이 못하는거 요양사분이 해주시는건데 그게 못마땅하신가요?
    요양사하시며 파킨슨 등급까지 받았는데 침대없는집 처음일테니 보다못해 한말씀 하신거같은데
    신발도 어머니가 자식들한테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 요양사분이 본인 마음 알아주니 신세한탄 하셨을테고.

    참 못된 자식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사람들 무섭네요.

  • 65. ㅇㅇ
    '25.9.7 9:59 PM (112.154.xxx.18)

    주간보호센터에도 그런 요양사 있어요. 아침에 차태우러 와선 저에겐 눈 안마주치고 어머니에게 "나 예쁘다고 한 거 잊어버리면 안돼"라며 애교 떨고 안고 그러던데 쎄하더라고요.

  • 66. 제 친구도
    '25.9.7 10:17 PM (59.7.xxx.113)

    시어머니가 보호사 말만 들었어요.

  • 67. 그런데
    '25.9.7 10:18 PM (39.118.xxx.77)

    어머니를 돌보는 분이시니 내맘에 흡족한 분이 아니라 어머니가 맘에 들고 편안해 하시는 분이 돌보는게 맞을거같네요. 듣기는 불편해도 내가 몰라서 그런걸 지적하신거니까요. 말 내용에 집중하세요. 말하는 뽄새때문에 내맘 상해서 결정하시지 말고요. 상대방 제대로 헤아리며 말하는 이 드물어요.

  • 68. ㅁㅁ
    '25.9.7 10:41 PM (218.39.xxx.86)

    돌아가신 아버지부터 치매 엄마까지 근 10년동안 요양보호사를 많이 경험했어요
    저라면 원글님 어머님 현재 요양사분 교체요청 할것 같아요
    필요한 물품들이 있으면 이유를 말하면 되죠 (침대가 필요하다, 워커가 약해보이니 튼튼한게 필요하다 등등)
    묘하게 요양사 본인이 우위에 있는듯 말하네요

    찾다보면 괜찮은 보호사도 있어요
    요즘 기관도 많으니 다른곳에 옮겨서 찾으셔도 되고요
    많은 보호사분들중에 지금도 좋게 기억되는 분들도 있어요

  • 69. 여기
    '25.9.7 11:07 PM (211.234.xxx.234)

    82에 본인이 요양사인 분들도 많아요
    댓글 걸러들으세요
    좋은분도 있어요 한 20프로정도요
    아닌 분들이 80프로같아요
    위에 건조하게 대하라는 분들 말씀이 맞아요
    건조하게 대하고 휘둘리지마시고요

    100프로 맞는 분은 없지만 결은 맞는 분이어야해요
    바꾸다보면 그런분 만나게 돼요
    저도 엄마 모시고 사는 딸이라 남일같지않아 글 남겨요
    그리고 우리도 나이도있고 사회생활하고 나름 사람보는 데이터 있짆아요
    쎄한 사람은 결국 문제가 되는걸 체험으로 알고요

    참고로 보통 가족과 같이 살고
    식사 위생 등 집에서 케어가 잘 되는분이면
    방문요양보다는 데이케어센터 이용이 더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 70. ㅡㅡㅡㅡ
    '25.9.7 11:51 PM (58.123.xxx.161)

    가스라이팅.
    뭐든 가르치려 들고,
    요보사가 다 쥐고 흔들려는거에요.
    일 잘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선 넘지 않아요.
    조용히 할 일 하지.
    빨리 바꾸세요.

  • 71. 안돼요
    '25.9.8 12:06 AM (223.38.xxx.64)

    지켜보시다니 안 돼요. 당장 바꾸세요.
    독사 같은 사람인 거예요.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 있어요.
    낮고 진중한 목소리로 지적… 나를 위해 말해 주는 것처럼 지적을 일삼으며 우위를 점함,
    동시에 어머니에겐 입의 혀처럼 굴며 완전히 자기 편으로 포섭.

    이 구도 형성된 후에는 어머니가 잃어버린 자식 보듯 울고불고 해서 못 바꿉니다. 절대.
    원글님! 이 글 그냥 넘기지 마시고 내일 당장!!! 당장!!!! 바꾸세요.

    아주 무서운 사람인 겁니다.
    저런 사람은 곰팡이처럼 내 몸에 들러붙기 전에 얼른 떨쳐내야 합니다. 흘려듣지 마세요.
    흘려들으시면 일이 년 이내에 여기에 분명히 하쇼연글 심하게 올리실 겁니다. 어머니는 그 누구의 말도 안 듣고 자식들과 멀어진 상태로 저 사람 말만 들을 거고
    자식들의 말은 덮어놓고 의심하고 우리 엄마 맞나 싶게 굴 겁니다.

  • 72.
    '25.9.8 12:18 AM (210.96.xxx.10)

    건조하게 대하라는 말 명심하겠습니다
    위에 여러 님들 댓글에
    ---
    우리도 나이도있고 사회생활하고 나름 사람보는 데이터 있짆아요
    쎄한 사람은 결국 문제가 되는걸 체험으로 알고요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 있어요.
    낮고 진중한 목소리로 지적… 나를 위해 말해 주는 것처럼 지적을 일삼으며 우위를 점함,

    ---
    이런 부분이 맘에 걸립니다
    잘 보면서 대처해야할거 같아요
    여러분들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 73. 필요한
    '25.9.8 12:21 AM (121.147.xxx.48)

    필요한 게 있으면 준비해 주라고 요구할 것이지
    어머니 불쌍하다 자식들이 그런것도 안해주냐...이렇게 어머니 앞에서 편들어주듯 조종하는 사람은
    정상적이지 않은 이상한 사람이에요.

  • 74. 처음 일주일
    '25.9.8 12:39 AM (124.53.xxx.169)

    이라 그런것들이 더 확연히 느껴져 말했을 지도 몰라요.
    일단은 할수 있는 건 응해 주시고 좀 더 추이를 지켜 보세요.
    삼개월?길어도 6개월 정도 지켜보면 답 나오겠죠.

  • 75. Ddd
    '25.9.8 12:43 AM (175.113.xxx.60)

    침대 없는집 간병인 금방 금방 떠나요. 전동침대가 너무 좋대요.

  • 76. Ddd님
    '25.9.8 1:03 AM (211.206.xxx.191)

    간병인이 아니고 재가 요양보호사잖아요.
    조언은 할 수 있지만 선 넘지 않게
    이용자와 수준이 맞아야 오래 갈 수 있어요.

  • 77. 0---
    '25.9.8 1:23 AM (125.185.xxx.27)

    파킨슨이면 등급 받았을테고...그러니 요보사도 불렀을테고
    그럼 공단직원이 왓을테고.........
    살수있는 복지용구 빌릴수있는 복지용구..........알려줫을텐데요

    무심하긴 하네요 그것도 딸이.
    침대 한달에 1만원쯤? 하면 됩니다...
    일어날때 바닥에서 힘들고 불편하잖아요.........................침대 신청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네요... 요보사도 복지용구로 신청할수있다고 말해야지...그냥 침대 사라고 말하면 우짜노

    그리고 그 요보사는 짜르세요.
    안쓰럽고 답답한 마음 이해하지만..(딸 저도 답답하고 무심해서 화가나네요) 환자한테 대놓고 짠하다느니............그런말 자구 들으면 환자 의기소침우울해질수도 있고,,,,자식한테 서운함 생길수도 있고.......
    다른 요보사 부르세요
    직설적인분이 앞뒤독같아 잘할수도 잇지만...................

    침대도 자기가 수발하기 불편해서일수도 있지만..........침대 해주긴 해야합니다.
    난간 내리지 마시고
    걸을수 있으면....주간보호센터 보내시길. 그게 밥 두끼 해결도 되고, 노링도 하고 좋아요

  • 78. 굳이
    '25.9.8 1:34 AM (116.32.xxx.155)

    요양보호사가 맞는 말 하셨어요
    너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22

  • 79. ...
    '25.9.8 1:35 AM (59.11.xxx.208)

    요보사 여러명 겪어봤는데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좀 쎄하긴 한데, 그렇다고 당장 자르진 말고 한두달 정도 좀 지켜보세요.

    그리고 침대는 낙상 위험이 있어서 지금까지 안산거다, 워커는 손에 익으신 거라 새걸 안산거다...
    딱 잘라서 말씀하세요.

    침대를 사든 워커를 바꾸든 어쨌든 님이 판단해서 하는 거지, 요보사한테 말 들었다고 바꾸는게 아니라는 걸 표를 내세요.

    그리고 등급 받아 나오는 전동침대는 매트리스가 편하지 않아요.
    상체를 일으키기 힘든 상태가 아니시면 그냥 좋은 매트리스로 사시고 옆에 안전바를 설치하시는게 나을 거예요.

  • 80. ...
    '25.9.8 1:43 AM (211.112.xxx.7)

    현제 요양보호사 쓰고 있습니다
    그분이 어머니를 가스라이팅을 하려는건지
    아님 정말 안되보여 어머니를 위해서 그러는지
    속마음은 잘 모르겠으나 선을 조금 넘은 감은 있네요
    어머니께 필요하다 생각 하는건 해주시고
    아닌건 알아서 하겠다 자르시면 됩니다

  • 81. ㅇㅇ
    '25.9.8 3:24 AM (59.29.xxx.78)

    정말로 책임감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식으로 말 안해요.
    딸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본적인 거 생색내면서
    어머니에게 점점 영향력을 행사할 것 같네요.
    저라면 한마디할 것 같은데
    조금 더 지켜보세요.
    어머니에게도 불편한 거 있으면
    직접 먼저 말해달라고 하세요.

  • 82. ....
    '25.9.8 3:34 AM (223.38.xxx.116)

    틀린 말은 아니에요.
    환자가 스스로 말을 안했다고
    아직껏 침대와 괜찮은 워커가 없다니,
    넘 무심했네요. 그러니 말이 그렇게 나오죠.
    근데 말투가 기분 나쁘면 교체 신청하세요.
    바꾸다 보면 맞는 분 만나게 돼요.

  • 83.
    '25.9.8 3:56 AM (118.235.xxx.158)

    틀린 말한 것 같진 않아요
    근데 사기꾼들이 처음에 옳은 말도 많이 해요
    원래 내내 99% 진심에 마지막 한 번 1% 거짓으로 크게 해먹는 거라서요......

    똑같은 얘길해도 무뚝뚝하게 하든 사근사근하게 말하든 여러 옵션이 있는데 저건 후려치고 편 가르는 구조이고 더군다나 벌써 어머님이 좋아하신다는 것도 쎄해요 얼마나 만났다고...

  • 84.
    '25.9.8 4:00 AM (118.235.xxx.33)

    그리고 아픈 어머니 일이라 약해지신 거 같은데 솔직히 근무 조건이나 뭐든 핑계를 대서 얼른 멀리해야 돼요. 대처 이런 걸로 될 단수가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은. 애초에 저렇게 나오는 거 자체가 여기가 내가 누울 수 있는 자리라고 파악이 끝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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