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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성한 자식들과 식사비

키치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25-09-05 17:44:39

자식이 50살이 넘어도 자식들이 못내게 막고

제가 돈내요.

제 돈 내고 먹는 거 보면 뿌듯합니다.

자식들 돌아가는 길에 먹을 거도 사서 포장해서 보내요.

저같은 사람 많죠?

IP : 125.242.xxx.12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쿠
    '25.9.5 5:47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자식이 50이면 연세가....

    저는 자식이 많은데 나중에 애들 배우자랑 손자들왔을때
    밥값은 우리가 내고 사는게 노후의 꿈이에요

    잘하고계시네요

  • 2. ㅁㅁ
    '25.9.5 5:47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내나이가 오십 ?
    아니면 자식나이가 오십요?

    ㅎㅎ이런글 재미있어요
    칭찬받고 싶은 어르신이신가

  • 3. ㅇㅇㅇ
    '25.9.5 5:48 PM (175.210.xxx.227)

    저도 나중에 그럴려구요
    재산 갖고있어봤자 증여세 상속세로 다 뜯길텐데
    미리미리 용돈도 두둑히주고 밥도 다 쏘고 여행경비도 대주려구요
    걍 기회될때 생색내렵니다

  • 4. 제 시부모님도
    '25.9.5 5:49 PM (121.130.xxx.247)

    그러셨어요
    손주들 바빠서 못 가면 돌아가는 길에 손주 몫 포장해서 가져가라 하셨구요
    제일 비싸고 맛있는곳 알아뒀다가 꼭 같이 가요
    남편 미운데 시부모님 마음땜에 풀려요
    내가 속은거 같아요ㅎ
    가방이 변변치 않으니 백화점 상품권 주시고, 옷 사입으라고 티켓 주시고...
    좋은건 다 시부모님께 배웠어요

  • 5. 키치
    '25.9.5 5:52 PM (125.242.xxx.124)

    대학 재학 중 결혼 일찍해서 70대 초반이에요.
    명절엔 제가 예약한 식당에 모여 식사하고 집에서
    맛있는 쿠키랑 커피 한 잔 하고 해산이에요.
    여행을 가도 되고요.
    여행가라 해도 가족들 얼굴 보고싶다고 자식들이 명절에 모이자 하네요.

  • 6. 능력있어
    '25.9.5 5:52 PM (211.206.xxx.191)

    50살 넘은 자식 밥 사줄 수 있으면 좋죠.

  • 7. 와~
    '25.9.5 5:53 PM (211.214.xxx.250) - 삭제된댓글

    적어도 80세...넘으신거 잖아요?
    저희 엄마연배신거 같은데
    저희 엄마는 휴대폰으로 인터넷접속은 꿈같은 얘기 ㅎㅎㅎ
    그나저나 돈많으면 쓰는거고
    없으면 받아 먹는거고
    그런거죠

  • 8. 그런데
    '25.9.5 5:56 PM (211.206.xxx.191)

    명절이나 생일 이럴 때 자식들이 용돈 주는 것은 받으시죠?
    저도 그게 좀 민망했는데 받아서 줄 일 있을 때 주면 되더라고요.

  • 9. ..
    '25.9.5 5:59 PM (182.19.xxx.142)

    저도 그럴건데요~~~
    자식인데요...

  • 10. 키치
    '25.9.5 5:59 PM (125.242.xxx.124)

    용돈 받으면 두배 세배로 손주한테 줍니다.ㅎㅎㅎ
    부자는 아니고요.
    미니멀리즘한다고 집도 줄였고
    차도 이제 늙어 위험하니 처분했고요.
    늙으니 물욕도 없고
    윗분 말대로 국가에 세금으로 많이 내기 전에
    쓰는 게 맞아요.

  • 11. ㅎㅎ
    '25.9.5 6:02 PM (156.59.xxx.85)

    원글님 같은 사람이 많으면 그게 보통의 일상이고 상식이잖아요.
    그래서 보통은 그걸 티낼 필요도 없고.
    그걸 자랑이라고 굳이 밝히시는 이유가매우 드문 일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생각해도 매우 뿌듯하신거죠?

  • 12. 키치
    '25.9.5 6:05 PM (125.242.xxx.124)

    ㅎㅎ님 부끄럽네요ㅎㅎㅎ

  • 13. 별로에요
    '25.9.5 6:06 PM (1.236.xxx.114)

    자식하나가 나이 오십인데 시부모님 병문안와서도
    부모가 밥값낼때까지 그냥 서있는데
    별로에요
    남이 보기에는 그래요
    원글님이 자식 밥사주고 잘멕는거 보는게 기쁨이듯
    자식도 장성해서는 부모님 맛있는거 사드리고
    잘드시는거 기쁨인게 보기 좋지요

  • 14.
    '25.9.5 6:07 PM (122.36.xxx.14)

    부럽네요 그 마음
    저희는 하말하않

  • 15. ..
    '25.9.5 6:09 PM (175.119.xxx.68)

    70중반 되어가는 아버지는 자식들 모여도 돈 한푼 안 써요
    아버지 싫어도 모이기 싫은거 의리로 생신 어버이날 챙겨드리는데
    백수로 산 세월이 대부분이라 자식들한테 밥 사 줄 돈도 없을테지만
    생각할수록 밉상에 정 뚝 떨어져요

  • 16. 그 보통이
    '25.9.5 6:13 PM (61.81.xxx.191)

    보통으로 산다는게 보통 아닌 주변인을 만나면 힘든일인지..잘 하시는거에요

  • 17. ..
    '25.9.5 6:14 PM (119.203.xxx.129)

    50대의 부모라면 80대가 많아서 잘 없을 것 같아요.
    부모가 70대 자녀 40대초반 정도엔 많이봤어요.

  • 18. 저희는
    '25.9.5 6:2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돌아가면서 내요
    비싼것 먹을때는 저희가 내고 싼것 먹을때는 아들딸이 돌아가면서 내죠
    저희 친정 형제들 모이면 회비로 쓰거나 좋은일 있는 형제가 쏘기도하고 가끔 엄마가 내신다고하면 잘 먹을게요 엄마 최고하며 얻어 먹기도해요

  • 19. 이게
    '25.9.5 6:23 PM (175.223.xxx.235)

    제가 생각하는 보통의 삶인데
    양가 다 밥값 저희가 계산해서 만나기 싫어요
    25년째 했으니 이제 더 안할려구요
    만남을 안하는걸로

  • 20. 콩민
    '25.9.5 6:24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돈이 최고.자식노릇 부모노릇 도 다 돈이함

  • 21. 좋네요
    '25.9.5 6:27 PM (211.206.xxx.180)

    근데 노후 넉넉히 두시면서 쓰세요.

  • 22. 고리
    '25.9.5 6:28 PM (221.138.xxx.92)

    그게 상식이죠...잘하고 계십니다.

  • 23. ...
    '25.9.5 6:30 PM (115.138.xxx.43)

    50대 부모 70대 많아요
    50대 중반 이후는 몰라도 초반인데 제 주위 엄마들은 다 70대랍니다
    73,74,75,76년생
    엄마들은 49,50,51,52년생이예요
    아빠들도 70대 후반 많고요

  • 24. 부모님
    '25.9.5 6:34 PM (211.219.xxx.250)

    부모님보다 자식들이 더 돈이 많아요.
    뭐 결혼초 자식들이 아직 자리 못잡았을땐 부모님이 내셨지만... 내셨다기보단 집에서 아주 잘 차려주셨죠.
    우리집은 양가 다 더치페이 이런거 없고 여유있는 사람이 무조건 내요.
    부모 형제들 좋은데 가서 맛있는거 사주는건 하나도 안아까워요.
    부모님도 다른 형제들도 그런맘이갰지만 별로 여유가 없으니....

  • 25. ㄴㄴ
    '25.9.5 6:34 PM (122.203.xxx.243)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자식들 불러다 맛있는 밥 사주고 싶어요
    용돈도 팍팍 주고요

  • 26. ....
    '25.9.5 6:37 PM (223.38.xxx.100)

    저도 그렇게 살고 싶어요.

  • 27. ...
    '25.9.5 6:38 PM (125.143.xxx.60)

    저희 부모님도 늘 밥 사주시고 용돈 주세요.
    부자 아닌데.... ^^;;
    제가 받기만 해서 늘 감사합니다.
    더 잘해드리려고 노력해요, 저도.
    항상 행복하세요!

  • 28. 우리엄마도
    '25.9.5 6:39 PM (119.71.xxx.168)

    그러세요
    저도 그럴거구요

  • 29. ...
    '25.9.5 6:43 PM (114.206.xxx.69)

    저는 자식인데 부모님 사드리기만 했어요. 제 아이 어렸을때는 가끔 얻어먹기도 했는데 어느날부터 아예 안 사주더라구요. 사드리는게 당연하지만 그것도 계속 반복되니 서운하더라구요 . 어쩌다 자식 한번 밥 사주셔도 되지 않나요. 나쁜맘이지만 내자식한테 용돈 조금주고 밥 한번 안 사주시니 아무리 부모라도 맘이 멀어지더라구요

  • 30. ㅇㅇ
    '25.9.5 6:46 PM (112.169.xxx.195)

    친정엄마는 원글님처럼 그러셔서 다 그런줄 알았는데
    시모보고 엄마라고 다 그러지는 않구나 알았어요.
    입으로만.

  • 31. ..
    '25.9.5 6:5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시모 시부 한번도 안사주셨어요
    모든 병원비도 자식이 내야하고ㅠㅠ
    시모 요양원비 왜 자기가 내냐고ㅡ시부가

  • 32.
    '25.9.5 6:50 PM (14.44.xxx.94)

    님의 경제력이 부럽사옵니다

  • 33. dd
    '25.9.5 6:52 PM (118.235.xxx.116)

    저는 40대중반인데 70초반 저희 부모님도 항상 밥값 내시고 갈때마다 돈 모아둔거 현금으로 저 주시네요 가진거 정말 없으신중에도 돈쓸데없다며 다 주세요 제가 영양제나 이런거 수시로 보내드리긴하고 가전제품 바꿔드려도 큰돈 들어간건 다시 다 주세요 어릴땐 집이 없이 살아서 챙피하기도하고 티는 안냈지만 부모님 원망도 했었는데 제가 결혼하고나니 돈들어가는데가 없어서 돈이 절로 모인다고 갈때마다 이삼백만원씩 모은거 주세요 한달 생활비 칠십만원도 안쓰시고사시는분들이라 아끼지말고 고기 사드시라고해도 말안들으세요 시부모님은 활동이 많으셔서 돈들어갈데 많으니 돈은 안주시지만 바라시는것도 없으셔요 그래서 저흰 양가 부모님한테 물려받을 재산은 없지만 부모님들 사랑이 큰거 잘 느낄수있어서 든든한데 막상 제아이들한테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받은 사랑 아이들한테도 주고싶은데 요즘애들한텐 이게 독이 되는것같아서요

  • 34. 양가 부모님
    '25.9.5 7:00 PM (119.71.xxx.144)

    90, 85세이신 양가 아버지들..
    지금도 식사값 내시네요. 자식들이 양가 부모님보다 잘사는 자식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ㅠ

  • 35. 우리엄마도
    '25.9.5 7:04 PM (118.218.xxx.119)

    부자는 아닌데
    식당가면 차안에서 20만원정도 저한테 줍니다
    부족하면 더 준다면서
    밥값 계산하라고요
    남은거는 저하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 자주 가자고 합니다

  • 36. ...
    '25.9.5 7:06 PM (175.119.xxx.68)

    70년대에 성인되면 거의 바로 결혼하는 집 많았어요
    그러니 자식이랑 나이가 20살 정도뿐이 차이 안 나죠

  • 37.
    '25.9.5 7:12 PM (221.148.xxx.19)

    친정은 절대 자식 돈 못쓰게 하셨는데
    시댁은 뭐 하나하나 식사며 커피며 통신비며 어떻게든 자식들한테 떠넘기네요

  • 38. .......
    '25.9.5 7:22 PM (211.250.xxx.163)

    노후가 안정적이면
    자식들에게 계속 베풀수 있으니 좋네요.
    노후준비 열심히 해야겠어요.

  • 39. ..
    '25.9.5 7:38 PM (218.153.xxx.32)

    저도 취업한 두아이 만나도 항상 제가 밥 삽니다.
    월급은 씨드머니 만들 수 있도록 다 모으라고 오피스텔월세도 보태줍니다.
    계속 자식들에게 (큰돈은 물려줄 수 없어도) 든든하고 따뜻한 부모가 되고싶어요.

  • 40. 저희
    '25.9.5 7:59 PM (211.235.xxx.198)

    부모님 80중반이신데
    50중반인 자식들이 밥값 못내게 하세요.
    축하할 일있어 사려하면 축하한다고 밥사겠다고 하시고
    반대로 생신에는 어머니 생신은 아버지가, 아버지 생신은 어머니가 생일선물이라고 식사비 내시고 저희는 용돈이나 선물해요.

    식사대접 받으시는건 어버이날 그때만 자식들 식사대접 받으시네요.
    가끔씩 자식들이 식사 중간에 미리 계산하는데..그러면 식사비 이체해주셔서..

    저도 이렇게 받았으니 제 자식들에게 받기보다는 기대없이 주는 부모 되려 해요.

  • 41. 양가모두
    '25.9.5 9:22 PM (218.48.xxx.143)

    양가 모두 밥값 늘~ 내십니다.
    어쩌다 자식이 내기도 하는데.
    자식이 50대 후반이라 퇴직했더니 돈도 못 버는데 뭔 밥을 사냐 하시면서 다~ 내십니다.
    여태껏 당연한건줄 알고 살아왔네요.
    저도 당연히 그런부모가 되야죠.
    그래야 자식들이 부모 보러오죠.

  • 42. 추석 외식
    '25.9.5 9:51 PM (58.232.xxx.4)

    원글님, 추석에 외식 예약한다고 하셨는데
    주로 어떤 곳으로 가시나요?
    추석때는 웬만한 곳은 다 문을 안열어서
    외식하고 싶어도 적당한 곳이 없네요.

  • 43. ......
    '25.9.5 10:11 PM (1.241.xxx.216)

    외식비 누가 내고 안내고를 떠나서 저는 원글님 마음 존경합니다
    그게 돈이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없으면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없어도 된장찌개에 생선이라도 구워서 자식들 밥 한끼 해주려는 마음도
    엄마 마음이잖아요
    저희 시가는 생활비도 두 자식에게 받고 계시고 외식도 자식들이 다 부담합니다
    그런데 꼭 비싼 것 좋은 것만 좋아하세요 그게 너무 티나게 행동하고 말하거든요
    밥 먹고 시가 들어가면 과일 몇 개도 안사놔서 저희가 사가지고 들어가요
    그러다보니 그 마음이 참 와닿지가 않아요 부모지만 받으려고만 하셔서요
    저도 원글님처럼 살려고요 간혹 자식이 사주면 또 감사하게 맛있게 먹어주고요
    당연하다 생각 안하고 베픈 자식에게 고마운 마음 표현하면서 부모답게 살고싶어요

  • 44. 그래서
    '25.9.5 11:17 PM (211.211.xxx.134)

    있는집 자식들은 다효자효녀
    없는집 자식들은 코빼기도 안비춰요

  • 45. 가끔은
    '25.9.5 11:32 PM (203.81.xxx.17)

    얻어도 자셔요
    자식생각한다고 생선 가운데 토막만 먹였더니
    며느리보고 우리 부모는 대가리랑 꼬리만 좋아한다고
    했다잖아요

    밥값이 천금만금도 아니니 가끔은
    자식들이 부모 대접한 기쁨도 느끼게 하세요

  • 46. 저도요
    '25.9.6 4:17 AM (83.249.xxx.83)

    평생을 쉰이 넘을때까지 친정에서 큰거 작은거 소소하게도 넉넉하게 받았어요.
    내 자식들에게도 그리 베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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