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새
'25.8.30 2:52 PM
(118.235.xxx.215)
엘사가 무척어렵데요
구로로 다통합시켜
구로사무실이 북저국적하다고
2. ...
'25.8.30 2:53 PM
(106.102.xxx.65)
우리나이로 이제 50이니까요. 사기업에서는 자리 확고하지 않으면 밀려날 때죠.
3. ..
'25.8.30 2:56 PM
(115.143.xxx.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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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77년생이라서가 아니라
LG전자가 중국에 밀려서 거의 망해가고있어요.
4. ...
'25.8.30 2:58 PM
(39.117.xxx.84)
엘지전자 티비사업부에서 명예퇴직신청 받는다고
며칠 전에 기사 나왔잖아요
5. 네
'25.8.30 2:58 PM
(223.38.xxx.1)
우리 회사만 해도 77년생까지 내보내진 않아요.
L이 많이 어려운 거 같기는 하네요.
6. 이상하네
'25.8.30 2:59 PM
(59.13.xxx.164)
엘사만 그런건가요?
남편회사는 저렇게 대놓고 권고사직 못하는데요
딸결혼까지 시킨 선배도 정년퇴직 1.2년 앞두고 잘다니구요..
7. Tv가 주력
'25.8.30 2:59 PM
(121.168.xxx.246)
Tv가 주력인데 요즘 tv를 안보니 많이 힘들대요.
중국에게 쫒기기도 하구요.
힘든 요즘 입니다.
8. ...
'25.8.30 3:03 PM
(223.38.xxx.1)
L사만 그런 건 아닙니다.
그리고 L은 그나마 온정적인 걸로 알아요.
인화의 L이라는 게 헛말이 아닙니다.
저보다 훨씬 모욕적인 방식으로 내쫓는 대기업도 많아요.
본 것도 있고, 들은 것도 있고, 남편도 겪었고...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100% 다 말하지는 못하지만,
지켜보는 동료들도 괴롭습니다.
9. ..........
'25.8.30 3:14 PM
(220.118.xxx.235)
맞아요 L이 온정적인 것 유명하죠
S에서 L로 옮겨가며 S에 남은 동기들이 많이 부러워했던 기억도 있네요
근데 L도 많이 어려워진거죠
L이 저 정도면 뭐 다른덴 말 다한거 아닌가
10. .....
'25.8.30 3:1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기업 어디가 어려운지 알려주세요 그래도 막 쫒아내지는 않을거 같은데...
11. 119.149님
'25.8.30 3:21 PM
(223.38.xxx.1)
대기업 어디가 어려운지는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
일단 건설, 화학은 요새 다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알짜 사업부문 내다파는 회사들도.
12. ..
'25.8.30 3:28 PM
(211.112.xxx.69)
앨지전자. 현대제철. 명퇴 받는다고 기사 났잖아요.
여수 화학단지 분위기 장난 아니라고 하구요
철강도 마찬가지.
건설도 대기업들도 위태롭고.
앞으로 매일 아침 기사 검색해 보세요.
13. ..
'25.8.30 3:37 PM
(112.154.xxx.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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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맨날 어디가 저리 쫒아낸다고 인터넷에서만 하는 얘기
14. ㅇㅇ
'25.8.30 4:01 PM
(211.36.xxx.189)
L전자 희퇴가 담달부터 설명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75 이상이고.. 저 분은 빠르네요. 권고사직을 팀장이 팀원 대면으로 바로 얘기하는 것도 평범하지는 않구요. 다른 L그룹사 아닐까요
15. 좀 빠르긴 하네요
'25.8.30 4:02 PM
(183.97.xxx.35)
실제 은퇴하는 나이까지 5년이나 더 남았는데 ..
가계대출이 너무 많아 내수는 어렵고
수출하나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관세 때문에 버티기 힘든 회사가 점점 많아지겠네요
16. 대기업
'25.8.30 4:27 PM
(1.236.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중간에 다신 댓글에
이렇게 말씀하셔서 119님이 순수한 궁금증으로
그 대기업이 어디냐 물으신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 정색하시며
< 대기업 어디가 어려운지는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 아이피까지 끄집어내서 그리 말씀하시면 당황하실듯 하네요. 지나가다 본 저도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이 먼저 언급하셨어요. 그런 대기업 많다고.
17. 대기업
'25.8.30 4:30 PM
(1.236.xxx.11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중간에 다신 댓글에
[… 저보다 훨씬 모욕적인 방식으로 내쫓는 대기업도 많아요.
본 것도 있고, 들은 것도 있고, 남편도 겪었고...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100% 다 말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말씀하셔서 119님이 순수한 궁금증으로
그 대기업들이 어디냐 물으신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 정색하시며
[대기업 어디가 어려운지는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
아이디까지 끄집어내서 그리 말씀하시면 그분 당황하실듯 하네요. 지나가다 본 저도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원글님이 먼저 언급하셨어요. 그런 대기업 많다고.
18. ....
'25.8.30 4:31 PM
(223.39.xxx.215)
삼전도 대대적인 조직 개편합니다
실직자 많이 나올거에요
19. 아...
'25.8.30 4:39 PM
(223.38.xxx.243)
제 직장과 남편이 다녔던 회사를 실명으로 까달라는 의미였군요.
그건 싫은대요.
20. 그런데
'25.8.30 6:38 PM
(218.154.xxx.161)
이 글은 현실적이고 당연한 글인데
여기에 누가 대기업 명퇴하냐고 자기 남편은 정년까지 다니니 어쩌고 댓글 젤 싫어요. 현장에서 일하거나 하나만 아는 분이거나..
21. ...
'25.8.30 8:28 PM
(218.159.xxx.123)
LG는 인화가 아니라 응큼하더라고요
뒷작업 다 해놓고
22. ...
'25.8.30 8:47 PM
(118.235.xxx.70)
엥? 티비를 안보긴 합니다만
정확히는 공중파 방송을 안보는것이고
티비에 유튜브 연결해서 큰화면으로 봅니다...
티비는 더 필요하던데요
23. ..
'25.8.30 9:22 PM
(125.185.xxx.26)
디스플레이는 전부 중국에
산업 스파이 기술유출 되었어요
24. .,.,...
'25.8.30 10:07 PM
(116.44.xxx.56)
가만 읽어보니 좌빨에 문재앙에 블로거 수준 찬란하네요..
25. ..
'25.8.31 12:09 AM
(118.235.xxx.214)
도대체 요즘 돈버는 회사 없고 잘되는 사업 없다는데
서울 아파트만 이리 계속 오르는게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