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결과적으로 본인이 원하는대로 되었잖아요. 그런데도 전처 비난하는 인터뷰를 해서 자극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어쨌든 본인이 선택한 결혼이었고 친양자 입양이었고, 본인이 통장도 맡긴거고.
보험도 생명보험 그 얘긴 사실이 아니라고 하고요.
전처쪽 입장은 잘 지내오다가 갑자기 김병만이 이혼요구하고 소송걸고 기사내고 한거라고 하던데(맞는진 모르겠지만요)
새가족사진 보니 큰애가 꽤 크던데,
김병만은 이혼 이후에 새로 만나서 임신 출산한거라고 하는데
그러기엔 나이가 더 많아보이던데요.
어찌되었든 전처를 이렇게까지 나쁜 사람으로 매장시킬 필요가 있나 싶은..
그래도 한때 사랑했고 그 여자의 아이까지 친양자 입양할 정도로 진지한 관계였고, 본인이 선택한 거였고 그러니 이젠 조용히 잘 살았으면 좋겠다 정도로 마무리하면 안되나요.
혹시 아직 돈정리가 안되어서 김병만이 엄청 손해를 본 건가 싶기도 하네요
아이가 크던데, 지금 부인과 불륜이었나요?
이혼 마무리가 된게 2023년이던데. 그러기엔 애가 유치원생 이상으로.보였어요.
이혼 후 만난게 아니라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른 후 만났다고요.
정확히는 어쨌건 서류상 혼인중 만난거죠
한때 사랑했고
돈도 다 가져다 맡기고 했으면
적어도 이혼하면
내딸파양 안시켜주겠다고
소송까지는 안하겠죠
그래도 양심은 지키고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꽈
아니에요 오늘 난 기사엔 분명히
새 와이프를 만날 당시에 새 와이프가 김병만 이혼 소식을 봐서 알고 있었다고 해요.
그러면 이혼한다고 기사 낸 이후일텐데 아이는 더 커보이던데요.
모르겠지만 가장 최근에 이혼한 전처의 딸 파양소송 승소했잖아요.
솔까 김병만의 자식도 아니고 전처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이혼했으면 정리되는게 당연한건데
김병만 사후에 유산때문이 아니라면
그 딸이 김병만의 자식이어야할 이유가 없잖아요.
뭘 구질구질하게 김병만 딸로 남겠다고...
친양자 입양할땐 어떤 경우까지 감수하고 신중히 했어야 하는거죠..
양심의 문제는 아니죠.
아이 입장에서는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성본이 변경되고 친부와의 관계 단절된건데, 파양후에 친부와 관계를 다시 되돌릴수도 없구요.
김병만도 그리 떳떳해보이지는 않음
결혼 후 1년살고 별거했다면서요.
전처 자극이 아니라 대중 상대로 자기 변명하는 거.
계속 방송해야 되니까요.
어쨋든 혼외자를 두 명이나 낳았으니.
아이가 크던데, 지금 부인과 불륜이었나요?
이혼 마무리가 된게 2023년이던데. 그러기엔 애가 유치원생 이상으로.보였어요.
별거동안 다른사람하면서 애까지 낳고, 애한테 아빠라고 부르지도 못하게했다던데. .
2019년 전처에게 뉴질랜드로 이민가자고 말한 녹취록이 있대요. 그래서 혼인 파탄이 2019년으로 판명났다던데요.
그런데 애는 7살정도로 보여요.
개인사라 그러던지 말던지이지만.
참 가벼워보여요. 사랑을 믿나봐요.
피 한방을 안 섞인 애를 내 딸로 했다가 취소하고..
그런 과정에서
비밀로 애를 둘이나 낳고 세상 피해자인척 언플.
저렇게 대놓고 방송에 나와 또 사랑한다고 하고.
전처가 엄마 시골로 내려보냈다고 폭로.
자기 돈 관리 다 했다고 폭로.
아니 그 당시에는 사랑해서 본인이 다 용인해준거잖아요.
시골 내려간 엄마 불쌍하면 다시 오시라고 하지.
돈 관리 맡기기 싫었으면 다시 달라고하지.
참 찌질하네요. 가벼워요. 방송에서 보기 싫어요
대중이 자꾸 소환하고 소환하고 하니
다시 대답하고 대답하고 하는 거 같은데요.
지잘못도 많으니 전처를 악처로 만드는 빌드업 같아요
사랑요...?
현 아내는 초혼인가요?
처음에 전처 딸이 김병만한테 혼외 자식 있다고..
유전자 검사 해달라고 법원에 요구했을 때
김병만이 그 애기들 자기 자녀 아니라고 했었다가 다시 말 바꾼거래요.
저렇게 아기들 데리고 나와 행복한 척.
사랑많은 아빠인척하면 시청자들이 걍 다 잊고 좋아해주니까.
현처는 뭘 믿고 애들 둘이나 낳았는지..
아빠를 아빠라고 부를 수도 없었을 상황에.
하긴 남의 딸도 자기 딸로 호적에 올릴 정도로 가벼운 사람이니 현처에게도 온갖 감언이설로 믿음줬겠죠.
파양당한 딸은 또 상처를 얼마나 받았을까요?
위자료 30억 청구 소송중이잖아요.
검색해보니까
파양당한 딸이 30억 소송이 아니고
김병만이 "전처가 30억을 주면 파양해줄게" 라고 했다고 주장한 것.
기사 일부
소속사 측은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을 시작으로 '생존왕'까지 주로 몸을 내던지는 예능을 해왔다. 어렵게 번 출연료는 그분이 관리를 했다. 이혼소송으로 재산분할이 결정됐지만 김병만이 예능으로 번 돈 대부분을 그분이 갖고 있어서 김병만이 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분은 이혼 판결이 난 이후에도 성인인 딸을 파양하는데 30억 원을 요구하며 딸을 여전히 김병만 호적에 올려두고 있다. 이미 생명보험을 수십 개 들어놓은 사실을 이혼 소송 중에 알게 돼 김병만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제가 본 다른 기사에는
저 30억 요구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고,
생명보험 수십개도 사실이 아니라고.
김병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제 의문점은
사실이 어떻다고 한들, 이미 법적인건 다 김병만 승리로 끝났는데
이 시점에는 그냥 이젠 끝났으니 전처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해줘도 되는거 아닌지,
원수처럼 오늘도 전처 비난하는 인터뷰를 하고 기사가 나오고 꼭 그래야만 하는지 에요.
사실 따지고 보면 전부 다 본인 선택이었...
어디서 한다 한거 같던데 .그래서 저런 인터뷰 하나보죠. ....
개그맨들 집합시켜 뚜둘겨패던 선배가 김병만 아닌가요?
종신보험이 4개라던데
그건 사망해야 나오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알만한 어떤 기업 대 기업. 단체 대 단체가
갈등이 있다면 시시콜콜한 내용 세상에 알려지는 거 이해가지만
부부간의 저런 갈등 세세하게 다 기자들한테 일러바쳐야 속이 시원한가요? 당시엔 다 본인이 좋아서 했으면서... 식어버린 사랑을 탓해야지. 과연 현부인과는 앞으로 아무런 갈등 없을까요? 아기 둘 낳으면 사랑이 보증된건가요?
갈등 생기면 그 때도 기자들 찾을건가?
현부인과 미래에 힘들 때 누군가 나타나면 또 안길건가?
아무리 좋은 게 좋은 거라지만
깔끔히 정리도 안된 상태였고
큰애가 꽤 커보이던데 지금에서야 혼인신고 하고
그래 뭐 좋다고 치고
방송에 애와 부인 얼굴까지 비추는 건 좀
뭐하네요
이런 집안도 우리가 봐야하나?
재산분할 등등으로
김병만이 30억 승소했는데
전처가 주지않으면서 안받겠다면 파양해주겠다.
이랬다는 말이요
오늘 기사에는 둘이 예전에 연인이였다고
헤어졌다가 남자의 엄마 권유로 다시 만났대요.
말도 너무 다른 이야기 많이 나오고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그 사망 보험 그거 아니라고 확인 했어요.
갯수도 다르고 개그맨이 직접 가입 한거라고
전처가 가입한건 다치고 나서 실비 보험인가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