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체취 자체가 안나요
남들보다 자주 씻는것도아니고
씻는거 땀흘리는거, 옷 바꿔입는거
보통사람들과 똑같이해요
이런 상태에서 냄새나는사람과
전혀 체취가 없는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짐작가는건 초식남여? 그러니까
체취가 없는사람은 육식을 전혀 안하는것
말고는 다를게 없어서요
그러니까 체취 자체가 안나요
남들보다 자주 씻는것도아니고
씻는거 땀흘리는거, 옷 바꿔입는거
보통사람들과 똑같이해요
이런 상태에서 냄새나는사람과
전혀 체취가 없는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짐작가는건 초식남여? 그러니까
체취가 없는사람은 육식을 전혀 안하는것
말고는 다를게 없어서요
치아관리도 있어요.
침냄새도 장난아니더라고요..ㅜㅜ
물 많이 안마시면 입냄새 당연하죠
고기 좋아하는데 체취 없는 사람 알아요.
???? 체취가 거의 없는 사람의 특징
1. 유전적 요인
체취는 주로 땀샘의 종류(에크린 vs 아포크린)와 피부 세균 분포에 따라 달라져요.
어떤 사람들은 아포크린샘 분비가 적어서 원래 체취가 약해요.
특히 ABCC11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귀지가 마른 타입이고, 겨드랑이 냄새가 거의 안 난다고 알려져 있어요(동아시아인에게 많음).
2. 호르몬 분비 차이
성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에 따라 피지와 땀 분비가 달라지는데, 상대적으로 분비가 적으면 냄새도 거의 없어요.
3. 피부 미생물 차이
땀 자체는 무취지만, 피부의 세균이 땀을 분해하면서 냄새가 나요.
어떤 사람은 피부 미생물군이 체취를 잘 안 만드는 균이 많을 수 있어요.
근데 요즘 사람들 다들 잘 씻잖아요.
몸 자체냄새보다 옷냄새? 환기 안 된 집들 안에서 나는 집 냄새가 옷에 묻어서 나는 향이 있어요.
그게 더 심한 느낌
이건 연령과 무관
저는 그렇게 보여요,머리 3일. 안감아도 괜찮은 사람 저녁때면 떡이 지는 사람 다 타고난대로죠
땀 많이 흘려도 냄새 안 나는데요(땀은 많은 편)
30대부터 치즈 엄청 많이 먹었던 시기에(하루 세 끼+간식과 야식까지 치즈를 과자처럼 또 먹음)
땀 나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희한한 건 오른쪽이 도 나고 왼쪽은 거의 안 남.
땀 많이 흘려도 냄새 안 나는데요(땀은 많은 편)
30대 치즈 엄청 많이 먹었던 시기에(하루 세 끼+간식과 야식까지 치즈를 과자처럼 또 먹음)
땀 나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더라고요.
희한한 건 오른쪽이 더 나고 왼쪽은 거의 안 남.
피부와 모발도 타고나길 극 건성입니다.
저도 집 환기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희 시어머니가 정말 환기를 안하세요.
요리 할 때도 안하시고
베란다 창문 십센티정도 열어놓고 환기 했다고 하시는데
집안에서 나는 냄새가 어머니한테서도 나고
어머니 차에서도 나요.
시댁가면 저는 계속 창문 열고 어머닌 닫고 ㅜㅜ
안씻어도 냄새 안나고. 냄새가 없어요. 연애할때 자긴 여드름이 안났다고. 뻥치지 말라고 했는데
애들 셋 중 둘이 여드름이 안나요. 희고 뽀얀 아빠피부 닮았어요 한놈만 저 닮아서 왕건이 하나씩 생기고. 것도 코 옆 이런데...
저희 엄마요. 요양원에 누워계실때도 냄새가 안났어요. 유전인데 외할머니도 그러셨대요. 저도 제 둘째딸도 그 유전 물려받았어요. 땀을 비오듯 흘려 흠뻑 젖었던 옷 말렸다 세탁기 돌린다고 냄새 맡아도 땀 냄새 안나요. 큰애는 아니구요.
피부타입 건성이 그렇더라고요 타고난 것도 있겠죠
유전적 요인인가보다 생각하고 살았어요
외할머니도 엄마도 체취가 없어서요 저도 그랬는데
제 딸은 체취가 있어요 근데 지성피부구요
윗님 댓글 보니 피부타입이 달라서 인가봅니다
저희 3대가 악성에 가까운 건성피부거든요
저희 신랑이 그래요. 땀흘려도 체취가 안나요
육식 거의안하고
유당불내증 때문에 유제품 안먹고
피부는 악건성
예민한 성격이고
성욕이 없어요
저희 아들은 절 닮아서 완전 반대에요.
삼시세끼 육고기만 먹고
지성피부에
털털한 성격
체취 심함 ㅋㅋㅋ
80이 넘으신 친정엄마랑 울 자매들
체취가 거의 없어요. 고딩 울 아들도 땀을 과하게 흘리지 않는 이상 남자 아이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나지 않아요.
유저ㆍㅈㆍ
아포크린선 분포가 적거나 거의 없는 사람은
남자라도 저녁에 퇴근할 때까지 옷에서 뽀송한 피존 냄새 나더라구요.
그게 겨드랑이에만 있는게 아니라 박멸은 불가능해요
전 데오도란트에 틈만나면 알콜 스왑으로 닦고 하루종일 탈취제 향수 뿌리고 해도 땀 한번 흘리면 쉰내, 동물성 냄새 나는데 ㅜㅜ
타고나길 깔끔한 피부와 속건강이라고 할지...
깨끗하고 상쾌한 사람이 있어요.
반면에 같이 밥 먹을때 덥지도 않은데 혼자서
이마에서 뒷목, 인중에 땀 맺히며 먹는 사람도
있잖아요.
저희 신랑이 그래요. 땀흘려도 체취가 안나요
육식 거의안하고
유당불내증 때문에 유제품 안먹고
피부는 악건성
예민한 성격이고
성욕이 없어요
저희 아들은 절 닮아서 완전 반대에요.
삼시세끼 육고기만 먹고
지성피부에
털털한 성격
체취 심함 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
어릴적부터 우유 냄새? 분 냄새가 났어요
근데 20대 딸아이도 우유 냄새가 나고
돌아가신 할머니도 그러셨어요
유전인 듯
씻는것도. 바디샴푸 잘안쓰고
물로만 씻기도 하고
때안밀고그러는데도. 피부결이곱고 새하얗고
땀도 별로 안나고
저희 외할머니께서 잘 안씻어도 냄새 안나시더라구요
일단 매일 갈아입는 거 기본 > 이거 안 지키는 남자들 부지기수
틈새 및 피부 접힌 데 꼼꼼히 비누칠 > 이 역시 안하는 사람들 부지기수
여자들도 꼼꼼하기 쉽지 않은데 젊어서는 괜찮다가 나이들면 냄새나요.
발가락 사이사이, 발바닥, 무릎 뒤, 팔꿈치 안, 사타구니, 엉덩이, 귀 뒤.
땀 흘리는 양은 유전이지만 본인이 잘 닦고 옷 갈아입으면 됩니다.
옷 싸들고 다니는 사람 2명 봤어요. 외근 잦거나 몸 쓰는 일이라.
냄새나는 사람들 한국사람특.
안씻는다.
안씻어서 냄새나는겁니다.
치아 엄청 오래닦고, 꼼꼼하게 목욕하는 90세 할머니 냄새 없어요.
노인네 체취도 결국 안닦아서 나는거에요.
입에서 냄새나는 사람들,,,,칫솔질 꼼꼼히 안한다.
몸에서 냄새나는거....그냥 샤위기 틀어놓고 물 맞으면 다 씻기는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