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8.22 2:51 PM
(58.140.xxx.182)
몬데요?
2. .......
'25.8.22 2:52 PM
(59.0.xxx.103)
뭐죠
3. ...
'25.8.22 2:52 PM
(112.145.xxx.70)
뭔지 얘기도 안할거면서 왜 이렇게 판을..?? ㅎㅎ
이건 착한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닌건 확실히 알겠네요
4. ㅎㅎ
'25.8.22 2:53 PM
(118.235.xxx.145)
그런건 없어요ㅎ
5. ㅎㅎ
'25.8.22 2:54 PM
(118.235.xxx.145)
세심한 예의를 잘 지키는건 교육을 잘받았거나 비난받는거 싫어하는, 사람 대하는거 어려워하는 사람일 뿐
6. 제생ㅈ각
'25.8.22 2:55 PM
(221.138.xxx.92)
착한건 두번째고
인간에대한 기본적인 매너만 갖춰도 훌륭합니다.
7. ...
'25.8.22 2:55 PM
(118.235.xxx.50)
착하다의 정의가 뭘까요
8. ..
'25.8.22 2:57 PM
(211.176.xxx.204)
매너는 나쁜 사람도 갖출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매너를 그렇게 믿지 않아요.
9. ...
'25.8.22 2:57 PM
(112.168.xxx.12)
-
삭제된댓글
실수한 거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아닐까요.
10. ...
'25.8.22 2:57 PM
(1.227.xxx.69)
-
삭제된댓글
학습이 돼서 누군가 착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또한 나쁘지 않지 않나요?
나쁜 사람 같으면 그런 노력조차 하려고 하지 않을테니까요...
11. ...
'25.8.22 2:58 PM
(112.168.xxx.12)
실수한 거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거 아닐까요.
사과를 잘 하는 사람은 그게 위선이든 아니든 정말 호감입니다.
12. ...
'25.8.22 3:00 PM
(149.167.xxx.119)
판을 깔고 말을 안 하다니...이런...궁금증 최고조.
13. 음
'25.8.22 3:01 PM
(211.114.xxx.77)
그게 그렇게 쉽게 보이고 판단이 가능한거면... 사기꾼이 활개를 칠까 싶어요.
사람속이 그렇게 쉽게 보이는게 아니지. 않나.
14. ..
'25.8.22 3:01 PM
(211.176.xxx.204)
매너가 가치없다는 뜻은 아니구요. 매너의 본성도 착한거죠. 상대방에게 촛점이 맞춰진거니까요.
그렇지만 학습가능한 것이고 그러한 매너가 제게 있어서는 인성의 판단기준은 아니라는겁니다.
15. ...
'25.8.22 3:02 PM
(106.101.xxx.143)
-
삭제된댓글
약자를 대하는 태도나
그사람의 눈빛이나 표정으로 어느정도 맞더라구요.
16. 어휴
'25.8.22 3:02 PM
(218.234.xxx.95)
누가 이글보고 또 착한척 따라한다고
정말 어떤 뇌구조면 이런 생각을 하지?
피곤하다
17. ..
'25.8.22 3:04 PM
(211.176.xxx.204)
태백산쪽 어딘가에 훌륭한 금강송이 있는데
그 정확한 위치를 말해주지 않는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18. 음
'25.8.22 3:05 PM
(211.114.xxx.77)
대충은 맞을수 있으나 백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거고.
19. 우웅
'25.8.22 3:07 PM
(1.231.xxx.216)
원글님은 안 착하네요
한국인이 젤 싫어하는짓 함
말 꺼내고 말 안 해줌
20. ...
'25.8.22 3:08 PM
(39.125.xxx.94)
착한 사람에게 100억 유산을 물려줄 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면 안 되는 비밀인가요?
하지만 남들이 따라하는 것보다
태클 거는 댓글이 더 무섭긴 하겠네요
알려주면 반박하는 댓글만 주르르 달릴 것 같은 예감
21. ...
'25.8.22 3:08 PM
(211.36.xxx.12)
자의식비대 커뮤에서 본 말을 누가 얼마나 금과옥조로 받아들여 써먹는다고
22. ㅌㅂㅇ
'25.8.22 3:12 PM
(182.215.xxx.32)
이런 답답한 글이 있나...
23. ㅇㅇ
'25.8.22 3:13 PM
(219.249.xxx.6)
궁금하긴하네요
24. 일단
'25.8.22 3:20 PM
(79.235.xxx.245)
원글은 안 착함.
25. 으악
'25.8.22 3:21 PM
(210.96.xxx.10)
강원도 태백산 금강송 아래 꽉막힌 밤고구마 같은 이런 글은 대체 ㅜㅜㅜㅜㅠ
26. 자기만
'25.8.22 3:23 PM
(1.235.xxx.154)
아는 그런거라서 말하기 힘드시죠
저도 60다 되어가니 좀 알겠어요
무조건 친절해도 경계하게 되고
..그렇죠
27. 착하고 싶지
'25.8.22 3:23 PM
(220.78.xxx.213)
않아서 안궁금하고
원글 짜증나는 타입인건 알게네요 ㅎ
28. 누가
'25.8.22 3:28 PM
(112.145.xxx.70)
이런 커뮤에서 읽은글을 신경쓴다고 안 알랴쥬 라뇨 ㅎㅎㅎㅎ
29. ...
'25.8.22 3:31 PM
(1.237.xxx.38)
님 말을 누가 신뢰해서 써먹는다고요
30. ....
'25.8.22 3:32 PM
(59.0.xxx.103)
원글님은 안 착하네요
한국인이 젤 싫어하는짓 함
말 꺼내고 말 안 해줌
2222222222222
31. 바보
'25.8.22 3:33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바보소리 듣는 사람이 착한거.
이용만 당하고 버려짐..
32. 언질은
'25.8.22 3:33 PM
(115.22.xxx.169)
해놓고 안 알려주는 것으로
그 두가지의 신뢰도가 뚝 떨어졌다는 생각은 못하시는듯
두가지든 열가지든 꼭 맘속에 잘 간직하세요ㅎㅎ
33. 어우
'25.8.22 3:37 PM
(1.227.xxx.69)
-
삭제된댓글
금강송 얘기만 안했어도...
이런글 정말 불편하다~~
34. 확실한건
'25.8.22 3:39 PM
(211.36.xxx.7)
원글은 절대 착한 사람이 아니라는거.
못된 습성이네요.
좀 고치세요
읽는 글로 민폐끼치는 사람은 또 첨보네
35. df
'25.8.22 3:42 PM
(49.172.xxx.141)
원글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착한 사람 다들 알아보는 기준이 나름대로 있어요. 저도 한두개 정도 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선한 사람이 되려 노력합니다.
제가 하나 공유할까요? "내게 돌아올 보상이나 칭찬, 물질적 대가가 전혀 없을 때에도 무언가를 하는 사람"인지를 봅니다.
원글님은 안 착하심.
36. 우와......
'25.8.22 3:43 PM
(210.95.xxx.34)
이런 사고를 한다니 정말 신박...
37. ...
'25.8.22 3:46 PM
(110.14.xxx.242)
아니아니 원글님, 지금 우리 82님들 약올라 하시는 거 안 보이십니꽈~~
반박하지 않을 터이니 어서 빨리 알려주소서~~
말씀하신 대로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이라
따라 할래도 못 해유~~
그런데 82님들 넘 귀엽
저 잠시 뱃살 출렁이며 웃었습니다 ㅎㅎㅎ
38. 나만알거야
'25.8.22 3:50 PM
(112.186.xxx.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내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걸 알아둬 ㅎㅎㅎㅎㅎ
39. 전
'25.8.22 3:52 PM
(58.232.xxx.25)
-
삭제된댓글
제가 기준이 높은건지 전 진심으로 착한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알고보면 다들 불편한 속내와 이기적인 계산이 있죠.
다만 그걸 거리낌 없이 배출하는 사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해를 감수하고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을 뿐.
전 들키지않으려는 위선과 선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게 원초적인 내추럴 본 선함인지 학습되고 사회화된 선함인지는 제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둘다 어느 순간에 흑화될지 모르는거고, 어쩌면 어린아이같은 학습되지 않은 선함이 더 쉽게 악의 유혹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본성에 따를 뿐이니. 위선자는 끊임없이 갈등하겠죠. 내면의 악을 표출하는게 더 유리할 지 선한 모습을 유지하는게 더 유리할지. 저 역시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위선자에 가깝거든요.
그런면에서 원글님이 굳이 왜때문에 본투비 착한 사람을 판별해내려하는지 그게 궁금하긴 하네요.
40. ...
'25.8.22 4:04 PM
(211.176.xxx.204)
그런면에서 원글님이 굳이 왜때문에 본투비 착한 사람을 판별해내려하는지 그게 궁금하긴 하네요. >>>>>>
판별하려는건 아니구요.
그 두가지 행동이라는게 일상에서 나타나는 건데
그 중 한가지는 도로에서 볼수 있는데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을 10년에 한 번 볼까말까해요
그래서 그런 행동을 선함과 연결해서 생각했던거죠.
인간 본성에 대해서 더 깊이 들어가면 끝이 없구요.
41. 건강
'25.8.22 4:10 PM
(218.49.xxx.9)
무단횡단 안하는거?
꼭 횡단보도 찾아서 건너기?
우리 하나씩 적어보아요
42. 저도
'25.8.22 4:13 PM
(58.232.xxx.25)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저도 착한사람판별이라기 보다 운전할 때 웃음지어지는 순간이 있긴해요.
횡단보도나 교차로에서 기다려주면 반사적으로 인사하고 가는 사람들이요. 나이불문 귀여워요.
43. ㅌㅂㅇ
'25.8.22 4:18 PM
(182.215.xxx.32)
차가 마주쳤을때 후진으로 빼주기?
44. 디도리
'25.8.22 4:31 PM
(110.13.xxx.150)
이야기안하는게아니라 금강송 어딘지 설명하기 어려운건가요?
착하게 보이는것과 착한건 다르다는 말씀이신지
45. ㅇㆍ
'25.8.22 4:31 PM
(106.101.xxx.156)
어 난가? 나 후진으로 빼주는데 주로...
끼어들면 먼일있나보다 끼워주는데.
버스는 특히 먼저 가도록 해주고
46. ..
'25.8.22 4:33 PM
(223.39.xxx.4)
저는 제가 정말 착한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원글님의 그 기준인 상황에서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ㅡㅎㅎ
저 같은경우에서 제일 비중크게 생각하는게 환경에서 소외되는 사람없는지 예의주시하고 챙기는거에요.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뻘쭘하지않게 만들어주는것요.
47. ..
'25.8.22 4:38 PM
(211.176.xxx.204)
저 같은경우에서 제일 비중크게 생각하는게 환경에서 소외되는 사람없는지 예의주시하고 챙기는거에요.어떤 상황에서든 상대방이 뻘쭘하지않게 만들어주는것요. >>>
이런 행동도 보기 드물어요. 정말 착하신 분 맞네요.
48. ㅇㅇ
'25.8.22 4:51 PM
(211.36.xxx.136)
학습된 행동도 배제하고 싶은거라면, 없다고 생각해요. 착한 사람이 확실히 아닌걸 알 수 있는 행동들은 많죠.
49. 별,
'25.8.22 5:22 PM
(116.37.xxx.159)
희안한 글이네요? 님이 월급을 주는것도 아니고 님한테 착한기준에 들어야할 이유도없고.. 착하게 살아서 득될것도 딱히 없는데 그냥 착하든 아니든 남한테든 가족한테든 피해 안주고 살면 되는거죠.
남이 백날 쟨 착해 라고 해봤자 사회성 떨어지면 먹고살기도 바빠요.
50. 해피
'25.8.22 5:22 PM
(223.38.xxx.250)
순수한 10대시절까지는 대부분은 착하지 않아요?
이 기간동안 순수 그 자체였던 기억들이 없는건가요?
이기심이 뭔지도 모르고
질투가 뭔지도 모르고
마냥 주기만해도 좋도 받기만해도 좋고
서로 마음계산 없었던 시절이 없으신가요?
단편적인 일이라도 하나 있지 않아요?
착한한것은 그 사람의 10대초까의 어린시절을 보면 알 수 있을텐데요.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잖아요.
커가면서
착한것 때문에 더 사람들의 먹잇감도 되고 세상 더러움에 쉽게 물들고 타락도 되겠지만 그 본성은 그대로인거구요.
어릴때를 떠올려봐요. 순수 그 자체였던 시절이 있는 사람들은 착한게 어떤마음인지 알거에요. 83+
그건 그렇고 세상을 살아갈려면 착한것을 오히려 감추고 살아야 똑똑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나요?
착한것을 이용하려 드니까요.
착하면서 마음이 우직해야 하는데 보통은 착하면 어딘가에 휩쓸리기 쉬울것 같은대요.
51. 개인적으로
'25.8.22 5:28 PM
(223.38.xxx.250)
개인적으로 독립운동 한 사람들이 가장 착해요
이순신 장군도 정말 착해요
세종대왕도 너무 착해여
52. ㅇㅇ
'25.8.22 5:48 PM
(175.197.xxx.160)
짜증나는 글이네요.
이런 스타일로 말하는 사람 알고 있는데
되게 못돼먹은 사람이죠.
원글님이 그렇단건 아니에요.
53. ㅇㅇ
'25.8.22 6:57 PM
(211.235.xxx.251)
자기 잣대로 타인을 평가할 수는 있지만 그걸 입 밖으로 꺼내는 건 선악을 떠나서 미성숙한 성인의 태도 아닐까요?
대부분 성인이라면 자기만의 기준이 있을거예요. 다만 그걸 입 밖으로 안 꺼낼 뿐이지...
꼭 선량한 사람을 찾을 필요는 없고 또라이만 걸러도 된다고 생각해요.
54. 나이스고스트
'25.8.22 6:58 PM
(14.7.xxx.43)
시시콜콜한 연예인 이야기+남 잘못되거나 안 좋은 이야기 전달 안함
55. ,,,,,
'25.8.22 7:30 PM
(110.13.xxx.200)
본론을 얘기 안하려면 뭐하러 글을쓰는지..
일단 원글은 안착함. ㅉㅉ
짜증나는 스타일.
56. ㅍㅎㅎ
'25.8.22 9:49 PM
(1.242.xxx.150)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가봐요^^
57. Ddf
'25.8.23 7:34 AM
(1.225.xxx.57)
이분안착함
못때처먹었음
58. ㅋㅋㅋ
'25.8.23 12:38 PM
(49.1.xxx.72)
댓글에서 참다참다 결국 윗 댓글에 뿜었네요
59. ㅇㅇ
'25.8.23 12:40 PM
(125.130.xxx.68)
알려주시면 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님 글 읽고 착한 척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착한 척 해서 부당이득을 얻는 것도 아니고
누구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잖아요
요즘은 척이라도 하지를 않아요
그냥 대놓고 무례하고 못되게 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회에서 약간의 가면을 쓰고
몰랐지만 배워서라도
착한 척, 매너 있는 척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60. .....
'25.8.23 12:44 PM
(119.71.xxx.80)
착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
한가지는 확실히 알아요
자기보다 낮은 사람한테 예의있게 대하는 거
식당이나 청소부나 그런 분들 함부러 안하더라구요
그건 확실함
61. 음
'25.8.23 12:52 PM
(106.101.xxx.160)
저도 이제 인생의 경험을 반을 달려오니
겉으로 보이는 친절함은 연기로도 가능하다는 걸
느껴요 달콤한 말 밝은 웃음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는 걸 느껴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의 표정과 말에 현혹 되지 않으려고 하지만 ㅡ잘 안돼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말은 닫고
행동만 보려해요
말과 행동이 일치한지
그런데 원글님 착한 사람들이 갖는 행동 말하면
사람들이 쫓아 할 까봐 안적는다는 건
내면에 불안이 느껴져요
내가 말 한다하여 세상이 변하지는 않아요
62. ㄱㄴ
'25.8.23 12:53 PM
(210.222.xxx.250)
ㅎㅎㅎㅎ말해줘요 제발
63. ㅎㅎㅎㅎ
'25.8.23 1:04 PM
(180.67.xxx.151)
혼자만 알아서 좋으시겠어요
64. 나도 있어요
'25.8.23 1:04 PM
(118.235.xxx.172)
이 나이 까지 살아온 경험으로는
말과 행동이 같은사람 . 즉 앞.과 뒤가 같은사람
말보다는 행동. 사람에게 측은지심이 있는사람 등등
65. ...
'25.8.23 1:10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약자나 만만한 사람 대하는 태도.
호의나 배려를 권리로 생각하는사람.
누군가를 알고싶다면 잘해줘라 라는 말이있죠.
66. 고
'25.8.23 1:18 PM
(211.217.xxx.96)
혼자 착하다고 판단하고 호구잡으려는거 아니면 못 밝힐 이유가 없슴
원글이 그걸 가르쳐준다고 착해보이려고 일부러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발상자체가 매우 이상함
67. ㅡㅡ
'25.8.23 1:22 PM
(125.251.xxx.78)
님이 안착한 사람인건 알겠네요
너무 계산적이고 음흉해요
68. 아이고
'25.8.23 1:24 PM
(223.38.xxx.96)
머리야 느긋한 주말에 기분좋게 클릭했다 이 무슨 봉변인고
니들은 모르지만 아주 중요한 착한 사림 분별하는 팁!
오 안돼 그건 나만 알거야
남들이 따라서 흉내내면 큰일이니 평생 비밀ㅋ
이거 왠지모르게 오래전 알바할때 묻지도않은 본인 대입점수 밝힌 ㄸㄹㅇ 떠올랐어요
정말 살면서 듣도보도 못한 난생 첨들어보는 전문대생이었고요
자기네 학교는 서울대 떨어지고 온다고 해서 네 그러고 말았음
근거는 없고 확률은 매우 희박하나 그 말이 사실일 수도 있으니
그러니 스스로 밝히지 마세요
남들은 이럴수록 안믿고 더 못믿으니까요
69. ....
'25.8.23 1:26 PM
(110.70.xxx.160)
저는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요.
하찮은것도 고맙다
혹은 미안하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자기들은 숫기없어서 못한다 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거 거짓말이예요.
덜고마워서 혹은 안고마워서 그런거예요.
천만원 줘봐요.
고맙다 안하고 베기나.
70. ....
'25.8.23 1:28 PM
(110.70.xxx.160)
자기는 공돈 싫어해서 거절하겠다고도 하는
사람 있던데 억 십억 백억으로 늘려봐요.
고맙다고 안받을건지.
결국 상대가 주는게 하찮고 굳이 고맙다는
말까지 들어야하나?란 못돼먹은 인성에서 나오는건거라
사소하든 큰 호의든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잘하는것 보고 돌려줄려고 하는것 보면
인성파악돼요.
71. 아휴
'25.8.23 1:33 PM
(106.101.xxx.207)
원글에 비해 타 회원들의 댓글들이 아깝네요
원글과 원글이 댓글 읽은 내 시간도 아깝구
72. ....
'25.8.23 1:40 PM
(39.124.xxx.75)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안본눈 삽니다
73. ...
'25.8.23 1:43 PM
(180.233.xxx.29)
착한 건 모르겠고 저사람은 찐이다 싶은 사람을 느낀 적이 있어요.
김태형 심리학자가 이재명과 추미애가 찐이라고 한 건 보여주기 위한 퍼포를 보이는 게 아닌 그 사람 자체가 말과 마음이 일치하는 사람이기 때문인데
이낙지에 속고 많이들 속잖아요 전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지만
어떤 유튜브에 나온 탈북자였는데 어느 순간 저 사람은 마음을 말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살아온 이력들과 더해지기도 했지만 이력들로만 판단할수도 없어요. 그런 정치인들 숱하게 봐왔잖아요. 저런 사람은 남북을 가리지 않고 너무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74. 아마도
'25.8.23 2:08 PM
(61.40.xxx.123)
착한 사람을 알아보고 잘해주는 사람이 진짜 착한 사람 아닐까 싶네요
왜 이용해먹거나 만만하게 볼 사람 귀신같이 알아보는 사람도 있잖아요 나르시스트들처럼
75. ㅎㅎ
'25.8.23 2:19 PM
(118.235.xxx.82)
자기보다 낮은 사람 인사하고 예의있게 대하면서
집에선 독불장군 막말하는 인간 본 적 있어서 그것도 절대적 기준이
되긴 힘들어요.그거야말로 자기 지위 체면 생각해서 가식적으로 착한 척 하는 행동이죠. 얼마나 우러나서 하는 행동일지...
요샌 사기치려고 몇년간 진심으로 착함에 공들이는 경우도 있어서
그냥 남한테 폐 안끼치고 배려만 잘 해줘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76. …
'25.8.23 2:31 PM
(89.147.xxx.8)
착한게 뭐 그리 중요할까요.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살면 됩니다.
너무 착해서 옆애서 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되는 지인이 있고
그냥 평범한 지인들도 있는데 모두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사는건 똑같고 사회에 끼치는 영향도 크게 다르지 않다 생각하니 착한게 뭐며 착해서 뭐가 그리 중요할까 싶더라고요.
77. 영통
'25.8.23 2:36 PM
(106.101.xxx.64)
.
원글님은 안 착하긴 하네
말 꺼내고는 안 가르쳐주지..메롱..~
뭐하는 건가.?
78. ..
'25.8.23 2:48 PM
(118.46.xxx.55)
열심히 읽었는데 뭐라고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