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층살면
'25.8.22 12:23 AM
(211.235.xxx.23)
나가기 싫을것 같아요
정확히는 구찮은거죠.
엘베타고 기다리고 등등
저층사니 엘베해방이 제일 좋죠.
2. ㅎㅎ
'25.8.22 12:26 AM
(125.251.xxx.78)
10층 이하 저도 좋아해요
나무도 보이고 사람도 보이고 집에 있구나 하는 안정감2222222
어느 분이 고층이 외롭다고 하던데
저도 고층은 왠지 떠 있는거 같고 외로워요 ㅋ
3. --
'25.8.22 12:28 AM
(45.64.xxx.80)
고층은 흐린날 회색빛 하늘이 견디기 힘들더군요
4. ㅇㅇ
'25.8.22 12:46 AM
(223.38.xxx.212)
고층에 5년이상 안살게 되던데
10층근처로 오니 가장오래 살게되네요(8년)
안정감이 있어요
건강도 좀 나아진거 같고요
5. 고층애찬은
'25.8.22 1:15 AM
(59.6.xxx.211)
건설사의 농간이란 말도 있어요.
고층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구요.
고층이 비싼 이유가 다 있다면서 고층 사시는 분들 댓글 달리겠네요.
5층에서 10층 사이가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20층, 7 층 살아봤는데
7층이 훨씬 좋았어요. 지금은 2층 살아요. ㅋㅋ
6. ...
'25.8.22 1:53 A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고층이 건강에 안좋다고 해도 고층 선호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똑같은거 같음.
요즘 미국에서 고급 주복 렌트해서 지내고 있는데 여기도 높은 층이랑 저층이랑 가격 차이가 엄청 난데 은퇴한 부자 백인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대부분이 고층에 사세요.
7. 음
'25.8.22 1:55 AM
(175.192.xxx.196)
저도 높은층 싫어요
고층도 살아봤고 지금 8층 사는데 딱 좋아요
4층에서 9층까지가 가장 좋고
20층 넘어가면 그냥 싫더라구요 20층 넘어가는 매물은 보지도 않았어요
8. 저도
'25.8.22 3:20 AM
(124.49.xxx.188)
지금 13층보다 전에 7층 살때가 좋앗어요.. 13층은 엘베ㅜ한번 놓치면 한참 기다려야 오고 ㅠㅠ
2층은 너무 어두웟어여ㅡㅡ
9. ..
'25.8.22 3:47 AM
(1.241.xxx.78)
29층 살다가 9층으로 이사 오니
집에 엄청 빨리 도착하는 느낌 ㅋ
10. 미스진
'25.8.22 4:06 AM
(118.235.xxx.31)
고소공포증이 심해 너무 고층은 어지러워요
11. ᆢ
'25.8.22 4:32 AM
(118.176.xxx.239)
고층은 엘베 기다리는 짜증
그리고 적막함이 있던데요
저 지금 7층인데 딱 좋아요 경치가 잘보여서 가을이면 단풍도 잘 보입니다 앞으로도 7층 10층 이사이에 살거예요
12. 동감
'25.8.22 4:37 AM
(183.105.xxx.185)
저도 14. 15 층에서 어릴때 쭉 살다 지금 8 층 사는데 딱이에요. 눈도 안 부시고 시원하면서 일광도 딱 적당함
13. 4층도 높아요
'25.8.22 6:09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전역 담배 못피우는 금연지역 하면 좋겠어요.
아예 나라가 흡연금지 나라 됐음 좋겠어요.
담배피는 인간들 담배냄새로 피해주니 아예 담배자체를
팔지 말고
2,3층이 젤 좋네요.
14. 4층도 높아요
'25.8.22 6:10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전역 담배 못피우는 금연지역 하면 좋겠어요.
아예 나라가 흡연금지 나라 됐음 좋겠어요.
담배피는 인간들 담배냄새로 피해주니 아예 담배자체를
팔지 말고,반입도 금지
2,3층이 젤 좋네요.
15. ...
'25.8.22 6:15 AM
(142.127.xxx.143)
주로 15층 이상에서 살다가 어느날 매물 구경 갔다가 2층을 가봤어요.
들어서는 순간 엄청난 안정감과 편안함... 공기마저 달랐어요.
그 집이 인테리어 오래전에 해서 완전 구닥다리였는데, 창밖에 소나무들이 늘어선 거 보고,
바로 계약했었던 적 있어요.
눈 오면 나무에 눈 쌓이는 풍경 아름답고, 꽃 피는 모습 늘 보고,, 2층 정말 좋더라고요.
1층은 엘베 소리가 좀 시끄럽다고 하던데, 2층은 계단 금방 걸을 수 있고,
전 그 집에 제일 좋았어요.
16. 지나다
'25.8.22 6:46 AM
(115.40.xxx.76)
앞동 3층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넓은 정원뷰에 학교뷰
사람 지나다니지도 않구요
걸어다니기도 좋구~
예전에 35층 23층 17층에서 지금은 3층 정착
17. ㅇㅇ
'25.8.22 7:12 AM
(14.5.xxx.216)
5층 정원뷰 살았는데 너무 좋아요
계절을 느낄수 있고 걸어다니기도 좋고요
18. . . .
'25.8.22 7:18 AM
(14.39.xxx.207)
저도 고층 싫어요.
전 16층 살때 뷰도 좋고 앞도 뻥 뚫리고 했지먀 집밖으로 잘 안나가게되고 답답한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6층에 살게됐는데 다행히 앞에 뻥 뚫린 단지뷰였고 (그대신 남서향ㅠ) 차다니는것도 보이고 사람들 우산쓰고 다니는거 보고 비오나보다 알고 엘베 오래걸리면 걸어다니기도 좋고 6층이라 단지 수목작업 할때 창문 안닫아도 괜찮았고요. 겨울에 눈쌓인 나무절경도, 여름에 빗소리도, 봄가을 예쁜꽃도 볼 수있어 좋았어요
자꾸 거실밖을 보게 되면서 사람사는 동네라는게 느껴졌어요.
지금은 11층인데 아래층으로 내려가고 싶어요. 11층이 저에겐 마지노선같아요. 바로 얖에 단지 분수가 있는데 분수도 보고 정원뷰도 즐길수있는 6-8층정도가 딱 좋아보여요. 창문열고 다닐수있는 정도요.
아이도 6층이 제일 좋았대요. 남편만 고층선호자고요.
다시 이사간다면 단지 에쁘게 꾸며진 6-8층사이로 이사가고 싶어요
19. 19층이
'25.8.22 8:49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어질어질해요?
딱 좋은데용?
뷰도 좋고
모기도 못 올라오고
맹독성 수목 소독약 피해도 적고
살아본 중, 19층이 제일 좋았어요
20. 19층
'25.8.22 8:50 AM
(117.111.xxx.43)
어질어질해요?
딱 좋은데용?
뷰도 좋고
모기도 못 올라오고
맹독성 수목 소독약 피해도 적고
살아본 중, 19층이 제일 좋았어요
로열층이라 프리미엄도 붙고요
21. Po
'25.8.22 9:03 AM
(218.144.xxx.187)
29층 5층 9층 2층 1층 16층 살아보고 말씀드립니다..
아파트마다 상황이 달라서 아파트 별 로얄층은 따로 있어요.
아이 뛰지말라 하는게 피곤해서 신축 1 층 갔었는데 방범, 담배냄새 ,놀이터 소음, 그리고 해가 거의 하루 한시간 밖에 안들어 와서 뛰는거 외 모든것이 불편하고 우울했어요.
5층 이하 였을땐 나무 보이고 계간 이용도 가능한건 좋았죠.
하지만 지금 사는 아파트는 위치상 10층 이상 집들만 나무와 산이 보이는 뷰, 10층 이하는 옹벽뷰 입니다.
아파트마다 상황이 다르고 위치와 향이 다른데 로얄층에 대한 정답은 없어요.
22. 뷰가
'25.8.22 9:16 AM
(218.156.xxx.175)
별로면 고층이 차라리 나은것같아요 달도 가깝게 느껴지고 주변먼 풍경도 볼 수있죠 그냥 어디살든 장점만 보고 사는게 ㅎㅎ
23. 다 살아봄
'25.8.22 11:14 AM
(14.55.xxx.141)
5층~10층 사이가 좋아요
정원뷰
안정감
밝은햇살
위기 상황에 대처..
24. 캔디
'25.8.22 12:01 PM
(211.182.xxx.194)
3층 17층 33층 살아봤는데 33층이 만족도는 높네요.
일단 뻥뷰 외부테라스있어 단독주택같아요.
하늘 보이고 층간소음 생활소음 1도 없네요
새들도 테라스 난간에서 뷰조망하고 쉬다가고
저는 고층에 한표요.
25. 9층으로
'25.8.22 12:04 PM
(122.254.xxx.130)
이사왔어요ㆍ정원뷰ㆍ22층 살았는데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온갖 꽂 나무들 보이고 사람들 지나간거보고
옷차림 예상하고ᆢ비오는 날도 좋고
땅 꽃 나무 꽃들 사람들이 보이니 이렇게 좋을수가
계단오르기 9층도 적당히 좋아요ㆍ운동되고
26. 오호
'25.8.22 1:47 PM
(49.174.xxx.188)
저도 8층!
50 다되는데 중학교 때부터 아파트 생활
아버지 어머니께서 10층 이상 골라야 사고 팔 때 좋다는 말로
결혼해서 늘 11-20 층 사이만 골라 살았어요 남편 직장으로 이사 많았는데 다시 원래 살 던 곳으로 오는데 매물이 없어서
어렵게 구한 8층
왠걸요 아파트 생활 오래했지만
8층이 딱 안정적인 시선 높이
앞에 정원 뷰인데 너무 안정적이에요
적당한 언덕 산 저 멀리 있는 것도 같은 높이로 바라보고
나무도 잘 보이고
매일 아침 커피 한잔이 좋은 높이입니다
27. ..
'25.8.22 2:03 PM
(210.95.xxx.80)
저는 언제나 8층이하만 살아서 아파트에서 나무가 보이지 않는 사실을 82에서 처음 알아서 충격 먹었네요 햇살이 나무 사이로 스치면서 나무가 살랑살상 흔들릴
때의 아름다움을 거실에서 보자면 너무 행복합니다.
28. ******
'25.8.22 10:12 PM
(211.219.xxx.186)
저는 10층에 살지만 전에 분당 파크타운 2층에 사는 집에 꽃 피는 계절에 놀러 갔었는데 벚꽃 위에 앉아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다시 이사 가면 놀이터에서 먼 저층으로 가고 싶어요.
29. ..
'25.8.22 10:17 PM
(118.235.xxx.94)
27층 사는데 하늘만 보여서 너무 재미가 없네요
친구네 5층 나무가 풍성하게 보이고 너무 좋아보여요
5층 쯤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30. ㅇㅇ
'25.8.22 10:35 PM
(124.61.xxx.19)
저층 살고 싶었는데 10층 살아요
적당히 높아서 좋긴한데
여전히 3층에서 7층 사이가 저한텐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31. ㅠㅠ
'25.8.22 10:39 PM
(221.138.xxx.71)
저는 1.2층만 아니면 다 괜찮은 것 같아요.
저층은 저층이 주는 압박감이 있어요.
그리고 그늘이 너무 져서 사람이 기본적으로 우울감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나마 1층은 운 좋으면 개인정원이라도 있어서 흙이라도 밟죠.
2층은 진짜 최악이예요.
집에서 하는 소리가 길거리에 다 들려요...
프라이버시 따위 없음.
32. 사람마다
'25.8.22 11:15 PM
(220.117.xxx.35)
다 다르죠
저층 좋아함 저층 감 되고 … 뭐가 문제
전 4층까진 나무에 가려 늘자고 매미 소리에 시달리고 벌레에 시달린다고 들었어요
한데 그건 아파트 이름이고요
옛날 1층 살때 바로 집으로 들어가니 편했음
33. 층수
'25.8.23 12:15 AM
(180.69.xxx.40)
-
삭제된댓글
앞집 보이는것 너무 싫고 답답한것 싫어해 뷰 좋은곳 찾아 살았어요.
공원뷰 10층
골프장뷰 13층
한강뷰 23층
산뷰 5층
산뷰 3층.... 살았음
이중 제일 만족도 높은건 파노라마처럼 산뷰가 펼쳐지는 지금 3층이에요.
경관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정서적으로 낮은층이 주는 안정감 참 좋네요.
34. 뷰성애자
'25.8.23 12:22 AM
(180.69.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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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공원뷰 10층
골프장뷰 13층
한강뷰 23층
산뷰 5층
산뷰 3층..
이중 제일 만족하는건 3층 산뷰에요. 나무로 가려진 시선 없이 뻥 뚫려 산으로 연결되는 경치에 저층이 주는 안정감까지 주거 만족도 최고에요. 이사를 가야 한다면 다음에도 저층으로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