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전문가!!!!!!왈
2년이내 신축에 바퀴가 없는 이유는
그건물자체에사 내뿜는 독성이.너무 강해서...
살수는 있지만. 본능적으로 피해 다른곳으로 간다고...
그걸 이겨내고 사는 인간이
제일 독하고 강한 생명체라고....
그말듣고 보니
신축가고 몇달후에 심한 아토피 생긴
친구 딸이 생각나네
(신축아파트가 신포도여서 이런글 쓰는거
절대아님...)
바퀴 전문가!!!!!!왈
2년이내 신축에 바퀴가 없는 이유는
그건물자체에사 내뿜는 독성이.너무 강해서...
살수는 있지만. 본능적으로 피해 다른곳으로 간다고...
그걸 이겨내고 사는 인간이
제일 독하고 강한 생명체라고....
그말듣고 보니
신축가고 몇달후에 심한 아토피 생긴
친구 딸이 생각나네
(신축아파트가 신포도여서 이런글 쓰는거
절대아님...)
맞말이죠
분당 처음생기고 이사갔을때
우리집 가족들 모두 시름시름 아팠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독성때문이었던듯.
입주안하는 주인들이 꽤 있지요.....ㅜㅜ
올수리만 싹~ 해도 있던 바퀴가 다~ 이사간답니다.
아닌것 같아요
신축으로 이사간 지인집에 바퀴벌레 있었거든요.
바퀴가 이집저집 돌아다니기때문에 지저분한 이웃있으면
백퍼 생기더라구요.
바퀴벌레가 없어지면 지구도 망한다는 얘기가
소독을 자주해서 그러지않을까요?
신축은 주기적으로 소독하러 오잖아요
맞아요
마감도 잘 되어있고
아파트는 밖이랑 세대 안 정기 소독이 자주 있고
음쓰도 버튼 눌러서 집어넣어서 수거하니
밖에 걔네들 서식할 공간도 없고...
좁고 낭만 없어도 아파트가 그립네요
그래서 자녀들 아토피 있는 집주인들이 입주 최초 2년간 전월세 돌리는거죠
2년간 세입자가 bake-out 하도록요
소독을두달에 한번씩 하고 솔직히 바퀴벌레가 생길일이 딱히 없을것 같네요
저도 새집 들어갔을때 비염 생겼던게 생각나요
크게 거슬리는 냄새는 없었지만 매일 콧속이 화끈거리고 어디서 단 내가 계속 나고 콧물은 시도때도 없이 흐르고....
3년 살다 나오고 비염 낫기까지 10년은 걸린거 같아요
그래서 첫 몇년 세 주고 집주인은 나중에 들어가는 경우 많아요.
베이크아웃 피톤치드 소용없어요
내장재 가구 다 뜯어내고 새로 인테리어하는 집도 많죠
우리 딸도 갑자기 신축 입주후 만성두드러기
완전 새아파트는 독성이 엄청나죠
소독자주하고 청결 깔끔하니까 그렇죠
소독은 구축도 자주 하죠.
여건되면 세주다가 2년뒤 들어가는게 제일 좋긴 해요.
근데 구축도 바퀴벌레 거의 없지 않나요.. 구축에 사는 주변인들 집에 바퀴벌레 나온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본것 같아요. 제동생네도 90년대 후반집인데 그집도 그렇구요
2년도 짧아요
적어도 3년은 말려야.....
새 아파트라도 입주하기 전에 시행사에서 일정기간 동안 전체적으로 베이크 아웃 하잖아요.
그래서 괜찮은걸로 알고 있는데...
새집들어갔다 이름모를 병으로 병원전전
의사도 새집 증후군 얘기하더군요
그뒤로 새집은 기피해요
모든수치가 정상에서 벗어났었어요
바퀴는 연식 상관없이 외부에서 들어온 바퀴 초장에 처리 못하면 알 까고 계속 번식하는 패턴 아닌가요?
알던 사람이 새아파트를 사면 꼭 2년 전세를 내놓았어요. 그런다음 들어가서 6~8년 살다가 2년전 미리 구입해서 전세 준 아파트로 이사하는식.
저도 그 사람 새아파트에서 2년 살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새집 증후군 때문에 그리한다 하더라구요. 저에게 직접대고 그리 말하는데 기분이 참 나쁘더라구요.
바퀴벌레 대신 먼지다듬이 있던데요
6-8년 살다 바퀴 생길때쯤 이사해야 하는군요 ㅎㅎ
입주해서 4년차인데 저도 우리 식구들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베이킹아웃 해야죠.
그리고 청결한 이유도 있겠고요.
저희 아래, 그 아랫집 인테리어 하면서
어제 갑자기 저희집 베란다에 생전 첨 바퀴벌레 출몰.ㅠ 뜯어내고 공사하더니 우리집으로 왔나봐요.
저는 바퀴벌레를 집에서 본 경험이 별로 없어요. 신축 아니고 구축에 살았는데두요.
20년 넘은 상계동 중계동 아파트에도 살아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