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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 마크롱 부인은 왜 저러는 걸까요?

ㅁㅁ 조회수 : 20,529
작성일 : 2025-07-11 18:11:01

집에서 싸웠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공개석상에서 카메라가 다 찍는데

전에는 남편 얼굴 때리는 장면이 잡히더니

이번엔 남편이 비행기에서 내리는 부인을 잡아주려고 하니까

쌩 무시해버리더라고요.

보통은 다퉜다거나 그래도 공식석상에서는 그런 티를 잘 안 내지 않나요?

아님 그냥 냉랭한 분위기정도만 풍기던가요

IP : 162.210.xxx.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11 6:13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윤거니나 치웁시다 남의나라 대통령 부부 부모자식과 같은 관계인지 뭔지 빨리 내란범들 다 쳐넣을 날만 기다림 전 ㅠ

  • 2. ㅁㅁ
    '25.7.11 6:16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ㅎㅎ지난번도 그렇고 치매인가 싶음요

  • 3. ㅇㅇ
    '25.7.11 6:18 PM (112.166.xxx.103)

    나이들어서.....
    뇌세포가 예전같지않아서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 4. ㅎㅎ
    '25.7.11 6:19 PM (1.243.xxx.9)

    70대인가요? 돌아댕기기도 힘들어서...ㅎㅎ

  • 5. 체력딸리면
    '25.7.11 6:20 PM (58.29.xxx.96)

    별거아닌걸로 감정조절이안됨

  • 6. 머리도
    '25.7.11 6:20 PM (125.134.xxx.134)

    좋고 전직 교사 아니였나요?
    나름 배운여자가 많은 사람들앞에서 저런 행동을 자꾸 한다는게
    남자가 젊었고 그렇다고 대머리에 못생도 아니야
    부자집 아들인데 왜 저런 늙고 못생기고 히스테리한 아줌마한테 장가갔는지 이해 안가요

    공부잘하고 머리좋음 뭐해요
    마누라한테 맞고 사는걸요

  • 7. 나는
    '25.7.11 6:22 PM (76.168.xxx.21)

    미크롱이 왜 저럴까 이해가 안가네요.
    젊고 이쁘고 인성좋은 여자들 넘칠텐데
    어머니뻘 여자한테 왜 맞고 사는건지..이해블가

  • 8. ....
    '25.7.11 6:23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첫댓은 왜 아무대나 끼어들어서
    맥락없는 댓글질인지

  • 9. 그런데
    '25.7.11 6: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노화로 인한 노여움 조절 실패.
    홀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외며느리같은 마크롱은 임기 언제까지인가요? 퇴임하고 자기 인생 찾아야죠. 왜 맞고 사나요

  • 10. 어무리봐도
    '25.7.11 6:26 PM (92.40.xxx.106)

    여자생긴듯요
    엄마나마찬가지인거니 함부러하는거

  • 11.
    '25.7.11 6:29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곧 이혼하는거 아닌지

  • 12. ...
    '25.7.11 6:30 PM (106.101.xxx.202)

    근데 저 커플은 남자가 여자 생겼다해도 욕 안할래요
    처음부터 여자가 양심없고 이상한거지 아들 친구랑..

  • 13. 뵈기싫어
    '25.7.11 6:31 PM (122.254.xxx.130)

    여자가 쫌상인듯

  • 14. 나이들수록
    '25.7.11 6:31 PM (211.177.xxx.9)

    전두엽 문제로 성격이 난폭하고 감정조절이 안되는경우도 많다네요

  • 15. 동감
    '25.7.11 6:3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윤거니나 치웁시다 남의나라 대통령 부부 부모자식과 같은 관계인지 뭔지 빨리 내란범들 다 쳐넣을 날만 기다림 22222222222222222

  • 16.
    '25.7.11 6:36 PM (211.235.xxx.167) - 삭제된댓글

    마크롱은 왜 윙크를 해서는…

  • 17. ...
    '25.7.11 6:36 PM (39.7.xxx.118) - 삭제된댓글

    아무 글에나 맥락 상관없이 자기 하고 싶은 말 댓글 다는 것도 정신쪽 증상일까요?
    실제 생활에서도 저러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안 될 것 같은데

  • 18. ..
    '25.7.11 6:38 PM (211.246.xxx.158)

    둘사이에 아이도 없어서 유대감이 있기 힘들듯

  • 19. ㅋㅋ
    '25.7.11 6:45 PM (1.243.xxx.9)

    마크롱 이재명대통령한테도 윙크하던대요...

  • 20. ㅡㅡ
    '25.7.11 6:53 PM (61.72.xxx.25)

    마크롱 최근에 바람폈나 싶은 생각이 확 드네요

  • 21. --
    '25.7.11 6:57 PM (61.72.xxx.25)

    근데 마크롱이 주제인데 왜 여기 ‘뭐나 하자’ 하면서 이 주제 이야기 할 권리조차 빼앗아가려고 하나요? 본인이 원하는 주제는 자기가 글 하나 따로 파면 되는거 아닌가요?

  • 22.
    '25.7.11 6:58 PM (211.235.xxx.33) - 삭제된댓글

    케이트에게 손등 뽀뽀랑 윙크 해서 기사 났던데..
    이유가 있겠죠 ㅋㅋ

  • 23. 징그
    '25.7.11 6:59 PM (218.39.xxx.136)

    아들뻘이면 여자문제야 각오하고 결혼 했을텐데

  • 24. 82 공지
    '25.7.11 7:03 PM (1.229.xxx.229)

    지키세요.
    맥락도 없는 정치 댓글은 왜 다나요?
    하루종일 윤석렬 김건희 글만 써야 해요?
    관리자님 좀 조치를 취해주세요.
    신고해도 뭐 변화가 없네요.

  • 25. 댓글질이라니
    '25.7.11 7:07 PM (121.162.xxx.234)

    하루종일 윤가네만 쓰랍디까?
    그럼 딴 글들은 다 뭐유?
    질?
    누가 누굴 신고해야 하며
    맥락없이 하루종일 정치글 써야 하냐니
    스캔들은 재미지고
    앞뒤도 없고 기본도 안되네

  • 26. ..
    '25.7.11 7:16 PM (221.162.xxx.205)

    마크롱이 딸 친구였죠
    그래서 사람들이 처음엔 마크롱이 딸이랑 사귀는줄 알았대요

  • 27. 제 생각에도
    '25.7.11 7:38 PM (106.101.xxx.48)

    마크롱 여자문제니까 저렇게 대놓고 화내는 듯해요.

  • 28. 네네네네
    '25.7.11 8:04 PM (211.58.xxx.161)

    마크롱 엄마 진짜 죽쒀서 개준느낌일듯

  • 29. ...
    '25.7.11 8:11 PM (61.72.xxx.2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상향혼하지만 그렇다고 심정적으로 바람피는 것에 관대하게 되나요. 일반인은 꼴보기 싫으면 상대 안 하면 그만인데 공인이다보니 바람피는 놈인데도 숨기고 배려하고 계속 이미지 관리해줘야 하고 하는게 열받아서 이판사판 엿먹어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ㅎㅎㅎ

  • 30. 치매
    '25.7.11 8:34 PM (98.244.xxx.55)

    한 두 번이 아니라서 치매 의심 되던데요. 나이도 많고요.

  • 31. 세상에
    '25.7.11 8:36 PM (175.213.xxx.37)

    마크롱 47세 브리짓 73세... 영국 찰스 카멜라처럼 못난이 불륜부부 역*워요

  • 32. 15세때
    '25.7.11 8:43 PM (58.141.xxx.129)

    친구엄마인 40세 사귄 여자가 저 부인입니다.
    자신의 선택이니..

  • 33.
    '25.7.11 9:10 PM (1.176.xxx.142)

    마크롱은 아직 한창인데 부인은 할머니이니 부부사이도 오래되니 쉽지 않네

  • 34. Mmm
    '25.7.11 9:32 PM (70.106.xxx.95)

    저건 애초에 여자가 양심없던거 아닌가요?
    남자가 바람 안나는게 신기한거죠 저정도 나이차이에

  • 35. 영상좀
    '25.7.11 9:39 PM (125.178.xxx.170)

    올려주세요~
    주먹에 맞는 건 봤어요. ㅎ

  • 36. 미성년자였던
    '25.7.11 10:14 PM (180.67.xxx.151)

    자식 친구 꼬신 인성 잘 숨기다 늙으니 못 숨기는거죠

  • 37.
    '25.7.11 10:26 PM (175.199.xxx.97)

    내생각도 마ㅋ롱이 뭔 잘못한듯
    그러니 저러지 .

  • 38. 마크롱이
    '25.7.11 10:48 PM (210.222.xxx.250)

    너무너무 아까워요ㅜㅜ
    에휴..

  • 39. 자유분방프랑스
    '25.7.11 10:52 PM (212.192.xxx.35) - 삭제된댓글

    첩년이 첩질하는 꼴 못 본다고.
    자유로운 쁘랑스 남자 마크롱이 한눈 파니까
    (전남편 입장에선) 내로남불로 저러는 게 아닐까 싶음.
    마크롱 와이프는 이제와서 맞바람 피기엔
    정숙하게 살고샆은 나이라서
    어른이 아이 다그치듯 체벌하는듯

  • 40. 아놔
    '25.7.12 12:47 AM (118.235.xxx.40)

    15세때 40세 친구엄마를..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런경우는 영화나 소설속에서만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 41. ㅇㅇ
    '25.7.12 2:21 A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프랑스는 저런 문제에 있어서 관대한 편인가요?
    미성년자 상대로 그랬던 거면
    보통은 범죄 취급 받잖아요

  • 42.
    '25.7.12 7:07 AM (61.72.xxx.25)

    25세 연하 여자랑 사는 남자유명인은 20배는 많을텐데

    이태리 베를루스토니 총리는 49살 어린 여자랑 사실혼
    영국 보리스존슨 총리도 24살 어린 여자랑 결혼했고...

  • 43. 근데
    '25.7.12 7:20 AM (59.7.xxx.217)

    마크롱이 의전을 좋아하는지 이곳저곳 부인을 너무 끌고 다니던데요.데리고 다니는거도 적당히지. 저나이에 힘들듯. 화 안나는게 더이상

  • 44. ...
    '25.7.12 7:23 AM (211.234.xxx.174)

    자격지심으로 더 보이는데서
    함부로 대할수도 있어요.
    내가 더 우위에 있고 아쉬운게 아니다.
    자격지심이 마음을 일그러지게 하죠.

  • 45. ..
    '25.7.12 8:21 AM (211.36.xxx.216)

    남자들은 여자랑 관계 안좋은 상태에서도
    밖에 나가선 아무일 없는듯 웃는 얼굴로 사람 좋은척하며
    카멜레온처럼 구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여자 입장에선 열받고 복장 터지는 상황이죠.
    마크롱 부인도 괜히 저러는건 아닐거에요

  • 46. //
    '25.7.12 1:12 PM (175.193.xxx.147) - 삭제된댓글

    시초가 주변인의 삶을 파괴했다는 데서 업보라고 생각이 듬.

  • 47. 역시
    '25.7.12 2:15 PM (58.234.xxx.182)

    관대하네
    나중에 박수* 비롯 수 많은 2,30년 나이 차 결혼커플 부인 바람나도 욕 안하는거죠?
    딸 뻘이면 남자문제 각오하고 결혼했을테니

  • 48. 분명
    '25.7.12 2:18 PM (211.205.xxx.145)

    마크롱이 바람 핀 모양.
    남자들은 진짜 공적인 자리에서 표정관리 진짜 잘해요.
    여자는 훨씬 감정적이라 표정관리가 안되잖아요.
    근데 멜라니아가 손 뿌리치고 키스도 거부하는건 쿨하고 멋지고 마크롱 부인이 그러는건 욕먹을 일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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