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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말려주세요. 지인이 털어놓은 비밀을 말해주고 싶어요

.... 조회수 : 29,164
작성일 : 2025-04-22 07:07:07

알아볼까봐~최대한 간단히 쓸게요.

모임에서 알게 된 지인 A,

다른 지인 B와 소송중입니다.

A가 탐정을 고용해서 B 뒤를 캐고 있어요. 24시간!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대화를 녹음, 동영상도 찍어 보내준다네요.

 

한달정도 고용했답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냐 했더니,

안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 인터넷카페(맘카페 같은 곳) 가입하여

그 탐정업체를 홍보해주고 고객들을 유치, 연결시켜주는 조건으로

가격을 디스카운트;;했다고 해요. 

인터넷카페에서 사람들 눈치못채게 홍보하는게 참 힘들다고;;;;

 

음..

말씀드렸다시피

A와 B는 소송중입니다.

소송에서 B를 이기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겠죠.

그래서 A가 저런 선택을 했다고 추측돼요.

 

근데 또 B를 생각하면..ㅠㅠ;;

B에게 말해줘야 하지 않나? 이 생각도 들어요.

소송하니까 법정에서 싸우면 되잖아요!

 

근데 또 B에게 말할려다가도 A가 눈에 밟혀요.

소송사기와 횡령과 위조 등으로 고발당해

B집안과 소송중인데

B집안을 상대하기가 벅차서 저런 일까지 하는 것 같아서요.

 

흑;;약 2주동안이나 고민했어요

다른 친구 지인들이나 가족들한테 어찌해야하나 털어놓고 싶은데

지인 A가 비밀지켜달라해서 고민만 했어요ㅠㅠ;;

 

 

 

 

IP : 49.254.xxx.160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5.4.22 7:09 AM (211.52.xxx.84)

    말안합니다
    그,둘 싸움에 왜 참전하나요?
    A.B소송중이라니 나쁜사람이 처벌받겠죠

  • 2. 왜왜
    '25.4.22 7:11 AM (218.154.xxx.161)

    말을 해주나요?
    그냥 못 들은 척하세요. 그렇게까지 간 과정에서 굉장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반적이지 않네요. 누가 잘못한건지..

  • 3. ...
    '25.4.22 7:16 AM (175.211.xxx.67)

    말하지 마세요!
    그들만의 싸움에 끼어들지 마세요.

    말하는 순간 원글님도 싸움의 대상이 됩니다. 3파전 시작이예요.

  • 4. .......
    '25.4.22 7:18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A도 참.. 이런 촉새한테 말하다니 A편도 B편 누구편도 아니면서 뭐 어쩌자는건데요
    주둥이 간수 잘 하세요

  • 5. oo
    '25.4.22 7:19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만 봤을 때는
    B집안이 벌 받아 마땅하고

    A는 주위 사람들이 왜 그모양들인가 싶네요.
    B 믿다가 사기 당하고
    님 믿다가 뒤통수 맞기 일보 직전이고.

    죄 지은 사람 벌 받아야 할 일에
    님은
    남의 비밀을 왜 떠들고 다니나요.
    이런 데라도 남의 비밀을 발설해야 할 정도로
    입이 들썩거리는 사람을 뭘 믿고..
    사람 보는 눈 없고 불쌍하고 순진한 A

  • 6. 절대
    '25.4.22 7:19 AM (39.118.xxx.249)

    말하지 마시고 A B모두 가능한 만나지 마세요. 뭔가 바쁜일 만드셔서 만날 시간 자체를 만들지 마세요.

    이건은 고민 거리도 아닙니다.
    당연히 모른척 해야죠. 둘 모두 조언도 해 주지 마시고 듣는 역할만 하셔야 합니다.

  • 7. 그럴시간에
    '25.4.22 7:1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인생이나 신경쓰세요.

  • 8. .......
    '25.4.22 7:20 AM (211.202.xxx.120)

    A편도 B편 누구편도 아니고 뭐 어쩌자는거죠
    말하지 말라는거 못참고 촉새가 떠벌리는거지 님이 정의를 실현하는거 아니거든요
    주둥이 간수 잘 하세요

  • 9. ...
    '25.4.22 7:20 AM (219.255.xxx.153)

    주둥이 간수 잘 하세요 22222

  • 10. 불쌍하네요A
    '25.4.22 7:23 AM (121.190.xxx.146)

    원글만 봤을 때는
    B집안이 벌 받아 마땅하고

    A는 주위 사람들이 왜 그모양들인가 싶네요.
    B 믿다가 사기 당하고
    님 믿다가 뒤통수 맞기 일보 직전이고.

    죄 지은 사람 벌 받아야 할 일에
    님은
    남의 비밀을 왜 떠들고 다니나요.
    이런 데라도 남의 비밀을 발설해야 할 정도로
    입이 들썩거리는 사람을 뭘 믿고..
    사람 보는 눈 없고 불쌍하고 순진한 A2222222222

    저도 이분이랑 생각이 같네요.

  • 11. 원글
    '25.4.22 7:24 AM (49.254.xxx.160)

    음;;
    A는 B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와 동영상을 따고있는데 이건 선넘는 거 아닌가요.
    소송하면 흔히들 탐정 고용해서 뒤캐거나 24시간 따라다니고 그러나요?

  • 12.
    '25.4.22 7:24 AM (221.138.xxx.139)

    A가 사기 횡령 위조로 고발을 당했다는 거네요?
    잘못이 있는사람이 A라고 보시는 것 같군요.

  • 13. 원글
    '25.4.22 7:25 AM (49.254.xxx.160)

    A가 B한테 고발당했어요
    A가 소송사기, 횡령 등을 한거에요;

  • 14. 한쪽이
    '25.4.22 7:25 AM (121.162.xxx.234)

    듣자하니 핵심에서 백퍼에 가깝게 잘못한 건가요?
    말하지 말아달라 할때 시러 하기 싫어서 그래 했대도 약속입니다
    왜 주책없이 님에게 그런 말을 했는지 몰라도
    님 입장에선 자기 약속을 지키셔야죠
    고발할 정도의 잘못을 비밀로 해달라면 모를까
    님 좀 별로네요

  • 15. .....
    '25.4.22 7:27 AM (211.202.xxx.120)

    A가 밉고 이기길 원하지 않나봐요
    그 모임은 질이 안 좋은거같아요 서로 소송하고 비밀얘기한 사람은 이렇게 떠벌리고 다니고

  • 16. 뒷감당자신있나봐
    '25.4.22 7:27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 마음대로하세요...

    누가말려..

  • 17. ...
    '25.4.22 7:27 AM (122.38.xxx.150)

    친구나 가족도 아니고
    모임에서 알게 된 사이면 들었던 귀 싹 씻고
    당장 모임에서 빠지고 A,B랑 연락 끊으세요.

  • 18. ...
    '25.4.22 7:27 AM (112.214.xxx.184)

    이걸 왜 말해요 끼어들지 마세요 선을 왜 님이 정해요 님이 뭔데

  • 19. 제목에서는
    '25.4.22 7:28 AM (203.253.xxx.80)

    말려 달라고 해 놓고는
    다들 말리시는데 원글님 반응은 왜 이래요??

  • 20. ㅇㅇ
    '25.4.22 7:29 AM (112.186.xxx.182)

    왜 말하나요 그리고 그 사람으로부터 멀어지세요

  • 21. ...
    '25.4.22 7:32 AM (223.38.xxx.47)

    이 분 어차피 말 안하고는 못견뎌서 결국은 하고말듯

  • 22. 원글심리
    '25.4.22 7:33 AM (58.123.xxx.140)

    말하고 싶어 죽겠는데
    혹시 나한테 피해오는거 없을까 82에서 탐색중. ㅋㅋ

  • 23. 나대지
    '25.4.22 7:33 AM (59.7.xxx.217)

    마세요. 괜히 끼어들어 지금 미끼 놓은거 같은데 해꼬지 당하지 말고요. 둘이 소송하는데 거길 왜낌. 뭔 미친짓 할 줄 알고.

  • 24. 지팔지꼰
    '25.4.22 7:3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 사람 얼마 못참고 말한다에 100표.

    오늘도 못 넘길 것 같음.

  • 25.
    '25.4.22 7:35 AM (221.138.xxx.92)

    두 사람 화살이 님에게 향할지도..ㅎㅎㅎ
    화살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 26.
    '25.4.22 7:35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그럼 직접 말하지 말고 B가 알아채서 A를 추궁/고발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익명으로 힌트나 투서든 뭐든.

    저런거 상당부분 불법일 것 같은데.

  • 27. 촉새22
    '25.4.22 7:35 A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A에게 그 말을 들은 순간부터
    님은 이미 제3자가 아닙니다.
    비밀 발설하는 순간 후폭풍도 님 몫.
    덤불싸움의 주인공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고
    촉새의 말로를 경험하게 될 거에요.

  • 28.
    '25.4.22 7:36 AM (117.111.xxx.97)

    정 맘이 불편하시면
    직접 말하지 말고 B가 알아채서 A를 추궁/고발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익명으로 힌트나 투서든 뭐든.

    저런거 상당부분 불법일 것 같은데.

  • 29. ...
    '25.4.22 7:37 AM (211.36.xxx.91) - 삭제된댓글

    인생이 무료하면 하세요.
    법원에 불려다니고 경찰서도 가보고
    엄한 화풀이 상대가되어 칼도 맞아보고
    다 그렇게 삽디다.
    영화에서

  • 30. 안되죠
    '25.4.22 7:37 AM (211.108.xxx.76)

    비밀은 지키시고
    관여하고싶지 않으니 앞으로 소송관련한 이야기는 나한테 하지 말라고 하세요

    님이 비밀 지키기 힘드신 거잖아요

  • 31. ㅇㅇ
    '25.4.22 7:38 AM (211.36.xxx.91)

    인생이 무료하면 하세요
    법원 경찰에 불려다니고 엉뚱하게 화풀이 상대로 찍혀서 칼도 맞아보고 하면돼죠

  • 32. ㅇㅇ
    '25.4.22 7:39 AM (14.5.xxx.216)

    A가 비열한짓을 하고 있군요
    사기 횡령을 한 주제에 상대방에게 흥신소 붙여서 뒤를 캐고있다니요
    A를 만나지 마세요
    지금 A와 공범이 되고있네요
    B가 모르고 당하고 있는게 양심상 두고보고 있기가 그래서
    고민하고 있는거죠

  • 33. ...
    '25.4.22 7:39 AM (125.180.xxx.142)

    차라리 그모임 한사람에게만 비밀이라고 이야기해요
    A가 비밀이라고 원글 붙잡고 이야기했잖아요
    정말 비밀이면 A 가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지는 이야기해놓고 들은사람에게 비밀이라고 하면 어떻하라고
    근데 B한테는 하면 안되요

  • 34. 참전 금지
    '25.4.22 7:39 AM (122.36.xxx.234)

    a와 b를 따로 만나도 그 소송건 얘기가 나오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있을 텐데 그런 환경에 왜 들어가요?
    아예 듣거나 말하고 싶은 기회를 차단해야 됩니다.
    소송 마무리 되기 전엔 a,b 둘 다 만나거나 통화하지 마세요. 그리고 끝나더라도 그때 녹음했었다란 말도 입밖에 절대 내지 마세요. 안 그러면 둘 다 잃어요.

    (근데 이렇게 말려도 원글님 댓글 보니 조만간 말 할 것 같아요. 말려달라면서 계속 말해야 될 합리화를 하고 있으니)

  • 35. ..
    '25.4.22 7:41 AM (211.117.xxx.104)

    괜히 b에게 말해줬다가 a에게 소송당해서 본인도 사설탐정에게 만나는사람 모두 동영상따이고 싶으세요? 지금 그게 부러워서 본인이 주인공되고 싶은거 아니면 가만 계세요

  • 36.
    '25.4.22 7:42 AM (59.13.xxx.164)

    비밀지켜달하고 들었으면 지켜줘야죠
    아예 첨부터 듣질말던가...
    그사이에 끼지말고 둘다 연락하지마세요

  • 37. . .
    '25.4.22 7:44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A가 원글님께 털어놓을땐
    B귀에 들어갈수도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을거예요
    아마 그내용도 다 녹취되었을수있고
    본인녹취이니 불법도아니죠
    원글님의 약점이덜만한 말한마디를 가지고 있을수도있으니
    가만히계시는게, 연루되지않는게 좋겠네요
    증인출석이라도 하게되면 복잡하니까요

  • 38. 원글
    '25.4.22 7:45 AM (49.254.xxx.160)

    전 아직까진 말안했구요!!!
    오히려 A가 저 말고 다른 지인들한테 말했을 수 있습니다.

  • 39. ..
    '25.4.22 7:45 A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A가 원글님께 털어놓을땐
    B귀에 들어갈수도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을거예요
    아마 그내용도 다 녹취되었을수있고
    본인녹취이니 불법도아니죠
    원글님의 약점이될만한 말한마디를 가지고 있을수도있으니
    가만히계시는게, 연루되지않는게 좋겠네요
    증인출석이라도 하게되면 복잡하니까요

  • 40.
    '25.4.22 7:46 AM (220.122.xxx.137)

    그 모임에서 나오세요.
    개인 사정이 있어서 못 나간다고 탈퇴하세요.
    A와 b에게, 그들을 아는 사람들에게 원글만 초죽음 당하겠어요.
    A는 미쳤네요. 그걸 원글에게 왜 말해요.
    원글은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B에게 말하고 싶으면 변호사 사무장한테라도 상담받아보세요.

  • 41. 절대안됨
    '25.4.22 7:46 AM (63.135.xxx.4)

    A가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 당하고 증거 수집위해 탐정 고용해서 사람 뒷조사 하고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원글님이 말하고 다닌 거 알게 되면 어떤 보복을 당할지 몰라요. 그냥 혼자말 알고 계세요

  • 42. 말하지
    '25.4.22 7:47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마세요. 둘이 알아서 하게 하고, 혹시 아나요? A 도 나름 여러가지로 B에 대해서 조사하는지

  • 43. 근데
    '25.4.22 7:50 AM (112.169.xxx.252)

    그분이 님을 믿고 이야기 한건데 그걸 또 전한다???
    그냥 그자리서 잊어버려야지
    피튀는 3자혈투전이 또 벌어지려나
    쌈구경이 재미있긴 하죠? 그쵸 님
    오지랍부리다가 님한테 똥물 튀기니까 조용히 있어요.
    왜 개싸움에 우아한 공작이 나대나요

  • 44.
    '25.4.22 7:52 AM (175.214.xxx.16)

    말하지 마세요
    A가 다른 사람한테 얘기를 했다는건 그 사람 책임이구요
    원글님은 거기 끼지마세요
    그 둘의 소송건은 법원에서 판단할 일이고요
    그리고 A랑도 이젠 손절하세요
    A랑 엮이면 님이 탐정 뒷조사 당할수도 있습니다
    A는 그런 사람이에요

  • 45. A는
    '25.4.22 7:53 AM (223.38.xxx.47)

    진짜 쓰레기네요
    횡령하는 인간이니 남 뒷조사도 저렇게 하고 아주 악질이네요
    B가 안됐긴하네요 ㅜㅜ

  • 46. djaj
    '25.4.22 7:53 AM (123.111.xxx.225)

    A가 무섭지도 않으세요?
    사기횡령에 흥신소 이용해서 뒷조사하는 사람을 현실에서 만나기 쉬워요?
    그런 사람을 적으로 돌리면 원글님도 B와 똑같이 당하겠죠
    그 판에 끼고 싶으세요? ㄷㄷ

  • 47. ..
    '25.4.22 7:54 AM (112.145.xxx.43)

    둘 다 만나지 마시고 그 모임에서 나오세요

  • 48.
    '25.4.22 7:55 AM (1.237.xxx.38)

    사기 횡령등으로 고발당해 탐정까지 고용한 사람이 님에겐 뭔짓을 하겠어요
    신경 딱 끊어요
    님은 아는 사람들이라 오지랍이 발동하나본데
    남이 보기엔 무섭네요

  • 49. ㅁㅁ
    '25.4.22 7:5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 에이란 인간이 참 나쁜사람이예요
    저말을 하면서 이미 님에게서 뭔가 건졋을걸요

  • 50. ㅇㅇ
    '25.4.22 7:5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원글 포함
    평범한 이웃은 아닌 것 같아요.

  • 51. ,,,,,
    '25.4.22 8:01 AM (110.13.xxx.200)

    들은걸로 끝내야죠.
    말전하는게 정의가 아니에요.
    어찌됐건 그들이 해결할 문제에요.
    그사람과 거리두셔야 함.

  • 52. ㅇㅇ
    '25.4.22 8:02 AM (14.5.xxx.216)

    A는 굳이 그사실을 원글님에게 말했을까요
    자기가 비열한 짓을 하는걸요
    사실 B의 귀에 들어가길 바란건 아닐까요
    A가 어떤 사람인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단순 무식한 사람인지 교묘한 사람인지
    어쨋든 원글님을 자기의 게임에 참가시킨 이유가 있을거에요
    원글님은 휘말리지 않고 처신을 잘하셔야 하고요

  • 53. jijiji
    '25.4.22 8:05 AM (58.122.xxx.55)

    A한테 난 너한테 아무것도 안들은걸로 할거고 아무한테도 말 안했고 둘사이 문제에 안 낄테니까 더이상 얘기하지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거리두세요

  • 54.
    '25.4.22 8:06 AM (121.167.xxx.120)

    말하지 마세요
    얘기해서 상대가 알경우 윈글님도 재판에 증인으로 나가게 될거예요
    A와B 멀리 하세요
    모임도 핑계대고 나가지 마세요

  • 55. ... ..
    '25.4.22 8:07 AM (222.106.xxx.211)

    A가 원글님을 재판에 끌여들여서
    금전적으로 이익보려고 작전 꾸미는듯....
    그 모임에서 재력가로 인정받으시나요?

    손해보지 않으려면
    A와 B에 대해서 누구한테든 언급하지마세요
    이미 타겟이 된게 아닐까요
    재판 끝날때 까지
    그 모임 멀리하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 56. A무섭
    '25.4.22 8:10 AM (211.211.xxx.168)

    원글님이 B한테 이야기할 수도 있는데 왜 원글님에게 그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원글님 소송에 끌어 들이려는 거 아닌가 싶어요

  • 57. ditto
    '25.4.22 8:1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A가 원글님을 재판에 끌여들여서
    금전적으로 이익보려고 작전 꾸미는듯22222

    자칫하면 원글님도 휘말릴 수 있으니 당분간 다 멀리하시고
    그리고 실제 재판에서 누가 누구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다니더라 이런 건 지엽적인 거예요 a이든 b이든 큰 틀에서 돈이 오고간 증거와 서류들이 잘 갖춰져 있으면 그 사람이 승소해요 b에 대해 걱정하지 마시길.

  • 58. ....
    '25.4.22 8:19 AM (58.122.xxx.12)

    끼어들지 마세요 덤탱이 쓸수 있어요

  • 59. 엥?
    '25.4.22 8:21 AM (218.148.xxx.168)

    이분 이상하시네? 그걸 왜 님이 껴들어요?

  • 60. ...
    '25.4.22 8:28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정 알고 B와의 관계도 알텐데
    이렇게 중요한 비밀을 말한거면
    뭔가 다른 계산이 있는거 같은데요.
    다른 사람에게도 말했을거라고 들썩이는거 보니
    원글님 성격이 비밀을 못지키는 거 알고
    나서서 진흙탕 만드는게 유리한거 아닐지.

  • 61.
    '25.4.22 8:44 AM (121.168.xxx.239)

    이 많은 댓글중에
    말하라는 사람 하나도 없네요.
    왜 그러겠어요.
    안하는게 맞으니 그러겠지요.

  • 62. 이분
    '25.4.22 8:47 AM (58.29.xxx.219)

    구설 관재에 심하게 엮이겠네요
    괜한 오지랍입니다
    나서지 마세요

  • 63. ...
    '25.4.22 8:49 AM (222.112.xxx.158)

    사회에선 아무나 만나지말고 모임같은것도
    조심해야겠군요

  • 64. 스타
    '25.4.22 8:52 AM (1.236.xxx.140)

    B가 A한테 24시간 감시 당하고 있는데 님은 A한테 안들키고 B한테 알려 줄 방법은 있어요?

  • 65. 원숭이
    '25.4.22 8:53 AM (180.68.xxx.158)

    원수 갚는 원숭이가 되지마세요.ㅡㅡ

  • 66. ........
    '25.4.22 9:00 AM (211.225.xxx.144)

    겁많은 저는 A 성격이 무섭고 B한테 귀뜸을 했다가
    A가 사람을 시켜 나한테 무슨 짓을 할까봐 겁이 납니다
    나도 법원에 가는 일이 생길까봐 앞으로는 A와 B가
    소송 이야기하면 듣지 않겠습니다
    59년을 살아보니 세상은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나한테는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는 나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정말 맞는것을 겪었습니다
    나한테 잘하기에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나를 속이고
    이익을 얻어 낼려고 가면을 쓴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좋은 사람과 만나세요

  • 67. 희안하네
    '25.4.22 9:09 AM (211.243.xxx.169)

    그냥 떠들고 싶어서 안달복달 하시는 중인데
    누구 허락이라도 받고 싶으신듯

    별로 안만나고 싶은 유형의 사람이네요
    맘데로 하세요
    이미 말하고 싶어서 난리구만

    말해서 B 한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은거잖아요
    네가 모르는 중요한 비밀을 나는 알고 있다
    순간 우월감도 느끼고 중요한 사람이 된 것 같은 성취감도 느끼고
    B 를 내가 도와주었다, 나는 옳은 일을 했다는 얄팍한 자존감도 좀 세우고

    어우 진짜 너무 싫다.

  • 68. ..
    '25.4.22 9:39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이글 그대로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면
    법적으로 등등 심리상태 엄청 자세히 가르쳐줄듯

  • 69. 쓸개코
    '25.4.22 10:01 AM (175.194.xxx.121)

    그런 얘기를 어쩌다.. 왜 다 듣고 계셨을까요.
    멈추게 할 순 없으셨는지..
    새 정보 알게 되면 또 중간에서 전해주실건지..
    안타까워도 그걸 얘기하면 더 큰 싸움 될 것 같은데요. 그러나 큰일날 수 있어요.

  • 70. 원글
    '25.4.22 10:01 AM (49.254.xxx.160)

    A와 통화했어요.
    자기가 이미 다른 지인들한테도 말했답니다.
    그 중 일부와 싸우기도 했다네요
    지인B와 함께 있다 불법녹취 당했다며 열받는다면서요
    아마 지인B도 알고 있을 듯 합니다.
    모임이 개판오분전이라 좀 민망;;

  • 71.
    '25.4.22 10:05 AM (221.138.xxx.92)

    이 사람 좀 이상한 사람이네..

  • 72. ...
    '25.4.22 10:22 AM (59.19.xxx.187)

    A가 악질같네요
    저런 사람들과 엮이지 마세요
    탐정고용해서 24시간 감시하고 수집하다니
    무서운 인간이에요

  • 73. 소송당하고
    '25.4.22 10:28 AM (211.206.xxx.180)

    싶으세요?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A 좀 멀리하세요.

  • 74. 가만히 계세요.
    '25.4.22 11:01 AM (211.195.xxx.199)

    본인이 나서면 A, B 모두의 인생을 망가뜨립니다.

  • 75. ..
    '25.4.22 11:14 AM (223.38.xxx.58)

    저도 못들은걸로 할래요

  • 76. happ
    '25.4.22 12:35 PM (39.7.xxx.224)

    무슨 이런 바보같은...
    상대 불법 녹취나 그로 인해 얻은 정보는
    법적 효력 없어서 소송에 못쓰일텐데요?
    그리고 A가 억울하게 소송당했나요?
    누명 쓴 거 아니잖아요.
    누명이라도 법원서 밝혀질거고요.
    왜 뜬금없이 원글이 나서려는 건지 ㅉㅉ
    본인 앞가림이나 하세요.

  • 77.
    '25.4.22 12:39 PM (222.111.xxx.211)

    상대 불법 녹취나 그로 인해 얻은 정보는
    법적 효력 없어서 소송에 못쓰입니다222
    원글님 구설수 조심 하시고 그들과 멀리 하세요

  • 78. ......
    '25.4.22 12:45 PM (58.230.xxx.146)

    소송한다고 탐정 고용해서 감시하고 녹취하고 그런 사람 없어요 진짜 악질인거 같네요
    그리고 잘못은 a가 한거 같고 (사기와 횡령과 위조) 무섭네요 b가 안됐음........
    원글님 이러다가 재판에 증인으로 나갈 확률도 높아요 a와 b 상황 둘 다 알잖아요
    위증은 굉장히 무서운 죄입니다

  • 79. 그렇게나
    '25.4.22 1:0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의 비밀을 발설하고 싶다면

    산 정상에 올라가든가 얼음구멍을 뚫어서라도
    남들처럼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라고 한번 외쳐보든가 ..

  • 80. ...
    '25.4.22 1:49 PM (218.209.xxx.224) - 삭제된댓글

    녹취 불법 아니예요
    사람을 고용해서 녹취록을 증거로 들이밀면 재판에 영향을 미칩니다.내 핸드폰 통화 녹음해서 그걸 행정사나 녹취사를 고용한 문서를 보고 참조 합니다.
    재판에서 그 녹취록에 대한 내용을 변호하는 다툼이구요
    그나저나 어떤 모임이길래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흥미진진하네ㅋ
    원글님도 좀 이상하구요.

  • 81. ㅡㅡ
    '25.4.22 1:50 PM (218.209.xxx.224)

    녹취 불법 아니예요
    사람을 고용해서 녹취록을 증거로 들이밀면 재판에 영향을 미칩니다.내 핸드폰 통화 녹음해서 그걸 행정사나 녹취사를 고용한 문서화 하고 참조 합니다.
    재판에서 그 녹취록에 대한 내용을 변호하는 다툼이구요
    그나저나 어떤 모임이길래 별의별 사람이 다 있네요
    흥미진진하네ㅋ
    원글님도 좀 이상하구요.

  • 82. 아니
    '25.4.22 2:03 PM (211.58.xxx.161)

    왜 끼어들어요
    근데 대체 뭔일이기에

  • 83. ...
    '25.4.22 3:53 PM (203.233.xxx.130)

    겁없는 분이네요
    사기 횡령 사건으로 살인도 일어나는 세상이에요
    더군다나 고발당한 사람이랑 친하다니요..
    그 모임에서 어서 나오세요

  • 84. ,,,,,
    '25.4.22 4:16 PM (110.13.xxx.200)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렇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는데 B의 귀에 안들어가는게 더이상한거 아닌가요.
    님이 말하지 않아도 어디선가 들었을것.

  • 85. 불쏘사개로
    '25.4.22 4:3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쓸려고 입가벼운 사람 여럿한테 흘린거예요.

    이용 당하지 마시고 집안에 일이있다며 조용히 멀어지세요.

    방정맞고 입싸고 버리는 카드로 여러 사람한테 찍힌것 같네요

  • 86. oo
    '25.4.22 5:32 PM (222.239.xxx.69)

    원글님 되게 신나보여요~ 그냥 입다물고 모른척하세요.
    말려도 말하고 더닐 스터일 같기는 한데..

  • 87.
    '25.4.22 5:54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정신차려요.
    거기 껴서 이러저리 말 옮기다간 큰일나요.
    입단속 잘하세요.

  • 88. 이글부터
    '25.4.22 6:24 PM (121.170.xxx.187)

    이글부터 얼른 지우세요.

  • 89. ...
    '25.4.22 6:38 PM (58.142.xxx.55)

    저라면
    둘다 멀리합니다

  • 90. ㅇㅇ
    '25.4.22 7:11 PM (125.130.xxx.168)

    a가 못됐네요
    드라마 보면 누군가 몰래 익명으로 b에게 사실을 알리던데..

  • 91. 하이고
    '25.4.22 7:19 PM (118.223.xxx.168)

    원글도 얼마나 심란하고 혹시 실수하게될까봐
    객관적인 판단과 의견 듣고싶어서 글 쓰신것일텐데요.
    이럴때보면 82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다들 자신의 일처럼 댓글도 주시고 웬만한 가족보다 나아요.

  • 92. 그린
    '25.4.22 9:09 PM (211.54.xxx.67)

    가톨릭성경 집회서에 그런말 있어요
    절대 소송하는 곳에서 말 섞지도 말라고요
    시비도 가리지도 말고요
    비밀 발설도 하지 마세요
    그게 오히려 화살이 나한테 옵니다.
    이제 손떼시고 눈도 돌리지 마세요

  • 93. ~~
    '25.4.22 9:15 PM (49.1.xxx.7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에이와 비 둘 다 손절하고
    그들을 알고있는 누구와도 만나지 않을래요.

  • 94. 불법
    '25.4.22 10:39 PM (61.105.xxx.113)

    상황은 모르지만 A가 불법 감시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B랑 친하면 알려줄 거 깉아요. 친하지 않아도 알게 되어 정말 찝찝할 거 같네요.
    A의 행위도 범죄 아닌가요?

  • 95. 으긍
    '25.4.22 11:42 PM (220.78.xxx.213)

    신나보여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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