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부끄러움 가운데 버려지면

| 조회수 : 3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25-03-17 18:55:54

 

욕심이 과하면 죄를 부끄럽게 여기 않고

결국 사망에 이르는 죄에 이르게 된다.

 

가치관이 무너지면 남은 것은 허무한 것 뿐인데

그 조차도 인지하지 못한다.

 

내게 중용한 것이 무엇인지

잃고 나서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도처에서 교훈을 해도

부끄러움 가운데 버림을 받은 자가 되면

순리를 역리로 바꾸어 가며 정당성을 주장하니

더욱 깊은 수렁에 빠질 뿐이다.

 

 

내 인생 어디까지 왔는지 생각해 볼 여유가 없으니

그런 인생으로 마감을 하게 된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이슬
    '25.3.18 12:17 AM

    넘 뻔뻔하면 수치도 부끄러움도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욕심이 넘넘 많다는...

  • 도도/道導
    '25.3.18 5:49 AM

    욕심도 많고 자신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하고
    타인에 대해서는 철저하며 많은 것을 요구하는 살아가는 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돌아 보니 역시 나도 그런것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95 꽃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도도/道導 2025.04.21 14 0
23094 이 안경 어디껄까요? 스폰지밥 2025.04.20 599 0
23093 선물을 받는 기쁨 2 도도/道導 2025.04.20 139 1
23092 박네로가 왔어요. 7 Juliana7 2025.04.19 379 2
23091 2020년 5월에 와준 챌시 특집 11 챌시 2025.04.18 388 2
23090 그리스도의 수난일 (성금요일) 4 도도/道導 2025.04.18 254 0
23089 오랜만에 수술한 개프리씌 근황 알려요 6 쑤야 2025.04.17 356 2
23088 내 이름은 김삼순.... 네번째 8 띠띠 2025.04.17 395 2
23087 분갈이 필요할까요? 2 1 동원 2025.04.17 279 0
23086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2 도도/道導 2025.04.17 147 1
23085 마당 들꽃으로 식탁 꽃장식 했어요 ~ 4 공간의식 2025.04.16 902 2
23084 남의 불행을 내 행복의 발판으로 2 도도/道導 2025.04.16 354 1
23083 열면 행복해집니다. 2 도도/道導 2025.04.15 350 0
23082 무화과나무잎이 갈색으로 마르고있는데 스폰지밥 2025.04.14 467 0
23081 석촌호수의봄 1 박다윤 2025.04.13 518 1
23080 내것이 될때까지 2 도도/道導 2025.04.13 267 0
23079 봄날의 교훈 2 도도/道導 2025.04.12 360 0
23078 4월의 고양이들 구경하세요~ 14 챌시 2025.04.10 1,064 1
23077 내 이름은 김삼순...세번째 6 띠띠 2025.04.10 716 1
23076 봄에 만나는 흰색 2 도도/道導 2025.04.10 386 1
23075 82 회원분들에 대한 감사 인사글들 6 유지니맘 2025.04.08 1,720 4
23074 같이 노래하실분~~~ gajoon21 2025.04.06 600 0
23073 불쌍하고 안쓰러워도 2 도도/道導 2025.04.06 642 0
23072 4.5일 파티 파티 3 3 유지니맘 2025.04.05 1,864 4
23071 4.5일 파티 파티 파티 2 3 유지니맘 2025.04.05 1,64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