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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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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언니 부의금도 하나요?

ㅇㅇ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25-01-15 17:26:28

베프인친구언니가 55세인데 암으로 소천하셨어요. 이런경우 부의금을 해야할지,,멀어서 가지는 못해요. 계좌같은것도 안보내주고 카톡으로만 알려왔어요. 언니인 경우는 첨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겠어요

IP : 106.102.xxx.9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프
    '25.1.15 5:28 PM (39.7.xxx.18)

    베프의 언니면 멀어도 가서 부의금도 하고 위로해주고 오겠어요
    해외실까요? ㅜㅜ

  • 2. ㅡㆍㅡ
    '25.1.15 5:28 PM (14.55.xxx.239)

    마음의 표현인데,
    직계고
    저라면 하는데요.

  • 3. .....
    '25.1.15 5:28 PM (125.180.xxx.142)

    절친이면 해도 될것같아요

  • 4. ㅇㅇ
    '25.1.15 5:29 PM (61.73.xxx.162)

    베프면 카톡으로 10-20만원 정도 송금하며 위로 메시지라도 보낼 것 같아요,

  • 5. 언니와
    '25.1.15 5:29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아는 사이예요?
    저라면 얼굴이라도 한번 뵌 적이 있으면 하고
    그저 친구에게 언니가 있다고만 알고 있었다면 안해요.

  • 6. ...
    '25.1.15 5:30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언니 알고 여부 상관없이 위로해주고 싶은 친구라면 하겠어요

  • 7. ..
    '25.1.15 5:32 PM (182.209.xxx.200)

    친한 친구면 조의금 보내겠어요.
    요즘은 카톡으로 다 송금하잖아요.

  • 8.
    '25.1.15 5:32 PM (220.94.xxx.134)

    언니면 할듯

  • 9.
    '25.1.15 5:33 PM (106.102.xxx.159)

    베프고 55세면 너무 이른 나이에 떠나서
    친구분 충격이 클텐데 마음 표시하는게 좋을듯요

  • 10. 당연한
    '25.1.15 5:33 PM (220.78.xxx.44)

    친한 친구라면서요, 당연히 하는 거 아닌가요?

  • 11. ....
    '25.1.15 5:3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거는 원글님 감정이시키는대로 해야죠... 언니 설사 몰라도 친구랑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베프라고 불릴정도로 친하면.. 남들이 다 안해도 된다고 해도 내마음이 시키면 저는할것같네요

  • 12. ....
    '25.1.15 5:35 PM (114.200.xxx.129)

    이거는 원글님 감정이시키는대로 해야죠... 언니 설사 몰라도 친구랑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베프라고 불릴정도로 친하면.. 남들이 다 안해도 된다고 해도 내마음이 시키면 저는할것같네요
    어차피 부조를 몇백씩할것도 아니면 10-20만원하는데 저는 남들의견 물어보지도 않을것 같아요

  • 13. ....
    '25.1.15 5:37 PM (121.137.xxx.225)

    베프라면 멀어도 가보고 부의금도 냅니다.

  • 14. ㅇㅇ
    '25.1.15 5:39 PM (211.235.xxx.172)

    배프가 상주인가요?
    언니분의 남편과 본 가족이 있다면
    부의금 안해도 될 거 같아요.
    그냥 위로요.

  • 15. 베프면
    '25.1.15 5:4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베프라면 합니다. 고민할 필요있나요?
    고민은 할까말까 그럴때 하는 거죠.
    친구가 가족상을 당한거니 저라면 합니다.

  • 16. 베프라면
    '25.1.15 5:45 PM (175.116.xxx.63) - 삭제된댓글

    멀어서 못가시면 조의금과 진심어린 위로가 좋을 듯 해요. 카톡으로 부의봉투 넣어서 보낼 수 있어요. 제가 친구분 입장이었는데 많이 힘든시기였고 친구의 위로가 많은 힘이 됐어요. 반대로 위로없던 친구들과는 마음으로 많이 먹어지더라고요.

  • 17. ㅡㅡㅡㅡ
    '25.1.15 5:46 PM (61.98.xxx.233)

    친한 사이면.
    하죠.

  • 18. 베프
    '25.1.15 5:55 PM (123.212.xxx.149)

    베프면 하죠... 언니면 마음이 더아플 것 같아요 젊은 나이일테니...

  • 19. 절친
    '25.1.15 5:55 PM (118.235.xxx.62)

    저도 같은 경우였고 친구는 해외라 못들어왔는데 친구 몇명이랑 조문갔어요.

  • 20. 베프보다
    '25.1.15 6:00 PM (122.254.xxx.130)

    내가 좋아하는 친구면ᆢ즉 맘이 가는 친구면해요
    베프라 생각했는데 하는 행동이 실망스럽고 맘이 안가면
    안합니다
    제가 지금 그런경우라서ᆢㅠ

  • 21. ooooo
    '25.1.15 6:01 PM (210.94.xxx.89)

    베프라는 기준이 내가 높은 건가....

  • 22. 리기
    '25.1.15 6:03 PM (125.183.xxx.186)

    베프면 당연히 조문갑니다.

  • 23. ....
    '25.1.15 6:08 PM (58.122.xxx.12)

    베프면 해야죠 조문도 당연히 가야되는데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간단한것을....

  • 24. 쓸개코
    '25.1.15 6:13 PM (175.194.xxx.121)

    베프면 당연히 하죠.

  • 25.
    '25.1.15 6:14 PM (222.100.xxx.50)

    왜 안간다 생각하셨을까요
    당연하죠

  • 26. 생각할것도
    '25.1.15 6:15 PM (49.172.xxx.18)

    없이 베프면 당연히 하는게 좋지요

  • 27. ㅇㅇ
    '25.1.15 6:18 PM (49.175.xxx.61)

    해야겠네요. 전 부산살고 직장문제도 있고, 친구는 서울이라서 가지는 못하고 부의금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8. 저도얼마전
    '25.1.15 6:42 PM (110.15.xxx.45)

    언니상 치뤘는데 부담갈까봐 저는 절친이든 아니든 일절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남동생들은 회사에 휴가를 내니 자연스레 알려져서
    조문을 많이들 와주셨어요
    친구분이 저천럼 안 알렸으면 모를까, 멀리있는 원글님께 부고를 보냈다면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이 크신거니까 부의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29. 가세요
    '25.1.15 7:37 PM (175.197.xxx.229)

    저라면 가요
    비행기나 ktx타고 하루 그냥 잠안잔다치고 가겠어요

  • 30. 동생
    '25.1.15 8:14 PM (59.8.xxx.68)

    안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동생인 친구가 상주도아닉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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