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 국립대 가느니 고졸로 공무원 해라

조회수 : 6,244
작성일 : 2024-12-27 22:05:14

부모가 저리 말한다면 님들은 어쩌시겠어요 

19살 아무것도 모르는 자녀에요 

IP : 175.223.xxx.2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7 10:06 PM (110.9.xxx.182)

    지방 국립대만 가도 좋죠..

  • 2.
    '24.12.27 10:07 PM (39.123.xxx.56)

    지방 국립대 가면 요즘 장학금도 많이 나오고 공무원 지원반도 있어서 학위도 따고 공부도 하고 좋을것 같은데요??

  • 3. 감사할일
    '24.12.27 10:0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지방 국립대 보내야죠

  • 4. ㅅㅅ
    '24.12.27 10:09 PM (218.234.xxx.212)

    쓸데없는 소리

    1. 부모님 세대보다 대학 학비 등이 훨씬 적어요. 옛날 가난한 시대보다 부담할만하고 장학금도 많고 알바도 가능하고..

    2. 부모 세대보다 대학물 먹는 비율이 훨씬 높아요. 옛날에야 고졸도 좀 있었지만

  • 5. ddd
    '24.12.27 10:12 PM (210.2.xxx.9)

    공무원 월급 가지고 어떻게 살라구요.

    차라리 지방 국립대 가서 지방대 쿼터로 지방 공기업을 노리세요.

    그게 훨씬 낫습니다. 강원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통학도 가능하구요.

  • 6. 바람소리2
    '24.12.27 10:13 PM (114.204.xxx.203)

    대학에서 경험하는것도 많아요

  • 7. .....
    '24.12.27 10:16 PM (106.101.xxx.100)

    전문대 가느니 도 그런데 지방국립대 가느니라뇨

  • 8. ㅇㅇ
    '24.12.27 10:17 PM (14.7.xxx.170)

    30여년 전 제가 고3이었을 때 담임이 저런 제안을 했어요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삼남매의 장녀인데다 성적이 최상위권은 아니었거든요.
    그래도 저는 그냥 담임 말 무시하고 성적 맞춰 지거국 들어갔어요. 그때도 사실 기분 무지 나빴지만 부모가 그렇게 말한다면 더 화났을거 같아요.
    가성비로만 본다면 그게 나은 선택일지도 모르지만 대학 가서 제인생이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생각해요.

  • 9. ....
    '24.12.27 10:19 PM (114.200.xxx.129)

    지방 국립대만 가도 좋죠.222
    진짜 전문대도 아니고 지방국립대가 저말을 왜 들어야 되나 싶네요 ..

  • 10. 그 부모는
    '24.12.27 10:22 PM (122.42.xxx.1)

    지방국립대도 못갈수준의 워딩을 하는군요
    그 부모 말따라하다간 그 수준으로 살듯하니 걸러듣고 빨리 독립해서
    벗어나시길

  • 11. ...
    '24.12.27 10:30 PM (39.118.xxx.52)

    고등학교 때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남들 대학 갈 때 딱 임용되는게 아니면...공무원 시험 준비할 겸 대학 다니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 12. ㅡㅡㅡㅡ
    '24.12.27 10:3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지방 국립대가 어때서요?

  • 13. 지방 국립대 정도
    '24.12.27 10:42 PM (49.164.xxx.115)

    면 괜찮죠.
    그 나이대에 비슷한 무리들과 보내면서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도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그 이하 시시한 대학 갈거면 차라리 그 4년 공무원 준비해서 돈 버는 게 낫다고 생각함.

  • 14. ㄴㅅ
    '24.12.27 10:48 PM (210.222.xxx.250)

    조카 숙대 포기하고 지방국립대 선택했어요

  • 15. 그래도
    '24.12.27 11:24 PM (211.241.xxx.107)

    대학은 가야죠
    고졸과 대졸은 세상보는 시각이 달라요

  • 16. ..
    '24.12.27 11:59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라면 부모 원망할거 같아요
    요즘은 거의 대학 가는데
    사회나와서 대학얘기하고 학번물어보면 기죽을거 같기도 하구요.

  • 17. 국립대도
    '24.12.28 1:30 AM (183.97.xxx.120)

    가고 유학도 가시기 바랍니다

  • 18. ---
    '24.12.28 3:4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전문대 가느니 고졸 해라는 맞는거같고요
    왜냐하면 고졸은 다시 공부해서 대학가려고 할 확률이 높아요
    전문대는 어중띠게 나오긴 나왓는데 내세우지도 못할 명함....다 후회해요

  • 19. 서울우물안개구리
    '24.12.28 5:35 AM (172.224.xxx.23) - 삭제된댓글

    새상물정 모르는 소리를 하는군요
    자식이 떠나갈듯.

  • 20. 어휴
    '24.12.28 7:46 AM (211.211.xxx.168)

    공무원은 뭐 찹쌀떡같이 붙나요? 한심

  • 21. ㅇㅇ
    '24.12.28 12:15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말같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5 관세 없어지면 치즈, 빵값도 떨어지겠죠? 빵순이 12:59:53 43
1741724 목동 이사오실거면 오목교 주복 추천해요 목동 12:57:35 103
1741723 1일 1식 건강에 나쁘진 않을까요? 8 1일 1식 12:51:42 279
1741722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 상황. jpg 5 내땅이내땅이.. 12:51:13 726
1741721 두부에 찌개 국물 쏙쏙 배이게 하는 방법 있나요? 5 두부 12:51:08 228
1741720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97
1741719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13 에구 12:43:48 750
1741718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5 ㅜㅜ 12:43:09 404
1741717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4 ... 12:40:26 122
1741716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162
1741715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3 아놔 12:39:53 454
1741714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16 ... 12:38:10 885
1741713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23 속보 12:37:35 770
1741712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13 Ss 12:36:17 1,665
1741711 주식 참 어렵네요 8 주식 12:32:13 817
1741710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8 .... 12:27:09 1,304
1741709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693
1741708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99
1741707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7 콩콩이 12:21:51 452
1741706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7 음.. 12:21:33 696
1741705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913
1741704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2 ... 12:19:28 1,093
1741703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6 ㅇㅇ 12:19:17 181
1741702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72
1741701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5 셋째 12:15:03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