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재 결과 이 회담 이후 키르키스스탄은 무려 29조원에 달하는 '스마트 시티 사업' 등을 한국 기업과 논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계엄 다음날 키르키스스탄 대통령은 일정을 당겨 출국했고, 사업은 멈춰섰습니다. 해당 기업은 유치했던 투자금 100억원을 모두 돌려줘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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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정상회담 하고 밤에 계엄때리는 싸이코패스가 이 나라 대통이라는 놈이었네요.
정말 이 황당한 사태가 대체 언제쯤 정리가 될까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