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 가면 잠시잠깐 책 보라는 공간까지 와서
거기 콘센트랑 스탠드 있으니 컴 켜놓고 작업인지 공부인지 하던데
무료라해도 자기만의 작업공간 아닌데 다수에게 민폐끼치며 진짜 구질구질거려요....
대형서점 가면 잠시잠깐 책 보라는 공간까지 와서
거기 콘센트랑 스탠드 있으니 컴 켜놓고 작업인지 공부인지 하던데
무료라해도 자기만의 작업공간 아닌데 다수에게 민폐끼치며 진짜 구질구질거려요....
공부하게 좀 둡시다.
아울렛 갔더니 책상과 의자랑 독서공간 한 20자리
카공족에게 다 공짜로
개방해서 누구든 자리나면 몇시간이고 있어도 되요.
윗님,
그건 그 아울렛 방침이고요,
대형 서점 방침은 '카공족 와도 좋아요'가 아니잖아요.
책 볼 사람은 여기서 잠시 내용 보시고 괜찮으면 사 주세요~ 잖아요.
그게 같아 보이시나요?
노트북 퍄놓고 작업하는 사람들
너무 이기적이죠.
도서관 놔두고 왜 그런대요?
꼭 공부 못하는것들이 유난이더라.. 널리고 널린게 스카인데.
서점에서 좀? 공부하게 두자구요??
남의 영업장에서 뭐하는 짓인가요
공부하려면 도서관엘 가야죠?
편하게 훑어보시라 .. 즉 구매를 위한 써비스 제공이잖아요
근데 거기서 카페나 스카처럼 자리잡고 노트북펴는건
영업장의 배려를 악용하는거니 영업방해나 마찬가지죠
진상짓입니다
카공족..ㅋㅋㅋㅋ
공부도 안하는것들이 꼭 저런데서
다 끌고 나와서 책보는척 하긴합디다.
가만보면 페이지도 안넘어가고.. 핸드폰이나 만지면서..
솔직히 대형서점까진 좀 아니지 않나요?
서점은 정말 책보라고 해놓은건데요.
대헝서점에서 구연동화하는 맘충이들도 개짜증이어요.
사람들 책 사서 오가는 곳에 걸리적거리잖아요.
진짜 이기적이고 꼴불견이에요.
서점 공기도 그런 사람들때문에 더 텁텁해요.
이기적이고 민폐고 떠나서
카공족들이 왜 공부가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폼잡느라 그런다고 생각하는지?
진짜 공부가 잘되긴 해요. 그러니까 그런 진상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