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한동네서 자란 친구인데요.
저는 엄마 아버지 다 돌아가셨고 그 당시 연락도 않을 때라 당연히 부조금 없었어요.
몇 십년만에 연락이 닿아 가끔 문자 하는 사이인데
친정어머니 돌아 가셨다는데 부조금 부쳐야 할까요?
지방이라 가진 못합니다.
제 어머니 돌아 가셨을때 고향이라 오빠들한테 전해 들었을텐데 안왔구요.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나는 받지 못한 챙김을 해야 할 이유가 없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한동네 소꿉친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