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개인 생각인데요
물론 감옥가기 싫죠
근데 또 어쩌면 본인은 내려놨을수도요
제가 입장바꿔보면
저는 교수 그만둔거, 감옥가는거 다 그냥 받아들일거 같아요
가장 가슴아픈게 지금도 마음속에 상처로 남은게
아마 자기 딸일거 같아요.
물론 자기 부인도요
자기 딸이 면허와 학위 다 반납하고 내려놓는거 보고
동시에 자기도 교수직 마음에서 내려놓고 용기냈을수 요
가장 크게 아픈 부분이고
지금도 아마 가슴한쪽이 딸때문에 아플걸요
그래서 자기 감옥가는것도 그냥 어쩌면
그냥 덤덤하게 받아들일지도..
참 가슴아프네요
정권바뀌면 어떻게든 학위 면허 다 찾아와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