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뻐
'24.12.9 10:49 PM
(211.251.xxx.199)
에휴 뷔애기가 나오니
뷔 수방사에서 잘 지내나 모르겠네
요며칠 난리부르스인데
2. ㅅㄴ
'24.12.9 10:50 PM
(118.235.xxx.158)
뷔는 힌국사람입니다. 영어발음 완벽할 필요있나요
3. ㅎ
'24.12.9 10:52 PM
(220.94.xxx.134)
왜 화가나죠?
4. 뷔 좋아해서
'24.12.9 10:54 PM
(49.164.xxx.115)
듣는데 계속 그러니 화가 나죠.
5. 118.235님
'24.12.9 10:54 PM
(218.50.xxx.59)
말씀에 적극공감해요.
6. ㅅㄴ
'24.12.9 10:56 PM
(118.235.xxx.122)
영어권이세 요 외국가수가 한국말로 노래하는데 발음 완벽하지 않음 화나세요.?
7. ...
'24.12.9 10:57 PM
(221.147.xxx.127)
팬이면 조용히 그 가수한테 힌트를 주든지
소비자면 그만 소비하고 불매하든지
원어민 가수 노래를 듣던지요.
상대를 바꾸고 싶어질 때는
상대가 문제가 아닐걸요.
당신 본인의 맘이 변한 것.
까 되지 말고 내버려둬요.
8. 뷔 좋아
'24.12.9 10:58 PM
(122.42.xxx.1)
https://youtube.com/shorts/4iH09WuL4QM?si=5c6HpSpQZF3N8YXs
9. 박효신도
'24.12.9 10:58 PM
(49.164.xxx.115)
열심히 해서 내가 알던 그 박효신인가 싶게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라
언어발성도 너무 깔끔하게 잘 하더라구요.
그러니 뷔는 뭐하나 싶은 거죠.
글로벌 가수인데 좀 더 노력하면 좋을텐데 너무 설렁설렁한단 느낌이 들어서 아쉬워요.
10. ㅎ
'24.12.9 11:00 PM
(118.235.xxx.122)
그냥 박효신팬이라고 하세요. 별걸 다 꼬투리 리 우리가 영어발음 완벽할 필요없어요.
11. ㅋㅋㅋㅋ
'24.12.9 11:01 PM
(172.226.xxx.43)
우월감을 드러내고 싶으나 실은 되게 쭈글해보인다는거
12. 별거 고 아니고는
'24.12.9 11:02 PM
(49.164.xxx.115)
내가 결정하고 내 느낌 감정 쓰는 거지
내 느낌과 감정이 남들이 그걸 별거 이다 아니다
판단할 권리도 없고 해 달라 한 적도 없고
또 무례한 언사에요.
내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말을 할려면 다른 식으로 하세요.
남의 감정, 느낌을 별거 다 아니다 하는 건 당신 집에서 당신 가족들하고
얘기 할 때나 그렇게 하세요.
나는 당신 가족 아니니까 그만.
13. ..
'24.12.9 11:12 PM
(122.43.xxx.251)
발음에 집착되서 듣기 거북하면 안들으면 되지요.
원어민도 아닌데 굳이 질책할거있나요? 발음좋은사람거 들으심되지.. 전 가요를 좋아해서 좋아하는가수라도 잘 안듣습니다. 내맘에 안드는건 내문제인거죠.
14. 111
'24.12.9 11:13 PM
(218.48.xxx.168)
뭐 생각은 자유니깐요
저도 영어 안되면서 영어로 노래하는거 별로예요
우리나라 말로 노래해도 세계에서 좋아하는데
굳이 영어로 하는건 빌보드나 그래미 때문일까요
거기 안들면 어때서..
그래도 뷔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15. 뭐..
'24.12.9 11:15 PM
(122.43.xxx.251)
박효신도 예전이랑 노래창법도 달라지고 스타일도 달라지던데요. 꾸준히 노력해서 좋은모습 보여주니 좋습니다.
그렇다고 뷔가 노력안한걸로 생각하시는건 편견인거 아닌가요? 아주 못들어주게 못하는거 아니고 원글님 맘에 안들게 못하는거야 뭐..
16. ㄱ렇죠
'24.12.9 11:16 PM
(49.164.xxx.115)
내가 뭐라고.
뷔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그건 그런데 나는 팬이고 그래서 그의 노래를 찾아 듣다 보니
아쉽죠. 조금만 신경 써도 될텐데 그냥 그대로 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쉽죠.
글로벌 가수인데
경연 대회에 나오는 가수지망생들도 발음신경 쓰고 발음 거슬리면 심사위원들이
그거 지적하더라구요.
그건 영국식, 미국식, 인도식 뭐 이런 거를 문제 삼는 거 아니고 신경 안 쓰는 느낌.
17. ..
'24.12.9 11:32 PM
(182.209.xxx.134)
동감이요. 영어발음보다 노래부를때 한국어발성부터 답답해요. 노래 취향은 딱 맘에드는데 뷔 노래는 정말 조금도 나아지지가않네요.
18. 원글님
'24.12.9 11:47 PM
(223.39.xxx.50)
영어를 잘 알아서 그런듯해요.
19. ..
'24.12.9 11:50 PM
(211.176.xxx.21)
설렁설렁하는 느낌 있죠.
20. 어떤
'24.12.9 11:53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느낌인지 알아요
한국어 발음도 안 좋으니 뭐
경상도 억양이 심해서 영어발음도 경상도식
21. 각자
'24.12.10 12:04 AM
(218.53.xxx.110)
각자 매력이 다른거죠. 사투리도 가끔 튀어나와도 특유의 목소리 너무 좋은데요. 그 감탄 나오는 비주얼에 방탄이라 춤도 잘 추고 노래도 그만하면 좋구요. 한 명한데 너무 신적으로 많은 걸 바라지 맙시다. 뷔와 박효신 각기 다른 매력이라 좋아요
22. 하하하
'24.12.10 12:08 AM
(122.43.xxx.251)
한국인이라고 다 한국 발음 좋은거도 아니면서 웃기네요.
특히 드라마 영화볼때 자막없으면 요즘 못보지 않나요?
요즘애들 노래중에 한국어노래라도 알아듣겠는 노래 하나도 없던데 웬 새삼..
뷔 목소리가 제즈스타일과 어울린다고 그런 늘어지는듯한 노래가 많은거같고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런갑다 하는데
웬 노래에 발음가지고 트집잡고하는게 웃기네요.
다른가수들도 한국노래라도 가사 못알아듣겠던데.
23. 연습문제
'24.12.10 12:46 AM
(116.41.xxx.141)
아닌가요
저도 원글님맘 딱이네요
뷔랑 진이가 유독 발음이 심해요
영어가사를 내용으로했으면 원어발음을 최대한 연습하는게 맞쥬
뭔 문법이야 어쩌겠나요
유독 방탄이 영어부분 훈련이 넘 심해요
영어인터뷰도 엄청 간단한건데 그런건 외워서라도 할려고 해야지
지금 시대가 그정도 영어는 기본 아니감요
비비도 고등졸업이라도 미국가서 엄청 유창하게 다 하던데 ..물론 소속사빨이겠지만요
24. ᆢ
'24.12.10 4:57 AM
(61.84.xxx.183)
저는 영어를 잘모르니까 그냥 좋게 들리는데
발음 알면 원글님같이 생각들듯
외국 가수가 감정좋은 우리나라 발라드노래를 부르는데
발음 이상하면 그감정이 깨질듯 싶어요
녹음할때 피디들이나 제작진들 왜 교정을 안하는지
25. 저도저도
'24.12.10 7:16 AM
(116.34.xxx.24)
영어권 살다와서 그럴까요
불편해요
뷔는 되게 좋아요 특히 파워풀 춤선이랑 댕댕미
피땀눈물 컨셉
그냥 한국어로 노래가 낫겠어요
영어 괜히 흘리는것도 별로 제대로 할거 아님 한국어노래 부르는게 좋아요
26. 저도 동감해요
'24.12.10 8:53 AM
(67.69.xxx.67)
방탄중에 영어 안되는거 진짜 뷔 ㅜㅜ 진 ㅜㅜ
그냥 원래한국어 발성도 안좋은데
발음 연습좀 하면 안되나요?
그냥 백번만 연습해도 저정도는 아닐텐데
저 발음 오케이한 피디도 어쩔수 없으니 했겠죠 ㅠ
27. 신
'24.12.10 10:16 AM
(218.53.xxx.110)
방탄이 뭐 신인가요. 잘하는 것도 있으면 부족한 것도 있는거지요. 전 외국사람들이 능글맞게 한글을 잘 말하는 것도 놀랍지만 서툰 발음으로 말하는 것도 나름 귀엽던데요. 우리나라는 영어 발음에 너무 지적이 심한 것 같아요. 요샌 토익 듣기도 전 나라 액센트로 한다는데 뷔가 영어 선생님도 아닌데 그냥 좀 음악만 들음 좋겠어요
28. 쓸개코
'24.12.10 11:19 AM
(175.194.xxx.121)
그렇게 화날 정도예요?ㅎ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대화는 좀 하는거 같던데요.
그리고 소속사 빨이 아니라 소속사가 방탄빨로 스케줄 잡는거에요.
미국 쇼프로들이 아무 인기도 없는데 출연시켜달라고 한다고 시켜주나요~
29. Dkl
'24.12.10 2:13 PM
(219.255.xxx.10)
저도 방탄팬이지만 정확히 원글님같은 생각 했어요.
영어 못하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에요.
영어발음 참 안좋은데 왜 굳이 영어로 된 노래를 계속 내는걸까..이왕 그렇게 내고 싶으면 소속사든.좀 제대로 연습시켜서 내놓지..하는 아쉬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