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일 관련해서
A : 식사 준비, 빨래, 쓰레기 버리기, 아이와 놀아주기
B : 거실 청소, 화장실 청소, 설거지, 아이 케어(밥, 샤워, 등)
이런 식으로 나눠서 하시나요?
그리고 만약에 남편이 A라고 치면,
쓰레기 버리기를 바쁘거나 까먹고 안하는 상황에서
몇 주가 되든 쓰레기 안버리고 내버려 두시는 분도 계실까요? ㅎㅎ
내 소관이 아니라는 듯.. 벌레가 꼬이고 점점 많아져서 날벌레 소굴이 되어도
내 알바 아니고 난 내 할 일만 한다.... 안하는 사람이 잘못이고 난 책임 없음.
이런 태도는 어떻게 보시나요?
보통은 안하면 다른 한 사람이 하는 게 보통이지 않나요?
하면서 뭐라고 한 마디씩 잔소리를 하겠죠? ㅎㅎㅎ 전 그렇거든요. 저희 남편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