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5293?ntype=RANKING
읽다가 마음이 뭉클해지네요..ㅠ
이추위에 몸이 얼어붙을거같은데 45분간
성인남자를 붙들고..ㅠㅠ 정말 영웅이에요
구조대원 가족사진도 나오는데
아이도 셋ㅋㅋ너무나 예쁜가정이네요
다치지말고 오래오래 시민들 구조해주시기를..!!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5293?ntype=RANKING
읽다가 마음이 뭉클해지네요..ㅠ
이추위에 몸이 얼어붙을거같은데 45분간
성인남자를 붙들고..ㅠㅠ 정말 영웅이에요
구조대원 가족사진도 나오는데
아이도 셋ㅋㅋ너무나 예쁜가정이네요
다치지말고 오래오래 시민들 구조해주시기를..!!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5293?ntype=RANKING
훌륭한 분이십니다
말이 45분이지.. ㅠㅠ
기사 보니 다둥이네 아빠네요 부인도 인상 좋고^^
숨은 영웅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모두 감사드립니다 ♡
어후 세상에 ㅠㅠ 존경합니다
와 부인이 관상 넘 좋네요
"맨손 맞잡고 45분 버텨···11m 아래 추락 막은 구조대원
눈길에 차가 미끄러져 11m 높이 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운전자를 구급대원이 맨손으로 45분간 붙잡은 끝에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9시29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 계평리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기사인 60대 남성의 하반신이 11m 높이 다리 난간 밖으로 빠져나갔다. 트레일러 운전석이 있는 머리 부분은 난간에 걸쳐져 있는 상황이었다.
현장에는 풍산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박준현 소방교(34)와 동료 대원들이 가장 먼저 도착했다. 박 소방교는 “하체는 트레일러 머리 부분에서 빠져나갔고 상체만 운전석에 걸쳐 있는 상태였다”며 “운전자를 보자마자 위험하다는 생각에 손부터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당시 응급처치 장비만 가지고 온 박 소방교는 어떻게든 운전기사를 붙잡기 위해 난간 아래로 손을 뻗었다. 간신히 운전기사의 팔목을 붙잡은 그는 구조대가 오기까지 45분을 붙잡고 있었다.
박 소방교는 “혹시 모를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다른 대원과 교대하지 않고 계속 운전자의 손을 붙잡고 있었다”며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밧줄로 운전기사의 팔을 휘감아 다른 구조대원 2명과도 연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고맙습니다.
45분.. 얼마나 힘드셨을지
영웅이고 천사 신이며 어머니세요 ㅠㅠ
아이 셋 아빠시네요
인상도 참 좋으시네요
소중한 인명을 구하시려는 구조대원의 강한 의지와 올바른 판단력이 다행히 목숨을 구할 수 있게 해주었네요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뜨거워 지는........기사내용입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 222
정말 대단하네요. 매우매우 훌륭한 분이십니다!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고보니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겠더라구요
이런분들 다시 보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소방관님
이 분들 위해 세금 좀 펑펑 쓰고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몸 상하지 않으셨을까 걱정되네요.
몸조리 잘하시길...
얼마나 힘 들었을 꼬.
사명감과 인내심 존경합니다.
정말 이런 분들을 위해 세금 제대로 쓰이길 .
소방교 아저씨 정말 수고 했고, 감사합니다.
온 몸에 전율과 함께 존경합니다 라는 맘이 들며 절로 고개가 숙여 지네요.
안전하게 일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