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생인데..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에요.
초등때 애 어릴때 맞벌이 하고 너무바빠서 다른 아이들보다 선행이 2ㅡ3년 늦었었는데요.
자기가 하고자 하니까 금방 따라잡네요.
역시 공부는 자기가 하기 나름인가봐요.
고등 선행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아이가 각 단계별로 차분히
하고 몇번은 레벨업도 했더니 친구들 따라잡는거는 순식간이네요.
이게 되네요.
현재 중학생인데..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아이에요.
초등때 애 어릴때 맞벌이 하고 너무바빠서 다른 아이들보다 선행이 2ㅡ3년 늦었었는데요.
자기가 하고자 하니까 금방 따라잡네요.
역시 공부는 자기가 하기 나름인가봐요.
고등 선행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아이가 각 단계별로 차분히
하고 몇번은 레벨업도 했더니 친구들 따라잡는거는 순식간이네요.
이게 되네요.
부럽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어떻게 도와주셨는지 궁금해요
저희애는 심지어 미국공립 다니다 5학년때 와서
한국 초등 2-3학년 수준이었는데
현재 고등 2등급은 나오네요
선행 3년 늦은거면 학군지 인가요 ?
수학 선행 1년이 제일 낫다네요
근데 애가 하면 좀더 욕심내도
저희애는 심지어 미국공립 다니다 5학년때 와서
그때당시 한국 초등 2-3학년 수준이었는데
현재 고등 2등급은 나오네요
선행이고 공부고 인성이고 복불복. 자식을 뽑기라면 그런데 뽑기운 좋으신 편. 저도 이 정도면 자식 잘컸다 가끔 생각해요. 잘 키웠다 라기 보다 잘 컸다 라고. 그냥 타고나는 게 반 이상이죠.
아이 본인이 하고자 아니하죠
그리고
개인적 능력도 되고 선행도 일찍 시작한 최상위층은
또 따라잡기 어렵더군요
수학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두뇌가 중요하다죠 ㅠㅠ
부럽네요~ 화이팅!!!!
좋은 머리를 타고 났군요. 운이 좋으시네요. 축하합니다
늦게 해도 바로 따라 잡는 애들은 바로 잡아요
아이 친구 중2때까지 꼴찌 하다 중2 겨울방학때
정신 차리니 무섭게 따라 잡던데요. 성적이 성큼 성큼 올라서
재수 한번하고 중앙대 릐개갔어요
일부는 맞는 말이겠지만 자녀의 자세도 많이 중요하죠
자녀 칭찬 많이 해주세요
학원 선행해서 어설프게 알고 지 다 아는거 가르친다고 학교수업 멍때리는 버릇 드는게 더 안좋아요
부러워용......저는 선행도 늦었는데.....현행마저 시큰둥한 예비고1 엄마입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