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할지언정 뭐 어쩌구 해서
폐교되면
수능 동급의 대학으로 보내주는건지
예를들어 4등급이면 같은 4등급대학으로 보내는건지
같은지역 다른 대학으로 편입시키는건지
인서울도 1등급부터 잴 낮은대는 4등급까지도 있다는데
같은 지역이라고 아무데나 수준차이나는데 받아주고 그런건 아니죠 ?
소멸할지언정 뭐 어쩌구 해서
폐교되면
수능 동급의 대학으로 보내주는건지
예를들어 4등급이면 같은 4등급대학으로 보내는건지
같은지역 다른 대학으로 편입시키는건지
인서울도 1등급부터 잴 낮은대는 4등급까지도 있다는데
같은 지역이라고 아무데나 수준차이나는데 받아주고 그런건 아니죠 ?
폐교결정나도 재학셍은 졸업시키는거죠
서남대 폐교 될 때
의대생들 인근 전북대, 원광대로 갔어요.
절호의 찬스였죠. 학교 내에서는 곱지 않은 시선들이었다지만 무슨 상관 ㅎ
서남의대생들 개이득
우선, 아세아대학교는 학생들 전산을 버리고 도망가서 학생들이 그냥 강제 제적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전산화 되었으니 그럴 걱정은 없어요.
다른 대학으로 팔려갑니다..만
앞으로는 순탄치 않을껍니다.
지금은 대학은 수백개 있고 망하는 대학 한두개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대학이 도미노처럼 무너지면 암만 받아달라 해도 못 받아주죠
이제는 그냥 강제 폐교 당할껍니다. 그것도 감안하셔야 해요.
잘하면 평생 노려볼수도 없는 대학으로
무임승차 학벌둔갑도 가능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 ?
어차피 학교에 대한 자긍심이나 애착은 없어보이고..
이번 경우는 죽어도 공학은 싫다니 비슷한 성신이나 서울여대와 협의해 보겠죠. 다른 공학대학은 거부할거 같고.
성신은 그래도 3여대보단 훨 높아요.
3여대는 지방대 등급인데 인서울 공학에서는 받아줄 데 없어요.
공학은 싫다고 그렇게 시위했으니 비슷한 여대로 편입해야죠.
다른 공학들은 공학학생들도 거부할 듯
전에 서남대학교
폐교하면서 전북대 원광대 군산대등등으로
간것으로 알아요
그때 의대때문에
실력도 안되는 애들 받네 안받네
그랬거든요.
사범대나 간호대 의대처럼 정부가 면허를 관리하는 곳은 인근 대학의 동일전공으로 가고요
나머지는 인근 대학중에 동일 혹은 전공이 있는 곳으로 갑니다(교육부에서 몇명까지 받을 수 있는가 인근 대학에 연락돌려요)근처의 정원 부족한 대학들이 이 때 손들고요. 전공이 좀 달라도 전과해서 가겠느냐(철학과인데 사회복지 행정 경영학과로) 고도 물어봐요.
이 때 손드는 학교들은 좀 랭크가 떨어지구요.
약간 대학 랭크가 높아도 충원이 안되는 학과에서 손드는 경우도 있어요.
편입을 어느 정도 중개해주는 것인데, 꼭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유사학과 따지다가 다른 도에 있는 대학밖에 안남은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