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자식도 혼자니 버겁습니다...
돈이 없으시지 않고 간병인 쓰며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대학병원 갈때마다 누군가 필요하고 간병인도 자식이 다 뽑고 관리하는 거지 요양병원에서는 알아서 하라고 해요.
물품도 다 간병인이 필요한거 말하면 자식이 보내주는거고 밤에 병원에서 낙상했다 열있다 콜도 자주 와요.
즉 병원이고 간병인이고 본인 역할만 하는거지 전반적 매니지는 다 자식이 하는거예요...
심지어 자식도 혼자니 버겁습니다...
돈이 없으시지 않고 간병인 쓰며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대학병원 갈때마다 누군가 필요하고 간병인도 자식이 다 뽑고 관리하는 거지 요양병원에서는 알아서 하라고 해요.
물품도 다 간병인이 필요한거 말하면 자식이 보내주는거고 밤에 병원에서 낙상했다 열있다 콜도 자주 와요.
즉 병원이고 간병인이고 본인 역할만 하는거지 전반적 매니지는 다 자식이 하는거예요...
보호자 없으면 없는대로 대처해즙니다.
그런 인력이 모자라니 자식을 불러대는거죠
간병인 뽑는걸 누가 해주나요…????
요양병웑 가면 보호자 없는 환자들 있어요.
그들도 어쨌든 간병인으로부터 서비스 받으며 병원생활해요.
1인 간병인이나 내국인 선택을 못하지만요.
이제 보호자 없고 자녀없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으니 시스템도 따라서 변하겠죠.
보호자 없으면 아예 입원이나 입소 자체가 안되는데요??
최근에 모셔봐서 알아요
내국인 선택은 어차피 못해요…
내국인이 누가 먹고자고 남 기저귀 갈아주겠나요
뭐 어쩌라는 거죠?
이미 없는 자식이 노후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자식 있는 사람들은 자식한테 신세지는거고
없는 사람들은 또 그 나름대로 방법이 있겠죠.
이런것까지 편가르기 식으로 주제가 되는게 사회가 얼마나 극단적으로 양분화 되는지 보여주네요.
자기 인생이나 신경씁시다.
저도 자식이 3명 있는데 아이들 신세 안지고 싶어요.
그래도 결국 작은 부탁이라고 계속 하면서 살겠죠.
그렇다고 아이없는 사람들 노후에 어쩌나 그런 생각 안합니다.
다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기저귀를 차든 갈든 내 일이 아니면 신경끄고 사세요.
뭐 어쩌라는 거죠?
이미 없는 자식이 노후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자식 있는 사람들은 자식한테 신세지는거고
없는 사람들은 또 그 나름대로 방법이 있겠죠.
이런것까지 편가르기 식으로 주제가 되는게 사회가 얼마나 극단적으로 양분화 되는지 보여주네요.
자기 인생이나 신경씁시다.
저도 자식이 3명 있는데 아이들 신세 안지고 싶어요.
그래도 결국 작은 부탁이라고 계속 하면서 살겠죠.
그렇다고 아이없는 사람들 노후에 어쩌나 그런 생각 안합니다.
다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기저귀를 차든 갈든 내 일이 아니면 신경끄고 사세요.
그러나 확실한건 자식 유무를 떠나서 돈은 꼭 있어야 한다는거요.
자식 키워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자식들 자기돈으로 부모돌봄은 안합니다.
잠깐은 하겠지만 길어지면 절대 안해요.
저도 이런 실정 몰랐는데
겸손해져요.
평생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안했지만 결국은 자식이든 남편이든 터인에게 의탁해야 되는거구나.
주변에 잘하게 됩니다.
자식이 없으면 조카가 하기도 하고
보호자 전혀없는 독거노인은 사회복지사도 있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다 살아집니다
자식 없는노후는 상상이 안돼요.
제가 우리 부모에게 하는 걸 생각하면,
우리 남매들이 없었으면 부모님들은 어쨌을까?
답이 나오지 않나요?
물론 저는 최대한 정신 멀쩡할 때, 스스로 생을 마감할 겁니다.
인절미를 먹으며 마감하면 자살티도 덜 나고 괜챦을 것 같아요.
잠깐 간병공백 반나절 있어서 간호사나 옆침대 보호자가 도와준적 있는데 솔직히 식판 내다주는거 한두번이지 남이면 눈치보이죠. 조카는 무조건 눈치보일거 같고 사회복지사는 내가 기초수급자 무연고자 이런게 아님 안될듯요. 그나마 자식인데 버거울텐데 미안하네요ㅠㅠ
아는언니가 독신이고 외동인데 나이든 부모님이 동시에 아프니
맨날 병원 모시고 다니느라 우울증걸려 괴로워해요.
간병인 쓴다고 만고 땡이 아니고 결국 보호자 찾아대니까요.
어쨌든 이래저래 힘들죠.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사람들은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라는 말이 나올 일이 맞지만
젊은층은 자신의 미래를 정하기 전에 현실을 제대로 알아둘 필요가 있긴 해요.
뭐 이제와 없던자식이 생길꺼냐 뭐 어쩔티비 이러고 가만있을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 등등 뭔가 관계를 돈독히
사람들을 멀리하지 말고 좋은 사람 찾아내서 교류를 하라는거에요
선진국에서 혼자 살다 돌아가신 분 천지예요
이제 한국도 선진국이다 뭐다 하는데 아직도 자식들 갈아서 대접 받을 생각만 하니 할머니 사이트 소리 듣는 겁니다.
늙으면 서러운 것이고 대학병원 갈 수 없을 정도로 아프면 받아들이고 죽을 준비 하면 됩니다. 자식들 생활 갈아먹을 궁리하지 마세요
보호자가 중요하긴 해요
근데 사회가 변화하고 있으니 거기에 맞춰 가겠죠
20년 전에 요양원, 요양병원이 활성화 됐나요?
있었어도 집에서 아파서 병원가고 병원에서 돌아가시고 상 치뤘죠..
30년 전에는 집에서 상 치뤘고요...
앞으로 10년 뒤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보호자 없다고 간병인 불러달라고 허니
바로 섭외되었어요.
먼가 이상했어요..
간호사와 간병인사이에 무언가가 있어보었지만.
서비스가 ..즉각적이고 만족스러웠어요
비쌌어요..
귀저기도 그들이 가져온것으로 써야한다고 해서 따로 책정되었으나 어찌나 자주 갈아주던지 돈이 아깝지 않아요.
여러분 정신 있으면 돈으로는 가능합니다..
83님.
그 선진국 중에서도 한달에 만불씩 드는 휴양지 리조트같은
플로리다의 요양원에 집안 어른들이 계셨어요.
거기도 자식들이 자주 드나드는 게 너무 중요했었습니다.
플로리다 탐파지역에 부유한 백인노인들 은퇴해서 사는데
자식들 필요했어요. 외국이 더 심해요 하도 소송을 걸어대는 나라여서
사소한 일처리도 다 일일이 책임지라고 연락와요.
지난 4월엔 대장암 발병이후 간 전이되어 돌아가시는 노인분,
젊어선 해군 파병도 갔었어서 연금 많이 받고 오래 엔지니어로 일하다 은퇴한 독신 노인이었는데 병원에 실려간 그 순간부터 병실에서 매일매일, 그후 요양원 입소하고 호스피스 간 그 매순간마다 법적 보호자 요구하고 간단한 주사나 투약할때조차 일일이 보호자 찾아대서 거의 몇달을 매일 출근했네요. 돌아가실즈음은 그 조카가 왔어야했어요. 노인분의 친구는 보호자 아니라고 싸인못한대서요.
역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사시는 분들.
한창 일하는 자식들 불러다 돌봄 받고 싶은 분들은 자식들한테 지금 부터 가스라이팅 시키시구요.
스스로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방법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자식이 왜 필요한지 알려면 넷플 드라바 베터콜 사울에서 너싱홈 노인대상으로 너싱홈 업체가 사기쳐먹는 소송사건 보세요. 은퇴한 살만한 노인들 포켓머니에서 휴지값 성인기저귀값 간식값 이런걸 조금씩 부당청구하는 내용입니다ㅡ우리나라 미래 보이죠. 자식이 잘못 커서 늙은부모 재산 빼가는놈이 아니라면 자식 있든지 너싱홈 정책이 짱짱해져야 되요. 고급 실버타운 사기사건도 마찬가지.
다들 적당히 살다가 죽을 생각은 안하나보다.
앞으로는 독신이 많으니 제도적 장치가 생기겠죠. 널싱도 휴머노이드가 하던지..
근데 제가 나이드니 자식이 있으니 좋구나 생각하는게 기운도 빠지고 뇌도 퇴화가 되어가니 예전의 빠릿함과 총명함이 떨어지다보니 의지하게 되더군요.
인터넷 서칭도 똑같은 걸 하는데도 하루종일 눈빠지게 찾는 저보다 잠깐씩 보면서 한 자식이 훨씬 결과물이 좋아요. 힘쓰는 거야 말해 뭐함? 사실 아직도 부모가 나은 점, 예를 들어 경험에서 오는 시행착오나 오류 발생이 적은 점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젠 젊은애들 못 따라잡고 걍 따라가는게 편하고 나아요.
그래서 신이 사람의 생의 설계를 이렇게 했구나 싶은 합리성을 느끼게 됩니다. 걍 저의 생각입니다.
외동딸 하나 있는데 자주 생각해요.
쟤한테 짐 되지 말아야지.
더 나이 들면 어떻게든
무슨 노력이든 해보려고요.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애낳고 잘 살라고 엄마들이 그러는 이유죠.
고독의 유래가 늙고 애 없다에서 나왔다네요.
어린아이는 부모가 없는 거고..
노후 의탁하려면
임신하고. 낳고. 영혼 팔아 키우고. 결혼 시키고. 결혼 비용 부담해주고. 손주 낳으라 강요(?)하고..적어도 50년 이상 끊임없이 좋은 관계 유지하려 노력해야 자식이 돌봐줄까말까..
그러고보니 인간은 자신이 죽을때를 대비해 자식을 낳는거 같네요
그동안은 자식이 부모를 필요로 하는데 죽을때가 돼야 부모가 자식을 필요로 하잖아요
내 자식은 엄마 곁을 끝까지 지킬거라고 맨날 얘기하는데
내 자식 곁은 지켜줄 사람이 없겠어요
비혼주의자라
그럼 엄마 죽을때 같이 죽어야 하나요?
돈도 필요없고 꼭 자식만 필요한거라면
꼭 자식일 필요도 없어요
근데 이웃친척은 법적으로 대리인이나 보호자로 싸인할수가 없더군요
그러니 평소에 가족 친지들과 좋은관계를 유지해야죠
좀 서운하다고 다 필요없다고 단절하고 절연하지 말구요.
형제있어도 다들 국외있으면 혼자하고 국내있어도 책임 보호자가 혼자하게 되요.제가 그경우 였어요.병원이 가까운 요양원모심. 준종합병원. 나중엔 지쳐서 그냥 요양원 순회의사한테 대리처방했어요. 어쩔수없죠.
무슨 가스라이팅을 자식들에게 시킨다는 얘긴지... 울애들은 아직 초딩임.
꿈과 환상이 곧 현실이 아닙니다.
무슨 가스라이팅을 자식들에게 시킨다는 얘긴지... 울애들은 아직 초딩임.
오히려 양가부모님의 노후를 지켜보는 내가 자식입장.
꿈과 환상이 곧 현실이 아닙니다.
불편한 현실을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죠?
이미 없는 자식이 노후에 생기는것도 아니고...
자식 있는 사람들은 자식한테 신세지는거고
없는 사람들은 또 그 나름대로 방법이 있겠죠.
이런것까지 편가르기 식으로 주제가 되는게 사회가 얼마나 극단적....222
왜들 이러셔요 어쩌라고요
자식 3 있다가 남편 자식이 다 먼저 떠나고 홀로된 할머니가 나왔어요 저럴 수도 있구나 사실 충격은 되었지만 인생은 당연히 변수가 많죠 그안에서 성실히 노력하는 것 뿐이죠
무슨 득이 있다고 이런 일을 계속 주제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본인들 있는 자식들에게 팽당하지 않게 잘 하세요. 자식없는 사람들은 애초에 기대를 안하니 다른방법을 찾을거에요. 사회적 제도도 나오겠죠. 예전엔 산후조리원이나 요양원도 없었어요. 다 집에서 하던일 아니었나요?
지금까지 홀로된 분들도 다 살다가 가셨어요 힘들었겠죠
쟤는 고아다고아다 명찰 붙여서 뮈하시려고 이렇게들 판을 까시나요 그럴려면 젊은이들이 가는 사이트에서 크게 쓰셔야죠
노후 의탁용으로 자식을 둔다면 그 긴세월 그 선택을 할 사람얼마나 될까요? 자식 조차 효용가치로 봅니까? 그렇게 낳은 자식이 노후 방패는 커녕 신체나 정신이 부실해서 내가 아이보다 다만 얼마라도 더 살아서 돌봐야겠다고 소원하는 일이 안 생긴다고 누가 말할 수 있어요?
그저 각자의 상황대로 인생에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살다가 가는 것 그게 인간이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있는데 보호자역할 안할 때가 더 문제
법적으로 서류떼보면 자식있는데
부모랑 서로 안보고 산다
이런 하나 있는 자식이 문제던데요
형제 조카가 보호자도 안되고 곤란하더라구요
이런 글 자꾸 올리는 분들. 본인 자식이 본인보다 오래 살 거고 효도할 거라고 장담들 하시나요.
고아원 가면 요즘 부모 없는 애들 없어요. 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맡긴 애들이고요. 고독사하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자식 있습니다. 자식한테 살해 당하고 부모한테 살해당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알아서 조용히 죽을 테니. 이런 글 그만 좀 올려요.
82탈퇴할까 봐요.
삶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사는 거예요
내가 오래 살고 건강 하다면 주위에 누가 아프거나
일찍 돌아 가셔서 그 분들의 기도 힘듦과 아픔 고통으로
내가 살아지는 겁니다
삶은 그래서 감사 그 자체예요
그렇기에 나의 고통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도움 받고 도움 주며 잘 이겨 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사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세상을 넓게 보세요 우리 가족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사람들 지나갈때 문 끝까지 잡아 주고
가끔 휴지도 줍고 되도록 친절 하려고 하네요
기부는 당연히 하고 있구요
50넘고 부모님 돌아 가시니 조금씩 깨닫네요
이어서 텃밭의 농작물처럼 그렇게 살다
거름으로 돌아가 다시 다른 농작물의
영양분이 되어 그 다음 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주며 순환하며 사는 겁니다
삶의 희생은 그래서 당연한 거구요
겁먹지 말고 두려움 없이 용기있게 사세요
놀라워라 자식이 내 노후보험 이라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효도해야하나?ㅋ
자식이 요양원 수속해주고 필요할때 얼굴 몇 년에 한번 비추러 올텐데 매일 오매불망 기다리며 비참하게 노후를 보낼분들 많네요.
돈만 있으면 다 해결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현실이 이렇다고 올린 글 같은데 타박하는 분들도 있네요.
저도 ”나중에 요양원 들어가면 되지” 쉽게 말하고 살았는데 양가 부모님들이 70대, 80대가 되고 여러 일을 겪으면서 겸손해지고 자식들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지 알게 됐어요.
부모님 편찮으시거나 70대 이상인 분들은 알거에요.
자식이 부모 돌보다가 막상 자기는 혼자되서 이런거 해줄 자식없을까봐 자식낳지말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