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우성 스토리 보니 전에 봤던 프랑스 영화 생각나요. 남자한테 관심도 없던 여자 판사가 신년파티에서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몇개월후에 임신한 걸 알게 되었는데 술마셨던 밤이 기억에 하나도 없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아기 아빠는 그날 길에서 만난 범죄자
코미디라서 남자가 천성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닌데 나중에 죄 짓고 법정에 와서 판사를 알아보고 판사한테 아는체 하고 눈치를 주고 그래요.
결론은 둘이 연인으로서 관계를 이러가는 것도 아니고 애를 낳고 엄마가 되서 아빠가 되서 행복한 걸로 끝나요.
정우성과 모델이라는 애 엄마분 애가 생겼으니 행복할 테고 우리는 애를 위해서 쓸데없는 호기심 보이지 맙시다.
엄마 아빠가 알아서 잘 키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