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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3박4일 다녀온 후기(feat.무비자)

현소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24-11-26 07:46:24

11월휴가가  생겨서 대만갈까 제주도 갈까 하다가

많이 갔다온 곳이라 동남아는 빠틋하고

중국 무비자 소식에 가장 가까운 곳 칭다오로 다녀왔어요

항공권 왕복 평균 14만원정도 시간대 안좋은건 더 싸요

알리페이 고덕지도  파파고 3종 세트 깔고

중국여행은 패키지로만 다녀왔어요

알리페이 사용법은 패키지때 익혀봤어요

공항에서 택시잡고 카카오 택시 할줄알면 ok

호텔짇원들도 간단한 영어 아니면 번역기 

돌려서 어려움 없어요

택시요금도 싸고 지하철은 더 싸더라고요

지하철이 좀 좁아요 울나라에 비해

비행시간 1시간 10분

일단 한국인들 많이 가는곳으로 검색해서 다녔어요

헤이티 야자망고 너무 맛있어요 울나라도 들어왔던데

거의 반가격이네요

칭다오 맥주 박물관은 60세부터 경로할인이네요 ㅎ

60위안이 25위안 

마지막 1박은 청도시내에서 떨어진 즉목고성 ??

고성안에 리조트에서 1박했어요

여기 너무 좋았어요

조식먹는데 다 한국인들

여행프로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검색한 곳 3분의 1도 못가보고 왔네요

현재로서는 가성비 1등일거같아요

가까운곳 여행지로 일본들만 가던데 칭다오도

한번쯤 다녀올만 하네요

IP : 1.232.xxx.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6 7:50 AM (73.148.xxx.169)

    방사능 내부피폭 보다는 중국 무비자가 낫네요.

  • 2. ..
    '24.11.26 7:52 AM (39.120.xxx.199)

    얼마나 안가면
    일본인도 무비자한다고

  • 3. 아젠
    '24.11.26 8:01 AM (211.234.xxx.72)

    중국여행홍보 굴도 .....

    조선족 먾이 컷다

  • 4. ㄱㄴㄷ
    '24.11.26 8:05 AM (120.142.xxx.14)

    전 상하이를 꼭 가보고 싶다는.

  • 5. ..
    '24.11.26 8:13 AM (39.7.xxx.231)

    중국 가보고 싶은 곳 많은데 용기가 없어서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청도 정도면 엄마 모시고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6. 좋네요
    '24.11.26 8:17 AM (125.137.xxx.77)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7. 혹시
    '24.11.26 8:29 AM (211.211.xxx.168)

    번역기 돌리면 마침표가 없나요? 왜 글에 마침표나 기타 부호가 하나도 없자요?

  • 8. 혹시
    '24.11.26 8:29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방사능 내부 피폭이냐 중국 간첩법 억류 가능성이냐!

  • 9. ......
    '24.11.26 8:39 AM (221.165.xxx.103)

    유튜버들 뒷광고 많이해서 간다던데 생각보다 여행인원이 늘지는 않나봐요
    이제 겨울인데....미세먼지 죄다 우리나라에 보내니 거기는 공기가 깨끗할라나 모르겠네요
    요즘 회사들 출장도 베트남 가지 중국은 가기 싫어한다던데...
    조선족들 좀 열심히 고국에도 가고 그러세요
    여기 게시판에 매일같이 여행글 올려도 효과 없을거에요

  • 10. 중국은
    '24.11.26 8:39 AM (211.52.xxx.84)

    패키지로 가고 싶어요
    혼자 택시잡고 가는것도 무서울것 같아요

  • 11.
    '24.11.26 9:18 AM (116.121.xxx.223)

    골프 가는거 아니면
    볼거 없어요
    부산보다 못 하고
    굳이 ㅠ
    호텔비는 싸요

  • 12. ...
    '24.11.26 9:26 AM (58.79.xxx.138)

    칭다오 하니
    오줌맥주만 떠오르네요
    너무 역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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