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
'24.11.26 12:07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나가도 놀다가 다시들 들어오는 경우가 훨씬 많을걸요?
2. ...
'24.11.26 12:08 AM
(220.72.xxx.176)
어째
식사 준비해주신 어머니보다 고양이를 더 챙기는 느낌입니다.
3. 현관문을 열다니
'24.11.26 12:08 AM
(58.29.xxx.96)
그러다 진짜 잃어버려요
4. ...
'24.11.26 12:09 AM
(116.32.xxx.119)
어머니가 현관문을 열어버릇하시면
현관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문을 열 수 있게 하는 건 어떨까요?
노인이시라 또 열 것 같은데요
5. 혹시
'24.11.26 12:09 AM
(211.234.xxx.165)
붕어빵 이웃에게 선심 쓴 모친이신가요?
그냥 분가를 하심이.
6. ..
'24.11.26 12:10 AM
(125.129.xxx.117)
냥이를 키우는 사람은 님이 어떤 맘인지 알아요 휴ㅠ
7. 220.72.176님
'24.11.26 12:10 AM
(121.186.xxx.90)
이글에 제 어머니와 고양이를 두고 더 챙긴다 어쩐다 라는 글은 무례하시네요
8. 냥이
'24.11.26 12:11 AM
(14.48.xxx.182)
사람도 주의를 줘도 반복 하는데,,방묘문을 하세요.설치하고 설치하지 않고 천지 차이예요..
9. ??
'24.11.26 12:12 AM
(121.186.xxx.90)
붕어빵은 또 뭔지
지례짐작을 확신하고 무례한 댓글들은 대체 왜?
10. .......
'24.11.26 12:12 AM
(106.101.xxx.128)
다음번엔 고양이 죽습니다 바로 앞에 있어도 못들어오고 차에 치이고 이런거 많이보죠. 엄마가 너무 부주의하신데 대문에 방충망 다시죠
11. 방묘문은
'24.11.26 12:13 AM
(121.186.xxx.90)
이미 설치했어요
12. ......
'24.11.26 12:17 AM
(106.101.xxx.128)
ㄴ 방묘문이 있는데도 그냥 문열으신거네요 방에 고양이.넣고.방문닫고 대문열라고 대문에 이따만하게 써서 붙이세요
13. ᆢ
'24.11.26 12:17 AM
(118.32.xxx.104)
식겁하셨겠어요ㅠ
14. ㄱㄴ
'24.11.26 12:20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자기집 음식냄새 난다고 현관문 열어두는거 넘 싫어요
앞집 사람이 매번 그러는데 진짜 욕나와요
15. ..
'24.11.26 12:20 AM
(73.195.xxx.124)
어머니 같은 실수는 젊은 저도 했답니다.
그냥 그날 운이라고 생각합시다.
제가 현관문 열고 난 뒤,눈 깜짝 할 사이에 울집 강쥐가 나가서(나간 줄 몰랐음)
온 동네 찾고 난리쳤음요.
16. ..
'24.11.26 12:27 AM
(121.186.xxx.90)
-
삭제된댓글
6년전 실수로 그날 이후 집에 방묘문 설치했고 한번도 같은 실수를 뱌복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제가 없을때 이런 일이 생겼다니 너무 놀라서..
과거가 짠한 우리 고양이를 애틋하게 생각한 신이 이번에도 도왔다 싶어요
지금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어질어질 합니다
엄마에게 다시 얘기했고 당신께서도 고양이의 습성을 오늘 처음 알게되신것 같다 하시니 조심하실거라 믿고 싶어요
17. ..
'24.11.26 12:27 AM
(121.186.xxx.90)
6년전 실수로 그날 이후 집에 방묘문 설치했고 한번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제가 없을때 이런 일이 생겼다니 너무 놀라서..
과거가 짠한 우리 고양이를 애틋하게 생각한 신이 이번에도 도왔다 싶어요
지금 제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데 어질어질 합니다
엄마에게 다시 얘기했고 당신께서도 고양이의 습성을 오늘 처음 알게되신것 같다 하시니 조심하실거라 믿고 싶어요
18. 탱고
'24.11.26 12:30 AM
(122.46.xxx.152)
이 글에 어머니와 반려묘를 같은 선상에 두고 뭐가 더 소중하다느니 하는 글은 정말 주제 파악이 안 되나 봐요. 원글 님 많이 놀라셨겠어요...
19. ..
'24.11.26 12:31 AM
(121.186.xxx.90)
음식 냄새 난다고 문 열어서 욕나오신다는 분
저희집 구조는 1층 단독 구조인 테라스형 아파트입니다
저희 엄마 이웃에 피해 끼치는 무지한 분 아니시니 분노는 넣어주시길요
20. .....
'24.11.26 12:33 AM
(106.101.xxx.128)
저도 아파트 대문에 울 고양이 이름 크게 적어놨어요. 길게 외출하면서.방문 닫아놔서 고양이가 갇힌적 있어서 나가기전 체크하려고요. 효과있습니다
21. ..
'24.11.26 12:39 AM
(121.186.xxx.90)
같이 반려묘를 가족으로 두신 분들은 제 마음 아실겁니다
고양이는 집을 나가면 쉽게 찾지 못하고 운이 없으면 평생을 찾지 못한다는것을요
우리 고양이에게 늘 제가 하는 말이
절대로 내 옆을 떠나지말고 꼭 붙어 있어
널 잃어버리면 나는 온전하게 살수없어
너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우리는 절대 떨어지면 안돼
아.. 눈물나요
22. ..
'24.11.26 12:42 AM
(121.186.xxx.90)
고양이 잃어버리지 않게 팁을 주신 댓글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걱정해주신 댓글님들 너무 고마워요
이제 좀 마음이 진정됩니다
23. 엄마랑
'24.11.26 12:43 AM
(118.235.xxx.13)
같이 사시는거면 뭔가 안전장치 하셔야할것같구요 따로 살면 님 없을때 집에 오시는건 안하셔야할것같네요
24. ㅎㅈ
'24.11.26 1:30 AM
(182.212.xxx.75)
저도 현관문 오갈때 늘 신경쓰거든요. 중문도 열더라고요;;;
집나가면 고생인데 자꾸 궁금해하더라고요.
25. ..
'24.11.26 2:54 AM
(220.78.xxx.153)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은 다 알거예요. 원글님 진짜 화나실만 해요. 어머니께서 잊어버리지 않게 평소에 자주 말씀드려야할거 같아요.
26. 그런데
'24.11.26 3:00 AM
(211.199.xxx.8)
이렇게 가두어두면
감금당한 고양이는 행복할까요?
이건 뭐 생집착 하드코어 애완묘 괴롭히기 아닌가요?
27. 음
'24.11.26 3:08 AM
(220.117.xxx.26)
고양이는 산책 더 스트레스 예요
자기 구역 지키며 사는게 행복한거
개랑 다르죠
집 고양이 불행하니 방사 하라는거도 아니고
28. 에효
'24.11.26 3:52 AM
(211.246.xxx.102)
-
삭제된댓글
고양이 때눈에 엄마를 야단치는 느낌이라
저라면 딸집 안가고 안볼래요. 냄새나서 문열어야지 고양이
때문에 문도 못열고 사사건건 고양이 생각하는
시집살이 하기 싫어요.
29. 에효
'24.11.26 3:55 AM
(211.246.xxx.102)
고양이 때문에 엄마를 야단치는 느낌이라
저라면 딸집 안가고 안볼래요. 냄새나서 문열어야지 고양이
때문에 문도 못열고 사사건건 고양이 생각하는
시집살이 하기 싫어요. 고양이 학대도 싫지만 집착은 더 싫고요.
동물 키우는 사람들과 코드 안맞음 동물 데리고 나가야해요.
30. ㅂㅂㅂㅂㅂ
'24.11.26 5:11 AM
(103.241.xxx.46)
그냥 님이 독립하고 고양이랑 다로 사세요
저도 고양이 키우지만 내 고양이때문에 다른 가족까지 신경쓰익 하고 살게하고 싶진않아요
어머미 음식한다고 문 열어둔건데 문 꼭꼭 닫고 음식하나요?
그럴경우 폐암 이슈있는거 아니요.
얼른 돈 모아서 독리해 나가세오
31. mo
'24.11.26 6:41 AM
(110.10.xxx.35)
큰일날뻔하셨네요 다시와서 다행이예요ㅜ
고양이는 개와 달라서 산착안합니다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아니구요 뵤통의 경우 바깥에 나가면 스트레스 받아 큰일나요 그래서 병원데리고 가는것도 엄청 힘들죠
32. mo
'24.11.26 6:42 AM
(110.10.xxx.35)
산착-산책
33. ᆢ
'24.11.26 6:57 AM
(1.238.xxx.15)
고양이랑 독립하세요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