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이라는
이름으로 유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삼행시,,,82 언니들 부탁드려요~
"김영길" 이라는
이름으로 유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삼행시,,,82 언니들 부탁드려요~
김 김영길은 바보~래요
영 영구없~~~따
길 길도 모릉다
김밥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영탁막걸리처럼 뽀얀 피부
길복순보다 더 이뻐~
김 : 김씨 아자씨~~~!!
영 : 영희가 잠깐 보자는대유?
길 : 길건너편 꽃다방서 기다리겠대유~
김 : 김장 했는디
영 : 영~ 맛이 없구만유
길 : 길 가는 개나 줘버려야 겠슈~
김: 김이 펄펄 나는
영: 영덕게 속살을
길: 길쭉하게 찢어서 한입에 쏙
김 : 김냉에 넣어둔 홍어무침 생각에
영 : 영~ 일이 손에 안잡히네
길 : 길건너편 영숙이 불러 저녁에 한잔 할끄나~
김김김김 김이야
영영 김이야
길짜가 나타났다 지금!
김 :김 샌다
영 :영길이가 늦게 온다하니
길 :길가에 나가서 기다릴까나
김씨 성을 가진
영부인은 밤에
길조심을 해야할끼여
김이 펄펄 나는 라면 한 젓가락에
영혼도 팔 수 있다야
길길이 뛰어봐라~줄 것 같냐?
김 새는 날엔
영영 마음이 가라앉아
길을걷기보단 술마셔야지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