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포기해야할까요?
인간 각목인 몸으로 댄스를 배우려니
하아ㅜ
타고나는건 어쩔수 없나요?
진정 방법이 없을까요?
필라테스든 요가든 뭐든 통뼈라서 가동범위가
안나와서 아주 아주 힘겨웠었고
수영은 말해뭐해요ㅜㅜㅋㅋ
댄스는 유연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던데
어쩌면 좋아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뻣뻣한 춤선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24-11-20 01:58:32
IP : 211.234.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1.20 2:08 AM (174.164.xxx.170) - 삭제된댓글그건 그냥 유연함이 아니고…그냥 타고나는 거라서요. 몸에 힘 잘 주는 스타일이신가요? 괜히 몸에 힘 들어가는.
2. …
'24.11.20 2:11 AM (174.164.xxx.170)아마 몸에 힘주는 스타일이신가 본데, 몸에 힘빼는 연습을 좀 하세요. 근데 그게 말이 쉽지 잘 안 되는 거라서…무슨 춤을 배우시는 건지 모르지만 차라리 발레나 탱고 같은 걸 배워 보세요. 그럼 좀 맞으실지도요. 발레는 다리가 찢어져야 하는 유연함 같은 건 필요한데, 기본적으로는 몸에 균형있게 힘을 주고 있어야 해서 감만 잡으시면 잘 맞으실 수도 있어요.
3. 무슨댄스
'24.11.20 5:03 AM (220.78.xxx.213)인데요?
셔플댄스는 뻣뻣해도 가능합니다
맞는거 찾으세요 취미인데 스트레스 받음 안되죠^^4. ㅇㅇ
'24.11.20 5:48 AM (187.189.xxx.167)줌바 한지 2년되니 이제 저보고 잘한다 하네요.
5. 어쩔까나
'24.11.20 8:22 AM (211.234.xxx.95)다이어트댄스요
아이돌 안무도 하고 두루두루하는데
허리가 뻣뻣하니 영 폼이 안나고ㅋ6. 어쩔꺼야
'24.11.20 8:24 AM (211.234.xxx.95)5년차인데. 뻣뻣함은 어쩔수없는지
7. 흠..
'24.11.20 9:11 AM (218.148.xxx.168)솔직히 춤도 타고나는거라 뻣뻣한건 어쩔수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