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한거라 뚜껑으로 덮여 있어서 조금만 쏟아졌어요.
그래서 휴지로 닦아냈는데 잠시후에 어디서 안성탕면 냄새가 나는거에요.
누가 끓여먹나보다 싶었는데 가만보니 책상에서 닦아낸 커피냄새네요. 이 무슨.
테이크아웃한거라 뚜껑으로 덮여 있어서 조금만 쏟아졌어요.
그래서 휴지로 닦아냈는데 잠시후에 어디서 안성탕면 냄새가 나는거에요.
누가 끓여먹나보다 싶었는데 가만보니 책상에서 닦아낸 커피냄새네요. 이 무슨.
ㅎㅎㅎㅎ 무슨 조화죠?
안성탕면 냄새라니..
뭔가 상상이 되려구하는데요.
볶은 커피 탄 내와 라면 냄새.
유럽 소도시 살았을 때
특정 지역을 지나가면 꼭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났어요.
알고보니 전통 깊은 맥주회사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