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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의 집회모습. 웅장합니다 (보기싫은분 패스)

같이보아요. 조회수 : 4,105
작성일 : 2024-11-16 18:55:08

자유게시판 - [오늘자] 연합뉴스 레전드 사진
 - https://naver.me/FIfXTg44

연합이 멋지게 찍어 주었고 산발적인 집회였지만 정말 많이 모이셨네요.

IP : 220.65.xxx.97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마이뉴스
    '24.11.16 6:57 PM (211.234.xxx.17)

    [오마이포토]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52610?sid=100

  • 2. 원글
    '24.11.16 6:57 PM (220.65.xxx.97)

    자유게시판 - [오늘자] 연합뉴스 레전드 사진
    - https://naver.me/FIfXTg44

  • 3. 집회 시작 전
    '24.11.16 6:59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사진으로
    82회원들을 속이려고 했던 아까 글 쓴 분들은 위 기사에 나온 오늘 집회 현장 사진좀 다시 보세요!

    가짜뉴스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 4. 아...
    '24.11.16 7:02 PM (118.235.xxx.61) - 삭제된댓글

    집회전 사진을 또 누가 들고왔군요. 하는 짓거리하곤...ㅉㅉ

  • 5. 집회 시작 전
    '24.11.16 7:03 PM (211.234.xxx.17)

    사진으로
    82회원들을 속이려고 했던 아까 글 쓴 분들,
    위 기사에 나온 오늘 집회현장 사진좀 다시 보세요!

    그리고 가짜뉴스로 진실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 6. 집회 시작이
    '24.11.16 7:04 PM (211.234.xxx.17)

    16시 30분이었는데
    일부러 타 커뮤니티 15시대에 쓴 글 퍼와 현실을 왜곡하더군요.

  • 7. ...
    '24.11.16 7:05 PM (39.119.xxx.174)

    눈물납니다. 진정한 민주시민의 모습이죠.

  • 8. ..
    '24.11.16 7:05 PM (211.246.xxx.135)

    현장에 있었어요. 정말 많이 오셨고 비가 많이 오는데도 모두 집회에 집중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어제 분통터지는 줄 알았는데 오늘 가보니 더 집결하는 듯해서 힘이 났습니다.

  • 9. 다른 언론사
    '24.11.16 7:06 PM (211.234.xxx.17)

    뉴스에도 집회 규모가 더 커졌다고 나왔어요.

  • 10. 내맘
    '24.11.16 7:07 PM (124.111.xxx.108)

    비오는데 고생많으셨어요.

  • 11. 모두모두
    '24.11.16 7:08 PM (118.235.xxx.61)

    고생많으셨어요. 비가 그친다길래 좀더 있으려다 행진은 못하고 왔어요. 점점 늘어날것 같습니다.

  • 12.
    '24.11.16 7:08 PM (211.234.xxx.28) - 삭제된댓글

    에휴,,,,,,이재명 삼등신?

  • 13.
    '24.11.16 7:09 PM (211.234.xxx.28)

    이재명 숟가락

  • 14. 00
    '24.11.16 7:09 PM (61.39.xxx.203)

    아까 밑에 14프로 지지자 글 올렸던데 ㅋㅋ
    일부러 3시 사진 올리고 ㅋㅋ
    위에 오셨나보네요

  • 15. 비도
    '24.11.16 7:11 PM (211.234.xxx.17)

    많이 왔는데 원글님과 집회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 16. 남편도
    '24.11.16 7:12 PM (125.180.xxx.215)

    인천에서 갔어요
    지금 행진은 못하고 오고 있다고 해요
    지난주까지 아파서 꼼짝 못했는데
    도저히 가만 못 있겠다며 ㅜ
    밥 든든하게 먹여서 보냈네요
    아픈 제몫까지 힘내라고 응원했어요

  • 17. 함께하지
    '24.11.16 7:14 PM (58.8.xxx.242)

    못해 미안합니다.

  • 18. 하늘에
    '24.11.16 7:15 PM (118.235.xxx.96)

    집회에 가면 제가 위로를 받아요.
    오늘 함께하신 분들 고마워요

  • 19. 집회 시작 전
    '24.11.16 7:16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사진이나
    일부러 구석진 곳 사진으로 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가짜뉴스에 속지 맙시다!

    지난 선거때도 특정 커뮤니티나 이상한 트위터 링크 퍼온 가짜뉴스들 자게에서 많이 봤는데 그런글 퍼오는 사람들은 뭐가 두려워서 그런 가짜뉴스를 유포 할까요?

    82 회원들이 그런 가짜뉴스에 속을 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IT시대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 바로 듣고 볼 수 있는 세상인데두요

  • 20. 언제나
    '24.11.16 7:16 PM (72.83.xxx.250)

    이렇게 힘들게 이루어 내는 열매를 기생충 같은 14%와도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이 분할 뿐.
    여러분의 수고에 가슴이 아픕니다.

  • 21. 집회 시작 전
    '24.11.16 7:17 PM (211.234.xxx.17)

    사진이나
    일부러 구석진 곳 사진으로 현실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가짜뉴스에 속지 맙시다!

    지난 선거때도 특정 커뮤니티나 이상한 트위터발 가짜뉴스들 자게에서 많이 봤는데 그런글 퍼오는 사람들은 뭐가 두려워서 그런 가짜뉴스를 유포 할까요?

    82 회원들이 그런 가짜뉴스에 속을 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IT시대 실시간으로 현장 정보 바로 듣고 볼 수 있는 세상인데두요

  • 22. 눈물나게
    '24.11.16 7:17 PM (121.137.xxx.34)

    멋진 사진이네요. 비도 오는데 집회 참여하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너무 감사드려요.

  • 23. 사랑해둥이
    '24.11.16 7:18 PM (211.117.xxx.35)

    정말 멋집니다. 저도 하나 보내고 왔어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4. 참석한 분들
    '24.11.16 7:21 PM (123.214.xxx.155)

    정말 감사합니다

  • 25.
    '24.11.16 7:21 PM (117.111.xxx.196)

    점하나 보태고 왔어요
    감기 기운이 있어
    지금 집으로 가요
    다들 수고 하셨어요

  • 26. ㅇㅇ
    '24.11.16 7:25 PM (222.101.xxx.197)

    참석하신분들 감사합니다

  • 27. 내나라
    '24.11.16 7:26 PM (1.225.xxx.214)

    저도 잠깐이라도 참여하고 싶어서
    우산 쓰고 나갔다 왔어요.
    멀리 지방에서 오는 분들도 있는데
    시내버스 한번 타면 가는 거리에 살면서
    귀찮다고 하면 안 될것 같아서요.
    버스가 경복궁 역에서 우회한다고 하더니
    경복고 앞까지만 간다고 다 내리라고 하더만요.
    서촌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부지런히 걸어서 가다보니
    집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경찰도 저지선을 자꾸 늘려주었고
    안전한 분위기였어요.
    맨 끝에 있었지만 분위기는 다 느낄 수 있었어요.
    머릿수 하나라도 더하고 싶어서
    매주 나가는데 가서 함께 모여 노래하고
    소리지르다 보면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풀리기도 한답니다.^^
    다른 분들도 함께 해요.
    다시 좋은 나라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이 편히 살게 만들어줘야죠.

  • 28. 211, 117님
    '24.11.16 7:28 PM (211.234.xxx.17)

    감사합니다.
    귀가후 따뜻한거 드시고 편히 쉬세요.

  • 29. 1.225님
    '24.11.16 7:29 PM (211.234.xxx.17)

    감사하고
    글만 봐도 현장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 30. 고마워요.
    '24.11.16 7:29 PM (218.39.xxx.130)

    저 사진들의 의미와 참여 하고 응원한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킬 겁니다..

  • 31. 저는
    '24.11.16 7:33 PM (211.234.xxx.78)

    이번주 자격증 셤보고
    담주에 한바퀴 돌고 올라고요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 32. ..
    '24.11.16 7:41 PM (118.235.xxx.20)

    와 사진 멋지네요!
    비도 점점 심해지고 경찰도 많이 돌아다니고 다들 서서 우산사이로 스크린 보며 구호 외치고 박수치느라 어느 정도 모였는지 규모가 짐작이 안되던데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고 가족단위나 어린 학생들도 많이 보였어요 인증샷 종종 찍더라구요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이대표 연설 듣고 힘이 불끈났어요 하도 외쳤더니 목이 좀 아프네요 오늘 안귀령씨 진행도 진짜 좋았어요 행진은
    못하고 귀가중입니다

  • 33. ...
    '24.11.16 7:41 PM (211.234.xxx.98)

    사진 꼼꼼하게 보고 왔어요
    많아 보이려고 어찌나 듬성듬성 서있는지
    운동장에서 체조한다고 두팔 간격 벌려도 저렇게 넓게 벌리진 않는데 ㅋ
    비도 오는데 애들 쓰셨습니다

  • 34. ...
    '24.11.16 7:44 P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오늘은 정말 분수령이 되어야하지 않나요?
    생각보다 너무 저조해요
    보여지는게 정말 중요한데 분발하셔야 할듯

  • 35. 정말
    '24.11.16 7:48 PM (125.137.xxx.77)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저조해서 기분 좋은 분은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세요

  • 36. 역시나
    '24.11.16 7:52 PM (211.234.xxx.17)

    또 그들 왔네요 ㅎㅎㅎ

  • 37. 폄하하는
    '24.11.16 7:52 PM (211.206.xxx.191)

    댓글 2개.
    쿨하게 지나치치 못하고
    방구석에서 사진 클릭하며
    듬성듬성 뜻도 모르나 한심해서 픽 하고 웃게 됩니다.
    분발은 본인이 해야 할 듯.
    날도 궃은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38. 그쵸
    '24.11.16 7:55 PM (118.235.xxx.244)

    돈벌이 하려 왔겠죠.~저 인생들이 애잔할뿐.
    내나라 애국심 뭐 이런 개념을 제대로 배워야할때 못배운죄겠죠.애잔하죠.뭐
    오늘 모두 수고하셨어요.이런 간절하고 성실한 마음이 모여 애들에게 물려줄 미래를 탄탄히 한단 마음이 집회에 오신분들의 마음이죠.

  • 39.
    '24.11.16 8:11 PM (211.246.xxx.97)

    몸이 안좋아서 늦게 갔다가 잠깐 행진 따라가다가 돌아왔습니다 비 와도 참여하신분들 감사해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40. 경복궁집회 맞불
    '24.11.16 8:52 PM (175.124.xxx.136)

    시청쪽엔 태극기집회가 있었는데 어찌나
    쌍욕을 하던지 내용이 없어요.
    그냥 무조건 쌍욕으로 시종일관 살벌한 쌍욕시전
    갱단집회더라구요.
    시청이랑 광화문 일대까지 엄청난 전광판에
    고막 찢어지는줄...참 상스럽고 천박한 집회구나 싶었어요.
    반면에 비를 뚫고 우산뚫고
    한참을가니 경복궁옆에는 민주적인 촛불집회가 있었고
    비가 점점 거세지더라구요
    멀리서 오신분들께 너무나 감사했어요

  • 41. 진심
    '24.11.16 9:31 PM (221.138.xxx.92)

    참석해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42. ....
    '24.11.16 10:47 PM (118.235.xxx.224)

    이재명 힘내요. 등뒤에 국민이 버티고 있어요. 나라 바로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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