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써야 하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때문에
혼자 당일치기 부산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1박 2일 하느니 시간이 또 애매하여 바다 보고 맛집에 투자(?)하려는데요.
해운대나 기장 바닷가 레스토랑 추천 부탁드리려고 해요.
아무래도 해운대가 식당이 많을 것 같긴 한데
부산 미슐랭 식당들은 어떤가요?
양식이나 일식 코스요리로 10만원 이내 예산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캐치테이블에서 찾아본 곳은 르도헤, 소공간 다니이, 머스트루 였어요)
호텔 레스토랑이 좋을까요?
광안리도 괜찮아요
젊은사람들은 광안리로 많이가요
남천동에 고옥
언급하신 파인다이닝이나 호텔레스토랑은 와인페어링까지 하면 10만원 넘지않을까싶은데요
댓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10만원 조금 넘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파라다이스 뷔페나
조선호텔 한식당이나 카페가 바다가 바로 보였고요
저라면 공항에서 렌트해서
기장아난티까지 드라이브겸해서 갔다가
아난티에 음식점 많아요 맥널티? 였나 거기 랍스터가 맛있었고
이연복 아들이
하는 중화요리도 본점 만큼은 아니지만 먹을만했어요
아니면 로비에 바로 카페같이 붙여있는데 여기서 햄버거나 샐러드 드시면 바깥경치만 봐도 힐링될듯해요
저두 동부산 힐튼 추천이요
힐튼안에 식당들 다 괜찮고 힐튼 앞바다를 따라 해광사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로 진짜 이뻐요
그리고 힐튼안 아니더라도 근처에 괜찮은 식당들 좀 있어요
그리고 철마쪽으로 가시면 괜찮은 한우집들 많으니 한우도 드시고 가심 좋을 것 같고 대게 꼭 드시고 가세요 기장쪽에 로컬분위기부터 괜찮은곳까지 대게집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