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시판에 부쩍 노후 얘기 많이 올라오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아프고 병들고 정신이 온전치 못해져서 가족들에게 짐이 될때까지 살고 싶지 않은데
우리나라도 안락사 허용됐으면 좋겠어요.
연금 고갈되면 혹시라도 허용해줄까요?
요즘 게시판에 부쩍 노후 얘기 많이 올라오는데
남일같지가 않네요.
아프고 병들고 정신이 온전치 못해져서 가족들에게 짐이 될때까지 살고 싶지 않은데
우리나라도 안락사 허용됐으면 좋겠어요.
연금 고갈되면 혹시라도 허용해줄까요?
스위스 안락사 관련 번역 했는데요.
정신이 온전치 못하면 안락사 못합니다..
요건이 까다로워요.
본인 의사로 결정한다는 게 제 1 요건이예요
안락사와 사형제도 실행해야 그나마 쓸데없이 사라지는 세금 줄어
들겠죠
노인인구는 늘어 의료비 엄청 빠져나가고 반대로 경제활동하는 젊은인구는 줄고있는데 세금은 어디서 충당하려는지
본인이 선택해야해서
정신이 온전치 않으면 더 어려운 문제에요
오래걸려도 안락사로 가겠죠
근데 세금 문제 .사회적 혼란 큰 문제긴해요
누워 지내도 세금은 계속 나가니까
아마 나중에 연금 고갈되고 세금과 노동력을 감당할 젊은인구가
반토막나면
그냥 옛날처럼 집에서 고독사하거나 그냥 죽는게 당연해지는 시대 (마치 저희 외할머니 시대처럼) 가 올거에요
안락사 도입은 아마 그때쯤 되면 국가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할듯요
노인인구가 많아져서 사회문제로 심각해지는 단계로 가면
일정 연령 넘어서면 안락사로 갈 것 같아요
일본에서 나온 영화가 프로그램75인가 뭐 그런게 있던데
75세가 넘어가면 국가차원에서 안락사를 다루는 그런거였어요
65세인구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면 어쩔수 없이 그 방향으로 가야겠죠
최근들어서나 노인들 시설가고 연명치료 시키고 당장 내일모레 해도 병원가서 또 살려내고 하는거지
한 25년전엔 노인이 시름시름 하면 그냥 돌아가시나보다 하고 집에서 데리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만해도 아들네 있다가 돌아가시거나 하고.
요즘은 또 너무 연명치료 수액에 위루관 콧줄 삽입해서 고통스럽게 죽게하고.
어차피 살려낸들 그냥 누워서 죽을날 기다리는건데
그러다보니 연금이며 의료비는 바닥나가고 .
안락사 허용해야해요
몸도 40~50부터는 속이 겉잡을 수 없이 곪아서 늙는데
외모야 당기고 넣고 하면 포장할 수 있다손 속은 아니잖아요ㅡㅡ
노년에 몸도 시원찮은데 연금도 없으면 사는게 사는건가?
적당히 쓰다가 70세 정도에는 안락사 허용하면 좋겠는데요
70세에 몸 움직이기도 힘들고 산송장 같이 지내야는데 돈까지 없으면 진짜 싫을듯ㅡㅡ
끔찍한데요ㅡㅡ
일부 건강하니 어쩌니 소리는 일부 극소수고요
65세 이상 안락사 허용이나 했으면
쭈글쭈글 피부도 늙고 얼굴도 늘어져서 볼품 없고
최악
국민연금......그동안 안낸거 넣을라 하는데......
이런 글 보면......넣은만큼 받도 못하거나,,,,받을나이 높여버리거나 하면
안넣는게 나은가싶기도 하고.......ㅠ
약속대로 지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연금은....
이만큼 준다 해놓고 줄어들수도 잇나요?
고갈되면 그동안 낸거는 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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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으면 안락사 못한다니
정신없을까봐 안락사 신청하는건데......
그럼 이미 정신없는사람은 치매는........그거 신청도 못하고 똥칠하고 살란 말인가요?
가족이 대신 신청도 안되고요?
미리 작성해둔 사람은 해주겠죠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