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받지 말까요
중간에 바쁘다고 끊을까요
한 번은 입 좀 털었더니 살 것 같다던데
저를 만만히 본 발언인가요
만나지는 않고 본인 시간날 때 폰으로만 이래요
처음부터 받지 말까요
중간에 바쁘다고 끊을까요
한 번은 입 좀 털었더니 살 것 같다던데
저를 만만히 본 발언인가요
만나지는 않고 본인 시간날 때 폰으로만 이래요
친삭이요....
급한 일 생겼다 하세요
말 길어 질것 같으면
지인중에 전화만 잡았다하면 한두시간을 혼자 떠드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친한 편이 아니어서 용건만 이야기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본인이 시간없거나 기운이 없으면 그 사람 전화는 안 받는대요. 너무너무 기빨린다고...
근데 육아나 직장으로 힘들때 그렇게 이야기털어놓으면 좋지않나요? 저는 친구가 그렇게 연락오면 반갑고 좋던데
좋은 친구지만 전화는 늘 띄엄띄엄 받아줍니다.
1시간씩 본인 얘기 하는데 듣기에 너무 지쳐서요
그렇다고 관계를 아예 끊을 건 아니니 적당히 제가 참을 수 있는 선에서 받아줘요
저는 전화 진짜 용건만 간단히 아주 간단히 타입이라 그런사람 너무 지쳐요
처음부터 안 받는게 낫지않을까요.
대화란 두사람이 오고가는 말을 하는건데. 원글님은 그사람 말의 쓰레기통밖에 못되잖아요
처음부터 받지 마세요
받아주다 처내면 섭섭한 맘에 여기저기
뒷담화 하기도
제 방법
어? 남편 전화들어온다
어? 누구 전화들어온다
그래 다음에 얘기하자
제 방법2
전화안받고 문자날리기
남편 통화중
누구 통화중